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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이론"(으)로 12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3329756

마그마숲 산책길 M정신분석 이론 및 실제

김영옥, 배상희  | 마그마숲
51,300원  | 20240614  | 9791163329756
이 책은 정신분석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9788963411576

Top Android App Developer: 기초이론 실무응용 예제 m Bizmaker (기초이론 실무응용 예제 m Bizmaker)

장영현  | 영민
0원  | 20130618  | 9788963411576
『Top Android App Developer: 기초이론 실무응용 예제』는 총 1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쉽게 안드로이드 앱프로그램을 완성할 수 있도록 각 단계마다 그림 위주로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M-Bizmaker의 설치 및 기능 설명의 기본적 이론과 난이도를 고려한 9개의 실무응용 예제가 담겨 있다.
9788924082791

Unified Field Theory and Rotational E-M Waves 통일장 이론과 회전전자파

Hungkuk Oh (오흥국)  | 퍼플
3,700원  | 20210624  | 9788924082791
통일장 이론이란 강력, 약력, 전자기력 그리고 중력을 하나의 이론으로 설명하는 이론을 말한다. 아인슈타인이 시도했으나 전자기 이론으로 중력을 포함시키지 못하여 완성하지 못한 것으로 본다. 본인의 생각으로는 해당 이론의 물리적 인자의 측정이 발견되지 못하였던 것으로 판단된다. 저자의 행운으로 회전전자파가 발견되어 4개의 에너지(좌회전 양성, 좌회전 음성, 우회전 양성, 우회전 음성)가 중력을 포함시키게 되었다. 회전전자파는 2004년과 2006년에 국내 및 미국에 특허 등록 되었고, 현재 국내의 생명에너지 산업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9791167071873

정부의 실패와 민주주의 위기 (전쟁과 평화의 경계에서 마주한 질문)

윌리엄 하웰, Moe, Terry M.  | 사회평론아카데미
21,600원  | 20250619  | 9791167071873
포퓰리즘의 시대, 민주주의를 지키는 대통령 리더십과 제도 개혁의 조건 2025년 새 정부 출범과 함께 한국 사회는 또 한 번의 정치적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새로운 대통령이 들어서고 정치 세력 간의 재편이 본격화되는 이 시점에서, 『정부의 실패와 민주주의 위기』(원제 Presidents, Populism, and the Crisis of Democracy)는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성찰하게 만드는 시의적절한 책이다. 미국 정치학자 윌리엄 하웰과 테리 모는 이 책을 통해 대통령제 민주주의가 당면한 구조적 위기를 날카롭게 진단하고, 그 속에서 포퓰리즘이 왜 등장하는지를 분석한다. 이 책은 당연히 프럼프를 등장시킨 미국 정치의 경험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시선은 세계의 민주주의 전반을 향하고 있다. 한국 정치 역시 유사한 궤적을 걷고 있다. 반복되는 정치 불신, 국회와 정부 간의 무한 갈등, 개혁이 번번이 좌절되는 현실은 단순한 정치인의 무능이 아닌 구조적 문제에서 비롯된다. 이 책은 이러한 상황을 ‘정부 실패’라는 개념으로 포착하고, 대통령제 민주주의가 직면한 시스템적 결함을 파고든다.
9791162265031

사례로 풀어쓴 조직행동론 (개정증보 제6판)

Jennifer M. George, Gareth R. Jones, 양동훈  | 시그마프레스
35,100원  | 20250805  | 9791162265031
이 책은 George와 Jones 교수가 쓴 Understanding and Managing Organizational Behavior를 편집·번역한 것으로, 단순 번역이 아닌 한국판 수정본으로 국내 사정에 적합하게 편집된 것이다. 사람들의 생각, 행동, 정서가 미국과 한국 간에 차이가 있고, 한국인으로서 미국 내 사건들을 동일한 관점에서 바라보지 않을 수 있기에 교과서의 로컬화(localization)가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다음과 같은 수정이 이루어졌다. 첫째, 해외 사례 중 생소한 것을 삭제하고 국내 기업의 사례로 대체하였다. 둘째, 영문 직역이 오히려 본문의 이해를 어렵게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해가 용이한 국문 구조로 번역 전환하고자 최대한 노력했다. 셋째, 한 학기에 강의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전체 16주에 대한 16장 구조로 편집되었다. 넷째, 향후 지속적으로 한국 사례를 추가하고 한국 기업 상황에서 발생하는 정서, 행동의 특이성을 본문에 살릴 예정이다. 다섯째, 강의자료로 www.pearsonglobaleditions.com을 이용할 경우 광범위한 참고자료를 활용할 수 있다.
9791162264959

