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용, 김경민, 박재령, 이재환  | RGB

27,000원  | 20250310  | 9788998180447

재배학개론은 작물의 생산기술에 대한 지식을 체계화한 것으로 작물생산의 원리적인 측면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일반적으로 재배학은 작물의 유전성, 즉 품종의 유전육종과 그 특성에 관한 내용이 한 축을 형성한다. 다음으로 농업의 특성이기도 한 재배환경 조건으로 토양환경과 수질환경, 기상환경을 들 수 있다. 작물의 유전성이 작물에 대한 것이라고 한다면 토양과 기상환경은 이들 작물을 키워내는 중요한 자연환경이다.

김경민, 남상용, 박재령  | RGB

27,000원  | 20250725  | 9788998180454

생명공학 기술은 유전자원과 생명공학 기술의 기본적인 개념과 응용 기술로 이루어진다. 유전자원의 변이가 새로운 개체를 창출하는 기본과 변이의 평가 기술로 설명된다. 식물조직배양과 유전자 클로닝으로 유전자 조작 가능성을 설명한다. 무엇보다 저자들의 실험 결과와 많은 논문에 수록한 경험과 기술로 현장 실험실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생명공학과 육종에서는 유전자를 다루는 분야를 상세히 서술하여, 분자생물학과 접목하여 정확하게 새로운 개체를 육성하는 데 기본적인 기술로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생명공학 기술의 기본 이념과 기술을 설명함으로 생명공학 관련 전문가뿐만 아니라 고등학교나 대학에서도 전문 서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끝으로 많은 부분이 저자들의 논문과 그동안 얻어진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집필되어 이론과 실험을 동시에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하워드 M.레쉬  | RGB

34,200원  | 20240825  | 9788998180416

이 책은 식물의 기능과 영양에 관 련하여 전반부에서는 수경재배의 기초정보를 제공하는 데 특별히 어려운 내용이 아니다. 목 적은 특정 채소 작물에서 성공적인 것으로 입증된 다양한 배지와 시스템을 사용하여 수경재 배의 현황을 독자들에게 제대로 알려주는 것이다. 제시된 대부분의 자료는 온실 수경재배 시 스템에 관한 것이지만, 알맞은 기후에서는 실외 수경재배 시스템에도 적용할 수 있다. 이 책 은 상업적이거나 또는 취미로 수경재배에 입문하는 데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실용적인 지침서가 될 것이다. 독자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목적과 방법이 무엇이든 간에, 이 책은 수 경재배를 시작하는 원칙을 제시하고 이러한 방법을 명확히 하기 위한 많은 예시와 삽화를 제 공한다. 전반부에서는 수경재배의 역사에 대해 독자에게 소개한다. 즉 식물 영양, 필수원소, 영양분의 흡수, 영양장해, 유기농을 포함한 영양분의 공급원, 그리고 양액 조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양분의 공급원은 양액조성으로 식물이 필요로 하는 영양분의 계산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환산표와 함께 제공한다. 유기농 비료에 대한 새로운 내용이 추가되어 유기 영양분 의 공급처와 가능한 유기 영양분의 제형을 예시한다. 농축된 양분 원액이 제시되고 계산과정을 예시하였다. 많은 영양분의 제형이 경험을 통해 특정 조건에서 최적화될 수 있도록 특정 작물에 대한 제형을 참조로 제공된다. 수경재배 특성 을 설명하고 독자가 자신의 특정 작물과 재배 시스템에 가장 적합한 것을 선택하도록 돕기 위 해 수경재배 또는 무토양 재배에 가장 적합한 다양한 배지들을 제시하였다. 제5장에서는 수 경재배 시스템을 설명하였다. 여기에는 비교적 소규모에서 대규모 상업농에 이르는 부유수경 시스템(raft system)이 포함된다. 이 장에서는 상업적 부유수경의 배지에 관한 새로운 자료 를 포함하였다. 그리고 새로운 상업적 녹색사료 생산에 관한 내용을 추가되었다. 알팔파를 비 롯한 두과작물의 새싹채소 재배의 원리를 보여주려고 하였다. 마이크로그린(새싹)의 생산은 상업적 방법과 자가생산(DIY)에 이러한 재배시스템을 쉽게 설치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직접 하는 방법을 모두 제시하였다. 박막수경(NFT) 기술에 관한 제6장은 이러한 수경재배를 실제 로 하고 있는 유럽과 북미에서 현재 운영되고 있는 가장 최신 자동화 시스템을 소개하였다. 이 장에는 자동화된 어린잎 생산시스템이 포함된다. 레스토랑-소매점을 통한 마케팅을 보여 주는 호주에서는 딸기를 재배하는 A-프레임 NFT 시스템의 상업적 적용에 대한 새로운 내용 이 추가되었다. 자갈, 모래 및 톱밥 재배에 관한 제7장부터 제9장까지는 각각의 수경재배 설 계가 적용된 재배 시스템을 보여준다. 암면재배에 관한 내용은 제10장에서 상업적 최첨단 온 실 운영을 사례를 보여준다. 양액의 재순환은 고설 다단 재배베드의 사용을 통한 암면재배가 예시된다. 이러한 양액의 재순환은 수경재배산업이 환경부하를 감소시켜 친환경적으로 발전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환경에 대한 “그린” 개념을 지원한다. 암면재배로 오이, 토마토 및 고 추 등의 주요 작물을 재배하는 사례와 세부 사항이 제시된다. 남부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및 호주와 같은 광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토마토의 간작(사이짓기)을 시도한다.

