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gkgkgk"의 검색결과가 없어 "하하하"(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9791161436135

하하하 (손자병법으로 재해석한 구약의 7대 전쟁)

노병천  | 쿰란출판사
11,700원  | 20211005  | 9791161436135
“하나님이 하십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세 문장의 앞 글자를 따서 ‘하하하’로 제목 지은 이 책은, 크고 작은 구약의 전쟁 중에서 일반적으로 선뜻 이해하기 어렵고 신비하게 여겨지는 7개의 전쟁을 손자병법과 연결하여 재해석했다. 손자병법의 중요한 핵심을 쉽고 부담 없게 담아냈으며, 크고 작은 영적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지혜를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위기와 고비 때마다 하나님이 어떻게 승리하게 하셨는지를 배우고, 싸워 이길 수 있는 전략을 배워 승리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9791196447182

인간을 키우는 고양이 (유튜버 haha ha와 공생하는 고양이, 길막이의 자서전)

하하하  | 다독임북스
13,500원  | 20200108  | 9791196447182
양어장에 사는 고양이, 길막이의 묘생 들여다보기! 유튜버 haha ha가 전하는 길막이의 자서전 어느 이름 모를 양어장,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48만 구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고양이들이 산다. 바로 유튜버 haha ha와 함께 사는 고양이들이다. 처음 시작은 특별하지 않았다. 고양이들에게서 물고기를 지키기 위해 밥을 주기 시작한 것이 인연이었다. 소소하게 시작된 인연은 자꾸만 앞을 막아대는 고양이가 ‘길막이’가 되고, 삼색 고양이가 ‘삼색이’가 되던 날, 특별한 인연으로 바뀌었다. “고양이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 엉뚱한 행동을 하는 걸까?” 이 책은 애묘인이라면 한 번쯤 해봤을 생각에서 출발했다. 길막이의 관점에서 쓰인 책으로, 길막이가 인간을 만난 첫날부터, 인간과 친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한다. 애교왕 삼색이와 신흥 애교왕 야통이, 그리고 천하 태평이 가족까지, 양어장에 살고 있는 동물 식구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생애를 사진으로 담았다.
9788991373792

공모전 입상 실전공식 (삽질 그만, 공모전 상위 1%의 노하우를 배워라)

하하하  | 전나무숲
11,700원  | 20100913  | 9788991373792
처음으로 공모전에 도전한 이후 10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7개의 공모전에 입상하는 ‘대기록’을 세운 하하하 팀의 노하우와 스킬을 아낌없이 담고 있는 책. 이 책은 ‘따라 하기만 해도’ 공모전에서의 입상 가능성을 높여주는 구성과 내용을 담고 있다. 철저하게 실용적이고 실무 중심의 공모전 입상 노하우를 전하고 있기 때문에 공모전에 도전하는 이들에게는 ‘꼭 하나쯤 있었으면’ 하는 공모전의 교과서와 같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팀 꾸리기에서부터 자료 찾는 법, 콘셉트 도출 방식, 기획안 작성법은 물론 보기 좋은 디자인의 테크닉,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위한 노하우까지 모두 담겨 있다. 또한 최근의 공모전 트렌드를 자세하게 분석해줘 처음으로 공모전에 도전하는 이들이 전반적인 배경지식을 갖고 공모전에 도전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실제 하하하 팀에게 입상의 영광을 안겨주었던 모든 기획안과 자료들이 공개된다는 점이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실제 입상작의 모든 기획안들을 가감없이 공개하고 여기에 자세한 설명까지 곁들임으로써 공모전에 도전하는 ‘후배’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저자들은 공모전 도전이 단순히 상이나 상금만을 타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공모전에 도전하는 과정 자체가 바로 창의적인 실무와 이것의 실천을 위한 과정인 만큼 대학교 강의실에서 배울 수 없는 부분까지 배우게 해주는 훌륭한 계기가 된다는 것. 결국 이것이 또한 취업에 있어서 인사 담당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되기도 한다고 볼 수 있다.
9791198090516