사례로 배우는 경영정보시스템

David M. Kroenke, Randy Boyle  | 시그마프레스
31,500원  | 20250305  | 9791162264959
경영학을 배우고 있는 학생들이 기업의 전반적인 경영 활동을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며,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정보통신 기술(ICT)을 도입하며 전개되는 경영정보시스템을 이해하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기업 경영 활동에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하고 활용하는 경영정보시스템에 대한 이해 없이 기업은 단 하루도 돌아가지 못할 것이며, 새로운 정보통신 기술의 도입과 활용, 그리고 경쟁 환경에서의 소비자와 공급자들, 경쟁사들의 변화를 수용하려면 경영정보시스템을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만 한다. 이 책은 대학에서 경영학을 접하고 경영정보시스템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먼저 학생들과 실무자들에게 경영정보시스템의 정확한 개념을 올바르게 알려주고, 이어서 경영정보시스템을 기업의 경영 활동에서 어떻게 활용하고 응용할 수 있는지 전달한다.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장마다 비즈니스 사례 시나리오, 보안과 윤리 문제 및 커리어 가이드, 협업과제, 사례연구 등의 풍부한 내용과 토론거리를 실었다. 재미있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 책은 경영정보시스템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며, 나아가 기업 현장과 실무에서 큰 보탬이 될 것이다.
9788968445095

조직행동론 (14판)

Ricky W. Griffin, Jean M. Phillips  | 한경사
35,880원  | 20241128  | 9788968445095
Ricky W. Griffin의 『조직행동론』은 〈조직 행동의 개요〉, 〈조직 내 개인 행동과 개인 과정〉, 〈조직의 사회 및 집단 프로세스〉 등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된 책이다.
9791189607852

인적자원관리 (제13판)

레이몬드 A. 노에, John R. Hollenbeck, Barry A. Gerhart, Patrick M. Wright  | 시대가치
34,200원  | 20240120  | 9791189607852
제13판에서는 한국기업의 인적자원관리 시스템과 관행을 사례로 포함하였다. 각 장의 토의과제에서 글로벌 기업들의 사례와 함께 한국기업들의 사례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근로시간유연화에 따른 자율출퇴근제와 신입사원 채용, 기업 맞춤형 블라인드 채용의 공정성과 효과성 관련 논의, 리더십 개발과 경영성과 연계, 글로벌 기업의 성과관리 실험, 글로벌 기업의 다양성과 포용성 이슈, 임금구조의 의사결정 기업사례, 직원 의사결정 참여와 소통을 통한 성과급 제도 운영, 해외주재원 현지적응을 위한 HR과제, 수시피드백을 통한 협력 강화 등 디지털 네이티브인 Z세대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기업의 상황에서 노사가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에 대한 사례와 토의과제를 제시하였다.
9788959160587

