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ru ATSUMI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5,850원  | 20240724  | 9791136788795

나는 네가 좋아서 하고 있다는 뜻이지! 남자 배구부의 스즈키 소타는 여자 배구부의 시노노메 아사히가 신경 쓰인다. 소타는 아사히와 급이 맞는 남자가 되기 위해 3년 안에 춘계 대회 출전을 목표로 세운다. 2학년이 되고, 아사히의 남동생 소라가 신입 부원으로 배구부에 가입. 소라에게서 아사히 때문에 배구를 열심히 하는 건 ‘불성실하다’라는 소릴 듣고 당황한 소타는 의도치 않게 ‘고백’을…?! 청춘 격차 배구 러브스토리, 격동. CHIISAI BOKU NO HARU © 2023 Takeru ATSUMI / SHOGAKUKAN

미몽  | 마야마루출판사

8,100원  | 20240219  | 9791136834294

모든 것이 얼어붙은 계절, 우리는 그렇게 헤어졌다. 그리고 여전히 차가웠던 어느 날. “같이 지내요.” 시린 밤을 가르며 찾아온 여자, 온봄. 그 밤에 홀로 머물러 있던 남자, 윤도경. “다른 의견 안 받습니다.” 누구도 머무르지 못했던 곁에 선 그녀에게 겨울을 닮은 손끝이 닿았다. “괜찮겠어? 그렇게 좋은 사람 아닌데.” 흔들림 없는 시선이 마주쳤고 봄이 미소 지으며 속삭였다. “내가 여자로 보여요?” 잠들지 못하는 차가운 시간 속. “애한테는 이런 생각 안 해.” 그에게 봄이 찾아왔다.

박효빈  | 북랩

9,000원  | 20170306  | 9791159874574

부박한 세월의 강을 거슬러 꼭 다시 안기고 싶은 곳, 봄날의 내 고향이여! 도시생활에 익숙해져 잊고 있는 감정이 있다. 바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다. 구수한 밥 냄새를 맡으면 문득 떠오르는 고향에 대한 기억은 언제나 우리를 아련하게 만든다. 그리고 그것은 종종 우리를 아득한 향수에 빠지게 한다. 시인은 그런 고향에 대한 기억을 고스란히 담아서 시를 썼다. 그의 시는 가을볕 따사로운 오후에 동무들과 메뚜기를 잡으러 다니던 기억, 옥수수를 나눠 먹으며 도란도란 얘기 나누던 여름밤의 기억, 차가운 눈을 손에 받으며 뛰어다니던 초겨울의 기억을 되살린다. 한 편씩 시를 읽다 보면 고향 집 아랫목에서 할머니 옛이야기를 듣던 시절로 돌아가 있을 것이다.

매검향  | 청어람

7,200원  | 20170301  | 9791104912214

교통사고를 당해 하반신을 움직일 수 없게 되었던 김병호는 소설을 쓰며 먹고 살다가, 60세가 된 어느 날, 암으로 세상을 뜨게 된다. 그러나 그가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는 이름도, 한자도 같은 조선시대의 김병호(金炳浩)가 되어 있었다. 열두 살의 어린 몸이었지만, 전생의 기억이 그대로 있는 데다가 역사적 지식도 있었기에 그는 조선을 하나둘씩 바꾸기로 결심한다…….

이윤희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0원  | 20150616  | 9788926347287

이윤희 만화 『영수의 봄』제2권. 드디어 이양과 사귀게 된 영수는 이양의 모든 취미를 존중하고, 동인행사를 준비하는 이양을 위해 행사장 뒷바라지까지 한다. 영수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것을 알게 된 영수 친구들은 훈수를 두기 시작하고, 영수 친구들과 술자리를 갖게 된 이양은 영수의 절친 호섭에게 충격적인 고백을 듣는데…!

꿈꾸는리아  | 부크크(bookk)

13,400원  | 20240523  | 9791141086251

우리 모두는 어린 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고향에서의 봄날은 특별한 의미가 있죠. 따스한 햇살 아래 피어나는 꽃들, 새들의 노랫소리, 그리고 아이들의 웃음소리. 그 시절의 향기와 감촉은 우리 마음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기초단계 1편에 이어 2편에서는 좀 더 구체적이고 상세한 그림으로 추억 속 고향의 봄을 느껴보실 수 있으십니다. 색연필로 꽃을 채색하며, 어린 시절 그 시절의 정겨운 풍경을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그 시절의 순수한 기쁨과 행복을 다시 한번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카와바타 시키  | 대원씨아이

4,500원  | 20201007  | 9791136248268

Shiki Kawabata의 『세상에서 가장 이른 봄』 제2권. 손을 뻗으면 닿을지도 몰라. 그때, 아직 아무도 몰랐던 자신에게─. 하루타 마호로는 대히트작을 완결시킨 26세의 만화가. 집에서 발을 헛디뎌 타임슬립하고 만 그녀는 2회차의 고등학교 생활을 고쳐나가기 시작한다. 서서히 운명을 바꿔나가는 감각을 손에 넣지만 원래의 고등학교 시절과 마찬가지로 다시금 소중한 선배, 유키시마의 죽음에 직면한 마호로. 과연 돌고 도는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 지금 가장 뜨겁고, 애절한 타임슬립 스토리가 펼쳐진다!

