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k리그"(으)로 4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4405350

축구 더하기 여행 (K리그 1편)

정수은  | 하움출판사
16,200원  | 20240208  | 9791164405350
K리그와 전북 현대 모터스의 N년차 팬으로서 각 구단의 홈으로 원정 응원을 다니며 직접 겪었던 에피소드와 각 구단 연고지에서 들렀던 맛집, 카페, 여행지를 소개한다.
9791169780445

수원삼성 때문에 산다

K리그 에디터스  | 브레인스토어
19,800원  | 20241213  | 9791169780445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우리가 어디에 있든 30년간 이어온 수원삼성이라는 자부심은 변하지 않는다 한국프로축구 역사에 신기원이 된 클럽 블루윙즈를 한 권의 책으로 소장한다 한국프로축구 K리그 역사에 있어서 최강의 팀을 꼽는다면 성적이라는 분명한 기록을 들어 얘기할 수 있는 구단들이 있다. 과거의 일화천마, 2010년을 전후로는 전북현대, 그리고 2020년 이후로는 울산HD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미치지는 못하더라도 나름 굵직한 지배사를 썼던 클럽도 있다. 부산, 포항, 서울, 수원 같은 팀이 좋은 예시가 될 것이다. 하지만 나열한 이 팀들 가운데 K리그 역사에 있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구단이 어디인지 단 한 곳을 묻는다면 어떨까? 사실 그 질문에 답하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 거다. 오직 한 팀만이 선명하게 떠오르니 말이다. 바로 수원삼성블루윙즈다. 수원삼성이라는 구단의 탄생으로 인해 K리그는 물론 한국축구문화의 많은 것들이 진일보하기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원을 지지하는 팬이 아니라도 이를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수원삼성이라는 영향력은 한국 축구에 있어 이상적이면서도 변혁과도 같은 기준점을 제시했고, 수원삼성이라는 자부심은 선수와 팬에게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품격과 아우라였다. 안타깝게도 오늘날의 수원은 과거의 영예가 아스라이 멀게 느껴질 정도로 낯선 모습이다. 그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는 없다. 그러나 수원삼성의 이름이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테이블 어디에 놓여 있든 변하지 않는, 마치 빛을 잃지 않는 다아이아몬드처럼 소중히 아끼며 끝없는 사랑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 서포터즈 프렌테 트리콜로를 비롯하여 수원뿐만 아니라 전국 아니 전 세계 어디에서든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수원 팬들이 그들이다. 수원삼성블루윙즈라는 클럽의 두 날개 중 한 축이 선수단을 비롯한 구단이라면, 다른 한 축은 명명백백히 서포터즈를 포함한 팬들이다. 그들의 존재가 이 책 『수원삼성 때문에 산다』가 만들어질 수 있는 든든한 배경이 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그들은 단순히 선수와 팀을 응원하는 행위를 넘어 클럽과 함께 나이를 먹으며 성장 발전하고, 상처를 입고 좌절하기도 하는 동반자적 관계에 있다. 때로는 다른 생각을 갖고 다른 목소리를 내기도 하지만, 1995년 구단의 창단과 함께 태동하여 짧지 않은 역사를 함께해왔으니 진정한 원팀이고 패밀리다. 수원삼성블루윙즈와 서포터즈, 팬들은 서로에게 힘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그 이상의 힘을 발휘하여 더 크고 많은 것들은 한국축구문화에 선사하기도 했다. 수원삼성과 수원삼성 서포터즈의 탄생이 한국프로축구 K리그의 문화를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탈바꿈시켰다. 단언컨대 그것은 개척자의 발걸음, 아니 날갯짓이었으며, 그 움직임 하나 하나가 더 높은 기준점에 오르기 위한 표식이었다. 이 책에는 피치 위에서 푸른 유니폼을 입고 뛰는 이들, 피치 밖에서 같은 유니폼을 입고 소리치는 이들, 비록 유니폼을 입지는 않았으나 그들 모두를 위해 함께 땀 흘리는 이들의 스토리가 적절히 고르게 잘 담겨 있다. 이 책은 어느 한 인물, 한 시기에 포커스를 두지 않는다. 수원삼성블루윙즈라는 클럽의 역사에 한 페이지든, 한 줄이든 의미 있는 이야기를 남긴 이들을 기록하고 기억하려 한다. 수원의 모든 것을 담을 수는 없겠지만, 가능한 많은 것들을 상세하게 흥미롭게 담으려고 노력한 책이다. 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아마 책을 읽는 사람 중에 넷플릭스나 OTT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바탕으로 수원삼성블루윙즈를 주인공으로 하는 멋진 스포츠 다큐멘터리를 한 편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거라고 확신한다.
9791169780100