테리지노가 사는 집

 | 하하하Book
0원  | 20230310  | 9791198090516
에세이와 웹툰을 접목시킨 하이브리드형 육아 에세이 아이와 함께 6년간 가정보육을 한 엄마가 매일 새벽 숨을 고르고 써내려 간 한 권의 육아 기록 책 육아, 숲 육아, 영어 육아에 관심 있는 육아맘들, 성장기 아이의 집중력과 몰입력을 어떻게 키워줘야 할지 궁금한 엄마들을 위해 세상 가장 심플한 육아법, 아이와 엄마가 함께 행복해지는 육아의 노하우 가정보육이 왜 좋은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한 초보 엄마들을 위한 가이드북 책 읽어주는 엄마 마이아사우라와 아들 테리지노가 함께 써 가는 성장일기, [테리지노가 사는 집]은 에세이와 웹툰을 접목시킨 하이브리드형 육아 에세이입니다. 그저 아이와 많은 시간을 함께 나누고 채워가고 싶은 마음으로 6년간 가정보육을 한 엄마가 매일 새벽 숨을 고르고 써내려 간 육아의 기록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았습니다.
9791190244169

"하하하 호호호" (말씀의 씨앗이 행복한 나무가 되었습니다)

이경미  | 글마당
13,500원  | 20210310  | 9791190244169
3월 10일 출간!! ‘가정사역전문가 송길원· 정동섭 박사 강력추천!! 지은이는 강원도 주문진 어촌마을의 소돌교회를 섬기는 목회자의 아내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올무와 저주가 끊어졌다.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시고 행복을 누리시기를 원하신다. 우리가 쓰고 있는 말은 의사소통이상의 능력이 있다. 말을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 삶 가운데 풀어놓을 수도 있고 묶어버릴수도 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가 말의 능력과 권세를 누림으로 인생가운데 날마다 기적이 상식이 되길 원하신다”라는 사실을 믿음으로 적용해온, 바로 하나님의 기적이 상식이 되어 날마다 최상의 좋은 것을 누리는 자리로 인도하는 것이 바로 ‘행복누리 언어학교’이다 라는 놀라운 믿음의 결실을 얻었다. 이 책(『하하하 호호호』)은 바로 오랫동안 그러한 놀라운 기적을 가져온 ‘행복누리 언어학교’의 시작과 진행, 그리고 열매를 여과 없이 담고 있다.
9788970417264

하하하 유아식 (발달 단계별 편식 해결 프로젝트)

김명희  | 디자인하우스
16,200원  | 20180723  | 9788970417264
스테디셀러 의 완결편! 이유식의 정보는 넘쳐나지만, 유아식에 대해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이는 없었습니다. 2013년 1권이 나오기 전까진 말이죠. 아이가 생후 12~15개월이 지나면 유아식을 시작해야 합니다. 이유식은 아이 개월 수에 따라 초기·중기·후기·완료기로 나누어 쉽고 자세하게 풀어놓은 책이 많아 엄마들의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해줍니다. 하지만 유아식은? 유아식도 이유식과 같은 단계가 있는지, 간은 어떻게 맞춰야 하는지, 월령별로 꼭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가 있는지 등 엄마들의 고민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아이들은 어른 반찬도, 이유식도 아닌 어정쩡한 반찬들로 밥상이 차려지면 외면해버립니다. 유아식 시기를 맞은 엄마들의 고민을 잘 알기에 2013년 , 2015년 을 펴냈습니다. 두 권의 책에는 아이 개월 수에 따라 어떤 재료를 어떻게 썰어서 아이 밥과 반찬을 만들어줄 것인지, 영양을 고루 갖춘 식판 밥상은 어떻게 차려줘야 하는지, 간편하면서도 영양소는 고루 갖춘 한 그릇 유아식 레시피는 없는지 등 엄마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정보들을 꼼꼼히 담았습니다. 2018년 은 두 권에 담긴 레시피 뿐 아니라 초간단 아침 식사, 영양 듬뿍 아이 간식까지 더해 약 140여개의 레시피를 담은 시리즈의 완결판입니다. 유아식 만들기가 거뜬하고 행복한 일이 되도록 도와드립니다 유아식도 이유식처럼 반드시 초기·중기·후기·완료기로 나눠 진행해야 합니다. 아이의 젖니는 30개월에 걸쳐 20개가 납니다. 젖니는 대개 난 순서대로 빠지고, 영구치는 6세부터 나기 시작합니다. 영구치가 날 때까지 음식을 잘 섭취해야 치아 관리를 잘할 수 있습니다. 재료의 무르기와 크기는 치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아이의 식습관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이 책은 유아식을 처음 만드는 엄마들의 길잡이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그동안 엄마들이 간지러웠지만 손이 닿지 않아 긁을 수 없었던 곳들을 시원하게 긁어줄 것입니다. 첫 장부터 차근차근 따라 하기만 하세요. 그럼 누구나 맛있고 건강한 아이의 한 끼 밥상을 차릴 수 있습니다. 영유아 식품을 연구한지 20여 년이 되어가는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처음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첫’ 이유식, ‘첫’ 유아식을 어떻게 시작했느냐가 아이의 평생 식습관과 건강의 발판이 되고, 엄마와 아이가 오랜 시간 밥상 앞에서 전쟁을 치르지 않아도 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입니다.
9791186430651

