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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으)로 97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김상복 목사의 속 시원한 상담

김상복 목사의 속 시원한 상담

김상복  | MB
0원  | 19990131  | 9788988481004
지은 죄를 자백해서 용서를 받아도 그 증거가 남는지 요?, 크리스천 상관 때문에 회의가 듭니다, 약으로 먹는 포도주도 죄가 되나요? 등 개인신앙의 여러 문제를비롯해 가정생활과 자녀문제, 교회생활, 평신도 목회 까지 기독교인들의 문제들에 대해 답하고 있다.
초고령사회, 조직의 지속가능한 미래 (정년연장 & 정년 후 계속고용 매뉴얼)

초고령사회, 조직의 지속가능한 미래 (정년연장 & 정년 후 계속고용 매뉴얼)

고진수, 남재혁  | 연인M&B
31,500원  | 20250515  | 9788962536034
정년연장 & 정년 후 계속고용 매뉴얼 -「초고령사회, 조직의 지속가능한 미래」 출간! “기업 성과 향상과 고령자 고용 안정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전략과 기법!” 이 책은 현재 고령친화진흥원 이사장과 한국고용복지학회 이사로 있는 고진수 경제학 박사와 한림대학교 경영대학 및 경영대학원 겸임교수, 버크만코리아 경영연구소장으로 있는 남재혁 경영학 박사의 “60세 이후 또는 65세 이후 고용을 설계하는 기업들에게 기업 성과와 고령자 고용 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전략과 기법을 담은 정년연장 & 정년 후 계속고용 매뉴얼”입니다. 저출산과 고령화의 영향으로 2025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 우리나라 경제 환경의 장기 경제성장을 전망하며, 우리나라보다 먼저 고령화를 경험한 국가들의 기업들은 고령자에게 중요한 인적자원관리 핵심 영역을 관리하는 ‘연령관리(age management)’를 시행해 왔음을 참고하여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 기업들도 조직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연령관리를 준비해야 하는 시점에서 60세를 초과하는 정년연장 또는 계속고용 조치에 대한 연령관리 중 우선적으로 퇴직관리 영역부터 개선해 나갈 필요성을 강조하며, 우리나라보다 먼저 인력 고령화를 경험한 선진국 중 정년이 존재하고 유사한 연공급 임금체계를 갖고 있던 일본 기업들의 사례를 주로 참고하여 정년연장 또는 계속고용을 실현하기 위한 관리기법을 소개하는 경영경제 신간입니다.
꾼의 황금 레시피 (이 공개하는 수산물 요리 바이블)

꾼의 황금 레시피 (이 공개하는 수산물 요리 바이블)