K리그 레전드 40 (프로축구 40주년 특별기획)

배진경, 정재은  | 브레인스토어
16,200원  | 20230619  | 9791169780100
“별은 아득히 먼 하늘이 아니라, 녹색 잔디 위에 있었다” 한국프로축구 40년, 결코 놓칠 수 없는 40개의 스토리 우리 가슴 속에 남은 불멸의 슈퍼스타들을 소환한다 지금으로부터 40년 전, 1983년 5월 한국에 프로축구가 탄생했다. 1년 먼저 출범한 프로야구에 이어서 대한민국 2호 프로스포츠로 그 시작을 알린 축구는 여러 가지 명칭과 형태로 변화를 거듭하다 현재의 K리그로 자리잡았다. 그리고 드디어 2023년 올해 역사적인 4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마치 한국의 프로축구 탄생 40년을 축하라도 하듯, 지난해 겨울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표팀이 거둔 좋은 성적이 K리그의 흥행으로도 이어졌고, 새롭게 부상한 스타들도 수많은 볼거리와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동안 과도기적인 시간을 보내기도 했고 흥행에 어려움도 있었던 K리그였지만, 출범 40주년을 맞아 국내 최고의 인기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로 거듭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긍정적인 뉴스와 이슈가 쏟아지고 있다. 이런 좋은 분위기에서 2023시즌의 반환점을 돈 가운데, 매우 의미 있고 흥미로운 책이 한 권 출간되었다. 바로 『K리그 레전드 40』이 그것이다. 10년 전, 프로축구 출범 30주년을 맞아 『K리그 레전드』를 발표했던 배진경 기자가 후배 정재은 기자와 함께 새로운 책을 내놓았다. 한국프로축구 40년의 역사가 두 여성 축구 기자의 시선으로 정리되었다는 것도 꽤 흥미로운 지점이다. 강산이 네 번이나 변한 40년 동안 한국축구도 한국프로축구도 커다란 질적, 양적 발전을 이뤄냈다. 월드컵 본선 진출 그리고 본선에서의 첫 승이 오랜 숙원이었던 한국 축구계는 프로축구 출범 3년 후인 1986멕시코월드컵을 통해 32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뤄냈고, 이후 무려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1986 ㆍ 1990 ㆍ 1994 ㆍ 1998 ㆍ 2002 ㆍ 2006 ㆍ 2010 ㆍ 2014 ㆍ 2018 ㆍ 2022)에 진출하는 쾌거를 일궜다. 물론 그 안에는 월드컵 역사상 최초의 공동 개최이자 아시아 개최 대회였던 2002 한일월드컵에서 달성한 4위라는 기적 같은 성과도 있었다. 뿐만 아니라, K리그에서 보여준 활약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에 성공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해외파 스타플레이어들도 크게 늘었다. 과거에는 일본 J리그 정도로 국한되었던 해외 진출 사례가 이제는 중국 및 동남아, 카타르, UAE,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중동 지역 등 아시아권 전역으로 확대되었고, 잉글랜드,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프랑스, 포르투갈 등 유럽 상위 리그에서 활약하는 K리그 출신 선수들도 많아졌다. 반대로 더 나은 커리어를 꿈꾸며 한국 무대를 찾는 외국인 선수들의 국적과 배경도 매우 다양해지고 그 수 역시 크게 늘어나 K리그가 더 국제적인 리그가 되었다. 1부리그, 2부리그 승강제도 이제는 완전하게 자리를 잡았고, 경기장 유료입장 관중 수도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늘었다. 또한 경기가 펼쳐지는 스타디움은 거의 모두 축구전용구장으로 바뀌었고, 종합운동장도 과거에 비해 훨씬 더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텔레비전 방송 중계뿐만 아니라 OTT 같은 뉴미디어에서도 K리그 경기를 시청할 수 있고, 다양한 부가 콘텐츠, 머천다이징 상품들도 발전하고 있다. 이제 축구가, K리그가 국민적인 스포츠로 자리잡았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축구선수가 되겠다는 꿈을 키우는 어린이들도, 축구장 밖에서도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다른 방식으로 축구를 즐기는 젊은 여성팬들도 많아졌다. 또한 두터워진 애정과 관심만큼이나 축구를 대하는 국민들의 눈높이와 기대치도 크게 올라갔다. 하지만 한국축구나 K리그를 매개로 하는 출판 콘텐츠는 예나 지금이나 흔히 찾아볼 수 없어 아쉬울 따름이다. 이에 매해 새 시즌을 맞아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 시리즈를 출간하고 있는 브레인스토어는 배진경, 정재은 두 기자와 의기투합해 K리그의 40년 역사를 기념하는 책을 함께 만들게 되었다. 지난 40년간 수많은 선수, 지도자, 축구 관계자, 팬들이 전국의 프로축구 경기장 안팎에 흘린 피와 땀, 눈물이 한 권의 책으로 묶인 것이다. 두 저자는 프로축구가 출범한 1983년부터 지난해 2022년까지, 각각의 연도별로 해당 시즌을 대표할 만한 아이콘적인 인물을 선정해 프로축구 40년을 빛낸 40개의 스토리를 정성껏 세공했다.
9791198321701

