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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antls"의 검색결과가 없어 "고무신"(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9791193138625

놀다 보면

고무신  | 고래뱃속
14,400원  | 20250120  | 9791193138625
건강한 어른이 되려는 아이도 아이의 마음을 되찾고픈 어른도 바로 지금 놀아야 해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즐거운 놀이터가 되는 생생한 놀이의 힘 책 속에 담긴 140여 개의 다양한 놀이를 만나요 놀다 보면 모든 게 다 재미있어요! 숲속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있어요. 커다란 나무에 올라가 미끄럼틀을 타고, 풀피리를 만들어 불어 보거나 작은 곤충들을 찾으며 노는 아이들도 보여요. 그런데 잠깐, 아이들의 배꼽시계가 꼬르륵! 힘차게 울리기 시작했어요. 그러자 아이들은 알록달록한 나무 열매와 과일들을 맛있게 먹어요. 배가 고플 땐 무엇을 먹어도 꿀맛처럼 느껴지지요. 그런데 먹다 보니 또 재미있는 놀이가 하고 싶어져요. 수박 속에 콕콕 박힌 씨앗을 입에 넣고 멀리 뱉기 놀이도 하고, 동그란 옥수수 알갱이를 쏙쏙 골라 공처럼 가지고 놀아 봐요. 커다란 나무와 풀밭 사이사이, 나무 열매 하나하나까지 아이들에겐 놀라울 만큼 세상 모든 것이 놀잇감입니다. 놀다 보면 건강한 어른이 돼요 재미있게 놀고 맛있게 잘 먹으며 몸과 마음이 튼튼해진 아이들은 바다를 건너 머나먼 나라에도 가 봅니다. 그곳에서 새로 만난 친구들과 신나게 뛰노는 사이 아이들의 세상은 경계가 없이 점점 넓어집니다. 건강히 노닐며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놀이’의 놀라운 힘을 알게 됩니다. 다양한 환경 속에서 자신의 힘으로 재미있게 노는 아이들의 모습은 무척 자연스러워 보이거든요. 마치 놀이를 알고 태어난 것처럼요. 어쩌면 우리 내면에 있는 ‘놀 수 있는 힘’은 신이 인간에게 내린 재능이자 축복일지 모릅니다. 놀이는 우리에게 세상을 즐겁게 살아갈 힘과 방법이 되어 주고, 놀이를 통해 세상을 배운 아이들은 눈 깜짝할 사이에 건강한 어른이 되어 갈 테니까요. 어른도 아이처럼 놀아야 해요 『놀다 보면』은 아이와 어른, 두 시점의 이야기가 서로 반대 방향으로 펼쳐지도록 한 권으로 묶어 낸 책입니다. 먼저 아이들의 놀이 세상을 만난 후, 다른 면의 표지를 넘겨 보면 어른들의 일상이 새롭게 펼쳐집니다. 골목 사이사이에서 튀어나오는 자전거와 도로를 꽉 메운 자동차들까지, 자칫하면 다칠 수도 있는 어른들의 세상은 조심해야 할 것투성이처럼 보입니다. 조심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앞서 걱정만 하다 보면 주변의 모든 것이 어렵게 느껴지고 몸과 마음도 점점 움츠러들 수 있지요. 이때 그림을 다시 한번 들여다보면 도시 곳곳에서 즐겁게 몸을 움직이는 어른들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 즐겨 했던 놀이와 함께요. 종이 돛단배를 접어 보거나 짜릿한 놀이기구도 타 보고, 한마음으로 악기를 연주하고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 아이처럼 놀아 보는 사람들의 모습은 무척 즐거워 보입니다. 이 책에서 아이들이 느끼는 세상과 어른들이 보는 세상을 함께 담아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놀이하듯 즐거운 마음으로 주변을 바라보는 시선은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꼭 필요한 것이니까요. 마음껏 놀아야 몸과 마음이 건강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모든 세대를 통과해 이어지는 것 아닐까요? 우리 내면의 성장판은 영영 닫히지 않을 테니까요. 이 세상은 온통 놀이터예요 마음을 짓누르는 현실적인 문제들에 밀려 놀아야 할 타이밍을 놓칠 때가 누구에게나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꼭 무언가 특별한 일을 해 보거나 새로운 장소로 여행을 떠나야만 놀 수 있는 걸까요? 이 책을 잘 들여다보면, 도심 한가운데서 자기 일을 놀이로 만들어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체조 선수처럼 묘기를 부리며 건물을 넘나드는 사람부터 마술사처럼 신기한 손 기술로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 무대 위에서 춤을 추듯 길을 거니는 무용수까지··· 이처럼 나의 ‘일’도 하나의 ‘놀이’처럼 바라볼 수 있다면, 나아가 매 순간을 놀이하듯 즐길 수 있다면, 우리 앞에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세상이 열릴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바로 이 지점에서, 우리는 이 책에 담긴 세상의 진짜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방향에서 전개되었던 아이와 어른의 세상이 책의 중심에서 만날 때, 한 눈에 다 담을 수 없을 만치 넓은 놀이터가 펼쳐집니다. 생명력으로 가득한 이곳에서는 아이와 어른 모두가 함께 어울려 뛰고 헤엄치고 날아다니며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마치 꿈에 그린 유토피아를 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유토피아처럼 너무 멀지만은 않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눈앞에 펼쳐질 수 있는 이 놀이터야말로 어쩌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본모습이 아닐까요? 놀이와 우리의 삶을 하나로 그려낸 그림책 세상을 변화시키는 ‘놀이의 힘’을 담다 『놀다 보면』의 글을 쓴 고무신 작가는 아이들과 노는 것을 업으로 삼아 살아가는 ‘놀이 노동자’로,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주는 다양한 놀이 수업을 꾸준히 이끌어 왔습니다. 오랜 시간 일궈 온 고무신 작가만의 놀이 철학과 놀이 경험, 그리고 흥미로운 놀 궁리가 이 책에 가득 녹아 있지요. 그리고 여기에, 고무신 작가의 놀이 철학을 생생히 녹여 낸 이재경 작가의 그림이 만나 우리가 꿈꾸던 멋진 세계가 탄생했습니다. 이재경 작가는 어린이와 어른이 겪는 세상을 다채로운 공간과 색감을 통해 환상적으로 그려 냈습니다. 마치 아이가 알록달록 색연필로 가득 채워 간 스케치북처럼, 이재경 작가만의 재치 있는 시선이 책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책장을 펼치면 공기놀이와 구슬치기, 제기차기 같은 추억의 놀이부터 패러글라이딩과 다이빙, 암벽 등반까지 공간과 계절을 폭넓게 아우르는 140여 개의 무궁무진한 놀이가 생생히 살아납니다. 다양한 놀잇감을 가지고 즐겁게 움직이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낸 그림들을 아이들과 함께 들여다보며 더 많은 이야깃거리를 발견해 내는 것만으로도, 하나의 놀이처럼 흥미롭지요. 어쩌면 이 책 자체가, 우리 내면에서 마르지 않고 샘솟는 놀이의 힘을 증명하는 것일지도요.
9791141919009

