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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으)로 1,00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3384282491

Gefahrlicher Flamenco: Haarscharf am Psychokrimi vorbei

 | MB
29,940원  | 20240707  | 9783384282491
Kommissar Schreiner muss den spanischen Kollegen in Sevilla helfen, den Mord an der deutschen Studentin, Isabella, aufzuklaren. Gleichzeitig den Vater, der zwar in Deutschland lebt, aber Spanier ist, aber nun in Sevilla lastige Fragen stellt, zu beruhigen. Schreiner nimmt Sofia mit. Sofia versucht undercover an einer Flamencoschule zu ermitteln, weil Isabella hier eingeschrieben war und den Flamenco "teuflisch gut" beherrschte.
9783347935006

Gefahrliches Lachen: Krimi, haarscharf am Cosy Crime vorbei

 | MB
29,940원  | 20230922  | 9783347935006
(Haarscharf am Cosy Crime vorbei!) Kommissar Schreiner lernt in jungen Jahren Bankrauber/innen, lachende Frauen und sich selbst kennen. 15 Jahre spater vergeht ihm das Lachen an der Seite von Sofia, eine Frau mit ungewohnlicher Vergangenheit und undurchsichtigen Feinden. Aber auch er selbst hat aus fruheren Fehlern nicht gelernt: Erneut setzt er seine Karriere aufs Spiel, um gefahrlichen Frauen zu helfen. Zwei wahre Falle aus Oberbayern (1980/90Jahre); auch aus der Sicht der Tater.
9788962536072

장미를 위하여 (그리고 나를 찾아서)

홍태식  | 연인M&B
15,300원  | 20250815  | 9788962536072
존재 사태, 그 사유(思惟)의 악보(樂譜) -「장미를 위하여」 홍태식 지음 이 수필집에 실린 작품들은 수필의 일반적 경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주로 생활 속의 관심사와 글쓴이의 내면세계를 상응시키면서 일상이 갖는 의미를 탐색해 보고 자기 성찰의 기회로 삼고자 하는 데 그 큰 비중을 두고 있는 글들입니다. 그런 점에서 주관적이라 하더라도 일상의 체험을 철학적 사유의 세계로 연결해 보고자 한 것은 이 작가가 가야 할 필연의 행로라 할 것입니다. 또한, 이 수필들은 사소한 일상이라 하더라도 그 체험은 우리의 의식과 사유의 지평을 넓혀 주고 인간적 성숙의 계기를 마련해 준다는 데 그 중요한 의미가 있음을 들여다본 글이기도 합니다. 이 책 「장미를 위하여」는 평범한 작가 자신의 일상들을 간결하면서도 특유의 깊이 있는 언어로 재편성하여 신선한 공감의 무대를 독자에게 제공하는, 홍태식 작가만의 특별한 섬세함이 문장 하나하나에 묻어나는 작품집입니다. 우리에게 수필을 대하는 자세부터 다시 생각게 하는, 한국 수필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갈 길잡이로서의 가치가 충분한 수필집입니다.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한 이 작가의 고된 자기 탐색의 과정이 소박한 듯하면서도 냉철하고, 유연하면서도 본질로 다가가는 날카로운 필치를 통해 깊은 울림으로 다가오는 수필 신간입니다.
9788962536034

초고령사회, 조직의 지속가능한 미래 (정년연장 & 정년 후 계속고용 매뉴얼)