하하하 교육 (희망구현 구희현 대담집 | 현장에서 시작하는 공감과 상생의 교육이야기)

구희현  | 써네스트
13,500원  | 20180208  | 9791186430651
북돋움 말 침묵하는 사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때 요즈음 언론이나 사이버 상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 영어교육 금지 여부, 대학입시에서 수능 강화와 수시비중 확대 여부를 놓고 말들이 많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다루어지는 교육문제 양상으로만 보면 예나 지금이나 우리 교육 문제의 양상은 별 다름이 없어 보인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그런 류의 기사들을 보며 점점 더 허망한 느낌이 든다. 대학입시가 바뀌고 영어교육이 바뀌면 정말 교육이 바뀔까? 마음 한 구석에서 저게 지금 우리 교육의 가장 심각한 문제일까 하는 의문이 고개를 드는 것이다. 교육현장에서 느끼는 교육문제의 양상은 언론에서 떠드는 교육문제의 양상과는 참 거리가 멀다. 고등학교는 학교에 오기 전에 이미 인생이 다 무너져서 자기 삶에 아무 의욕 없이 엎드려 자거나 멍하니 입 벌리고 있는 아이들이 과반을 넘은지 이미 오래이다. 영어 조기 교육이나 대입제도가 문제되는 아이들은 아직도 눈 반짝이며 수업을 듣고 있는 소수의 10%정도 아이들의 문제일 것이다. 사회적으로는 이상하게도 소수의 아이들이 겪는 문제만이 교육문제의 전부인 것처럼 부각된다. 그리고 대다수 아이들이 겪고 있는 정체성과 삶에의 의욕 부재는 교육문제로 떠오르지도 않는다. 하지만 이제는 정말 교육현장에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무엇이 정말 해결해야할 교육문제인지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이다. 진짜 아픈 아이들은 아무 말도 못한다. 참혹한 것에는 입이 없다. 제도나 정책의 가장 큰 피해자들은 사회적 약자이기 때문에 사회적 발언력이 약하다. 그래서 이른바 정책을 다루는 전문가들의 귀에 그들의 목소리는 들릴 수가 없다. 정책 전문가들의 귀에 들리는 것은 자신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으로 사회적 강자인 사람들의 목소리뿐이다. 그래서 기울어진 마당은 나날이 더욱 기울어지고 여론이라는 장막에 가려진 심각한 문제들은 그 장막의 그늘에서 점점 더 썩어 들어간다. 그러나 장막의 그늘 속에 가려진 다수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안심하지 마시기 바란다. 그들은 어쩌면 가장 무서운 침묵의 저항을 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일자리를 찾지 못한 청년들은 결혼을 포기하고 아주 아주 조용히 아이를 낳지 않는 것으로 암울한 현실에 대해 대답한다. 이러한 우리의 참혹한 현실을 어느 외국학자는 한국 사회가 집단자살의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고 했다. 지금과 같은 낮은 출산율이 지속되면 그리 멀지 않은 시기에 한국사회가는 지구상에서 사라진다. 아무리 우리사회의 강자라 하더라도 이 집단자살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다. 이제 우리는 더 늦기 전에 침묵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말을 못하는 사람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구희현은 30여 년 동안 교육현장에서 입이 없는 참혹한 것의 목소리를 듣고 그에 부응하는 실천으로 일관해 온 사람이다. 하하하 교육을 통해 그의 이야기를 경청해 보자. . - 김진경(국가교육회의 위원, 시인) 추천사 구희현 선생님은 평생을 교육현장에서 가장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에 부응하는 실천으로 일관해 온 사람이다. 책 속의 그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 교육의 미래를 보게 될 것이다. - 김진경(국가교육회의 위원, 시인) 구희현 선생님의 헌신적인 아이들 사랑은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그런 그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어떤 교육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고민을 풀어 놓은 책이다.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읽어 볼만한 책이다. - 김윤자(한신대학교 교수, 혁신더하기 연구소 소장) 이 책은 교육의 주체가 되는 사람들과 진솔하고 소박하게 나눈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김준식(경기 친환경 농업인 연합회장)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만족해하는 교육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그것을 찾으려는 진정성 있는 시도로 가득 차 있다. 그러한 노력을 보며 언젠가는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하하하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음을 예언해준다. -김경윤 (자유청소년 도서관관장, 고양시 청소년 농부학교 교장)
9788963722368