김지민  | 연두m&b
16,920원  | 20200625  | 9791186766057
‘수산물 요리는 냄새나고, 번거롭고, 어렵다?’ 언제, 어디서, 누가 만들어도 맛있는 요리 비법! 대한민국 대표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추천한 최고의 수산물 요리책! 국민소득이 높아지면서 사람들이 음식의 질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된 것도 이미 오래전부터이다.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각종 음식 관련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스타 셰프들이 탄생하는 등 최근 먹거리에 대한 소재는 늘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그러나 방송에서 보는 것과 현실에서 우리가 느끼는 수산물 요리에 대한 이미지는 다소 온도 차이가 있다. 흔히 수산물 요리라고 하면 손질하는 것에서부터 두려움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은데, 대부분은 대형 마트나 시장에서 이미 손질해 둔 것을 사 오지만, 그래도 요리를 하기 위해서는 다시 씻고 다듬는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수산물 요리는 ‘냄새나고, 번거롭고, 어렵다’는 선입견을 가진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그러나 방법만 제대로 알면 누구나 간단하게 맛집 못지않은 근사한 수산물 요리를 만들어 즐길 수 있다. 몇 년 전부터 낚시와 해루질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이제 ‘국민 레저’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수산물 잡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잡은 물고기나 각종 수산물을 어떻게 손질하고, 요리해야 할지 몰라 처리에 곤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직접 잡은 수산물은 정말 좋은 식재료이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그저 손맛을 보는 것에서 끝이 난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대형마트나 시장에서 흔히 구입하는 수산물뿐만 아니라 낚시, 해루질을 통해 직접 잡은 수산물들을 어떻게 하면 맛있게 요리할 수 있는지 그 노하우를 자세히 설명해준다. 이 책은 1억 명(누적 방문자 수)의 네티즌이 찾은 국내 최고 수산물 정보 커뮤니티 ‘입질의 추억’, 그리고 구독자 수 30만 명의 유튜브 채널 ‘입질의 추억 TV’를 통해 바르고 건강한 수산물 정보를 전달하기 위하여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김지민이 낚시인과 해루질러, 주부와 예비 셰프들, 그리고 자신의 팬들에게 전하는 선물이다. 칼과 숫돌에 관한 이야기, 도마 세척, 생선의 비린내를 제거하는 노하우, 생선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방법, 각종 수산물을 쉽고 깔끔하게 손질하는 방법 등 수산물 요리를 맛있게 만들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내용부터 구이, 튀김, 국, 밥, 무침, 조림, 찜, 탕, 회, 숙성까지 언제, 어디서, 누가 만들어도 맛있는 수산물 요리 황금 레시피를 전격 공개한다. 조리법을 단순히 순서대로 나열하는 것에서 탈피해 식재료의 특성을 파악, 그에 따라 양념과 조리 방식을 달리하여 완성한 최고의 수산물 요리 방법들! 이 책은 소장해도 아깝지 않을 수산물 레시피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그동안 수산물 요리는 식당에서 사 먹는 것이라고 생각해왔던 사람이라면, 자신은 요리에 전혀 재능이 없다고 생각한 사람이라면, 평소 수산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기대해도 좋다. ‘과연 내가 이 요리를 만들 수 있을까?’ 자신을 의심하지 말 것! 책의 황금 레시피를 따라만 하면 누구라도 맛집에서 볼법한 요리들을 멋지게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사이코패스는 일상의 그늘에 숨어 지낸다 (범죄심리학자 이수정과 프로파일러 김경옥의 프로파일링 노트)

사이코패스는 일상의 그늘에 숨어 지낸다 (범죄심리학자 이수정과 프로파일러 김경옥의 프로파일링 노트)

이수정  | 중앙M&B
12,600원  | 20161109  | 9788964562222
우리와 다를 바 없는 그들, 이웃집 살인마에게 묻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전통적인 인간관계가 해체되면서 인간의 심리 또한 종잡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언론보도를 통해 접하는 범죄자들도 마찬가지이다. 강남역 묻지마 살인, 부천 초등생 아들 시신훼손 사건 등 형사들조차 고개를 흔들 수 밖에 없는 강력 범죄를 뉴스를 통해 접할 때마다, ‘도대체 왜?’라는 의문을 던질 수 밖에 없다. 최근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으며 언론 매체의 단골 패널인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와 프로파일러 김경옥 박사가 공저한 이 책은 그 답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저자는 지난 10년간 범죄심리학자로서, 프로파일러로서 직접 대면하여 조사한 실제 범죄자들의 심리를 구체적인 검사 자료와 관련 연구 자료 등을 토대로 세밀하게 분석해낸다. 특히 범죄자들과의 직접 면담 기록은 마치 그들을 마주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줄 정도로 생생하다. 이해할 수 없는 ‘묻지마 범죄’를 저지른 범인에게도 범행 동기와 원인은 분명히 있다. 저자는 그 실마리를 찾아내기 위해 그들의 일상과 심리 속으로 깊숙이 들어간다.
수산물이 맛있어지는 순간 (김지민이 들려주는 우리 식탁 위 수산물의 비밀!)

수산물이 맛있어지는 순간 (김지민이 들려주는 우리 식탁 위 수산물의 비밀!)

