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nstood Publishing

60,630원  | 20250909  | 9781068313929

Set in the suburbs of Boston, a group of university students balance creative and professional endeavors on self-inflicted expectations and shaky new beginnings.Members of an emerging rock band, ambitious composition majors, and double threat dancers connected by promises, mistakes, and ever-changing, but always deep feelings.RE:VILE is a disorderly, character-driven, multiple-point-of-view story of influence, courage, and the role of time.

 | Patrick Hegarty

36,730원  | 20161010  | 9781888810769

Discover what it means to be powerfully spiritual, as scripture defines it. This resource contains the most life-altering principles found in the Rhythms of Grace series. Digging deep into the dynamics of personal transformation, readers discover the power of coupling deep repentance with joyful belief. re:FORM takes the best principles and practices gleaned from many years of development experience, and thousands of transformed lives.

이정연  | 산지니

16,200원  | 20250318  | 9791168614505

희망과 절망 사이, 끝없는 오르막을 오르는 사람 연극 속 셸리처럼 다시 날개를 펼 수 있을까 ▶ 불공정한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선택 제10회 수림문학상을 수상한 이정연 소설가의 장편소설 『re, 셸리』가 출간됐다. 인생의 무게는 모두 다르다. 어떤 이는 장애물 하나 없는 평탄한 길을 걷지만, 어떤 이는 가파르고 끝없는 오르막길을 오른다. 심지어 정상에 닿기도 전에 추락하기도 한다. 이정연 소설가는 자신의 삶을 위로 올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지만 번번이 추락하는 ‘지홍’을 통해 개인이 마주하는 냉혹한 현실을 정면으로 바라본다. 소설가는 촘촘한 서사와 속도감 있는 전개로 현대판 시시포스의 신화를 재해석하며, 가진 것 없는 개인이 차가운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는지를 묻는다. ‘지홍’은 부당한 현실을 견디며 스스로를 정당화하고, 때로는 윤리적 한계를 넘어서는 선택도 한다. 그러나 그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의 삶은 끊임없이 흔들린다. 결국, 지홍은 자신이 살아온 길을 돌아보고, 자신을 이용했던 자에게 정면으로 맞서기로 결심한다. 이 소설은 굴레를 벗어나 무너진 자아와 삶을 다시 세우려는 한 사람의 의지를 담고 있다.

정일영, 하승희, 박소혜, 김태윤, 허선혜  | 한국학술정보

19,800원  | 20250721  | 9791174570703

여섯 동사로 풀어낸 남과 북의 감정과 현실 새로운 한반도 구상을 위한 남북관계론 “요즘 ‘통일’이란 말은 금기어 아닌가요?” 어느 간담회에서 나온 말이다. ‘통일’을 이야기하면 싸움만 나고 머리가 아파서일까? 아니면 ‘더 이상 통일이 가능하겠냐’란 말을 에둘러 표현한 것일까? 어느 사이엔가 우리의 대화 속에 ‘통일’은 비현실적인 명제가 되어버린 듯하다. ‘북한’이라는 단어는 어떤 이에게는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이고, 또 다른 이에게는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결국 북한은 언젠가 우리가 마주해야 할 현실이라는 점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북한을 어떻게 마주해야 할까? 최근 몇 년만큼 남북의 거리감이 피부로 느껴진 적도 없을 것이다. 북한의 지도자는 휴전선에 벽을 쌓고 따로 살자 한다. 우리 국민들도 북한은 ‘하나의 국가’라는 인식이 절반을 넘어서고 있다. 그래서 정말 통일은 묻어 두고 두 개 국가로 살자는 이야기도 나온다. 정말 그럴 수 있을까? 이제 북한을, 남북관계를 조금은 새롭게 바라봐야 하지 않을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이 책의 집필진들이 모였다. 그렇게 여섯 명의 연구자가 남과 북 그리고 이 둘을 잇는 다양한 관계를 여섯 개의 ‘동사’로 분석했다. 이 책은 멈춰있지 않은, 그래서 단정할 수 없는 남북 관계에 대해 여섯 명의 집필자가 제안하는 새로운 해석이자 도전이다.

하연  | 부크크(bookk)

7,200원  | 20240220  | 9791141072957

필명도 책의 내용도 전부 신탁해 버렸습니다. 2020년의 그 시기에는 자아도 용기도 없던 시기였기 때문에. 가끔은 통증의 사랑이 고플 때도 있더군요. 그렇다고 아픈 사랑만 하지는 않길 바랍니다. 유독 추웠던 겨울의 끝자락에서.

청빛  | 부크크(bookk)

8,900원  | 20250701  | 9791112017055

여름과 영원은 사랑을 뜻하는 동의어인 거야.

 | International Localization Network

23,860원  | 20250826  | 9781945423741

Coming home can be harder than leaving. After years of serving cross-culturally, many returnees discover that "home" feels unfamiliar, roles shift, expectations collide, and even small tasks feel overwhelming. Re-Entry: Coming Home to a New Normal is a practical and faith-filled guide to help missionaries and ministry workers process their experiences, navigate reverse culture shock, and step into the next season with clarity and grace.

 | Re.press

36,750원  | 20250820  | 9781764234610

The book analyses the relationship between Western European colonization and genocidal practice in terms of the need to perfect an absolute crime.

