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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k"의 검색결과가 없어 "화"(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9791139725612

화에 대하여 (라틴어 원전 완역본)

세네카  | 현대지성
15,750원  | 20250801  | 9791139725612
★ 화나고 불안한 시대를 무사히 건너게 하는 세네카의 문장들 ★ 니체, 카뮈, 어거스틴이 인생의 전환점에서 만난 세네카 철학의 정수 ★ 심층 해설 및 세심한 각주 283개 수록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당신 삶의 주인이 되라” 무너질 것 같은 순간마다, 2000년을 살아남아 우리를 위로한 문장이 있었다. 분노, 불안, 절망에 흔들리는 시대.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우리는 어디서 배워야 할까? 로마 제국의 철학자 세네카는 말했다. “철학은 인생의 상처를 치유하는 연고다.” 『화에 대하여』는 세네카 실천철학의 출발점이자 정수로, 감정이라는 내부의 적과 싸우는 법을 가르치는 고전이다. 그는 분노를 “잠시 미친 상태”라 정의하고, 세 권에 걸쳐 그 원인과 해악, 예방과 치유를 매우 논리적이고 현실적인 방식으로 서술한다. 특히 교육, 환경, 습관, 사고방식에 따라 분노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그의 통찰은 현대 심리학과 뇌과학에서도 반복되는 핵심 주제다. 세네카는 철학을 추상 이론이 아닌 삶의 무기로 다루었다. 『관용에 대하여』는 황제 네로에게 바치는 조언서처럼 쓰였지만, 그 이면에는 권력과 용서, 정치적 리더십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이 숨어 있다. 그는 관용을 “신의 미덕”이라 부르며, 복수의 악순환을 끊고 공존의 질서를 복원하는 정치 윤리의 핵심으로 제시한다. 『평정심에 대하여』에서는 세레누스라는 친구의 내면적 불안을 다룬다. 세네카는 평정심이란 감정의 부재가 아니라, 세상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선택하는 지혜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흔들리는 마음을 다스리는 태도에서 현대적 마음챙김(mindfulness)의 원형이 드러난다. 『현자의 항상심에 대하여』는 운명의 부침에도 흔들리지 않는 ‘현자’의 정신 상태를 묘사한다. 이는 체념이나 단념이 아니라, 삶을 자기 손으로 다시 잡는 회복력(resilience)의 철학이다. 이번 『화에 대하여』는 『관용에 대하여』, 『평정심에 대하여』 등 총 7편의 에세이를 함께 엮은 세네카 실천 철학의 결정판이다. 현대지성 클래식 시리즈는 세네카의 에세이 14편 전체를 67~68번으로 소개한다. 전체를 라틴어 원전에서 완역해, 철학적 깊이와 현대적 맥락이 조화된 정중한 번역으로, 누구나 고전의 핵심을 맛볼 수 있도록 돕는다. 고전은 오래된 책이 아니라, 지금도 작동하는 통찰이다. 세네카의 문장은 내면이 무너질 듯한 순간마다 꺼내 읽는 마음의 연고가 되어줄 것이다.
9788995894514

화 (자유와 평화를 빼앗긴 노벨 평화상 수상자의 고요한 외침)

아웅산 수찌  | 공존
0원  | 20071010  | 9788995894514
자유와 평화를 빼앗긴 노벨평화상 수상자의 고요한 외침을 들어라! 자유와 평화를 빼앗긴 노벨평화상 수상자 아웅 산 수 치의 고요한 외침, 『평화』. 노벨평화상은 노벨상 중에서 가장 영예롭다. 그런데 노벨평화상을 받고도 아직까지 평화를 되찾지 못했을 뿐아니라, 남편의 임종을 지키는 등의 자유도 빼앗긴 수상자가 있다. 바로 1991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아웅 산 수 치'다. 이 책은 이런 저자의 하나뿐인 수필집으로, 그녀의 인간적인 모습은 물론, 버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로서의 삶과 생각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일상생활 속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군부독재 아래에 놓여진 버마의 정치, 사회, 문화, 종교 등의 암담한 상황을 구체적이면서도 비판적으로 소개하여 평화에 대한 열망을 고스란히 전한다 제1부에서는 버마 국민이 군부독재로 인해 받는 슬픔과 아픔 등을 보여준다. 제2부에서는 군부독재 아래에서 마음의 평온이라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저자와 버마 국민의 심정 등을 드러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제3부에서는 버마 민주화를 위해 노력해온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저자의 명확한 민주주의적 정치관 등을 들려준다.
9791189040727

화 (anger.)