2024 K league photograph collection (2024 K리그 사진집)

FAPHOTOS  | FAphotos
26,100원  | 20241226  | 9791198321701
2016년, 한국 프로스포츠 최초로 리그 한 시즌을 고스란히 담아낸 첫 번째 K리그 사진집이 탄생했습니다. 개막 첫 경기부터 시즌 마지막, 승강팀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K리그의 모든 순 간이 사진집 한 권에 녹아들었죠. 그렇게 K리그 사진집은 2016년을 시작으로 매년 발매되어 올해까지 팬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연감과 다른 K리그 사진집만의 특별한 매력이죠. K리그 사진집은 리그의 역사이자 여러분의 기억이 되어줄 겁니다.
9788994194387

K리그 레전드 (한국프로축구 30년 켤코 놓칠 수 없는 30개의 스토리)

배진경  | 브레인스토어
10,400원  | 20130517  | 9788994194387
한 시즌, 또는 한 시대를 대표하는 축구선수들의 이야기! 한국프로축구 30년, 결코 놓칠 수 없는 30개의 스토리 『K리그 레전드』. 프로축구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겼거나 상징적인 사건과 관련 있는 인물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기록 너머 그 이상의 존재감을 확인하기 위해, 때로는 기록으로 완전하게 복원되지 않은 시대상을 이해하기 위해 저자가 직접 만나거나 전화 통화로 이야기를 나누는 작업을 거쳐 K리그의 30년을 되돌아본다. 프로 1호팀의 마지막 독수리인 조병득,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기록한 정해원, 일화 시대의 서막을 연 최초의 귀화 선수 사리체프 또는 신의손, 성남 신화를 이끈 그라운드 폭격기 김도훈, K리그를 지배한 축구천재 박주영과 이천수, 골키퍼 최초 K리그 MVP에 선정된 이운재 등 우리가 기억해야 할 불멸의 슈퍼스타와 불후의 경기를 기록했다. 우리를 울리고 웃겼던 축구판의 수많은 영웅들이 전설처럼 써내려간 기록과 뒷이야기를 읽어나가며 아련한 추억을 더듬고 희미한 기억을 되살려보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9791169780490

2025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 (K리그 관전을 위한 가장 쉽고도 완벽한 준비)

김성원, 윤진만, 박찬준, 김가을, 김대식  | 브레인스토어
23,400원  | 20250307  | 9791169780490
여전히 뜨거운 축구 열기, 그리고 새롭게, 더 빠르게 돌아온 2025 K리그!! 『2025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에 더욱 풍성하게 담아낸 변화의 바람!
9791187572305

K리그를 읽는 시간 2 (우리 곁의 스타들)

