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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dks"의 검색결과가 없어 "대안"(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9791191075014

대안스님의 채소밥 (몸과 마음을 편히 다스리는 식사)

대안  | 책책
22,500원  | 20201130  | 9791191075014
사찰음식이 기본, 젊은 세대 입맛으로 진화한 170가지 채소밥 이번 책은 한국 전통 사찰음식을 기본으로 한 일상 절밥과 보다 대중화한 채식 메뉴 170가지를 5가지 파트로 나누어 소개한다. 우선 ’대표 채소 10가지별 음식’ 에서는 일년 내내 챙겨 먹는 채소를 이용한 집밥 메뉴 60품을 선보인다. 이어서 한국인의 밥심 정서에 빠질 수 없는 ‘밥과 죽’ 파트에서는 다양한 솥밥, 별미 채소밥을 알려주며 ‘한국인의 채식 밥상’은 우리 일상에 빠질 수 없는 대표 메뉴를 모았다. ‘동서양을 아우른 일품 채소 요리’는 손님초대 음식은 물론 특별한 날 즐기는 혼밥에 제격이고, 마지막 ‘별미밥과 도시락’ 파트는 ‘원 플레이트’ 브런치 스타일이나 도시락 메뉴로 만들어 먹기 좋다. 하루에 한 끼 채소 밥을 만들어 먹는 습관은 몸의 건강과 영양 균형을 이루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가 직면한 환경문제에 대응하는 작은 실천의 시작이기도 하다. 〈대안스님의 채소밥〉은 채식, 환경 그리고 비건적 삶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가능성을 여는 책이다
9788934957874

대안스님의 마음설레는 레시피 (비움의 그릇에 자기 한 스푼으로 차려낸 사찰음식과 친해지는 법)

대안  | 김영사
16,020원  | 20120531  | 9788934957874
『대안스님의 마음설레는 레시피』는 흔히 ‘절밥’이라 불리는 우리 사찰음식의 철학을 바탕으로 오늘날의 왜곡된 음식문화를 되돌아보며, 마음을 다해 음식을 살피고 만들고 먹는 일이 곧 삶을 올바로 이끄는 첫걸음임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사찰음식을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고 나아가 삶을 변화시키는 대안적인 먹을거리로서 널리 알리는 데 애쓰고 있는 대안 스님이 차분한 목소리로 자연에 가장 가까운 상차림인 ‘절밥’에 대해 들려주며, 매일 해오던 일이기에 되돌아 살피지 않고 익숙한 대로 해온 ‘먹는 일’을 근본에서부터 점검해보고 삶을 변화시키는 계기를 발견 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9788901105321

열두 달 절집 밥상 (사찰음식 전문가 대안 스님의 발우공양)

대안  | 웅진리빙하우스
16,200원  | 20100104  | 9788901105321
담백하고 소박한 맛에 깊이 있는 사찰음식 쉽게 만들기 특별한 양념도, 희긔한 재료도, 복잡한 조리법도 없는 사찰음식. 그저 간단하게 무치고, 삶고, 볶고, 끓여 최대한 자연의 맛과 향을 음식 안에 담아두는 것이 특징이다. 사찰음식 전문가 대안 스님이 『열두 달 절집 밥상』에서 소박하고 담백한 맛에 깊이가 있는 절집 음식 레시피를 알려준다. 자연의 기운을 듬뿍 담고 있는 제철 재료와 간장, 된장, 고추장, 소금 등 네 가지 기본 양념으로 밥반찬, 국물요리, 밑반찬, 일품요리, 장아찌, 김치, 디저트 등 다양한 음식들을 선보인다. 전체컬러.
9788901166025

열두 달 절집 밥상: 두 번째 이야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138가지 제철 밥상)