519  | 바른북스
11,700원  | 20180816  | 9791189040727
영원한 비가 내리는 숲이 있는 아름다운 작은 별엔 대체 어떤 어두운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검은색과 흰색의 두 개의 눈동자에 찍힌 채도 없는 세상 속 일그러진 인간의 내면. 작가의 정신세계 중심을 가로지르며 현실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관철.
9791185237114

채인선  | 한권의책
9,900원  | 20150211  | 9791185237114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들인 슬픔, 기쁨, 화, 외로움 그리고 두려움을 다룸으로써 아이들이 자기감정의 주인이 되는데 목적을 두는 시리즈 「인성의 기초를 다지는 감정 교과서」 제3권 『화』. 이 책은 '화'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누구나 화를 내기는 하지만, 중요한 것은 화가 나면 어떻게 대처하고 화를 달래는가의 문제입니다. 화가 난다고 화를 크게 내거나 물건을 던지면 오히려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고 후회를 하는 경우가 많다는 조언을 덧붙이고 있습니다. 화가 나는 자신의 감정을 잘 알고 적절하게 대처함으로써 자기감정의 주인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9791155402566

화내며 살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 (내 안의 화를 다스리는 평정심의 철학)

이진우  | 추수밭
15,880원  | 20250827  | 9791155402566
주로 심리학의 관점에서 다루어 왔던 ‘부정적 감정’을 고전 철학자 세네카의 시선으로 바라본다. 《화에 대하여》를 비롯한 세네카의 저서 속 부정적 감정에 대한 통찰을, 삶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와 생각을 통해 풀어내고 있다. 특히 우리가 살면서 겪는 고통을 10가지 관점에서 살펴보고, 평온한 내면을 방해하는 감정과 생각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안내한다. 화와 그로 인한 복수심, 타인과의 비교에서 비롯되는 시기와 질투심, 통제할 수 없는 삶에 대한 불안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 자신에게 주어진 것들을 인정하지 못하는 데서 오는 불평 등 인생을 더 고통스럽게 하는 해로운 감정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이야기한다.
9788955641493

화 (욱하는 순간을 넘기면 인생이 풀린다)

알루보물레 스마나사라  | 경성라인
0원  | 20140720  | 9788955641493
화를 다스리면, 인생이 풀린다! 『화』는 욱하는 순간을 넘기면 인생이 풀린다는 지혜를 전하는 책이다. 화는 자신을 스스로를 불태우는 불꽃이기에, 저자는 그 화를 다스려야 한다고 조언한다. 책에는 화란 무엇인지에서부터 행복을 파괴하는 화의 영향력, 화를 극복하는 법, 화를 다스리는 법을 알려준다. 화를 다스린다는 것은 바라는 대로 인생이 풀리는 것이며, 웃음은 화를 다스리기 위한 최고의 지혜임을 알려주는 책이다.
9788984313507

화 (6인 6색 인터뷰 특강)

진중권, 정재승, 금태섭  | 한겨레출판사
10,800원  | 20090730  | 9788984313507
실속 있게, 유쾌하게, 똑똑하게 화내기! 이제, 개인의 짜증을 대중의 고귀한 분노로 승화시켜야 할 때 한겨레21 창간 기념으로 매해 진행되는 인터뷰 특강을 책으로 엮은 『인터뷰 특강』. 이 시리즈는 강연자들이 사회자와 함께 토크쇼 형식으로 대화하면서 관객과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새로운 형식이다. 인터뷰 특강 6번째 마당 ≪화≫는 2009년 3월, 우리시대 대표 논객 6명이 6회에 걸쳐 대중과 함께 ‘화’에 관한 토론을 펼친 이야기를 묶은 것이다. 첫 인터뷰에서 진중권 중앙대 교수는 촛불시위 등을 예로 들면서 긍정적 분노의 표출은 세상을 바꾸는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얘기한다.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는 나를 살리는 분노와 죽이는 분노를 구별하여 똑똑하게 화내자고 제안한다. 또한 한겨레에 ‘수사 제대로 받는 법’을 연재하다 영업기밀 누설죄로 옷을 벗어야 했던 젊은 검사 금태섭, 금융경제연구소 연구위원 홍기빈, 시중에서 파는 가공식품의 온갖 폐해를 전달하는 안병수 후델연구소 소장, 딴지일보의 총수 김어준까지 우리시대 개성 강한 지식인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사람들은 만성적인 화병을 앓고 있다고 한다. 어떻게 할 것인가? 여기 해결 방법이 있다. 연대를 통해 고귀한 대중적 분노로 승화시키는 방법이다. 우리 시대의 화는 개인적 영역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총체적으로 사회 전반의 화와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타인의 비극에 대한 분노→연대→열매 획득’의 사이클을 만들어 낼 때 비로소 화의 긍정적 역할은 완성된다. 이 책은 사회에 대해 개인의 짜증을 넘어 지속적으로 올바른 화를 분출하기 위한 실천적 전략과 전술을 제시하고 있다.
9788956657561