김형준, 오지혜  | 북콤마
13,950원  | 20210417  | 9791187572305
원클럽맨, 돌아온 스타, 영 매니저, 부상한 비주류까지 축구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새로운 성공시대 스토리 모든 이의 축제를 꿈꾸는 K리그, 우리 곁의 스타들을 만나 묻고, 듣고, 기록했다. K리그의 역사를 간직한 사람들을 찾아 삶과 보람을 전했고, 새 바람을 일으키는 새 얼굴들에게서 K리그의 현재를 살폈다. 앰프 응원, 유니폼 및 캐릭터의 진화, 공인구의 역사, 뉴미디어 콘텐츠, 이동 약자를 위한 안내지도, 계륵이 된 월드컵경기장, 통계로 본 K리그, 플레이오프와 극적인 반전, 더비 매치, U?22 규정, 선수단 스쿼드 등 코로나19 시대에서 달라진 K리그의 풍경들을 빠짐없이 다뤘다.
9791187572237

K리그를 읽는 시간 1 (뜨겁게 타오른 붐업 열기)

김형준  | 북콤마
10,800원  | 20200331  | 9791187572237
뜨겁게 타오른 K리그 ‘붐업’ 열기 식지 않는 동력을 찾아, 다시 쓰는 K리그 스토리 K리그엔 결코 꺼지지 않는 흥행의 불씨가 상존한다. 다시 뜨겁게 살아나 더욱 탄탄하고 건강하게 성장해가는 비결은 무엇일까. 『K리그를 읽는 시간』은 K리그 현장을 누빈 두 명의 신문사 스포츠부 축구기자가 ‘K리그 스토리’를 찾아갔다. 구단들의 생존 전략, A매치 관중 설문조사, 잔디와의 전쟁, 판정의 투명성, 1부 못지않은 2부 리그의 매력, 라이벌전의 모든 것, 올스타전 딜레마, 유스 시스템, 흑역사, 콘텐츠 유통 채널, 구장 먹거리, 팬들과의 소통 등 K리그의 현재를 빠짐없이 살폈다. 총 3부로 구성된 이 책의 1부 ‘K리그는 진화한다’는 구단과 선수 그리고 축구팬의 3각 구도에서 최적의 균형점을 찾아가는 K리그의 현상태를 조명했다. 부 ‘K리그 사람들’에선 K리그 현장 곳곳에서 자신의 역할을 해내는 현업 종사자들은 물론 지도자와 경영인, 오랜 팬까지 K리그 스토리를 함께 써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추억이 담긴 해설을 전하는 송재익 캐스터, 과거 스타 선수로 활약하다가 이제 감독과 구단 대표 등으로 활동하는 반가운 얼굴들, 모든 경기를 찾아다니며 직접 관람하다 어느덧 팀의 상징이 돼버린 열혈 팬과 서포터 등 K리그의 매력적인 인물들을 찾아갔다. 3부 ‘한국프로축구사’에선 K리그의 발전을 위해 잊지 말아야 할 제도 변화와 사건, K리그에 대한 흥미를 돋울 내용을 엮었다. 1900년대 초반부터 2013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한국 프로축구의 주요한 변화와 전개 사항을 정리했다.
9791195973415

뷰파인더로 본 K리그 (2017 K리그 사진집)

볕 편집부  | 볕
0원  | 20171219  | 9791195973415
▶ 볕 편집부의 『뷰파인더로 본 K리그』는 2017 K리그 사진집이다.
9791169780056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2023) (K리그 관전을 위한 가장 쉽고도 완벽한 준비)