대안  | 웅진리빙하우스
16,200원  | 20140828  | 9788901166025
계절에 꼭 맞는 건강 밥상 노하우! 전권에서 미처 다 담아내지 못한, 대안 스님의 절집 밥상 이야기 『열두 달 절집 밥상』. 그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제철에 난 좋은 재료로 건강한 요리법을 알려주는 절집 밥상의 못다한 레시피와 노하우, 그리고 이야기를 담았다. 더욱 깊고 풍성해진 대안 스님의 사찰 음식에 대한 연구과 고민에 대한 결과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 책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제철’을 충실하게 지켜 구성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나는 제철 재료를 기본으로 한다. 뿐만 아니라 밥, 반찬, 국물요리, 일품요리를 비롯해 손님 초대 요리, 어린이 간식, 다과상에 올리면 좋을 디저트 등 사찰 음식이라는 틀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종류의 요리를 소개한다. 각 요리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과 그 시기에 먹어야 하는 건강상의 이점까지 소개하며 절집 밥상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더불어 절집 밥상에 들어갈 재료를 구해서 다듬고, 조리해서 먹는 과정에서 우리의 몸과 함께 마음을 비우고 정화할 수 있는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한다. 단순한 절집 밥상 요리법 소개에서 한 발짝 나아가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까지 만나볼 수 있다.
9791195543915

어머니의 선물 (대안 시집)

대안  | 기원
11,700원  | 20151005  | 9791195543915
대안 시집 『어머니의 선물』. 크게 6부로 나뉜 이 시집은 '어머니의 선물', '아름다운 일상', '영혼의 섬' ,'오시는 님', '세월은 야속하여', '설악산', '시를 풀어 놓으니' 등 주옥같은 시편을 수록했다.
9788991747180

식탁 위의 명상 : 내안의 1%를 바꾼다 (내 안의 1%를 바꾼다)

대안  | 오래된미래
8,100원  | 20080422  | 9788991747180
영혼을 일깨우는 음식 이야기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다시 태어난 사찰음식 레시피. 이 책은 산속에만 머물던 사찰음식을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고 나아가 삶을 변화시키는 대안적인 먹을거리로서 널리 알리는 데 애쓰고 있는 대안 스님의 신간이다. 흔히 ‘절밥’이라 불리는 우리 사찰음식의 철학을 바탕으로 오늘날의 왜곡된 음식문화를 되돌아보며, 마음을 다해 음식을 살피고 만들고 먹는 일이 곧 삶을 올바로 이끄는 첫걸음임을 일깨워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음식에 대한 애착을 버리라’고 잘라 말한다. 음식에 대한 미련을 애초에 버린다면 행복한 밥상을 만날 수 있다고 말하며, 소식, 절식, 단식을 시도해볼 것을 권한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만 하는 소식은 반쪽짜리이며, 수행 없는 단식은 굶주림일 뿐임을 일러준다. 밥을 덜어냄과 동시에, 마음을 비우고 삶을 간결하게 가꾸려는 노력을 함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2부 '식탁 위의 명상'에서는 사찰음식의 레시피들이 소개되어 있다. 사찰음식의 전통에 바탕을 두고, 맛과 공정에 현대에 맞게 자연스러운 변화를 가미하여 모든 이들이 부담 없이 사찰음식을 맛볼 수 있게 한 것들이 그것이다. 저자가 오랫동안 사찰음식을 연구하고 강의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새롭게 개발한 이 메뉴들은 절집 공양간을 나와 현대인의 기호에 맞게 다시 태어난 '웰빙 퓨전 음식'이다.
9791169256025

감옥의 대안 (미셸 푸코의 미공개 강연록)