피아노 연주법의 이해

M. C. 크리스틴  | 예솔
22,500원  | 20240820  | 9788959160587
“만약 악보의 모든 음표가 음악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면, 음악을 연주하기 위해서는 악보(음표)의 의도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피아노 음악을 본질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려는 목적으로 쓰인 책이다. 피아노 음악은 17세기부터 현재까지 끊임없이 변화하였으므로, 이 책은 음악 요소 또한 다양한 음악의 장르와 짜임새, 음향 등과 함께 변화하였다는 것에 주목하고 그 내용을 파악함으로써, 각기 다른 곡들을 문맥적으로 해석하여 연주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피아노 연주법의 이해』는 그 이름처럼 피아노를 연주하는 방법에 대하여 폭넓고 다양하게 접근하고 있다. 운지법, 꾸밈음, 페달링, 리듬, 템포, 아티큘레이션, 터치, 셈여림표, 음악 형식, 용어 등, 피아노 연주에 필요한 거의 모든 내용이 시대적으로 어떻게 해석되고 있는지 실제 악보를 예로써 제시하며 설명하고 있다. 작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연주는 설득력이 있다. 음악적 의미를 표현할 수 있는 분석적 연주를 도모하고자 집필된 『피아노 연주법의 이해』가 어느 시대의 작품이건, 피아노 연주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되어, 연주자와 청중 모두에게 연주에 대한 감동의 깊이를 더해줄 것이다.
9788962381832

범죄의 경제학

Harold M. Winter  | 해남
19,800원  | 20240412  | 9788962381832
Harold M. Winter 교수의 「범죄의 경제학」(The Economic of Crime: An Introduction to Rational Crime Analysis)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범죄와 처벌 분야의 경제학 연구를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경제 이론과 실증적 증거를 결합하여, 사형제도, 형사사법 제도에서의 인종 차별, 총기 규제, 마약과의 전쟁, 벌금 대 자유형, 치안 정책, 망신 주기 처벌 등의 논쟁적 주제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또한 최근 주목받고 있는 행동경제학을 적용한 연구 사례를 별도의 장을 마련하여 간결하게 제시한다. 「범죄의 경제학」은 경제학 지식이 없는 독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서술되어 있다. 이 책은 범죄와 처벌에 관한 정책 논쟁에 관심이 있는 일반 독자와 전문가 모두에게 새로운 관점과 흥미로운 생각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9791160688658

에드너 M. 로렌스 자료집 1894∼1973 (세브란스 간호와 교육을 성장시킨)

박형우  | 선인
58,500원  | 20240131  | 9791160688658
에드너 M. 로렌스는 1920년 미국 북장로교회로부터 한국 파송 간호 선교사로 임명되어 주로 세브란스 병원을 중심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스코틀랜드 출신인 에드너의 할아버지는 1872년 캐나다에서 이주하였고, 아버지는 에드너가 10살이 되었을 때 미국 캘리포니아로 이주하였기 때문에 에드너는 그곳에서 교육을 받고 간호부양성소를 졸업하여 정규 간호사가 되었습니다. (…) 1885년 4월 개원하였던 한국 최초의 서양식 병원 제중원(濟衆院)에서 간호 업무는 1895년 안나 P. 제이콥슨이 첫 간호 선교사로 내한하면서 체계를 갖추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제이콥슨이 1897년 이질에 걸려 소천한 후, 에스터 L. 쉴즈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쉴즈는 1906년 세브란스 간호부양성소를 설립하여 한국인 간호 인력 양성에 온 힘을 다하였습니다. 그런데 1910년에 들어 6월 첫 졸업생의 배출을 앞둔 1월 쉴즈는 “병원 업무가 큰 중압감을 주며, 그런 중압감이 없는 업무에 배정되기”를 희망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헬렌 포사이드(Helen Forsyth)와 캐슬린 에스텝(Kathlyn Esteb)이 파송되었고, 1916년 간호부양성소가 연합으로 운영되면서 미국 남장로교회의 엘리저베스 J. 쉡핑(Elisabeth J. Shepping), 호주 장로교회의 거트루드 내피어(Gertrude Napier) 등이 파송되었으나 모두 단기간만 근무하였기에 간호 교육과 병원 간호는 안정적으로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1920년 로렌스가 한국으로 파송되었습니다. (…)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선교지로의 조기 복귀를 결정한 미국 북장로교회 해외선교본부는 1946년 10월 1일 로렌스의 한국 파송을 결정하였고, 그녀는 1947년 4월 5일 인천에 도착하였습니다. 누구나 자신이 이전에 근무하였던 곳에 배정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었지만, 당시 서울에 여자 선교사를 위한 숙소가 부족하여 로렌스는 대구 지부의 동산기독병원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한국 전쟁 등을 거치면서 동산기독병원의 전후 복구와 간호 교육의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던 중 눈 수술을 받기 위하여 1955년 귀국하였다가 1957년 명예 은퇴를 함으로써 명예로운 간호 선교사 활동을 마감하였습니다. 그리고 1973년 4월, 79세로 캘리포니아 주의 요양원에서 소천하였습니다. (머리말 中)
9791186689516

