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B

25,180원  | 20231004  | 9798986883649

In a society of the lost, abandoned by the great cities of Vindiri, Floaters are forced to live in the unforgiving Booms, where the wind never stops blowing and an airborne drug, called dust, reigns as king. In this desolate, dystopian world, the strong flourish on massive floating ships called shelters, unfurling their sails to capture the natural winds, using whatever power they can salvage to steal from those even less fortunate.Buzzard lives on one such mighty shelter, the Patchwork Sail.

 | J.B

25,180원  | 20230317  | 9798986883625

In a society of the lost, abandoned by the great cities of Vindiri, Floaters are forced to live in the unforgiving Booms, where the wind never stops blowing and an airborne drug, called dust, reigns as king. In this desolate, dystopian world, the strong flourish on massive floating ships called shelters, unfurling their sails to capture the natural winds, using whatever power they can salvage to steal from those even less fortunate.Buzzard lives on one such mighty shelter, the Patchwork Sail.

 | Mariner Books

28,020원  | 19890801  | 9780395083536

J. B.: A Play in Verse is Archibald MacLeish's Pulitzer Prize and Tony Award-winning play, based on the biblical story of Job. The story of a twentieth-century American banker and millionaire whom God commands be stripped of his family and wealth, but who refuses to turn his back on God. J.B.: A Play in Verse sparked a national conversation about the nature of God, the meaning of hope, and the role of the artist in society.

J. B. 필립스  | 아바서원

16,200원  | 20251013  | 9791190376914

『필립스 신약성경』 번역자 J. B. 필립스가 소개하는 베드로가 그린 ‘살아 계신 주님’ 그리스도의 초상화를 그린다면 적임자는 베드로일 것이다. 베드로는 실패와 회복, 의심과 확신이 교차하는 인물이었다. 해서 그가 그리는 예수는 단순한 전기나 교조화된 인물이 아니라 ‘살아 계신 주님’이시다. J. B. 필립스는 마가복음과 베드로전서, 베드로후서에서 베드로가 증언하는 예수의 초상화를 소개한다. 저자는 베드로의 회상과 기억에 의존하여 기록한 마가복음서와 베드로전서, 베드로후서를 자신이 번역한 『필립스 신약성경』을 기반으로 예수의 초상화를 그리듯 강해를 이어간다. [마가복음 서론 중에서] 마가복음이 최초의 기독교 문서는 아니다. 사도 바울의 서신서들이 10여 년 이상 먼저 기록되었다. 마가복음은 최초의 기독교 프로파간다(propaganda), 즉 기독교 선전물이다. 마가복음은 초기 기독교가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가르침을 전파 할 수 있는 형태로 주후 65년경에 정리한 최초의 시도라 할 수 있다. 당시 수많은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렸지만, 예수를 가까이 알았던 제자들은 급속히 세상을 떠나고 있었다. 이 시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행적을 보존하기 위하여 빨리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결정적인 위기가 로마가 화재로 폐허로 된 64~65년 겨울에 찾아왔다. 아마도 베드로와 바울이 이 시기에 순교하였을 것이다. [베드로전서와 베드로후서 서론 중에서] 베드로전서는 소아시아 지역 전역에 흩어진 그리스도인들에게 쓰는 베드로의 진짜 편지이다. 마가복음과 비슷한 시기에, 혹은 1~2년 전에 기록되었을 것이다. 베드로후서는 마가복음과 베드로전서와는 완전히 다르다. 주후 130년경에 기록된 베드로후서는 베드로의 글 일부와 그의 흔적이 포함되어 있어서 베드로후서의 이름이 붙여졌을 수 있다.

오연재  | jb제이비

54,000원  | 20241128  | 9791192141428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유니티 게임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초보자와 중급 개발자가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는 다양한 실습과 예제를 포함하고 있다. 초기 장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유니티 설치 및 환경 설정 방법을 소개하며, 이를 통해 독자들이 유니티의 기본 기능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 jb제이비

0원  | 20230220  | 9791196997892

인간을 기억하는 한 눈여겨 두어야 할 건 절대적으로 보편적이고 평범한 순수의 소환 이다. 이런 면에서 논개의 순국은 ‘여자’로서가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순절했다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더러, 역사는 풀이에 의존한다고 한다. 진정 그럴까! <논개 애기씨>를 통해서 역설되어야 하고 놓칠 수 없는 것은 이렇다. 보이는 사실과 드러나지 않은 진실은 가려져야 한다. 저자 역시, 미화하거나 포장할 생각은 없다. 다만, 앞뒤 구분 없이 딱 잘라 그렇다고 단정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는 것이 재차 확인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소설에서의 사건 발단과 전개는 1726년 영조 즉위 초 경상좌병사 최진한이 1593년에 있었던 순국 포상의 재고와 함께 논개의 순절에 대한 보훈(旌表之章)을 청하는 상소가 올라가면서 시작된다. 130여 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불투명했던 그때의 논공행상을 바로잡고자 함이다. 특히, 애국, 순국, 순절 그리고 매국, 매민, 민족 이반 행위는 좀처럼 가려지지 않고 때에 따라서는 매국노가 애국선열로 둔갑하고 제대로 되지 않는 데 따른 적폐를 지적한 것이다. 올바르지 않은 것이 제대로 설 리 없다는 것은 여전히 그렇다. 그럴 때마다 행복을 위한 보조 도구로서의 공적 요소와 사회적 기능은 무너지고 안과 밖으로 그에 대한 분노는 쏟아진다. 우리는 물어야 한다. ‘역사는 얼마나 의리를 지키는가’라고!