미셸 푸코  | 시공사
14,220원  | 20230224  | 9791169256025
감시와 처벌, 그다음은? 현대 철학의 거장 미셸 푸코가 말하는 감옥의 미래 20세기 철학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로 꼽히는 미셸 푸코는 그의 역작 《감시와 처벌》이 출간된 다음 해인 1976년,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에서 ‘감옥의 대안’을 주제로 강연했다. 대중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이 강연의 녹취본을 편집한 것이 이번 신간 《감옥의 대안》으로 출간되었다. 푸코는 강연에서 감옥이 끊임없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사회의 주요 처벌 장치로 살아남은 이유를 설명하며, 감옥의 대안이라는 이름으로 마련된 정책들이 과연 감옥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금보다 더 나은 사회를 제안하는지 이야기한다. 그리고 감옥을 둘러싼 정치적, 경제적, 사회구조적 문제까지 파헤치며 심도 있는 통찰을 보여준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감옥의 존폐 또는 대안이라는 단순한 의제를 뛰어넘어 사회 감시 체계의 현재와 미래까지 다각도로 살펴보게 된다. 현대의 사회 감시 체계는 인간을 물리적으로 가두는 데 그치지 않고 전자 감시 제도나 정보 공개, 위치 추적 같은 형태로도 뻗어나간다. 우리는 이미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추적 과정에서 이런 문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목격했다. 이 책에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프랑스 법무부 자문 위원 토니 페리, 경제사범 관리 전문가 앙토니 아미셀)의 인터뷰까지 함께 실어, 푸코가 미처 다루지 못한 현대판 ‘감시와 처벌’까지 살펴보고자 했다.
9788960923690

하나님의 거룩한 사랑 (대안편)

데이비드 웰스  | 부흥과개혁사
16,200원  | 20150115  | 9788960923690
이 책은 현대 문화의 영향을 받아 하나님 중심성을 상실한 현대 교회의 문제점을 진단한다. 현대 교회가 다시금 교회다운 교회로 회복되는 해결책은 하나님의 성품 전체를 요약하는 하나님의 거룩한 사랑을 바르게 알고, 하나님의 거룩한 사랑에 바르게 반응하며 살아가는 것임을 명쾌하게 제시해 준다.
9791159303050

세계의 대안교육 (미래를 위한 교육적 대안의 전망과 가능성)

넬 나딩스  | 살림터
34,200원  | 20241212  | 9791159303050
세계의 교육자들이 들려주는 ‘다른’ 교육 이야기 교육적 대안의 길로 이끄는 지적 초대장! 우리의 미래교육을 위한 전망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어떤 ‘다른’ 교육을 생각하고, 실행하고, 실천하고 있을까? 넬 나딩스, 헬렌 리즈 등 30여 국가에서 교육학자로, 현장의 교수학습 전문가로 일해온 저자들은 세계의 교육을 탐구하며, 제도교육 안팎을 넘나드는 교육적 대안을 제시한다.
9791193194003

시민대안 부산 (시민대안정책연구소)