고진수, 남재혁  | 연인M&B
31,500원  | 20250515  | 9788962536034
정년연장 & 정년 후 계속고용 매뉴얼 -「초고령사회, 조직의 지속가능한 미래」 출간! “기업 성과 향상과 고령자 고용 안정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전략과 기법!” 이 책은 현재 고령친화진흥원 이사장과 한국고용복지학회 이사로 있는 고진수 경제학 박사와 한림대학교 경영대학 및 경영대학원 겸임교수, 버크만코리아 경영연구소장으로 있는 남재혁 경영학 박사의 “60세 이후 또는 65세 이후 고용을 설계하는 기업들에게 기업 성과와 고령자 고용 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전략과 기법을 담은 정년연장 & 정년 후 계속고용 매뉴얼”입니다. 저출산과 고령화의 영향으로 2025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 우리나라 경제 환경의 장기 경제성장을 전망하며, 우리나라보다 먼저 고령화를 경험한 국가들의 기업들은 고령자에게 중요한 인적자원관리 핵심 영역을 관리하는 ‘연령관리(age management)’를 시행해 왔음을 참고하여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 기업들도 조직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연령관리를 준비해야 하는 시점에서 60세를 초과하는 정년연장 또는 계속고용 조치에 대한 연령관리 중 우선적으로 퇴직관리 영역부터 개선해 나갈 필요성을 강조하며, 우리나라보다 먼저 인력 고령화를 경험한 선진국 중 정년이 존재하고 유사한 연공급 임금체계를 갖고 있던 일본 기업들의 사례를 주로 참고하여 정년연장 또는 계속고용을 실현하기 위한 관리기법을 소개하는 경영경제 신간입니다.
9788962536010

멋진 인생 건강하고 달달하게 (흐르는 물처럼, ’건강하고 달달하게’ 건달로 사는 것)

이원희  | 연인M&B
15,300원  | 20250415  | 9788962536010
“단 한 번뿐인 인생, 가치 있게! 보람 있게! 멋있게!” 삶의 통찰이 담긴 상큼, 새콤, 달콤한 인생 이야기 71가지 -「멋진 인생 건강하고 달달하게」 건달작가 이원희 지음 이 책은 흐르는 물처럼, ‘건강하고 달달하게’ 건달로 사는 이원희 작가의 경험과 배움, 해학과 진솔함이 녹아 있는 신간 에세이집입니다. 푸른 제복에 청춘을 바친 저자는 군사학 박사로서, 전역 후 대기업 직장인으로, 대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연구원으로, 게으른 농부로 변화무쌍한 삶을 살아오면서 겪은 수많은 얘기들을 담아 독자들에게 웃음과 해학, 즐거움과 낭만 그리고 감동을 선사합니다. 그는 우리의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해답으로 “단 한 번뿐인 인생을 가치 있게! 보람 있게! 멋있게!” “무언가 새로운 것을 찾아가면서 한 점 후회 없는 삶”을 제시합니다. “1장 신나는 건달, 2장 게으른 농부, 3장 꿈꾸는 방랑자, 4장 영원한 노병”으로 구성된 이야기들은 “지금이 가장 좋은 때이자 내 인생의 화양연화(花樣年華)”임을 깨닫게 합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삶의 통찰이 담긴 유쾌한 인생 이야기 71개 꼭지의 글들은 독자들로 하여금 술술 읽어 나가며 저절로 입가에 웃음을 띠게 할 것입니다.
9788962535990

용기

김동문  | 연인M&B
15,300원  | 20250415  | 9788962535990
“숨 쉬는 한, 희망이 있다!” “불가능한 것은 없다!” “바로 그것을 하라!” 이 책 「용기」는 어려운 환경에서 출생하여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공장 노동자(공돌이)로, 교도소 수감자(빵잽이)로 고/대입 검정고시를 합격하고 총신대학교 신학과/신학대학원을 마치고, 사회복지사, 음악치료사, 버스커, 북부노인주간보호센터 대표, 해빌리지 융합치유연구소 소장, 해빌리지 살렘교회 담임목사로 35년을 설교자로 살아온 김동문 저자의 ‘믿음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면서 고민하던 중에 ‘믿음의 또 다른 말은 용기다.’라는 답을 얻게 되면서 지치고 힘든 이들에게 주는 스물두 가지 ‘용기’ 메시지입니다. 누구보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잃지 않았던 ‘용기(=믿음)’가 있었기에 지금 여기까지 올 수 있음을 고백하며 비록 보잘것없지만 그래도 신앙인들뿐만 아니라 비신앙인들도 부담 없이 읽고 고단한 오늘의 삶을 잘 살아 내 주기를 바라며,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열어 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확신하며, 용기를 내는 삶은 어떠한 고난이나 어려움 속에서도 세상을 이기는 승리자가 될 수밖에 없다는 김동문 저자의 소망과 사랑, 믿음이 힘찬 울림으로 전해지는 ‘용기’ 스물두 가지 신간 에세이입니다.
9788962535952