화도

정관호  | 시와사람
10,800원  | 20250226  | 9788956657561
정관호 시인의 시는 ‘진창’으로 상징되는 세상에서 거짓과 음흉과 욕망에 상처를 입은 영혼이 다시 순수와 순백의 영혼을 찾는 시적 과정이 담겨 있다. 꽃과 말을 하고 꽃의 말을 경청하고 받아 적는 일은 성찰이자 성숙의 시간이다. 그의 시집 화도花道, 즉 꽃의 길은 순수와 순백을 향한 여정이자 절대자인 ‘당신’에게 가는 길이다. 전체적인 틀을 김남조 시인의 ‘사랑초서’를 따르면서도 시인의 내적 성숙을 ‘꽃’이라는 대상으로 통해 형상화하고 있다는 점은 다른 시인에게서는 볼 수 없는 연작시집이라 하겠다. 시인이 시적 대상과 하나가 되는 지점에서 발아하는 시들은 사무사思無邪의 경지에 닿아 사심이 없고 깨끗하다. 그리움과 연민을 드러내는 시편뿐만 아니라 때론 사랑의 뜨거움과 헤어짐의 슬픔을 담아낸다. 나그네처럼 떠돌다 돌아온 시인이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고 영혼을 회복하는 일에 공을 들인 것이 시다. 시는 담쟁이 같은 생명력으로 시인에게 뜨거움을 안겨준다. 시인이 죽도록 사랑한 시, 시 쓰는 일이 시인에게는 기도이다. 앞으로도 시를 향한 시인의 가슴앓이가 계속될 것을 믿는다. - 강대선(시인)
9788924171983

화 쌈

이승재  | 퍼플
15,000원  | 20250915  | 9788924171983
짜증, 화, 분노는 불운과 부정으로 회피할 감정으로 느껴지지만, 사실은 “행운”으로 가는 길목을 지키는 등대일 수도 있다. 하필이면 내 앞에서 정지신호가 켜지고, 하필 그 순간 기다리던 버스는 지나쳐 버리고, 왠지 어렵사리 찾은 카페의 커피 맛이 싱겁게 느껴질 때 짜증은 밀려온다. 신기하게도 짜증을 부리고 나면 상쾌하지 않고 후회하며 또 화를 내는 나쁜 순환의 고리에 빠져 헤어나지 못한다. 이유 없이 화가 날 때의 마음은, 마치 꽉 찬 쓰레기통에서 썩은 내가 진동해도 그 폐기물을 차마 버리지 못한 상황과 닮았다. 치우지 않아 냄새는 더 심해지고, 결국 방 안 가득 퍼져 견디기 어렵다. 분노도 그렇다. 순간순간 흘려버려내면 사라질 것인데 인간의 본성이 잡아 집착하니 오히려 더 괴롭다. 문명이 어느 순간 유용성을 상실하는 순간, 그것은 ‘삶의 도구’가 아니라 ‘삶의 굴레’가 된다. 그 굴레를 끊어 문명을 회복한 위인들의 공통점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게 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짜증, 화, 분노를 악취 나는 쓰레기가 아닌 행운을 부르는 신호로 보는 안목을 길들이는 법을 알려준다.
9791112030887

깊은 새벽 속에서

화 월  | 부크크(bookk)
7,700원  | 20250728  | 9791112030887
깊은 새벽 속에서 너와 함께 했던 사랑은 무엇이었을까. 깊은 새벽 속에서 너와 함께 보냈던 이 시간들은 뭐였을까. 이별을 겪은 너와 나의 슬픈 사랑 이야기
9791194755548