 | jb제이비

0원  | 20221125  | 9791111921412

깊이있는 서정을 지니고 있는 작가의 그리움은 또 다른 그리움을 품으며 시적 성찰과 깊이를 투영한 시편들로 태동된 『그리우면 그리운대로』이다. 이는 작가 뿐만 아니라 읽는 모든 이들의 것이 되며 그리워하는 것에 감사할 줄 아는 것들의 모둠이다. 읽는 내내 그러한 감동이 전해질 것이다.

 | J.B. Lee

32,380원  | 20251005  | 9798218686482

Tessa Gunter just received the worst news: her mom has cancer. So, as any daughter would, Tessa packs up the life she built for herself over the last decade and returns home. Finding herself back in her childhood home, living with her parents, she's forced to watch the cancer steal her best friend, her confidant, her mother. The pain is unbearable, but she finds solace in the friendship of her childhood friend, Graham.

정이담  | jb제이비

22,500원  | 20211230  | 9791192141121

대통령을 살려야 한다. 대통령은 특별한 존재가 아니다. 그저 한국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사회적 약속을 잘 이행할 사람으로 두어야 한다. 그리고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사회적 역할을 맡은 것으로 돌려야 한다. 이런 면에서 ‘이룰 수 없는 것’을 이상(理想)이라고 부르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작금의 현실(現實)을 이룰 수 있는 것으로써 마땅히 성취한 ‘이상’으로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의 현실이 이상적인가! 누구는 저지르고 누구는 그것을 치워야 하는가! 할 수 있는 이상(理想)은 더 이상(以上) 이상(理想)이 아니다.

J. B. 매키넌  | 문학동네

16,650원  | 20221205  | 9788954689526

‘사고 또 사는 것’이 시민의 의무인 시대 vs 급격히 빨라지는 ‘기후 재앙 시계’ 경제 쇼크와 기후 위기 사이의 딜레마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경제학자들은 우리가 항상 더 많이 소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소비가 아주 조금이라도 줄어든다면 심각한 경기 침체와 불황이 찾아올 거라고 경고한다. 하지만 소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건 비단 경제학자만이 아니다. 2001년 9·11 테러가 발생하고 9일 뒤, 부시 대통령은 충격과 슬픔에 휩싸인 국민에게 “미국 경제에 계속 참여하고 경제를 신뢰해주길 바란다”고 연설하며 ‘소비하라’고 역설해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 9·11 테러 이후 미국은 최소 600억 달러 규모의 자산과 50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사라졌는데, 이는 테러리스트 때문이 아니라 미국과 전 세계가 갑자기 소비에 열정을 잃은 결과였다. 이 상황을 두고 경제학자들은 소비가 발생하지 않는 상황이 경제에 치명적이라는 결론을 지었고 부시의 연설 이후, 소비가 줄어들 때마다 세계 지도자들이 ‘나가서 소비하라’고 부추기는 일은 당연시되었다. “마치 소비가 선택이 아닌 필수인 것처럼 말이다.”(본문 21쪽) 비단 위의 사례뿐일까. 21세기에 들어서며 우리 인류가 깨우친 핵심 교훈은 ‘사고 사고 또 사는 것’이 시민의 의무라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구매하는 의류를 전부 합치면 매년 5000만 톤에 달하는 옷 무더기가 된다. 이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로 떨어지면 웬만한 대도시는 전부 산산조각나고 전 세계에 지진이 발생할 것이다.”(본문 16쪽) 나날이 쏟아지는 광고와 할인, 유행, 패스트푸드, 패스트패션, 오락, 최신 전자기기와 이 모든 것에 대한 집착들이 소비문화를 형성하고 있으며, 소비가 곧 경제와 사회를 지탱하고 있다. 현재 미국인은 매년 디지털 기기에 2500억 달러, 개인 미용 및 위생용품에 1400억 달러 이상을 쓴다. 그러나 ‘전 세계에서 가장 쇼핑에 중독된 망나니’라는 미국의 이미지는 이제 다른 나라들에 물려줘야 할지도 모른다. 카타르와 바레인, 아랍에미리트 같은 석유 부국이 미국의 1인당 소비량을 넘어섰으며, 유럽연합의 전체 쇼핑객은 거의 미국 쇼핑객만큼 돈을 쓴다. 세계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가난한 시민들조차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아니라 기꺼이 값을 지불하고 싶은 것’을 구매한다. 전 세계 45억 명의 저소득층은 매년 5조 달러 이상을 지출하는 거대한 소비시장이다. _17쪽 문제는 여기서 시작된다. 소비가 ‘가속화’될수록 ‘기후 재앙 시계’는 ‘초가속화’되고 있다는 것. 유엔의 국제자원전문가위원회에 따르면, 새 천 년이 시작될 무렵 소비는 인구수를 제치고 가장 심각한 환경문제로 떠올랐다. 이에 환경과학자들은 우리가 너무 많이 소비한다고 말한다. 재활용 기술과 에너지 효율 개선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재생에너지 공급을 인상적일 만큼 높였지만, 그것만으로는 탄소 배출량을 단 한 해도 줄이지 못했다. 그 어떤 기술과 조치도 소비 욕구가 불어나는 속도를 따라잡는 데 실패했다. 사느냐(buy), 사느냐(live), 이것이 문제로다. 지금, 우리는 소비와 환경 사이의 딜레마에 빠져 있다.