한 번쯤 미쳐 보면 안다 (이태규 제8시집)

이태규  | 연인M&B
13,500원  | 20250228  | 9788962535952
단 한 사람을 위한 맞춤 언어, 시 -「한 번쯤 미쳐 보면 안다」 이태규 시집 “시는 만인의 공통언어가 아니다 단 한 사람을 위한 맞춤 언어이다” 시집 「한 번쯤 미쳐 보면 안다」는 60세에 경제 활동을 모두 정리하고 청계산 자락에 작은 텃밭을 마련하여 과일나무를 심고 가꾸면서 시업에 매진하고 있는 이태규 시인의 제8시집으로 제6시집부터 시작된(1-270편), 제7시집(271-600편)에 이어 제8시집(601-1000편)으로 이루어진 잠언 같은 에스프리로 우리 모두의 삶에서 누구나 생각하며 느낄 수 있고, 경험을 통해 얻어질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축적된 삶의 지혜들을 짧은 단시 형식을 빌려 인생에 대한 성찰과 감사가 이태규 시인만의 여유로움과 넉넉함으로 넓고 깊고, 높게 인생을 관조하는 촌철살인이 돋보이는 신간 시집입니다.
9788962535891

바람의 그림자 (한숙희 시집)

한숙희  | 연인M&B
10,800원  | 20250220  | 9788962535891
삶의 정점에서의 청아(淸雅)한 관조 -한숙희 시집 「바람의 그림자」 시집 「바람의 그림자」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이며, 서예가로 오랜 작품활동을 통해 이미 친숙하게 많이 알려진 한숙희 시인의 첫 시집으로 삶의 정점에서 우주 만물과 인생의 생사 속의 희로애락을 천(天), 지(地). 인(人), 자연(自然), 생활(生活=삶)의 구성으로 폭넓게 살아온 삶을 청아하게 관조하며 노래하는 시집입니다. 지금 여기까지 걸어온 삶에 대한 감사와 성찰을 통한 사랑과 소중함을 차분하면서도 성숙된 한숙희 시인만의 시적 언어로 나누고자 하는 고요한 마음으로 인생을 바라보는 시선이 돋보이는 신간 시집입니다.
9788962535976

감사 (이대우 시집)

이대우  | 연인M&B
10,260원  | 20250315  | 9788962535976
모진 아픔과 인내함 속에서 빚어낸, 보석 같은 생명의 언어! -「감사」 이대우 시집 시집 「감사」는 선천성 뇌병변장애 이대우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으로 왼손 검지 하나로 컴퓨터 자판을 클릭해 한 편 한 편의 시편들을 모아 130편의 감사한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장애라는 고난 속에서도 시인은 삶의 모든 것들을 감사로 노래할 수 있음에 기뻐하며, 세상을 향한 진정한 소망과 사랑, 희망의 메시지들을 생명처럼 전하고 있습니다. 장애라는 큰 산 앞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오직 무한감사의 시편들을 통해 세상 사람들과 나누고 함께할 수 있는 도구와 통로로 쓰임 받음에 더한 의미와 깨달음이 깊은 울림으로 다가오는 이번 시집은 ‘모진 아픔과 인내함 속에서 빚어낸, 보석 같은 생명의 언어!’로 삶의 무게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통한 시인의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선사하고자 하는 간절함이 기도처럼 묻어나는 신간 시집입니다.
9788962535938

오늘 사랑하라 (이태규 제7시집)