김지민  | 연두m&b
28,500원  | 20210315  | 9791186766064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누적 방문자 수 1억 명의 수산물 정보 커뮤니티 〈입질의 추억〉, 57만 명 구독자의 유튜브 〈입질의추억TV〉, 〈입질의 추억〉 김지민이 우리 식탁 위 수산물에 대한 비밀을 낱낱이 공개한다! 먹거리에 대한 것은 우리에게 결코 적당히 넘길 수 없는 문제이다. 우리나라도 생활 수준이 점차 높아지면서 자연산, 유기농처럼 좋은 재료에 대한 소비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아직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진정 좋은 음식에 대한 상식이 너무나 부족하다. 특히 바다에서 얻는 재료의 경우 신선도가 절대적이기 때문에 건강한 수산물을 선택하고, 바르게 먹는 방법을 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서점을 둘러보면 요리를 맛있게 만드는 책은 무척 많다. 그러나 요리법보다 더 중요한 좋은 재료를 선택하고,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은 쉽게 찾아볼 수가 없다. 특히 제도적인 한계를 파고들어 악용 사례가 종종 발생하는 원산지 표기 문제, 국내산과 수입산 구별 방법, 자연산과 양식산 구별 방법, 수산물 기생충 상식, 우리가 자주 먹는 수산물의 품목별 제철 시기, 수산물에 대한 정확한 명칭 등 싱싱하고 좋은 수산물 재료를 선택하기 위해 소비자가 꼭 알아야 할 상식들을 접할 수 있는 채널이 부족하다 보니 그동안 수산물에 관한 정보는 투명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수산물은 우리가 먹지 않고 살 수 없는 매우 중요한 음식 재료인 만큼 평소 알고 있어야 할 이야기들, 그리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무척 많다. 이 책에는 좋은 수산물을 고르는 노하우부터 국내산 수산물의 방사능 오염 실태에 대한 이야기까지 올바른 수산물 소비를 위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알아야 할 중요한 팁들이 가득 담겨 있다. 국내 최초의 어류 칼럼니스트가 알려주는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진실! 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 46분 재앙이 일어났다. 이날 일본 동북부 지방에서 발생한 지진은 일본 관측 사상 최대인 리히터 규모 9.0의 강력한 대지진이었다. 지진의 영향으로 초대형 쓰나미가 해변 도시를 덮치면서 무려 2만여 명이 사망, 실종되었을 뿐만 아니라 후쿠시마 현에 있는 원전의 전원 공급이 중단되며 방사능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엄청난 자연재해 앞에 일본 정부조차 우왕좌왕하는 사이 방사성 물질은 무차별적으로 바다에 흘러 들어갔고, 우리나라 역시 그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일본 원전 사고 이후 우리나라 해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 결과 방사능 오염으로부터 매우 안전하다고 확인해 주었으나 정부의 공식 발표가 무색하게 이후 수산물 소비는 급감했다. 국내산 수산물은 방사능 오염으로부터 안전한 것일까? 과연 일본산 수산물을 안심하고 먹어도 괜찮은 것일까? 국내 최초의 어류 칼럼니스트로 국내 수산물 관련 정보 부분에서 가장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인플루언서로 평가받으며, 강의, 방송, 집필, 취재 등 독보적인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입질의 추억〉 김지민이 우리 식탁 위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진실을 낱낱이 공개한다.
우리 식탁 위의 수산물, 안전합니까? (방사능에 오염된 바다, 수산물을 건강하게 먹는 방법)

우리 식탁 위의 수산물, 안전합니까? (방사능에 오염된 바다, 수산물을 건강하게 먹는 방법)

김지민(입질의 추억)  | 연두m&b
0원  | 20150905  | 9791186766002
속지말고 안전하게, 건강하게 수산물을 만나자! 수산물은 우리가 먹지 않고 살 수 없는 매우 중요한 음식인 만큼 평소 알고 있어야 할 이야기들이 무척 많다. 오징어, 고등어, 동태, 새우, 주꾸미, 조기 등 우리 식탁 위에서 아주 흔히 볼 수 있는 수산물에 대하여 과연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우리 식탁 위의 수산물, 안전합니까?』는 국내 최대 수산물 정보 커뮤니티 《입질의 추억》의 운영자이자 최초의 어류 칼럼니스트인 저자가 요리법보다 더 중요한 좋은 재료를 선택하고,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에는 속지 않고 좋은 수산물을 고르는 노하우부터 국내산 수산물의 방사능 오염 실태에 대한 이야기까지 올바른 수산물 소비를 위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알아야 할 중요한 팁들이 가득 담겨 있다. 1부에서는 수산시장에서 속지 않고 좋은 활어를 살 수 있는 방법, 신선한 생선과 대게를 고르는 노하우 등을 알려주며, 2부에서는 국내산 고등어와 일본산 고등어를 구별하는 방법 등 흔히 먹는 것들이지만 구분이 쉽지 않은 수산물들을 사진과 설명으로 비교해 보여준다. 3부에서 5부까지에는 각종 수산물에 대한 비밀, 바닷물고기에 기생하는 기생충, 방사능에 대한 상식에 이르기까지 각종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건강하고 안전한 수산물 소비를 위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60가지 수산물 필수 상식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멋진 인생 건강하고 달달하게 (흐르는 물처럼, ’건강하고 달달하게’ 건달로 사는 것)