쿄마치 히사  | YNK미디어

5,400원  | 20250630  | 9791173203411

코시로와 결혼하기 전에 목숨을 잃고, 다른 모습인 “사쿠라”로 다시 태어난 미오. 미오라는 것을 모르는 채로 다시 한번 코시로의 신부가 되기 위해 코시로가 경영하는 호텔에서 일하기 시작하고 거리를 좁히려고 하지만, 사쿠라가 미오라는 걸 알지 못하는 코시로는 냉담하기만 하다. 굴하지 않고 코시로에게 좋아한다며 어필 중. 조금씩 마음이 열리기 시작했을 때, 코시로에게 새로운 약혼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는 사쿠라는 더욱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애틋함의 장인, 쿄마치 히사가 보내는 감동의 판타지 러브, 제2권.

 | Hutson Street Press

64,220원  | 20250522  | 9781024226812

Une biographie captivante de Moliere par Eugene Rigal. Ce livre explore la vie et l'A?uvre de l'un des plus grands dramaturges franA§ais. Rigal offre une analyse approfondie de l'ascension de Moliere, de ses premieres pieces a ses A?uvres les plus celebres telles que "Le Misanthrope" et "L'Avare". Le livre examine l'influence de Moliere sur le theA￠tre franA§ais et son impact durable sur la culture. Une lecture essentielle pour les etudiants et les amateurs de litterature franA§aise.

 | Hutson Street Press

44,000원  | 20250522  | 9781024229493

Une biographie captivante de Moliere par Eugene Rigal. Ce livre explore la vie et l'A?uvre de l'un des plus grands dramaturges franA§ais. Rigal offre une analyse approfondie de l'ascension de Moliere, de ses premieres pieces a ses A?uvres les plus celebres telles que "Le Misanthrope" et "L'Avare". Le livre examine l'influence de Moliere sur le theA￠tre franA§ais et son impact durable sur la culture. Une lecture essentielle pour les etudiants et les amateurs de litterature franA§aise.

 | Re.press

29,400원  | 20250501  | 9780648728290

How can I recite youA poemMade from ashes?I wrote it with my fingerSurfing on their soft silenceThey fell from the skyPerhaps it was the afternoon lightburningOr human skin and bonesHow can the poet tell?I curved my palm to give a placeTo their dark tiny crystalsWords magically appearedLittle ashmemories

 | Books on Demand

50,530원  | 20251016  | 9783695125777

Sarama-Re ist der Strom, der Himmel und Erde verbindet - eine Brucke zwischen dem gottlichen Bewusstsein und der menschlichen Erfahrung. In diesem Buch beschreibt Atlan Anaris Koteij die Essenz dieser Energie, die als Erinnerung, Heilung und innere Fuhrung zugleich wirkt. Sarama-Re offnet den Weg in die gelebte Einheit: das Erwachen des gottlichen Selbst im Alltag. Die Texte fuhren in die Tiefe des gottlichen Atems, dorthin, wo Licht und Materie sich beruhren.

이상환  | 도서출판 학영

13,500원  | 20230628  | 9791198268426

“왜 같은 성경 본문을 두고 사람들마다 다르게 해석할까?” “어떤 해석이 옳은 것이고 어떤 해석이 틀린 것일까?” 누구나 성경을 읽고 해석할 권리가 있지만, 그렇다고 아무런 규칙 없이 성경을 읽고 해석해도 되는 것은 아니다. 성경을 제대로 읽지 못하면 신학이 무너지고, 신학이 무너지면 신앙도 흔들린다. 미국 미드웨스턴 신학교(Mid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의 성경해석학 교수, 이상환 목사의 첫 국내 저서, 『Re:성경을 읽다』는 성경을 어떻게 읽고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에 관한 최고의 안내서이다. 최신의 이론들과 실제적인 적용들로 가득한 저자의 흥미진진한 안내를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성경을 더욱 읽고 싶고 더욱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불일 듯 일어날 것이다. [특징] - 세계 신학계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있는 미국 미드웨스턴 신학교, 이상환 교수의 첫 국내 저서이다. - 한국 교계에 알려지지 않은 성경 해석법을 소개한다. - 정교한 이론뿐만 아니라 한국 문학과 전통, 저자의 목회 경험이 어우러져 내용이 재미있고 실제적이다.