글쓰기 하하하 (아이들 글쓰기)

이오덕  | 양철북
11,700원  | 20170925  | 9788963722368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다. 속일 수 없다. 아이들이 보는 만큼의 세상, 그것이 글에 담긴다. 좁은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아이가 쓴 글에 크고 넓은 세상이 담길 리 없다. 아무리 훌륭한 것을 보아도 마음이 없으면 볼 수 없고, 자기만의 느낌과 생각이 담겨 있지 않은 글은 아무런 감동도 줄 수 없다. 그래서 글쓰기는 목표가 아니라 과정이다. 기술과 방법이 아니라 자세와 태도의 문제다. 한평생 아이들과 살면서 글쓰기 교육을 실천했던 이오덕의 경험과 실천이 집약된 책이다. 그리고 수많은 교사들이 현장에서 글쓰기 교육을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해 준 책이기도 하다. 이론이 되는 말을 줄이고, 대신 재미있고 알맞은 아이들의 글로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글을 이렇게 써라, 말하지 않아도 글은 이렇게 쓰면 되는구나, 동무들의 글을 읽으면 알게 된다. 글쓰기란 있는 그대로 보여 주고,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하면서 나를 만들어 가는 즐거운 공부라는 것을 아이들 스스로 알게 될 것이다. 《신나는 글쓰기》 새로 고침판.
9791167240088

하하하 우습다 (배다인 가사동화집)

배다인  | 고요아침
11,700원  | 20201228  | 9791167240088
『하하하 우습다』는 〈하하하 우습다〉, 〈게임 끝이 아닌 시작?〉, 〈동방예의지국〉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9788970416113

하하하 유아식 (매끼 식단을 짜드립니다 발달 단계별 문제 해결 프로젝트)

김명희  | 맘&앙팡
0원  | 20130822  | 9788970416113
세 살 밥상으로 평생의 식습관을 세운다! 『하하하 유아식』은 영유아 식품 전문가 김명희가 이유식 완료기부터 유아식 완료기까지 발달 단계별료 유아식을 제공한 책이다. 연령별 한 끼 적정 분량을 보여주고 영양소를 최적화한 식단과 간편한 요리법을 알려준다. 아이가 한 끼 먹어야 할 적정량은 얼마인지, 균형 잡힌 식단이 어떤 것이 궁금한 초보 엄마들에게 육아 잡지 ≪맘&앙팡≫의 육아 노하우에서부터 따라하기 쉬운 요리법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담았다. 아이 치아 개수에 따라 달라지는 유아 식단으로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왔다.
9791195970254

하하하, 부산 (소설가 길남씨의 부산 이야기)

배길남  | 책읽는저녁
14,400원  | 20191101  | 9791195970254
로컬 에세이 1권. 부산에 가면 무엇을 보고 싶은가. 드넓은 바다, 그리고 사랑스러운 백사장, 국제시장의 단짠단짠한 먹거리, 자갈치 시장하면 단연 '회'라고 이구동성으로 입을 모으시겠다. 여행가이드북은 실패 없는 부산의 여행지를 소개하느라 지면을 매력적인 사진들로 장식한다. 그래서일까? 부산을 방문한 여행객들은 비용대비 산출을 계산하느라 분주하다. 하지만 <하하하 부산>에서는 그런 내용들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셈에 대해 가난한 손을 가진 소설가 배길남 씨가 말하는 부산은 오히려 당신의 삶과 나의 삶이 그리 별반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이 책을 통해 우리의 기억을 자꾸 자극한다. 가령 이런 식이다. 길을 가는데 사람들의 길을 만나고 길 위에서 길을 다니는 사람과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그리고 그가 자신의 길을 갈 때에는 저도 모르게 손을 흔든다. 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라 부산에 대한 애정을 가진 사람이 다시 쓰는 부산이야기. 부산 사람도 잘 모르는 부산을 이야기하고 싶다는 길남 씨의 여정은 우리를 부산이라는 공간의 이면으로 안내해 준다. 빠르게 변해가는 도시화의 흐름 속에서도 그것에 반해 더디 가는 어느 풍경 속엔 꼭 나와 닮은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 사람들과의 만남이 공명을 만들어 내고 설령 그것이 변죽을 울리다 그만 길을 잃어버리는 일에 불과하면 어떠랴. 길을 잃어버리는 것에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말의 함의는 그 도시의 경계선, 인식의 경계선을 허물고 그저 그 도시를 이루는 모든 것들과 친해지라는 뜻이리라.
9788937413209

