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지  | 朧月書版

0원  | 20240703  | 9780020240730

유우지  | 台灣角川

18,060원  | 20250226  | 9786264151573

 | 台灣角川

28,500원  | 20241219  | 9786264009959

 | Kadokawa Taiwan Corporation (台灣角川)

29,100원  | 20241219  | 9786264009942

유우지  | 朧月書版

0원  | 20250212  | 97800202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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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지  | 朧月書版

92,700원  | 20250724  | 9780020250654

[구성품] - 다이아포닉 심포니아 1권 대만판 - 다이아포닉 심포니아 2권 대만판 - 아크릴 스탠드 (15 × 10 × 0.8cm) - 아크릴 키링 2종 (15.5 × 3cm) - 아크릴 디오라마 (12 × 10cm) - 무광택 컬러 인쇄 상단오픈형 컬렉션 박스 (23×15.

이상봉  | 민음인

0원  | 20130322  | 9788960173361

한국의 대표 디자이너, 이상봉이 말하는 패션과 삶 그리고 열정 이야기! 『이상봉의 패션 이즈 패션(Fashion is Passion)』는 순수국내파이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가 된 이상봉의 패션 철학과, 열정, 디자이너로서 의미 있는 경험담을 담아낸 책이다. 대학시절 그가 가장 소중히 여겼던 연극을 버리고, 1980년 패션 디자이너로 데뷔해 현재까지 30년 넘게 한 길을 걸어오며 한국 대표 디자이너가 된 이상봉의 패션 인생을 엿볼 수 있다. 해외 시장 진출기, 한글과 패션의 접목, 김연아의 스케이팅 의상 제작, 탁구 국가 대표 유니폼 디자인, ≪무한도전≫ 패션쇼 등 다양한 패션 이야기뿐만 아니라, 딸의 웨딩드레스를 만들며 느낀 소회, 여동생의 발인을 보지 못하고 치러야 했던 파리 컬렉션 등 가슴 뭉클해지는 에피소드가 담겨져 있다. 또한 국내외 패션계의 동향을 살필 수 있으며, 후배 디자이너들을 위하여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주옥같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60여 컷에 달하는 패션 현장을 담은 화보는 생생함과 재미를 더했다.

인피니스 편집부  | 인피니스

12,150원  | 20060501  | 8809019648256

이 책은 기독교 관련 비도서이다.

김도훈, 김현성, 오유경, 이민경, 김참새  | 진풍경

14,652원  | 20240720  | 9791197915215

패션이라고만 할 수 없는 스타일과 아름다운 것을 만드는 아름답지 않은 과정에 대하여 fashion이든 passion이든, 각자의 시선으로 이 책의 제목을 이해해도 좋다. 이 책의 패션은 옷에 대한 의미만이 아니다. 일, 라이프스타일, 장소나 각자의 집, 흰색의 캔버스다. 이 책을 읽으며 패션 이야기를 만나기 전에, 각각의 저자들이 직접 담은 사진과 그림만 보아도 그 다양한 패션 의미를 눈치챌 수 있다. 김현성 사진 작가가 촬영한 표지의 구두 사진도 패션을 말해주고 있다. 패션을 분명히 보여주는 클래식의 상징이면서 일의 과정에서 드러나고 마는 우리의 숨기고 싶은 뾰족함이다. 이 책은 패션 너머 생활을 통해 결국 아름다움을 만드는 것의 아름답지 않은 그 과정에 대해 말한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은 ‘빌어먹을 패션’이 될 뻔했다. 창작자라면, 일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은 혼잣말처럼 흘러나왔을 그 ‘빌어먹을’ 단어처럼, 그렇게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담았기 때문이다. 패션을 정말 사랑하여 ‘빌어먹을 패션’이라고 말하는 작가, 좋아해 봤기에 패션은 정말 재미가 없다고 말할 수 있는 사진 작가, 패션과 아름다움을 만들어가는 디자이너, 패션 에디터로서 경험한 옷과 더불어 여백과 같은 이야기를 전하는 작가, 텅 빈 흰 캔버스 위에 그림을 그리기 위해 필요했던 화가의 어느 옷 이야기. 그 다양하고 다른 톤의 이야기가 실처럼 엮어져 마치 하나의 옷으로 완성되었다. 자신의 일을 지속하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이 책 『패션 만드는 사람』이 어렴풋이 ‘믿고 싶은, 만나고 싶은 용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혹은 빌어먹을 패션, 그 혼잣말 같은 책이라도 괜찮을 것이다.

함유선  | 북하우스

9,720원  | 20061009  | 9788956051581

10년 경력, 베테랑 패션쇼 디렉터 함유선이 전하는 패션쇼 제작 분투기! 기획부터 진행을 거쳐 연출까지, 패션쇼의 모든 부분을 담당하는 10년 경력의 베테랑 패션쇼 디렉터 함유선의 『패션쇼를 지휘하라』. 완벽한 스테이지와는 다른 백스테이지의 풍경은 물론 패션쇼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특히 3주간 우리나라 대표 디자이너들이 총동원되어 펼쳐지는 서울컬렉션을 주제로 모델 오디션부터 본격적인 진행까지, 패션쇼의 준비 단계를 상세하게 설명한다. 스무 살 때 모델로 데뷔한 저자는 활발하게 활동하던 중, 우연한 기회로 패션쇼 연출을 도와준다. 그때의 경험으로 모델만큼 흥미로운 패션쇼 디렉터의 세계를 발견하게 된 저자는 상황이나 나이 등을 고려하여 서서히 모델 활동을 접고 본격적인 패션쇼 디렉터 활동을 시작한다. 이 책은 현재 정정당당한 실력으로 한 모델 에이전시에서 전문 패션쇼 디렉터로 활동하며 다양한 패션쇼를 담당하고 있는 저자의 삶도 그려냈다. 이 책의 특징은 여유로운 스테이지와의 모습과는 달리 언제나 숨가쁘게 돌아가는 백스테이지의 풍경을 담고 있다는 것이다. 패션쇼를 준비하느라 바쁘게 움직이는 모델이나 스태프의 모습을 풍부한 설명과 사진으로 실감나게 담아냈다. 또한 3주간의 서울컬렉션을 통해 패션쇼 제작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책 곳곳에 덧붙인 '에피소드'와 '패션쇼 관련 정보'는 미처 본문에 담아내지 못한 이야기를 맛깔스럽게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