김성원, 이원만, 김진회, 윤진만, 박찬준  | 브레인스토어
20,700원  | 20230310  | 9791169780056
겨울 월드컵의 열기가 새봄 K리그로 더 뜨겁게 이어진다! 훨씬 더 치열하고 강력해진 K리그, 『2023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로 만난다! 2022년 11월 20일에서 12월 18일까지 카타르에서 열린 사상 첫 겨울 월드컵은 축구 외적으로는 많은 우려와 논란 속에서 개막했지만, 축구 내적으로는 그 어느 대회 때보다 성공적이었다. 전통 명가 두 팀이 역대 최고의 명승부로 결승전을 수놓았고, 슈퍼스타들의 라스트 댄스도 돋보였다. 강호들은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의 언더독들에게 일격을 당하기 일쑤였고, 그 중에는 파란과 기적에 가까운 모습을 연출한 팀들도 있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의 지휘 하에 출전한 대한민국 대표팀도 유럽의 강호 포르투갈에 승리를 거두고, 남미 강호 우루과이와 무승부로 맞서는 등 좋은 경기력을 보인 끝에 16강에 진출했다. 벤투호의 일원으로 월드컵에 나선 선수는 26인이었고, 엔트리에 들지 못한 예비 선수까지 포함하면 총 27명이 카타르로 향했다. 이 중 해외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12명, 한국프로축구 K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15명이었다. 한국 팀을 대표하는 것은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의 유럽파 선수이지만, K리거들의 활약도 대단했다. 대회 전에는 유럽파 선수들에게 미디어와 팬들의 관심이 쏠린 것이 사실이었으나, 대회가 개막한 후에는 K리그 소속 대표 선수들이 보여준 경기력이 해외 리그 선수들의 퍼포먼스 못지 않았다. 한국이 넣은 5골의 득점 중 4골은은 전북의 조규성과 백승호, 울산의 김영권 등 K리거가 만들어낸 것이었다.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것을 몸소 보여준 우리 선수들을 이제 다시 국내에서 편히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해가 바뀌어 K리그의 2023시즌이 개막하는 것이다. 2023년 2월 25일 막을 올리는 K리그의 새 시즌에 여러분을 초대하기 위해, 브레인스토어는 5년 연속으로 K리그 가이드북을 출간한다. 이미 이 책은 K리그 팬들에게 필독서로 자리잡은 지 오래지만, K리그에 새롭게 입문할 초심자들에게 더 유익하고 필요한 콘텐츠라고 볼 수도 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K리그 전문 유튜브 채널 “볼만찬 기자들”의 윤진만, 박찬준 기자를 비롯하여 스포츠조선 축구팀 기자 6인(김성원, 이원만, 김진회, 윤진만, 박찬준, 김가을)이 필진으로 참여한다. 저자들은 개막을 앞두고 해외전지훈련 등 K리그 전 구단의 겨울 일정을 직접 취재하며 최신 소식과 정보를 쓸어 담았다. 또한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지원으로 정확한 데이터와 다채로운 사진을 싣게 된 것도 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제 2023 K리그를 즐길 준비는 모두 끝났다. ‘직관’도 좋고, ‘집관’도 좋다. 하지만 월드컵 스타들을 우리 동네 경기장에서 직접 두 눈에 담아 볼 수 있는데, 굳이 TV, 컴퓨터, 스마트폰을 켤 필요가 있을까? 집에서 가장 가까운 스타디움을 찾아보자. 그러나 직관이든, 집관이든 혼축이든, 홈축이든 K리그를 더 재밌게 즐기려면 이 책 『2023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 한 권은 필요하다. K리그 2023시즌을 통해 펼쳐질 수많은 스토리들을 책으로 먼저 만나보자.
9788967450076

대한민국은 K리그다 (아시아 축구의 꼭짓점 열정 스토리 가득한 K리그의 초정밀 보고서)

김현회  | 이른아침
7,800원  | 20120920  | 9788967450076
아시아 축구의 꼭짓점, 열정 스토리 가득한 K리그의 초정밀 보고서『대한민국은 K리그다』. K리그의 역사도 이제 30년을 넘었다. 그동안 수많은 우여곡절과 난관들을 돌파하며 K리그는 장족의 발전을 이뤄왔다. 그리고 그 역사 속에는 수많은 드라마들이 존재한다. 30년 K리그의 역사와 이 리그를 통해 배출된 선수 및 감독들의 감동 실화, 그리고 잊지 못할 명승부들을 고스란히 되살렸다. 국내 유일의 K리그 전문 기자 김현회가 말하는 K리그의 모든 것을 이 책에 실었다.
9788946047020

K리그 연감(2013)

한국프로축구연맹  | 한울
20,000원  | 20130305  | 9788946047020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 연감(2013)』.프로축구(K리그) 원년부터 2012년까지 역사를 한 권에 총망라한 책이다. 2012년 승강제를 준비한 스플릿 제도하에서의 변화된 각종 기록, 역대 K리그 팀들의 기록은 물론 ‘구단별 2012 기록포인트’, ‘2012년 팀별ㆍ선수별 기록’, ‘1983~2012 통산 경기 기록’, ‘2012년 경기 기록부’, ‘시즌별 기타 기록’ 등을 수록했다.
9791169780278