맥코넬의 알기 쉬운 경제학

Stanley L. Brue, Campbell R. McConnell, Sean M. Flynn  | 생능
30,360원  | 20240108  | 9791186689516
이 책은 McConnell, Brue, Flynn의 ‘경제학 이해’를 한 학기용으로 간추린 것이다. ‘경제학 이해’는 미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경제학 교과서이지만, 두 학기용으로 저술한 것이다. 지난 몇 년 동안 경제학 교수들은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을 한 학기에 강의할 수 있는 개론서를 요청하여 왔다. 두 학기용 교과서의 장을 줄이고 적당히 편집하면 한 학기용 교과서를 만들 수는 있다. 그러나 ‘경제학 이해’는 여러 장들이 서로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서 그렇게 할 수는 없었다. 우리는 ‘경제학 이해’의 핵심적 내용을 추려내 이를 새롭게 배열하여 한 학기에 적합한 형태로 만들었다. 이 책은 ‘경제학 이해’를 만들었던 서술방식을 그대로 채택하였다. 개념을 명확하고 자세하게 설명하였고 주제에 대해 균형적 시각을 유지하고자 노력하였다. 그러나 개념의 설명방식이나 주제의 논의방식은 한 학기용에 적합하도록 하였다. 이 책은 경제학의 핵심을 잘 정리하고 있어서 여러 전공에서 필요한 경제학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 경제학을 전공하지 않은 학생들이 경제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경제학을 전공하거나 부전공하려는 학생들도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을 1학기에 모두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MBA를 시작하려는 학생들은 이 책을 기초과정의 교재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들에게는 적절한 강의와 필독서가 추가되면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데 보탬이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의 장점은 경제학의 핵심 논리를 알기 쉽게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경제논리는 흔히 이해하기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이 책은 다양한 사례를 들어 경제학 개념을 친절하게 설명한다. 그래서 경제학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에게도 경제학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경제학은 주제에 따라 다양한 입장이 존재하는데 이 책은 그러한 다양한 주장을 균형을 잃지 않고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이 지향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경제 원리나 경제정책을 비롯하여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경제문제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핵심적 원리를 익힐 수 있게 한다. 둘째, 경제적 시각을 체득하고 이를 응용하여 현실의 경제문제를 객관성을 잃지 않고 합리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한다. 셋째, 학생들이 경제학과 경제현상에 대해 끊임없이 흥미를 느끼며 이를 고민하게 한다.
9791186689479

경영학의 이해 (13판)