요코 씨의 말 1 (하하하, 내 마음이지)

사노 요코  | 민음사
12,600원  | 20180420  | 9788937413209
베스트셀러 <100만 번 산 고양이>, <사는 게 뭐라고>의 저자 사노 요코. 2010년 암으로 세상을 떠났지만 아직도 요코 씨를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다. '요코 씨의 말' 시리즈는 그런 애틋한 마음이 모여 탄생했다. 요코 씨가 생전에 발표했던 작품 중 큰 공감을 주었던 글을 엄선하여 기타무라 유카 씨의 그림과 낭독을 붙여 재구성한 NHK 프로그램이 방영되었고 책 '요코 씨의 말' 시리즈로도 만들어졌다. 많은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어 방송과 책 모두 화제가 되었다. '요코 씨의 말' 시리즈에는 가식 없이 솔직했던 그녀의 담백한 정수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요코 씨의 글과 유카 씨의 개성적인 일러스트가 올 컬러로 수록되어 있어 마치 생전의 사노 요코를 직접 대면하는 듯 생생하게 이야기를 살려 낸다. 국내에 소개된 적 없는 글도 포함된 이 책은 사노 요코를 그리워하는 사람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경험이 될 것이고, 그녀를 몰랐던 사람이라면 엄선된 에세이를 통해 그녀의 매력이 무엇이었는지를 한눈에 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1권 '요코 씨의 말' <하하하, 내 마음이지>에서는 재능 신화와 성형 붐 같은 유행의 허상에 일침을 가하고, 각각의 개성과 자유, 사랑, 노후에 대한 단상을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와 함께 풀어낸다.
9791186797082

하하하, 장난이야!

션 테일러  | 북극곰
13,500원  | 20160119  | 9791186797082
새라면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건 하늘을 날다가 동물들의 머리에 똥을 누는 거지요! 그리고 똥을 누고 나면 이렇게 외칩니다. "하하하, 장난이야!” 『하하하, 장난이야!』는 네슬레 상 수상작가 션 테일러와 신예 댄 위도우슨이 만든 새로운 웃음 선물입니다. 똥 누는 것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어주세요. 똥을 누는 일은 재미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9788989897514

뒷산이 하하하 (뒷산은 보물창고다)

이일훈  | 하늘아래
12,600원  | 20110623  | 9788989897514
'건축계 최고의 글잡이'로 손꼽히는 중견 건축가 이일훈이 우리네 일상의 삶을 웅숭깊게 되짚어보는 사색과 성찰의 글들을 한 권의 에세이집으로 묶었다. 이 책은 무엇보다도 우선 오늘날 우리 모두가 앓고 있는 '현대병'의 치유를 권하고 안내하는 친절한 길잡이 역할을 한다. 그런 의미에서 '뒷산'은 그냥 뒷산이 아니다. 그곳은 자본주의적 일상의 '복잡하고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잔병'을 치유하는 '병원'인 동시에, 학창시절 보물찾기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상상의 '창고'이며, 어쩌면 한 동네의 같은 약수터를 이용하면서도 이제껏 마주친 적이 없었던 그 누군가의 사연들이 묻혀 있는 역사의 '지층'이기도 하다. "아무 일 없을 것같이 겉모습 조용한 약수터도 사람이 꼬이는 곳이라 별별 일이 다 있다. 하긴 모이는 사람 없이 물만 나오면 약수터가 아닐 것이다. 근본적으로 약수터는 사람의 터다"('약수터 옆길로 말 지나가다'). <뒷산이 하하하>는 '뒷산'과 '약수터'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흔적을 보듬어 안고 읽는 박물학지이자 세태 응시록이다.
9791190300834

하하하 똥 그림책 세트 (하하하, 장난이야+똑똑해지는 약+굴러 굴러)

션 테일러, 마크 서머셋  | 북극곰
38,700원  | 20200813  | 9791190300834
웃음 냄새 풀풀 나는 하하하, 똥 그림책 세트! 어디서 고약한 냄새 나지 않나요? 안 웃고는 못 배기는 유쾌하고 통쾌한 웃음 지뢰! 똥 냄새 풍기는 북극곰의 그림책을 모았습니다. 『하하하, 장난이야!』에서는 여기저기 똥을 누고 다니는 새가, 『똑똑해지는 약』에서는 어린양 메메와 칠면조 칠칠이 콤비가, 『굴러 굴러』에서는 아주 작고 까만 개미가 우리를 웃겨 줍니다. 똥이 선물하는 일상 속의 재미를 느껴 보세요!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