통합 과학 불변의 핵심 (대입 대비 포인트 물·화·생·지)

남궁원  | 쌤앤파커스
16,200원  | 20250725  | 9791194755548
대치동 과학 마감 KING, 대성마이맥·메가스터디 통합과학 탑 티처 남궁원의 통합과학 핵심 대치동 과학 일타강사이자 각종 인강 과학 분야 톱 강사인 남궁원의 입시 대비 통합과학 학습 교양서이다. 과학 강의 20년 모든 노하우를 녹여 교과 관련 내용을 다양한 예시를 들어 설명한다. 익힐 개념 → 기본 이론 → 확장 사례 순으로 구성되어 있어, 차근차근 이해해 나가면 통합과학을 재미있게 읽으면서도 학습효과를 누릴 수 있다. 7차 개정 교육과정이 반영된 28학년도 입시(현재 고1)부터는 8개 과학 과목 선택이 아닌 통합과학 하나로 치러진다. 이 책은 바뀐 입시 제도에 맞게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을 융합하여 통합과학 전반을 다루고 있어서 청소년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통합과학을 학습할 수 있다.
9788952242433

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 (엄마들의 고민을 명쾌하게 풀어낸 아홉 가지 현실 육아 솔루션)

최민준  | 살림
15,300원  | 20201019  | 9788952242433
전국 30만 명 아이들과 함께하며 터득한 육아의 본질 “아이는 키우고 싶은 대로 자라지 않습니다.” 『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는 아들에 관한 정서적 이해와 지식을 전한 베스트셀러 『아들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엄마들에게』의 작가이자 아들연구소 소장 최민준의 후속작이다. 이번 책은 전국 30만 명 어머니들의 공통된 고민을 추려 실용적인 육아 직관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준다. 총 아홉 가지 분야의 직관을 키우도록 구성돼 있으며 아이와 성장하는 모든 어른에게 꼭 필요한 지혜로운 대화법도 함께 담았다. 육아에 관한 지식은 이미 충분하다. 이제 현실과 지식을 이을 직관을 키울 차례! 육아는 끊임없이 자신의 인내심을 확인하는 일이다. 아이가 성장하는 동안 부모도 함께 자라는 이유다. 오늘도 수없이 이뤄지는 아이와의 갈등 앞에서 부모는 고민한다. ‘얘가 대체 왜 이러지?’ 상황을 빠르게 판단하고 수습하는 데 집중한다. 아이와 갈등이 있을 때 원인보다는 결과에 집중하는 수습 과정에서 부모는 아이를 일방적으로 통제하려고 화를 낸다. 결과는 참담하다. 부모 가슴에는 자괴감과 자책이 쌓인다. 부모가 처음인 사람도, 이미 아이를 키워본 경험이 있는 사람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각종 육아 정보를 섭렵해도 내 생활에 딱 맞는 육아법을 만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자기주장을 강하게 드러내기 시작하는 4세부터 사춘기 아이까지, 부모와 아이가 함께 겪는 육아 문제는 정말로 풀 수 없는 것일까. 사랑과 존중만으로 아이를 키우고 싶었던 마음은 조금씩 사라지고 친구 같은 부모님이 되고 싶었던 꿈은 꿈으로 남겨야 하는 것일까. 이런 고민들에 나름의 답을 담아 최민준 소장이 『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를 출간했다. 이 책에는 전국 30만 명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과 자라다 설립 이후 전국 강연에서 만난 엄마들의 고민 중 중복되었던 상담 내용이 담겨 있다. 이번 책의 목표는 육아 지식을 현실에 효과적으로 연결 짓는 직관을 키우는 것이다. 최민준 소장은 이렇게 말한다. “교육에서 큰 효과를 불러오는 요소는 아이를 존중해야 하는 순간을 알아채는 직관입니다. 아이들에 대한 공부를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육아가 어렵다면, 언제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어떻게 해야 부작용 없이 아이를 통제할 수 있는지를 감각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이 책에 담긴 현실 육아를 위한 직관은 ‘통제, 미숙함, 짜증, 형제, 게임, 공부, 자존감, 사회, 자립’으로 총 아홉 가지다. 아이와 함께하는 세상의 모든 어른이 헤매지 않고 자책하지 않고 건강한 마음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저자의 진실하고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최민준 저자와 자라다남아미술연구소의 교육법도 함께 담겨 있어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부모들에게 든든한 조력자가 된다.
9791168270749