William G. Nickels, James M. McHugh, Susan M. McHugh  | 생능
31,280원  | 20221219  | 9791186689479
이 책의 구성과 특징 이 책의 역자들은 《Understanding Business》란 원서를 접한 후 체계적인 구성과 참신한 자료들로 인해 한국의 경영학 입문서로 활용하였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일치하여 이를 번역하여 지난 2009년에 8판을 출간한 데 이어 2012년에 9판을 번역·출간하고, 2016년 11판을 출간한 이후 이번에 13판을 출간하게 되어 감개가 무량하다. 사실 역자들이 이 책을 번역하기 위해 처음 모였을 때인 2008년만 해도 이렇게 오랫동안 같이 작업을 하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러나 번역을 하면서 이 책이 가지는 매력에 역자들도 흠뻑 빠져들게 되었다. 이 책은 경영학 입문서임에도 불구하고 각 전공 분야별로 상당한 깊이의 전문지식을 제공하고 있으면서 이해하기 쉽게 잘 쓰여 있고, 책 전반에 걸쳐 일관된 흐름을 보이고 통일성 있게 접근하고 있다. 이번에 13판을 번역하면서도 어떻게 하면 이렇게 깊이가 있으면서도 경영학 전반을 한 책에 아우를 수 있는지에 대해 역자들 모두 감탄했다. 역자들은 오랜 세월 동안 같이 번역하면서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책을 만들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하여 끊임없는 토론을 하고,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좀 더 매끄러운 번역을 하기 위해 많은 논의를 하였다. 이 책이 만들어진 과정 자체가 하나의 제품개발 과정이었다. 이 책을 쓰기 전 표적 그룹들과 미팅을 하고 이를 통해 이들의 필요를 명확히 이해하였으며, 교정 작업마다 또 다른 그룹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음으로써 이 책이 계속 보완되어 나갔다. 이러한 이유로 11판이 나올 정도로 이 책은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는 경영학의 입문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2009년에 8판이 나온 이래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경영학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이 책은 판이 바뀔 때마다 대부분의 자료를 최근 2~3년간의 최신 자료로 대체하고 있으며, 미국과 전 세계의 다양한 규모의 산업, 즉 서비스업과 제조업 그리고 영리와 비영리 기관들에 대한 많은 예들을 보여주고 있다. 역자들은 이러한 원서의 취지는 최대한 살리면서도 우리의 환경과 맞지 않는 외국의 사례는 한국 사례들로 대체하여 우리나라 독자들의 이해를 돕도록 노력하였다. 독자들은 이를 통해 최신의 비즈니스 관행과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가지를 알게 될 것이다. 번역한 모든 장은 공통 포맷을 따르고 있다. 즉, 학습목표, 윤리적 의사결정, 우리의 경계를 넘어, 중소기업 스포트라이트, 변화에 적응하기, 한국의 사례, 소셜 미디어를 통한 연결, 시험 준비, 요약하기, 주요 용어 정리, 사고력 문제, 원리의 적용, 직업기술의 개발, 진로 탐색, 비디오 사례 그리고 다시 생각해보기로 구성되어 있다.
9791167070548

선사시대 인류의 문화와 문명 (권력·공간·학문의 삼중주)