Re:CENO  | 즐거운상상

17,820원  | 20240320  | 9791155362136

원룸도 아파트도 단독주택도 편안한 집으로! 초보자도 따라할 수 있는 쉬운 인테리어 노하우 01_집을 코디하는 방정식만 알면 누구나 인테리어 할 수 있습니다 편안하고 심플하면서도 나만의 개성을 담은 집, 모두가 꿈꾸지만 어디서부터 인테리어를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하루 아침에 인테리어 감각이 길러지는 것도 아니고 초보자에게 어렵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소파나 테이블, 의자 등 가구만 하나 고르려고 해도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막막하고 모르는 것 투성이입니다. 고심 끝에 골라 가져다놓았는데 매장에서와 달리 우리집에 영 어울리지 않는다거나, 깔끔하게 하는데만 초점을 맞췄더니 밋밋하고 썰렁한 집이 되기도 하지요. 《내추럴 빈티지 인테리어》를 펴낸 Re:CENO(리세노, 교토 인테리어 브랜드)는 누구나 인테리어에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인테리어를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센스’가 아니라 ‘이론’과 ‘노하우’! 집을 코디하는 방정식만 알면 멋진 공간을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원룸, 전셋집, 아파트, 단독주택 등 어떤 집이라도 이 책에 나오는 25가지 이론과 83가지 아이디어로 편안하고 멋진 공간으로 꾸며보세요. 02_내추럴 빈티지 인테리어란? 이 책에서 추천하는 ‘내추럴 빈티지 스타일’은 ‘심플하고 내추럴한 내장에 톤 다운된 통일감 있는 가구를 배치하고, 빈티지 느낌의 포인트 아이템을 믹스해서 차분한 느낌을 연출’하는 스타일로 Re:CENO가 만들어낸 것입니다. 어떠한 형태의 주택에든 응용할 수 있지요. 나무나 가죽, 마 등의 소재를 활용하며 질감을 중시하며 오랜 세월 쓴 것 같은 운치있는 빈티지 요소를 더해 세련된 인테리어를 추구합니다. 벽과 바닥을 심플하게 하기 때문에 내장 공사에 큰 돈이 들지 않아 비용도 합리적이고 포인트 아이템으로 트렌드도 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 담은 여러 집의 사진에서 느껴지는 편안하고 차분한 스타일이 마음에 든다면 시도해보세요. 기본이 되는 공간 만들기와 가구 선택, 장식의 이론을 따라하다보면 센스가 없어도, 예산이 좀 부족해도 멋진 인테리어를 할 수 있습니다. 03_공간 만들기의 이론 내추럴 빈티지 인테리어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면적이 넓은 요소, 즉 벽, 바닥, 커튼, 러그매트 등입니다. 우선 벽은 흰색, 바닥은 우드 컬러면 OK. 그리고 큰 부분을 차지하는 가구와 커튼 러그 매트 등도 톤과 컬러를 맞춰야합니다. 톤을 맞추고 어울리는 색을 매치하는 법도 쉽게 설명해드립니다. 특히 커튼은 존재감이 큰 요소이기에 심플한 천연 소재와 딱 맞는 사이즈를 추천. 여러 개의 조명으로 깊이감 있는 공간을 연출하는 법도 알려드립니다. 초보자들이 흔히 하기 쉬운 ‘조명 하나로만 방 밝히기’는 금물! 다중 조명으로 그림자와 리듬을 만들어 보세요. 조명 컬러 선택법과 적합한 밝기 계산하는 법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04_가구 선택의 이론 토대가 될 공간을 정리했다면 이제 가구를 고를 차례입니다. 마음에 드는 가구를 따로따로 고르는 것은 초보자들이 흔히 하기 쉬운 실수. 완성도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면 전체적인 조화를 꼭 기억해야 합니다. 적절한 사이즈를 선택하는 것도 아늑함과 직결되는 요인. 《내추럴 빈티지 인테리어》에서는 가구를 일괄 구매하는 경우와 기존 가구에 맞추는 경우에 따라 노하우를 설명하고 소파 고르는 법, 소파에 놓을 쿠션과 블랭킷 장식법, 의자 고르는 법, 최적의 테이블 사이즈 계산하는 법, 침대 사이즈 선택법 등을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또 ‘예쁜 것만 보여주고 예쁘지 않은 것은 숨기는’ 수납 노하우도 사진으로 알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예쁜 것들로만 채워진 공간을 만들면 아름다운 인테리어 완성! 05_장식의 이론 이제 남은 것은 소품으로 포인트를 더하는 것. 사실 인테리어 고수들의 재능이 빛나는 부분이지요. 하지만 이론을 알면 역시 쉬워집니다. 포인트 아이템 색 배분 비율, 질감과 멋으로 포인트를 주는 법, 분위기 있는 잡화와 소품으로 차분하게 꾸미는 노하우, 패브릭 아이템 활용법, 시간과 함께 변해가는 물건을 내 스타일대로 길들이는 법, 공간에 생명력을 채워주는 식물과 꽃, 드라이플라워, 나뭇가지 장식법, 핸드메이드 소품으로 따뜻함을 더하는 법, 디스플레이 팁까지 ‘알아두면 쓸모있는 장식 노하우’들을 가득 담았습니다. 마지막 장에는 앞에서 설명한 이론을 잘 적용해서 내추럴 빈티지 인테리어를 완성한 집들을 소개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