초의수, 권기철, 박순준, 김형회  | 함향
16,200원  | 20230628  | 9791193194003
한때 한국 제2의 도시라고 하면 당연히 부산을 내세우는데 아무도 이의를 달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그러한 확신이 어느새 근자감 즉 근거 없는 자신감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가지게 된 것도 사실이다. 실제로 부산은 1960년대 중반부터 1970년 중반에 이르는 기간 동안 대한민국 물류중심 항구도시로서 지정학적 입지를 기반으로 국가와 지역 발전을 주도해왔다. 하지만 1970년대 정부의 정책기조가 중화학공업화로 바뀌고 1972년 성장억제도시에 묶이면서 부산은 성장의 정체기로 빠져들게 된다. 물론 현재까지도 제2의 도 시라는 위상은 가지고 있지만 1인당 GRDP, 경제성장률, 고용지표 등 주요 경제지표에서 인천이 이미 부산을 앞선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청장년층이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역외유출과 함께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부산에 소재한 대학들은 신입생 모집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지역의 고등교육시스템 붕괴 우려도 현실화 되고 있다. 또한 현실적으로 지역균형에 대한 열망과는 반대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으로 인구는 더욱 몰리고, 기업 본사를 중심으로 사회경제적 자본은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방 소멸은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 결국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부산시민들 스스로 문제에 대한 인식과 공감을 확산시키고 정책적 합의를 이끌어 내려는 노력이 시급하다. 이러한 과정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부산의 취약점과 잠재력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에 맞춘 실질적 대안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더 좋은 지역을 만들자는 말은 공허한 주장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사단법인 시민대안정책연구소에서는 부산의 시급하면서도 근본적인 생존문제의 원인을 찾고 대안을 제시하는 단초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시민대안 부산』을 기획하고 집필하게 되었다. 『시민대안 부산』창간호의 집필은 오랫동안 지역 현안들을 연구해 오신 분들에게 부탁을 드렸다. 그러나 각 분야의 연구 성과들을『시민대안 부산』이라는 이름 하나로 통합하는 노력이 쉽지는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시민대안정책연구소와 집필자들은 오랜 기간 주제선정과 연구방향에 대해 의견 교환하는 과정을 거쳤다. 또한 각자가 맡은 분야를 집필하는 과정에서 가능한 일반 시민의 관점에서 부산에 대한 종합적 이해를 돕는다는 목적을 공유했다. 역사적 관점을 잃지 않으려 하였으며, 미래에 대한 비전과 발전방안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서술하였다. 이와 함께 부산의 내면적 문제를 전문성과 더불어 일반인도 고려한 보편성을 함께 포함하여 풀어보고자 하는 의도를 유지하면서 본 정책지가 집필되었음을 미리 밝혀놓는다. 무엇보다 시간적·경제적으로 충분한 보상을 드리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본 정책지 집필에 혼쾌히 참여해주신 집필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기꺼이 출판을 맡아주신 도서출판 함향 대표님과 시민대안정책연구소 편집부 여러분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아무쪼록 본 정책지가 부산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문제해결을 시도하려는 사람들의 길잡이가 되고, 부산의 미래와 발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계기가 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 -시민대안정책연구소 소장 유 영 명
9791159302855

부산 교육의 미래 2026 (현황과 대안 탐색)

이상철, 조향미, 정미화, 박철호, 류영규  | 살림터
19,800원  | 20240620  | 9791159302855
부산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 우리 교육을 진단하며 내일을 이야기하다 2014년, 마침내 부산에서도 ‘진보교육감’이 당선되고 재임에 성공했지만 ‘진보교육감’ 집권 8년 동안 무엇이 얼마만큼 변했을까? ‘진보교육감’ 8년 여정을 돌아보는 데서 시작하는 이 책은 최근 십여 년 동안 부산지역에서 시행되어왔으며 중점을 두어야 할 여러 교육정책을 진단하며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탐색한다. 전·현직 교사, 교수, 연구원 등 부산교육의 현장에서, 혹은 정책을 관리하고 집행하는 위치에서 저마다의 경험과 시각으로 부산교육의 현황-특히 보수교육감 권력이 들어선 2022년 7월 이후-을 짚어본다. 혁신교육과 마을공동체 교육이 이야기의 중심에 있으며, ‘학력 신장’을 화두로 한 IB 교육, AI 교육 등도 검토한다. 이런 고찰을 바탕으로 부산교육의 미래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자고 제안한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의 변화를 염두에 두면서 학생을 중심에 두는 교육, 정의롭고 지속 가능한 부산교육을 그려본다. ‘백년지대계’ 교육의 여러 문제를 다른 많은 책이 있지만, ‘지역 교육’을 주제로 한 책은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문 게 현실이다. 부산교육을 견인해 온 정책과 성과, 집행 중인 정책의 의의와 한계 그리고 앞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 대안 등, 이 책에서 다룬 많은 사안에 대한 필자들의 진단과 제안은 부산을 넘어 우리 교육의 오늘과 내일을 위한 귀한 지렛대와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다.
9788946082069

한국의 불평등 (현황, 이론, 대안)