이태규  | 연인M&B
13,500원  | 20250228  | 9788962535938
오늘은 기적을 이룬 날, 오늘 사랑하라 -「오늘 사랑하라」 이태규 시집(한·영·일 3개국어 시집) “오늘은 기적을 이루고 싶은 날이고 기적을 이루는 날이고 기적을 이룬 날이다” 시집 「오늘 사랑하라」는 60세에 경제 활동을 모두 정리하고 청계산 자락에 작은 텃밭을 마련하여 과일나무를 심고 가꾸면서 시업에 매진하고 있는 이태규 시인의 제7시집입니다. 제6시집부터 시작된(1-270편) 단시(271-600편)로 이루어진 잠언 같은 에스프리로 우리 모두의 삶에서 누구나 생각하며 느낄 수 있고, 경험을 통해 얻어질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축적된 삶의 지혜들을 짧은 단시 형식을 빌려 인생에 대한 성찰과 감사가 이태규 시인만의 여유로움과 넉넉함으로 넓고 깊고, 높게 인생을 관조하는 촌철살인이 돋보이는 시집으로, 일어일문학 전공자답게 일어와 영어도 함께 표기하여 3개국어로 구성되어 독자층의 확대도 기대하게 하는 신간 시집입니다.(영역: Jean Yhee/일역: 저자, 감수 고정애/표지그림 Dana)
9788962535914

경종 (류종민 시집)

류종민  | 연인M&B
10,800원  | 20250220  | 9788962535914
표현할 수 없는 세계를 형용하는 시인의 몸짓 -「경종」 류종민 시집 출간! 시집 「경종」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및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현대시학』으로 등단한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학장을 지낸 류종민 시인의 제7시집입니다. 표현할 수 없는 세계를 형용하는 시인의 몸짓은 자신을 통해 형성되는 세계를 재발견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시인 자신을 비추고 있는 시 속에 살아 있는 그 무엇의 빛이었음을 인식하는 성찰과 깨달음의 시어들이 내면의 깊은 울림으로 형상화되어 세상을 보다 더 깊게 바라보게 하는 신간 시집입니다.
9788988481004

김상복 목사의 속 시원한 상담

김상복  | MB
0원  | 19990131  | 9788988481004
지은 죄를 자백해서 용서를 받아도 그 증거가 남는지 요?, 크리스천 상관 때문에 회의가 듭니다, 약으로 먹는 포도주도 죄가 되나요? 등 개인신앙의 여러 문제를비롯해 가정생활과 자녀문제, 교회생활, 평신도 목회 까지 기독교인들의 문제들에 대해 답하고 있다.
9788962535815

라푼젤의 자기소개서 (박선애 시집)

박선애  | 연인M&B
12,600원  | 20241015  | 9788962535815
어딘가에 있을 또 다른 라푼젤을 위한… -박선애 시집 「라푼젤의 자기소개서」 출간! 나는 밤마다 드넓은 하늘을 날고 있는 꿈을 꿉니다 푸른 활주로를 달려 세상 끝으로 비상할 거니까요! 「라푼젤의 자기소개서」는 강원 고성에서 태어나 살고 있는 시인이며 동화작가인 박선애 시인의 첫 시집입니다. 시인의 감성이 고성의 산과 바다를 닮아서인지 때론 자연 그대로 투박하거나 활어회의 날것처럼 신선함이 특징으로 묻어납니다. 고성군(高城郡)의 한자처럼 높은 성에서 평생 살고 있는 라푼젤이 자기소개를 하듯 시편마다 솔직담백, 순박순수하고 명랑쾌활함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시인의 거침없는 표현에서 웃음 속 눈물, 좌절 속 감사와 희망을 동시에 느끼게 되며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독자들을 묘한 시의 매력에 풍덩 빠지게 합니다. 그 속에는 세상을 향한 삶의 외침과 자신을 비롯한 우리 모두를 위한 위로와 위안, 치유가 있으며, 성찰과 사랑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세상을 향한 비상의 의지를 강하게 꿈꾸고 있습니다. 푸른 활주로를 달려 세상 끝으로의 비상을 통해 어딘가에 있을 또 다른 라푼젤을 위로하고 성 밖의 모든 사람들과 소통하고픈 박선애 시인만의 시어들이 살아 숨쉬는 신간 시집입니다.
9788962535853