엄마의 말 연습(리커버:K) (화내지 않고 사랑하는 마음을 오롯이 전하는 39가지 존중어 수업)

윤지영  | 카시오페아
15,750원  | 20220922  | 9791168270749
“엄마의 말은 순간이지만, 아이의 가슴에는 평생 남습니다.” 인스타그램 170K 팔로워, 100만 좋아요 엄마들의 선택 『초등 자존감 수업』 오뚝이샘 윤지영 작가의 엄마 말 처방전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사람들은 ‘사랑’을 말한다. 그중에서 가장 고귀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을 꼽는다.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에는 조건이 없고, 제약이 없으며, 유통기한도 없기 때문이다. 틀린 말이 아니다. 그러나 육아를 하는 엄마들의 현실은 조금 다르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은 아이지만, 밥상을 차려주면 엎어버리고, 옷을 벗으면 아무 데나 던져두고, 애써 친구를 집에 초대하면 장난감을 두고 싸운다. 숙제하기 싫어서 온갖 변명거리를 창작해내고, 비싼 돈 들여 학원에 보내주면 다니기 싫다고 한다. 그런 아이에게 엄마는 사랑을 속삭이기보다 분노에 찬 말을 내뱉기 일쑤다. “내가 너 그러지 말랬지! 정말 말 안 들을래? 나가! 나가서 네 마음대로 살아!” 엄마의 말에 아이는 금세 주눅이 든다. 그리고 엄마는 후회에 빠져든다. 상처를 주려던 건 아니었는데……. 베스트셀러 『초등 자존감 수업』을 쓴 윤지영 작가의 신작 『엄마의 말 연습』은 이처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에 없는 말을 내뱉고 후회하는 엄마들을 위한 책이다. 초등학교 교사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윤지영 작가는 직접 아이들을 키우면서 경험한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상처 주는 말이 무엇인지, 반대로 아이들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존중의 말’은 무엇인지 연구하고 분석해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 특히 이 책에는 잘못된 말 습관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솔루션과 다양한 예시가 들어 있어, 말하기에 서툰 사람도 따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존중의 말을 입에 익힐 수 있다. 아이는 부모의 말을 통해 사랑을 느끼고 세상 사는 법을 배운다. 오늘 사랑하는 아이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지 않았는지 되돌아보자. 그리고 『엄마의 말 연습』을 읽으며 진심을 전하는 법을 익혀보자. 씩씩하고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는 데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9791128826542

옥당한화

왕인유  | 지식을만드는지식
28,800원  | 20231005  | 9791128826542
《옥당한화(玉堂閑話)》는 오대(五代)의 문인 왕인유(王仁裕)가 ‘옥당’, 즉 한림원(翰林院)에서 동료들과 한담하면서 보고 들은 이야기를 기록한 것이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의 일화부터, 민담과 야화, 괴담 등은 물론, 문학, 지리, 생물 등 학문적인 내용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소개한다. 원전은 현재 전하지 않으나, 김장환 교수가 후대의 여러 전적에 실린 일문을 수집, 교감해 183조로 정리하고 우리말로 옮겼다. 세계 초역이다.
9788944984600

중국 에너지 국제협력 보고서 2017/2018 (중국 에너지 국제협력의 새로운 구조와 발전)

쉬진화  | 동아대학교출판부
15,000원  | 20201020  | 9788944984600
중국인민대학 출판사의 학술 연구보고서 시리즈 중 하나인 『중국 에너지 국제협력 보고서 2017/2018』은 중국의 에너지 국제협력을 ‘일대일로’이니셔티브를 더욱 강력하게 실행할 수 있는 중요한 매개체로 삼아 국제 에너지 협력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 넣는 새로운 에너지 협력 구조와 발전을 주제로 내용을 전개하고 있다. 본 연구보고서는 학술 연구보고서로 통계 등 각종 데이터를 기초로 중국과 구소련 지역, 중동 지역, 아프리카 지역, 아시아태평양 지역, 미주 지역, 유럽 지역의 국제 에너지 협력 상황, 중국 정부 정책과 기업 진출현황 등을 심층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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