브라이언 M. 페이건, 나디아 두라니  | 사회평론아카데미
27,600원  | 20220315  | 9791167070548
가장 널리 읽히는 세계 선사 문화 입문서 황금 파라오, 사라진 도시, 싱긋 웃는 인간 해골. 고고학은 바로 이런 낭만과 전설이 가득한 학문!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고고학자를 쉬이 손에 넣지 못할 성배(聖杯)를 찾아 나선 유명한 할리우드 영화 주인공 인디애나 존스처럼 모험가요 보물 사냥꾼쯤으로 여기고 있다. 좀처럼 가실 줄 모르는 이런 이미지는 그 뿌리가 19세기 말로 거슬러 올라가니 그때는 하인리히 슐리만 같은 유명한 고고학자들이 트로이를 비롯한 사라진 문명들을 아직 찾아낼 수가 있었고 일주일 만에 왕궁 셋을 발굴할 수도 있었다. 오늘날 인디애나 존스처럼 행동하는 고고학자는 없다. 오늘날의 고고학자는 모험가가 아니라 과학자이며 외딴 벽지에서 발굴을 하더라도 에어컨을 켠 연구실에서처럼 편안하고 기분 좋게 느끼는 학자들이다. 고고학이 영국 빅토리아시대의 초창기로부터 이제 엄연한 과학적 학문으로 발전한 사실은 20세기 학문이 올린 최대의 개가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책 『선사시대 인류의 문화와 문명』은 2020년 브라이언 M. 페이건(Brian M. Fagan)과 나디아 두라니(Nadia Durrani)가 공저로 출간한 World Prehistory: A Brief Introduction 제10판을 번역한 것이다. 이 책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탄생한 인류가 전 세계로 흩어져 각지에서 최초의 고대 도시 문명들을 이룩한 시기까지, 약 6백만 년 동안 펼쳐진 매혹적인 선사시대 인류의 문화와 문명 이야기를 들려준다. 고고학 분야의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브라이언 M. 페이건과 나디아 두라니, 두 학자는 기존의 연구에 더해 최신의 고고학적 발견과 연구 성과를 충실히 반영함으로써 세계 선사 문화 입문서의 고전이라는 이 책의 평가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학생뿐 아니라 고고학에 관심을 가진 초심자 누구라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골치 아픈 전문 용어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친절하게 풀어 설명함으로써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독자들을 6백만 년에 걸친 인류 과거의 경관 속으로 흥미진진하면서도 골치 아픈 전문 용어 없는 여행을 떠나도록 해주고 있다. 부디 페이지마다 머물면서 즐기시기를 빈다. 새로운 연구 성과와 이론적 논쟁을 반영한 범지구적 설명 선사시대에 관한 새로운 연구 사조와 고고학 이외의 대안적 관점들을 비중 있게 다루었고, 인류의 기원에 대한 장에서는 330만 년 된 최초 석기와 새로운 고인류 화석의 발견 등 최근에 이루어진 발굴 및 연구 성과를 자세히 소개한다. 그에 이어지는 장에서는 우리 현생인류와 네안데르탈인 같은 고인류 사이의 관계를 새롭게 밝혀낸 최신 DNA 분석 연구 성과 또한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그리고 현생인류가 아프리카로부터 수천 년에 걸친 대방산을 통해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대륙에 정착하는 과정을 세밀하게 서술한다. 이어지는 장들에서는 독자들의 선사시대 여행에서 중대한 이정표가 되는 사항들, 즉 식량생산의 기원, 태평양 원해 지역으로의 인간 이주, 그리고 농경과 목축을 주된 토대로 삼아 최초로 생겨난 한층 복합적인 인간 사회들의 발생 과정을 들려준다. 국가와 문명의 기원에 관해서는 통설적인 기존 이론들뿐 아니라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이론적 논쟁 가운데 분파주의, 카리스마 리더십 문제까지 다룬다. 그리고 구대륙과 아메리카 대륙에서 발달했던 산업화 이전 문명들을 살펴봄으로써 이 문명들이 각기 독특하게 찬란했으며 또한 매우 변전이 많았음을 드러내고 있다.
9791191432824

끊임없이 변화하는 과거 (왜 모든 역사는 수정주의 역사인가)

제임스 M. 배너 주니어  | 책과함께
25,200원  | 20221011  | 9791191432824
‘진짜’ 역사란 과연 존재하는가? 과거에 대한 다양한 생각은 모두 똑같이 타당한가? 역사 해석이 끊임없이 바뀔 수밖에 없다면, 역사를 배운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역사는 하나의 해석이며, 그 해석에는 역사가의 견해가 들어간다. 그렇게 서술된 역사는 사회와 그 구성원에게 영향을 미친다. 모든 역사가들이 동의할 수 있는 역사 해석이 나올 가능성은 많지 않다. 그렇기에 역사적 주장은 수시로 논쟁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나아가 기존의 역사 해석에 도전하는 것은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민주적 사고방식이다. 따라서 역사적 사고는 곧 개방된 사회에서 살아가는 사고방식이다. 이 책은 미국 남북전쟁, 프랑스혁명, 일본에 대한 원폭 투하 등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역사 연구가 끊임없이 수정되는 이유, 수정주의 역사의 역사, 수정주의 역사의 종류 등을 설명한다. 한국 사회에서는 역사 수정이라고 하면 으레 일본 보수 세력의 역사 왜곡을 연상하게 된다. ‘수정주의 역사’보다 ‘역사 수정주의’라는 말이 익숙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1990년대 들어 전 세계적으로 신보수주의가 등장하면서, 이러한 역사 수정의 경향은 일본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논란거리가 되기도 했다. 그렇지만 ‘수정’이라는 말 자체의 의미처럼, 수정주의는 보수나 진보의 특정 관점을 내포하기보다는 역사 이해나 해석의 변화를 뜻한다. 결국 수정주의는 곧 역사학의 본질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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