지늉  | 책들의정원

10,800원  | 20171125  | 9791187604419

완전 소장본으로 만나는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시즌1!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나왔지만 혼자 힘으로 감당하기에 벅찬 현재에 좌절하고 무너져 내릴 것만 같은 미래에 방황하는 이 시대 청춘들의 고민을 다른 듯 닮은 준과 수현의 브로맨스를 통해 담아낸 『멀리서 보면 푸른 봄』. DAUM 웹툰 인기 연재작으로, 대학 캠퍼스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20대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봄같이 푸르다 하여 ‘청춘’으로 불리는 20대. 캠퍼스의 아이돌이라 불러도 될 만큼 화려한 생활을 하는 여준은 누가 봐도 젊음을 만끽하며 살고 있다. 가난의 가장자리에서 버텨나가며 자발적 아싸(아웃사이더)가 된 남수현은 이런 준과는 절대 어울리지 못할 처지다. 엉겁결에 팀플로 엮인 두 사람은 팀원 간의 불화를 겪으며 ‘백지장도 맞들면 찢어진다’는 말을 실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서로의 삶을 이해하기 시작한다.

로즈빈  | 스칼렛

0원  | 20160419  | 9791131570722

로즈빈의 장편소설 『그대를 사랑하나 봄』 제2권. 사랑이 참 야속했겠구나. 그 사랑이 달갑지 않아 안타깝기도 했겠다. 벗어나지도 못할 사랑을 이루지도 못해 너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많이 아프고, 얼마나 많이 망설였을까. 봄아, 난 말야. 나는 꼭 너여야만 하겠지만. 너는 나만 아니면 될 것 같아서. ― 국립발레단에 짖는 개 출몰. 모두는 황급히 태성을 바라보았고, 태성은 천천히 마른침을 삼키며 무전 소리에 집중했다. ― 현재 인질 13명. 장소 공연장. 두 눈을 깜빡이게 만들었다. ― 한 발의 총성 확인. 심장이 주저앉아 버렸다.

비려휘  | 에세이퍼블리싱

12,600원  | 20120806  | 9788960239302

비려 휘의 장편소설『강물처럼 흐르는 봄』제2권. 저자 비려 휘의 자전적 경험을 담은 소설이다. 해와 달과 별이 만드는 시간 속에서 힘겹게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과 지나고 보면 고통도 슬픔도 아닌 기쁨을 탄생시킬 또 하나의 과정 그리고 사랑과 그리움이 다하지 못한 애틋함을 그려냈다. 봄을 기다리며 위로받기 바라는 이들에게 사랑의 말 한마디가 되어줄 것이다.

초등통합교과연구소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9,900원  | 20131210  | 9788997165551

2013년 개정 교육 과정에 따라 국어, 수학과 함께 1~2학년군의 한 영역을 이룬 통합 교과를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미리 보는 『초등 통합 교과서: 2학년 1학기』. 나, 봄, 가족, 여름을 주제로 다뤘습니다. 학교 현장에서 공부하는 교과서의 구성을 따랐기 때문에 선행 학습에 도움을 줍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귀여운 캐릭터들이 학습 도우미로 등장해 공부하면서 궁금한 점들을 같이 해결해줌으로써 학습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높였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 활동을 해 자기주도 학습에 대한 기초를 닦게 됩니다.

박정혜  | 부크크(bookk)

8,400원  | 20250324  | 9791141927097

모든 연령이 공감할 수 있는 시를 만들었습니다.

김차차  | 파란미디어

13,050원  | 20250214  | 9791193185384

섬세한 감정 묘사와 수려한 문장으로 표현한 첫사랑 봄의 그늘에서, 지나간 시절의 너에게 서울국제도서전 2023 “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으로 선정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봄그늘』이 종이책으로 출간된다. 탄탄한 팬덤을 구축한 김차차 작가의 감성 로맨스 소설. 하얀 꽃 만발한 사과밭이 펼쳐진 가상의 시골 소도시 청라를 배경으로, 한때 헤어져야만 했지만 결국에는 다시 만나게 되는 첫사랑과의 재회를 담았다.

성정순, 윤수영, 문미영  | 부크크(bookk)

16,100원  | 20240531  | 9791141087005

가장 사소하고 무심할 수 있는 일상에 우리는 얼마나 애정을 담으며 살아갈까. 바쁜 삶속에 일상까지 들여다 보며 보듬고 안고 살기엔 여유가 없겠지만 다른 시선으로 바라만 봐도 꽤나 의미있고 가치있는 삶의 일부이다. 아이들과의 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가도, 다시는 오지 않을 소중한 시간이고, 지옥같은 출퇴근길에 지친 일상도 내가 살아 숨쉬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삶의 한 조각 되어준다. 반복되는 일상이 무료하기도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나만의 작은 여유일 수도 있고 늘 먹는 음식, 늘 만나는 사람도 조금만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면 정성 가득한 맛있는 음식에 세상에서 가장 감사한 사람일 수 있다. 무심히 지나쳐서 붙잡을 수 없을 만큼 빠른 시간이지만 깊은 시선으로 잠시 멈춰 바라보면 우리의 일상은 찬란하기 그지 없는 멈추고 싶은 순간들이 된다. 사소함을 조금 멈추어 바라보면 '그 날'의 '나'는 가장 아름다운 시간속에서 살고있는 가장 가치로운 한 인간이 된다. 빠르게 움직이는 무채색 사람들속에 미소지으며 바라보는 유채색의 나를 발견하는 일. 그렇게 일상에 사랑을 담아 말해보며 사는것은 어떨까?

코니시 아스카  | 학산문화사

7,200원  | 20200427  | 9791134854034

죽은 동생, 하루에게 집착해 무의식 중에 토고를 상처 입혀 왔다는 걸 깨달은 나츠미. 죄책감에 고뇌하던 중, 나츠미는 「아키」라는 이름으로 SNS에 올라와 있던 하루의 일기를 발견한다. 병에 대한 불안과 함께 쓰여 있는, 언니인 나츠미와 연인인 토고를 향한 마음은─. 충격적 러브스토리, 드디어 완결!! 설령 저주받아 죽게 되더라도. 끝내 지옥에 덜어지더라도. 당신과 함께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