2024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 (K리그 관전을 위한 가장 쉽고도 완벽한 준비)

김성원, 이원만, 윤진만, 박찬준, 한동훈  | 브레인스토어
22,500원  | 20240308  | 9791169780278
더 치열하고 강력해진 2024 K리그, 한 권의 책으로 전망한다! K리그 관전·시청을 위한 필수 준비 『2024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 지난해 2023년은 K리그와 한국 축구의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훗날 시간이 지나 한국 축구의 역사를 되돌아볼 때 2023년은 분명 좋은 이슈와 뉴스가 많이 생산됐던 긍정적인 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 1983년 출범한 프로축구가 40년을 맞이한 해였고, 이를 기념해 명예의 전당 프로젝트도 시작됐다. 또한 K리그 2023시즌은 개막전 1라운드부터 최다 관중 신기록이 새로 쓰이며, 시즌 종료 시까지 K리그1, K리그2를 통틀어 무려 300만 명 이상의 유료 관중을 돌파했다. 경기당 평균 관중도 1만 명을 넘어섰다. 코로나의 여파가 있기는 했으나 2022시즌의 총 관중 수가 140만명 대로 주춤했던 것을 감안하면, 작년 2023년은 2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인 흥행 대성공의 해였다고 할 수 있다. 물론 2022년 11월과 12월에 열린 역사상 최초의 겨울 월드컵 영향이 적지 않았을 것이다. 한국 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수한 경기력을 보이고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이 K리그 2023 시즌의 스타트에 있어 고무적인 배경이었음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단순히 대표팀의 활약이 거의 1년간 지속되는 장기 레이스인 K리그의 흥행에 있어 모든 것이었다고 볼 수는 없다. K리그 내에서 자생적인 흥행력이 발현된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 2023년을 기점으로 젊은 라이징 스타들이 새롭게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무려 8년 만에 K리그1으로 복귀한 대전하나시티즌의 공격적인 플레이스타일과 경기력은 K리그라는 무대와 대전이라는 도시에 의미 있는 생동감을 선사했다. 꾸준히 안정적인 성적을 보이며 평균 관중도 서울, 울산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대전만큼이나 놀라운 도약을 보인 것은 광주FC였다. 광주는 대전만큼 많은 관중을 모으진 못했지만, K리그 2023시즌의 핫 키워드였다. 이정효 감독과 함께 성장, 발전을 거듭하며 최종 순위 3위로 리그를 마감했고, 1부리그 승격 단 1년 만에 상위 스플릿에 오른 것을 넘어,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까지 이뤄냈다. 더불어 K리그 2연패에 성공한 울산현대는 명장 홍명보 감독의 지휘 아래 울산 천하를 한 해 더 연장했다. 올해는 울산 HD FC라는 새로운 이름을 걸고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여 K리그 역사 속의 또 다른 왕조로 남겠다는 각오를 불태운다. 울산과 동해안 더비를 이루는 라이벌 포항스틸러스도 김기동 감독과 함께 리그 준우승과 FA컵 우승을 달성하며 전통 명가의 자존심을 되찾았다. 2024시즌을 앞두고 김기동 감독이 FC서울로 떠났으나 그가 남겨놓은 크고 작은 유산들이 또 다른 포항 레전드 박태하 감독을 만나 어떤 시너지를 이뤄낼 것인지 기대와 관심이 크다. 지난 시즌 FC서울의 부진과 수원삼성의 강등은 두 팀 팬들에게 믿고 싶지 않은 뼈아픈 뉴스였음은 물론이고, K리그의 모든 팬들에게도 충격적인 소식이었다. FC서울은 새로운 수장 김기동 감독과 함께 다시 상위권 도약에 도전하고, 수원삼성은 레전드 염기훈 감독과 함께 1부 리그 승격이라는 과제를 반드시 완수해야 한다. 적어도 2024시즌 1년간은 두 팀이 치열하게 맞붙는 ‘슈퍼매치’를 볼 수 없다. 이는 모든 K리그 팬들에게도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서울과 수원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2024시즌의 매 경기를 슈퍼매치 이상의 진심을 담고 싸워야 지난해의 아픔을 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다양한 배경과 이슈 속에서 이제 다시 K리그의 새로운 버전이 팬들을 찾아간다. 2024년 3월 1일~3일, K리그 2024시즌이 개막했다. 3월 1일, 울산HD와 포항스틸러스의 공식 개막전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서 열린 1라운드 모든 경기는 흥행 대성공을 거두며 올 시즌 밝은 전망을 예고했다. 새롭게 막을 연 K리그 새 시즌에 축구팬 그리고 독자 여러분을 초대하기 위해, 브레인스토어 출판사는 6년 연속으로 K리그 시즌 가이드북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을 출간한다. 이 책은 이미 K리그 팬들에게는 필독서로 자리잡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타이틀이지만, 누구보다 K리그에 새롭게 입문할 초심자들에게 더 유익하고 필요한 콘텐츠라고 볼 수 있다.
9788937443824