남상용, 이재환  | RGB

23,400원  | 20240905  | 9788998180331

식용작물학은 벼를 중심으로 하는 식용작물학 1과 보리, 밀, 콩, 옥수수, 감자, 고구마를 생산하고 가공과 유통을 하는 식용작물학 2로 구성되어 있다. 전자를 수도작(水稻作)이라고 하고 후자는 전작(田作)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키가 작은 보리의 원산지이기도 하고 콩의 원산지이기도 하다. 이 보리와 콩은 쌀과 함께 혼식하여야 건강에 균형을 맞출 수 있다.

남상용, 박석근, 이재환, 장인태  | RGB

28,800원  | 20240103  | 9788998180393

원예는 우리의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채소, 과수, 화훼 및 조경, 수목을 재배하고 가공하며 관리하거나 실내에서 원예작물을 이용한 화예디자인, 테라리움, 토피어리, 분재나 난을 가꾸기도 하며 압화등 각종 자연물을 이용한 원예작품을 제작하는 총칭의 개념이다. 최근에는 이들을 교육하는 교육사업, AI와 로봇을 이용하는 시설원예 산업, 식물공장을 지향하는 첨단 ICT산업 등 전 분야를 망라하는 종합적 산업으로 그 범위가 넓어지고 다양해졌다.

김경민, 남상용, 박재령, 장윤희, 김은경  | RGB

23,400원  | 20230511  | 9788998180379

이 책은 작물학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김경민, 남상용, 박재령  | RGB

17,000원  | 20220725  | 9788998180300

▶ 이 책은 농업 생명자원과 환경를 다룬 이론서입니다. 농업 생명자원과 환경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일본시설원예협회  | RGB

29,700원  | 20220901  | 9788998180034

『양액재배의 모든 것』은 식물공장을 지탱하는 기본 기술을 설명한 책이다. 일본의 저명한 저자 19명이 저술한 것으로 최신 정보를 반영했다. 양액재배에 관한 최신기술을 망라하였으며, 우리나라 시설원예 및 식물공장의 새로운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김경민, 남상용, 장윤희, 박재령, 김은경  | RGB

21,600원  | 20230301  | 9788998180355

이 책에서는 전통육종학과 유전학 및 분자생물학 기술 중 작물의 품종을 가장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기술들을 수록하였다. 특히 QTL(Quantitative Trait Loci)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잘못 적용하기 쉬운 유전자 선발방법과 육종의 효율에 대한 설명을 첨부하였다.

김경민, 남상용, 김은경, 장윤희, 박재령  | RGB

18,000원  | 20230304  | 9788998180362

갈수록 다양하고 정교해지는 자연계 대학의 실험실에서 주요하게 다루고 있는 실험기구들의 기본적인 내용과 취급 방법을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실험실의 안전사고도 미리 예방하고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려는 의도가 있다.