멋진 인생 건강하고 달달하게 (흐르는 물처럼, ’건강하고 달달하게’ 건달로 사는 것)

이원희  | 연인M&B
15,300원  | 20250415  | 9788962536010
“단 한 번뿐인 인생, 가치 있게! 보람 있게! 멋있게!” 삶의 통찰이 담긴 상큼, 새콤, 달콤한 인생 이야기 71가지 -「멋진 인생 건강하고 달달하게」 건달작가 이원희 지음 이 책은 흐르는 물처럼, ‘건강하고 달달하게’ 건달로 사는 이원희 작가의 경험과 배움, 해학과 진솔함이 녹아 있는 신간 에세이집입니다. 푸른 제복에 청춘을 바친 저자는 군사학 박사로서, 전역 후 대기업 직장인으로, 대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연구원으로, 게으른 농부로 변화무쌍한 삶을 살아오면서 겪은 수많은 얘기들을 담아 독자들에게 웃음과 해학, 즐거움과 낭만 그리고 감동을 선사합니다. 그는 우리의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해답으로 “단 한 번뿐인 인생을 가치 있게! 보람 있게! 멋있게!” “무언가 새로운 것을 찾아가면서 한 점 후회 없는 삶”을 제시합니다. “1장 신나는 건달, 2장 게으른 농부, 3장 꿈꾸는 방랑자, 4장 영원한 노병”으로 구성된 이야기들은 “지금이 가장 좋은 때이자 내 인생의 화양연화(花樣年華)”임을 깨닫게 합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삶의 통찰이 담긴 유쾌한 인생 이야기 71개 꼭지의 글들은 독자들로 하여금 술술 읽어 나가며 저절로 입가에 웃음을 띠게 할 것입니다.
용기

용기

김동문  | 연인M&B
15,300원  | 20250415  | 9788962535990
“숨 쉬는 한, 희망이 있다!” “불가능한 것은 없다!” “바로 그것을 하라!” 이 책 「용기」는 어려운 환경에서 출생하여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공장 노동자(공돌이)로, 교도소 수감자(빵잽이)로 고/대입 검정고시를 합격하고 총신대학교 신학과/신학대학원을 마치고, 사회복지사, 음악치료사, 버스커, 북부노인주간보호센터 대표, 해빌리지 융합치유연구소 소장, 해빌리지 살렘교회 담임목사로 35년을 설교자로 살아온 김동문 저자의 ‘믿음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면서 고민하던 중에 ‘믿음의 또 다른 말은 용기다.’라는 답을 얻게 되면서 지치고 힘든 이들에게 주는 스물두 가지 ‘용기’ 메시지입니다. 누구보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잃지 않았던 ‘용기(=믿음)’가 있었기에 지금 여기까지 올 수 있음을 고백하며 비록 보잘것없지만 그래도 신앙인들뿐만 아니라 비신앙인들도 부담 없이 읽고 고단한 오늘의 삶을 잘 살아 내 주기를 바라며,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열어 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확신하며, 용기를 내는 삶은 어떠한 고난이나 어려움 속에서도 세상을 이기는 승리자가 될 수밖에 없다는 김동문 저자의 소망과 사랑, 믿음이 힘찬 울림으로 전해지는 ‘용기’ 스물두 가지 신간 에세이입니다.
괴물을 사랑한 여자들

괴물을 사랑한 여자들

김용만(잔아)  | 연인M&B
9,000원  | 20080825  | 9788962530056
2년 반 동안 문예지에 연재해 온 장편으로 핍진성과 더불어 읽히는 재미에도 무게를 둔 소설이다. 강도를 사랑한 두 여자의 이야기, 과연 있을 수 있는 이야기일까? 왜 이런 작품을 썼는가? 그 비현실성이 작품의 리얼리티에 흠이 되고 있음을 시인할 수밖에 없다고 작가 스스로 말하고 있다. 소설작법을 강의해 온 사람이 정작 자신의 작품에서는 허점을 보인 그 파격성은 여주인공의 말을 통해 변명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나는 인간이 아닌 괴물을 잉태하고 싶었어." 인간적인 삶이 얼마나 지루한지를 일깨워주는 대목이다. 지금 같은 세상에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여자가 과연 몇이나 될까? 진실이 무엇인지, 그 진실을 캐는데 얼마나 깊이 파고들 수 있는지, 그 캄캄한 화두에 매달린, 일종의 아포리즘이다.
감사 (이대우 시집)