괜찮고 괜찮을 나의 K리그 (당신에게 가장 가까운 축구장에서 | 박태하 에세이)

박태하  | 민음사
14,400원  | 20190830  | 9788937443824
축구가 좋고 K리그는 더 좋은 어느 직관주의자의 이야기! 성남FC의 경기가 펼쳐지는 날이면 축구장으로 향하는 박태하의 K리그 직관기이자 분투기, 또는 표류기 혹은 위로기이자 안내서 『괜찮고 괜찮을 나의 K리그』. 축구든 축구가 아니든, 좋아하는 것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는 우리의 마음은 통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펴낸 K리그 팬 에세이다. n년차 K리그 팬이자 성남FC의 열렬한 지지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리그 후반 순위가 급락하여 강등에까지 이르는 시즌에서부터 경기장이 아닌 인터넷 뉴스를 통해 승격을 확인해야 했던 시즌까지 성남FC의 궤적을 따른다. 축구가 가진 공간의 미학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핀란드의 축구장과 지금은 해체된 충주험멜의 열성팬인 어르신과 K리그 각 팀과 선수, 팬에 얽힌 크고 작은 이야기까지 모두 들려준다.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고 거의 모든 경기를 직관하고, 은행 직원도 잘 모르는 K리그 팬 사랑 적금에 가입하고, 성남FC 인턴사원 모집 공고에 원서를 내기도 하는, 그야말로 못 말리는 열혈 팬인 저자는 K리그를 통찰하며 섭섭함을 토로하다가 이내 K리그를 좋아할 수밖에 없음을 고백한다. 어느 날에는 허공에 떠오른 공과 합일되는 순간을 만끽하다가도 또 어떤 날에는 맥없는 경기력에 실망하기도 한다. 좋아서 속수무책 당하더라도 이 좋음의 어쩔 수 없음을 알기에 그는 좋음을 좋음으로 받아들이며, 좋아하는 것과 함께라면 언제든 우리는 괜찮을 것이라는 공감의 메시지를 전한다.
9788946083776

2025 K리그 연감 1983~2024 (225 K리그 연감 1983-2024)

한국프로축구연맹  | 한울엠플러스
24,300원  | 20250405  | 9788946083776
K리그의 각종 기록을 총망라하여 한 권에 담은 책이다. 역대 K리그 팀들의 통산 경기기록은 물론 2024년도의 ‘구단별 2024 기록포인트’, ‘2024년 팀별·선수별 기록’, ‘2024년 경기기록부’, ‘시즌별 기타 기록’ 등을 수록하였다. K리그의 역대 득점왕과 기록, 역대 관중수 기록, K리그 레전드의 출전기록을 만날 수 있고, 2024년에 벌어진 리그 모든 경기의 기록과 수상자를 담았다. 2024년에 더욱 관중이 증가한 K리그는, 한 경기 승패에 따라 순위 변동이 크고 승부를 예측하기 힘든 것으로 유명하다. 2023년에 승강플레이오프까지 몰렸던 강원FC가 2024년에는 K리그1에서 준우승의 기염을 토했고, 2023년에 K리그2에서 승격해 올라와 K리그1의 최약체로 예상됐던 김천 상무가 3위를 기록하는 돌풍을 일으켰다. 이러한 K리그의 역동과 감동의 과정을 이 책은 고스란히 기록으로 옮겨 담았다. K리그 연감은 2011년부터 한울엠플러스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계약하여 15년째 독점 출판하고 있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