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크루즈 로젠탈  | Scholastic Press

7,800원  | 20220607  | 9781338826456

친구들과 너무 다른 느낌표! 친구들에게서 도망치고 싶던 어느 날, 달라도 너무 다른 물음표를 만나는데…? 느낌표는 언제나 눈에 띄는 아이였습니다. 이곳에서도, 저곳에서도 마침표 친구들과 함께라면 가장 눈에 띄었지요. 하지만 느낌표는 친구들과 비슷하게 보이고 싶습니다. 어느 날, 속상하고 주눅 들어서 입도 뻥긋 못하는 느낌표의 눈앞에 물음표가 나타납니다. 이름이 뭐야? 몇 학년이야? 제일 좋아하는 색은 뭐야? 끊임없는 질문을 들은 느낌표는 과연 어떻게 반응할까요? 자기만의 특별함을 찾는 과정을 문장 부호의 이야기로 풀어낸 그림책입니다. From the bestselling creators of Duck! Rabbit!, an exciting tale of self-discovery! A perfect gift for graduation! He stood out here. He stood out there.

김완수  | 비공

10,800원  | 20250912  | 9791193272411

이 시집은 절망의 끝자락에서 움튼 희망을, 침묵의 틈에서 터져 나온 외침을 담아낸 영혼의 언어이자 시대의 기록이다. 단순한 감정의 토로를 넘어, 눈물이라는 보편적 감정에 느낌표를 찍는 시적 전환의 순간들을 보여준다. 이 작은 시집과의 만남에서 흘러나온 한 방울의 눈물이, 삶을 바꾸는 시작이 될지도 모른다. “시인의 예언자적 목소리는 현대 사회 언어도단의 부조리를 엄중히 꾸짖는다. 그는 아프리카와 북한을 비롯한 세계 각지의 빈곤과 전쟁,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및 하마스·이스라엘 전쟁의 참상에 깊은 분노를 표출한다. 근대 이후 인본주의 문명이 초래한 환경 오염과 현란한 디지털 문명이 만들어낸 인간 공해, 욕망의 허기에 광분하는 인류의 맹목 또한 그의 비판 대상이다. 학교 폭력으로 무너지는 윤리의 보루, 지식을 우상화하는 인류의 교만, 사랑을 배반하는 일부 고등 종교인의 죄악까지, 이 모든 부조리에 대해 시인은 준열한 목소리로 경고를 보낸다. 그의 시는 윤리적 자각과 시적 언어의 긴장이 빚어낸 통찰의 산물이자, 예언자적 목소리와 탁월한 시적 형상화가 절묘하게 조화된 독창적 시 세계를 구축한다.” - 김봉군, ‘평설’ 중에서

Amy Krouse Rosenthal  | Scholastic Press

17,100원  | 20130601  | 9780545436793

친구들과 너무 다른 느낌표! 친구들에게서 도망치고 싶던 어느 날, 달라도 너무 다른 물음표를 만나는데…? 느낌표는 언제나 눈에 띄는 아이였습니다. 이곳에서도, 저곳에서도 마침표 친구들과 함께라면 가장 눈에 띄었지요. 하지만 느낌표는 친구들과 비슷하게 보이고 싶습니다. 어느 날, 속상하고 주눅 들어서 입도 뻥긋 못하는 느낌표의 눈앞에 물음표가 나타납니다. 이름이 뭐야? 몇 학년이야? 제일 좋아하는 색은 뭐야? 끊임없는 질문을 들은 느낌표는 과연 어떻게 반응할까요? 자기만의 특별함을 찾는 과정을 문장 부호의 이야기로 풀어낸 그림책입니다. A perfect gift for graduation! He stood out here. He stood out there. He tried everything to be more like them. It's not easy being seen.

 | PROFILE BOOKS

25,830원  | 20221103  | 9781800811973

Published to mark the fortieth anniversary of the Falklands War, April-June 1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