감사 (이대우 시집)

이대우  | 연인M&B
10,260원  | 20250315  | 9788962535976
모진 아픔과 인내함 속에서 빚어낸, 보석 같은 생명의 언어! -「감사」 이대우 시집 시집 「감사」는 선천성 뇌병변장애 이대우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으로 왼손 검지 하나로 컴퓨터 자판을 클릭해 한 편 한 편의 시편들을 모아 130편의 감사한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장애라는 고난 속에서도 시인은 삶의 모든 것들을 감사로 노래할 수 있음에 기뻐하며, 세상을 향한 진정한 소망과 사랑, 희망의 메시지들을 생명처럼 전하고 있습니다. 장애라는 큰 산 앞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오직 무한감사의 시편들을 통해 세상 사람들과 나누고 함께할 수 있는 도구와 통로로 쓰임 받음에 더한 의미와 깨달음이 깊은 울림으로 다가오는 이번 시집은 ‘모진 아픔과 인내함 속에서 빚어낸, 보석 같은 생명의 언어!’로 삶의 무게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통한 시인의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선사하고자 하는 간절함이 기도처럼 묻어나는 신간 시집입니다.
한 번쯤 미쳐 보면 안다 (이태규 제8시집)

한 번쯤 미쳐 보면 안다 (이태규 제8시집)

이태규  | 연인M&B
13,500원  | 20250228  | 9788962535952
단 한 사람을 위한 맞춤 언어, 시 -「한 번쯤 미쳐 보면 안다」 이태규 시집 “시는 만인의 공통언어가 아니다 단 한 사람을 위한 맞춤 언어이다” 시집 「한 번쯤 미쳐 보면 안다」는 60세에 경제 활동을 모두 정리하고 청계산 자락에 작은 텃밭을 마련하여 과일나무를 심고 가꾸면서 시업에 매진하고 있는 이태규 시인의 제8시집으로 제6시집부터 시작된(1-270편), 제7시집(271-600편)에 이어 제8시집(601-1000편)으로 이루어진 잠언 같은 에스프리로 우리 모두의 삶에서 누구나 생각하며 느낄 수 있고, 경험을 통해 얻어질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축적된 삶의 지혜들을 짧은 단시 형식을 빌려 인생에 대한 성찰과 감사가 이태규 시인만의 여유로움과 넉넉함으로 넓고 깊고, 높게 인생을 관조하는 촌철살인이 돋보이는 신간 시집입니다.
오늘 사랑하라 (이태규 제7시집)

오늘 사랑하라 (이태규 제7시집)

이태규  | 연인M&B
13,500원  | 20250228  | 9788962535938
오늘은 기적을 이룬 날, 오늘 사랑하라 -「오늘 사랑하라」 이태규 시집(한·영·일 3개국어 시집) “오늘은 기적을 이루고 싶은 날이고 기적을 이루는 날이고 기적을 이룬 날이다” 시집 「오늘 사랑하라」는 60세에 경제 활동을 모두 정리하고 청계산 자락에 작은 텃밭을 마련하여 과일나무를 심고 가꾸면서 시업에 매진하고 있는 이태규 시인의 제7시집입니다. 제6시집부터 시작된(1-270편) 단시(271-600편)로 이루어진 잠언 같은 에스프리로 우리 모두의 삶에서 누구나 생각하며 느낄 수 있고, 경험을 통해 얻어질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축적된 삶의 지혜들을 짧은 단시 형식을 빌려 인생에 대한 성찰과 감사가 이태규 시인만의 여유로움과 넉넉함으로 넓고 깊고, 높게 인생을 관조하는 촌철살인이 돋보이는 시집으로, 일어일문학 전공자답게 일어와 영어도 함께 표기하여 3개국어로 구성되어 독자층의 확대도 기대하게 하는 신간 시집입니다.(영역: Jean Yhee/일역: 저자, 감수 고정애/표지그림 Dana)
바람의 그림자 (한숙희 시집)