지그재그 오르트 구름을 타고 (Self, 여행을 켜다)

윤향기  | 연인M&B
16,200원  | 20241115  | 9788962535853
지그재그 오르트 구름을 타고 바라본 푸르른 지구별 이야기! -밥보다 여행, Self, 여행을 켜다 “나의 길잡이, 나의 결점, 나의 힘인 여행! 두근두근 구름 위의 산책이지요. 적금을 들고 생활비를 아끼고 아껴서 발품 판 ‘밥보다 여행’의 기록입니다. 마음의 내란이 일 때마다 걱정을 없애려고 떠나는 여행!” 「지그재그 오르트 구름을 타고」는 적금을 들고 생활비를 아끼고 아껴서 발품 판, 마음의 내란이 일 때마다 걱정을 없애려고 떠나는, 나의 길잡이, 나의 결점, 나의 힘인 여행! “이번 여행은 그대와 단 둘이 떠나고 싶다.”고 속삭이듯 다가온, 세 번의 스물을 지나면서 아주 사소한 것들을 사랑하게 된 자유로운 영혼, 경기대학교에서 강의한 문학박사, 예산에서 태어난 낭만 시인, 사람을 유난히 좋아하는 도파민 평론가, 지그재그 오르트 구름을 타고 세계를 주유하는 여행가 윤향기 시인의 두근두근 구름 위의 산책, ‘밥보다 여행’의 기록입니다. 여행자라는 단어를 좋아하는 그대들과 이곳저곳을 함께 다니고 싶은 저자는, “바람이 내리는 몽골 초원에서 쏟아지는 별을 따 목걸이를 만들고, 오로라를 보기 위해 핀란드에서 뜬눈으로 밤을 새워 기다리고, 시베리아 벌판을 횡단하는 기차 안에서 〈자크린의 눈물〉 방울에 심쿵하다가, 튀르키예의 뜨거운 모래커피에 혀를 데이고, 페루의 라마 웃음소리에 콰당 엎어지기도 합니다. 노을이 느리게 서 있는 플로리안 카페에 모여 앉아서 지는 해를 보다가 저물다가 어둠 속 작은 반딧불이라도 된다면, 반딧불이처럼 자유로워지는 법을 알게 된다면 정말 행복하겠다.”며 길 위에서 만난 세상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며 함께하고자 하는 성찰과 위로, 위안과 치유, 사랑과 희망으로 우리 모두의 삶을 응원하는 여행에세이 신간입니다.
9788962535839

훈수꾼 선생 (박경현 시문집)

박경현  | 연인M&B
15,300원  | 20241031  | 9788962535839
삶의 실상보다 좋게 보는 도두보며, 훈수 두기! -박경현 시문집 「훈수꾼 선생」 출간! 이 책 「훈수꾼 선생」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1970년부터 수도여고, 서울여고 교사,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원을 거쳐 경찰대학 교수로 정년퇴임한 박경현(문학박사, 시인, 수필가, 시조시인) 교수의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올바른 세상을 향한 ‘훈수꾼 선생’으로서 세상 바로 보기(1 삶 도두보기, 2 꽃 여겨보기, 3 사랑 톺아보기, 4 세상 흘겨보기, 5 자연 돌라보기, 6 내 속 들여다보기, 7 주위 휘돌아보기, 8 스스로 티보기, 9 훈수 두기)의 시와 산문으로 구성된 시문집입니다. “허점투성이인 저자가 반백 년 넘게 남을 가르치는 일을 하며 어설프게 훈수를 두었지만 몇 몇 수는 그럴 듯한 것도 있다.”며 그 흔적을 남긴다는 겸양의 마음을 담아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세상을 바로 보는 지혜와 교훈, 슬기를 닮고 있는데, 결국 바르고 올바른 세상의 출발은 자신은 물론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됨을 어문학자인 저자만의 특유의 화법과 언어로 표현하고 있는 시문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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