Nicki J. Bak  | JB House

9,900원  | 20250330  | 9791199017504

마이 세이프 스페이스 (My Safe Space) 이 책은 가족의 사랑과 유대감을 따뜻하게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아이가 부모와의 애착을 형성하고, 감정적으로 안전하다고 느끼는 과정이 아름다운 이야기로 펼쳐집니다. 부모의 따뜻한 포옹, 다정한 말 한마디, 그리고 함께하는 순간들이 아이에게 가장 안전한 안식처가 된다는 것을 보여주며,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깊은 안도감을 선사합니다. 《마이 세이프 스페이스》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으며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책이 될 것입니다. My Safe Space This picture book beautifully portrays the love and bond within a family. It follows a child's journey in forming a secure attachment with their parents and discovering the warmth of emotional safety. Through gentle hugs, kind words, and shared moments, the story highlights that a child's safest refuge is found in the love and care of their family. My Safe Space is a heartfelt book for parents and children to read together, reminding them of the comfort and security that love brings.

이종재  | jb제이비

10,800원  | 20210120  | 9791196997854

시를 쓰고 싶다는 꿈을 꾼다는 것, 꿈이 있다는 것,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은 일생에 있어서 얼마나 아름답고 즐거운 일인가? 시를 쓰면서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시인만이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감정일 것이다. 이 시집“낙서 이야기”가 그렇다.

J. B. 매키넌  | Vintage Publishing

16,000원  | 20220602  | 9781784709242

‘사고 또 사는 것’이 시민의 의무인 시대 vs 급격히 빨라지는 ‘기후 재앙 시계’ 경제 쇼크와 기후 위기 사이의 딜레마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경제학자들은 우리가 항상 더 많이 소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소비가 아주 조금이라도 줄어든다면 심각한 경기 침체와 불황이 찾아올 거라고 경고한다. 하지만 소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건 비단 경제학자만이 아니다. 2001년 9·11 테러가 발생하고 9일 뒤, 부시 대통령은 충격과 슬픔에 휩싸인 국민에게 “미국 경제에 계속 참여하고 경제를 신뢰해주길 바란다”고 연설하며 ‘소비하라’고 역설해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 9·11 테러 이후 미국은 최소 600억 달러 규모의 자산과 50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사라졌는데, 이는 테러리스트 때문이 아니라 미국과 전 세계가 갑자기 소비에 열정을 잃은 결과였다.

J. B. 필립스  | 아바서원

18,000원  | 20211031  | 9791190376464

작은 하나님을 버리고 기꺼이 헌신할 만한 크신 하나님을 발견하라! * 20세기 교회를 움직인 100권의 책 * 현대 기독교 변증의 고전 * “현대인을 위한 기독교 변호사” J. B. 필립스 대표작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잘 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하나님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그들은 광활한 사랑의 하나님을, 원자 시대에 어울릴 만큼 크신 하나님을, 우리의 동경과 존경을 한 몸에 받으실 만큼 크신 하나님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당신의 하나님은 너무 작지 않은가? 당신의 생각이 만든 작은 상자 속에 갇히신 분은 아닌가? 어린 시절 엄하고 차가웠던 아버지의 모습은 아닌가? 혹시 하나님이 완벽주의자여서 작은 실수 하나 용납하지 못하실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가? 저자는 우리가 가진 하나님에 관한 오해에서 출발하여 논리적으로 참된 하나님 이해의 길로 안내하고 있다. 많은 사람의 무의식에 자리하고 있는 부적절한 하나님 관념을 밝혀 진정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리고 저자는 삶과 죽음의 신비를 모두 주관하는 참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분이 이 땅에서 우리에게 두신 목적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면, 현대인이 가진 허무함과 욕구불만에서 벗어나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J. B. 필립스  | 아바서원

23,040원  | 20211215  | 9791190376372

『필립스 성경』영한대역 세트 완간! 성경이 처음 기록된 어조와 문체의 편안함을 영한대역 판으로 만나보세요. 전 세계 800만 독자가 체험한 생생한 성경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_신약성경 저자들의 어조와 첫 독자들의 정서까지 고려한 내용 등가Dynamic Equivalence 번역 성경 _초신자부터 설교자까지 함께 사용하는 성경 _류호준, 김영봉, 유진 피터슨, C. S. 루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