바람의 그림자 (한숙희 시집)

한숙희  | 연인M&B
10,260원  | 20250220  | 9788962535891
삶의 정점에서의 청아(淸雅)한 관조 -한숙희 시집 「바람의 그림자」 시집 「바람의 그림자」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이며, 서예가로 오랜 작품활동을 통해 이미 친숙하게 많이 알려진 한숙희 시인의 첫 시집으로 삶의 정점에서 우주 만물과 인생의 생사 속의 희로애락을 천(天), 지(地). 인(人), 자연(自然), 생활(生活=삶)의 구성으로 폭넓게 살아온 삶을 청아하게 관조하며 노래하는 시집입니다. 지금 여기까지 걸어온 삶에 대한 감사와 성찰을 통한 사랑과 소중함을 차분하면서도 성숙된 한숙희 시인만의 시적 언어로 나누고자 하는 고요한 마음으로 인생을 바라보는 시선이 돋보이는 신간 시집입니다.
경종 (류종민 시집)

경종 (류종민 시집)

류종민  | 연인M&B
10,260원  | 20250220  | 9788962535914
표현할 수 없는 세계를 형용하는 시인의 몸짓 -「경종」 류종민 시집 출간! 시집 「경종」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및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현대시학』으로 등단한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학장을 지낸 류종민 시인의 제7시집입니다. 표현할 수 없는 세계를 형용하는 시인의 몸짓은 자신을 통해 형성되는 세계를 재발견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시인 자신을 비추고 있는 시 속에 살아 있는 그 무엇의 빛이었음을 인식하는 성찰과 깨달음의 시어들이 내면의 깊은 울림으로 형상화되어 세상을 보다 더 깊게 바라보게 하는 신간 시집입니다.
지그재그 오르트 구름을 타고 (Self, 여행을 켜다)

지그재그 오르트 구름을 타고 (Self, 여행을 켜다)

윤향기  | 연인M&B
16,200원  | 20241115  | 9788962535853
지그재그 오르트 구름을 타고 바라본 푸르른 지구별 이야기! -밥보다 여행, Self, 여행을 켜다 “나의 길잡이, 나의 결점, 나의 힘인 여행! 두근두근 구름 위의 산책이지요. 적금을 들고 생활비를 아끼고 아껴서 발품 판 ‘밥보다 여행’의 기록입니다. 마음의 내란이 일 때마다 걱정을 없애려고 떠나는 여행!” 「지그재그 오르트 구름을 타고」는 적금을 들고 생활비를 아끼고 아껴서 발품 판, 마음의 내란이 일 때마다 걱정을 없애려고 떠나는, 나의 길잡이, 나의 결점, 나의 힘인 여행! “이번 여행은 그대와 단 둘이 떠나고 싶다.”고 속삭이듯 다가온, 세 번의 스물을 지나면서 아주 사소한 것들을 사랑하게 된 자유로운 영혼, 경기대학교에서 강의한 문학박사, 예산에서 태어난 낭만 시인, 사람을 유난히 좋아하는 도파민 평론가, 지그재그 오르트 구름을 타고 세계를 주유하는 여행가 윤향기 시인의 두근두근 구름 위의 산책, ‘밥보다 여행’의 기록입니다. 여행자라는 단어를 좋아하는 그대들과 이곳저곳을 함께 다니고 싶은 저자는, “바람이 내리는 몽골 초원에서 쏟아지는 별을 따 목걸이를 만들고, 오로라를 보기 위해 핀란드에서 뜬눈으로 밤을 새워 기다리고, 시베리아 벌판을 횡단하는 기차 안에서 〈자크린의 눈물〉 방울에 심쿵하다가, 튀르키예의 뜨거운 모래커피에 혀를 데이고, 페루의 라마 웃음소리에 콰당 엎어지기도 합니다. 노을이 느리게 서 있는 플로리안 카페에 모여 앉아서 지는 해를 보다가 저물다가 어둠 속 작은 반딧불이라도 된다면, 반딧불이처럼 자유로워지는 법을 알게 된다면 정말 행복하겠다.”며 길 위에서 만난 세상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며 함께하고자 하는 성찰과 위로, 위안과 치유, 사랑과 희망으로 우리 모두의 삶을 응원하는 여행에세이 신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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