남상용, 김경민, 박재령  | RGB

24,300원  | 20230302  | 9788998180287

벼는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재배가 가능하고 기후에도 잘 맞으며 우 리 조상 대대로 내려오면서 우리의 삶 곳곳에 농사기술, 전래속담과 전통 학문으로 스며 있다. 쌀은 우리나라의 주식을 넘어서 삶과 종교, 문화의 영역까지 깊숙이 연결되어 있다. 일종의 생명,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로부터 농업은 천하지대본(天下之大本)이었고 각종 세시풍속도 벼를 알아야 이해가 가능하였다. 벼를 잘 재배할 수 있게 농사철, 24절기 를 이해하면 결혼을 시키고 분가도 시켰다. 전통대대로 밥이 하늘이었고 목숨줄이었다. 풍년이 들면 인구가 늘고 흉년이 들면 왕이 쫓겨나기도 했 다. 보릿고개로 굶어 죽는 한이 있어도 벼 종자는 보존해야 했다. 처절한 삶의 현장이었고 최선을 다해 농업기술을 읽혔다. 재배 역사도 재배작물 중에서 가장 오래되어 반만년의 역사와 궤적을 같이 한다. 1960년대부터 시작된 녹색혁명이 1970년대에 통일벼로 성공을 거두었고 지금은 자급 률 100%로 쌀이 남아돌아 저장창고도 모자랄 지경이고 저장 비용 때문에 가축의 사료화를 고민하고 있으며 실제 사료용 벼 품종이 상당수 나와 있 다. 이런 와중에 식량자급률은 23%로 떨어지고 수량보다는 밥맛을 중시 하고 품질에 관한 요구의 증가로 단백질 함량은 6% 이하로 내려가는 아 이러니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그러나 대체 작물 정책으로 다른 작물을 심는 경우가 늘어나고 벼를 재배하는 논 면적 자체도 줄어들고 있어 식량 안보와 비상상황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쌀은 소화가 잘되고 밥맛이 좋으며 양질의 에너지를 제공하는 우수 한 식품이다. 세계 어떤 작물보다도 수량과 품질이 높으면서도 환경보전 기능과 수자원 보호, 경관과 같은 정서적 기능은 어떤 다른 것으로 대체 할 수 없을 정도이다. 또한 기계화율이 98%로 높아진 우수한 재배기술과 품종 육성이 잘 되어 있어 실제로 재배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으며 관련 머리말 머리말 7 농업 인프라도 잘 갖추어져 있다. 이러한 제반 시설들은 하루아침에 만 들 수 없으므로 보호해야 할 가치가 충분한 작물이다. 우리에게 쌀이 없 는 농업은 상상할 수도 없고 쌀이 없는 삶도, 벼를 재배하지 않고는 행복 도, 미래도 담보할 수 없는 상황이 다. 혹자는 단순한 경제 논리를 펴기도 하는데 쌀 생산 기반은 한번 무너지면 회복시키는 데는 훨씬 많은 노력과 시간,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생명 유지와 직결되고 건강을 보존하는 핵 심적인 산업을 단순히 경제 논리로만 판단할 일이 아니다. 오히려 농업에 대한 평가절하와 희생 정책으로 우리나라의 농산업 발전이 이 정도에 이 른 것을 인정하고 고마워해야 한다. 농업과 쌀 산업은 어떠한 경우라도 최우선 순위에서 보호하고 존중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언제 어떻게 우리의 삶이 무너져 내릴지 모른다.

김경민, 남상용, 박재령  | RGB

0원  | 20220919  | 9788998180324

전통육종학과 유전학 및 분자생물학 기술 중 작물의 품종을 가장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기술들을 수록하였다. 특히 QTL(Quantitative Trait Loci)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잘못 적용하기 쉬운 유전자 선발방법과 육종의 효율에 대한 설명을 첨부하였다. 무엇보다도 외래어가 많은 유전육종학 분야에 우리말 표기를 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려는 것도 하나의 방향이다. 따라서 전통육종과 분자육종 기술로 품종을 개발하려는 관련 학과의 대학 교재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 분야의 연구자들에게도 참고도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김경민, 남상용, 박재령  | RGB

0원  | 20220905  | 9788998180317

이 책은 농림수산학을 다룬 이론서이다. 작물육종학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남상용, 박석근  | RGB

40,000원  | 20220305  | 9788998180294

이 책은 일반적인 원예책으로 일반인도 평안하게 읽을 수 있는 원예학 교과서이다. 차(Tea)를 “차나무의 어린잎을 달이거나 우려서 만든 마실 것”이라고 정의 할 수가 있다. 중국에서는 차나무 잎을 제다한 것을 차엽(茶葉)이라 하고 뜨거운 물에 우린 마실 것을 차수(茶水)로 구분하여 판매하고 있고 꽃차(花茶)라고 하면 찻잎에 꽃향기 등의 향을 흡착시키거나 말린 꽃을 섞어서 만든 차를 말하며 화훈차(花薰茶)라고도 하며 일반적으로 재스민차가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중국의 재스민차는 녹차에 재스민꽃을 첨가하여 만들며 대만에서는 발효시킨 차에 꽃을 첨가하여 만들기 때문에 중국식보다 차의 색이 더 진하다. 재스민차 이외에도 국화꽃이나 연꽃, 치자꽃, 난꽃, 계화(桂花) 등을 첨가하여 화차를 만들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꽃차는 “식물의꽃이 가지고 있는 색, 향, 맛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제다한 것을 우려서 만든 마실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마츠모토 후미오  | RGB

22,500원  | 20210820  | 9788998180270

꿀벌은 우리에게 유용한 익충이다. 버릴 것이 하나 없다. 벌이 만들어 주는 벌꿀은 말할 것도 없이 프로폴리스, 로열젤리, 밀랍에다 요리용 수벌 번데기 에서 화분 매개에 이르기까지 유익하고 또 유익한 곤충이다. 때로는 벌침에 쏘여 아프고 무섭기도 하지만 이 또한 봉침요법으로 우리에게 유익한 치료를 해주고 애완곤충으로도 유익하다. 작물재배에서 꿀벌이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가 없다. 꿀벌이 없어지면 우리 인류의 생존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 된다. 미물이지만 유익한 혜택을 끊임없이 주는 꿀벌에서 우리 삶의 자세를 되돌아보고 가다듬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