김윤태, 공주, 권혁용, 김영미, 김창환  | 한울아카데미
34,200원  | 20220908  | 9788946082069
불평등이 심화되는 오늘날, 평등의 가치를 실현할 길은 무엇인가? 2011년, 미국 최상위 1%의 탐욕을 비판하는 ‘월가를 점령하라’ 운동이 벌어졌다. 유럽에서는 ‘분노하는 사람들’ 시위가 일었고, 중동의 ‘아랍의 봄’이 전 세계를 흔들었다. 오늘날 세계가 직면한 ‘불평등 위기’는, 코로나19 위기, 경제위기, 기후 위기에 이어 인류 사회의 가장 커다란 도전 가운데 하나다. 이 같은 상황 속에도 아직 많은 사람들은 ‘개인의 능력과 실력에 따른 불평등은 불가피하다’고 믿는다. 또는 ‘파이를 키워야 가난한 사람들의 몫도 커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사회에는 넘을 수 없는 선이 가로막고 있으며, 1인당 국내총생산이 아무리 커져도 하위층 소득은 정체되어 있다. 지나친 불평등과 관련된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과 높은 자살률, 낮은 수준의 행복감과 같은 현상들은 한국의 비극을 극단적으로 보여준다. 이제 불평등 완화는 한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제가 되었고, 학문적 연구 주제를 넘어 모든 시민이 생각해 보아야 할 의제가 되었다. 이 책은 평등의 개념, 현상과 원인, 이론과 대안, 나아가 최신 연구 동향에 이르기까지 여러 논제를 담고 있어, 평등의 가치를 실현할 길을 열어줄 것이다.
9788974783716

대안 경영 (사람과 자연을 살리는 진정한 혁신)

페터 슈피겔  | 다섯수레
12,600원  | 20121201  | 9788974783716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착한 경제! 『대안 경영』은 현재 독일 베를린에 있는 '사회 혁신 및 전략 연구소 제너시스'의 소장으로 일하고 있는 저자 페터 슈피겔이 노벨 평화상 수상자 무함마드 유누스의 사회적 기업 모델이 어떤 식으로 계속 발전할 수 있는지 구체적이고 흥미로운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이를 통해 오늘의 현실 속에서도 어떻게 경제적, 사회적 혁명을 이룰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인간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풀어내려면 경제와 생태, 사회를 통합해서 사고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모든 변화의 기저에는 사람이 가장 중요하며 따라서 교육 문제가 가장 절박하다고 주장한다. 이를 통해 발상을 바꾸고 각자 조건에 맞는 시도를 함으로써 패러다임의 전환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
9788991423084

알기쉬운 불교강좌(상)

대안스님  | 혜성
9,000원  | 20041104  | 9788991423084
9791192275086

동아시아담론의 계보와 미래 (대안체제의 길)

백영서  | 나남출판
19,800원  | 20220905  | 9791192275086
동아시아 대안체제론, 그 백 년의 사상적 계보와 나아갈 길을 탐구하다. 수십 년간 동아시아담론 연구에 천착한 백영서 연세대 명예교수는 동아시아 대안체제론의 사상적 계보를 추적하고, 세계적 차원의 과제까지 시야를 확장하는 담론의 혁신 가능성을 가늠하기 위해 이 책을 기획했다. 저자는 동아시아담론의 한 갈래로서 동아시아의 국경횡단적 사유와 연대, 사회변혁의 운동성을 지향하는 동아시아 대안체제론이 현실 문제를 해결할 변혁이론으로서 여전히 생명력을 갖고 있는지 그 사상적 계보를 점검하고자 했다. 안중근의 동양평화론,〈개벽〉,〈사상계〉와〈청맥〉,〈창작과비평〉을 따라 백 년간 이어진 동아시아 대안체제론을 평가하고 현재적 의미를 제시한다. 또한 저자 자신의 동아시아담론을 미시적으로 검토하여 앞으로의 과제와 발전방향을 톺아본다. 동아시아 핵심현장을 견문하고 지식인들과 연대하면서 발전해 온 저자의 담론은 한반도 분단문제에 주목하여 남북평화가 동아시아적 차원으로 연동된 문제임을 확인한다. 이 과정은 한반도가 동아시아를 악순환 혹은 선순환 시킬 수 있는 ‘핵심현장’임을 인정하는 일이며, 동시에 한반도의 평화 구현은 동아시아, 더 나아가 세계적 차원의 과제임을 확신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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