초등고무신

이유찬  | 부크크(bookk)
9,000원  | 20241206  | 9791141919009
9788979547245

고무신 (김왕제(왕기) 제5시집 | 고향 평창을 그리워하는 시인의 이야기)

김왕제  | 천우
9,000원  | 20180630  | 9788979547245
김왕제(왕기) 제5시집 [고무신]. 고향 평창을 그리워하는 시인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책이다. 총 6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9791186254509

검정 고무신 (김병수 시집)

김병수  | 엔크
13,500원  | 20240508  | 9791186254509
김병수의 『검정 고무신』은 크게 6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88979543827

고무신

송윤성  | 천우
0원  | 20080425  | 9788979543827
월간 '문학세계'로 등단한 송윤성의 세 번째 시집『고무신』. 민족의 고유한 정서를 고스란히 지니고 있는 시인의 작품들은 진솔하고 꾸밈이 없다. 각 부의 마지막에는 시인이 쓴 짧막한 이야기를 담았다.
9791196762261

검정고무신

이영일  | 황매
11,700원  | 20211217  | 9791196762261
“나는 그때 알았다. 내가 감히 이해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있다는 것을.” 한 편의 성장 소설을 읽는 건 즐겁고 유쾌하다. 작가든 록은 독자의 시점에서도 그때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먼 훗날 그 일을 다시 마주했을 때 첫 느낌은 무엇일까. 두려움보다는 반가움이지 않을까. 마치 수학에 포비아였던 내가 삼각함수의 반각공식을 들여다보며 “어, 이거 그때 그건데!” 하며 그 문제와 연관된 추억의 한 장면들을 떠올리는 건 누구에게나 즐거운 경험일 것이기 때문이다. 다른 한편으로 〈검정고무신〉의 작가 이영일은 이 소설을 통해 그저 유쾌함을 넘어 감동을 선사한다. 우리가 살았던 삶들, 장소들, 놀이와 숙제들, 긴장과 공포 그리고 허무까지.... 작가는 누구의 삶이든 누구의 기억이든 모두 소중하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래서 드는 생각은 ‘이 아이는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잘살고 있을까?’ 같은 질문이다. 이 단순한 질문 속에서 나는 내 하루를 살아가는 힘을 얻는다. 그것이 낭만이고 하루의 고단함을 풀어주는 회복제고 오늘 밤의 꿈이 되기 때문이다. 가고 싶은 곳, 만나고 싶은 사람들.... 그 시절 우리를 웃게 했던 이야기, 시간의 경계를 넘어 그곳에 데려다준다.
9791185075402

검정고무신

김순희  | 작가시대
0원  | 20211217  | 9791185075402
9788956586632

하얀 고무신 (김영수 수필선)

김영수  | 선우미디어
6,300원  | 20210415  | 9788956586632
선우명수필선은 중견 이상 수필가를 선정 수필선집을 출간하고 있는데 그 46번째 수필선집으로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김영수의 수필선 〈하얀 고무신〉을 선정하였다. 〈내 손 잡던 손〉, 〈어쩌면 좋으냐〉, 〈잠시 만난 젊은 봄빛〉, 〈장작을 태우면서〉 등을 수록하고 있다.
9788969025470

홍시와 고무신

김미옥  | 가문비어린이
11,700원  | 20230228  | 9788969025470
어머니의 희생을 안쓰러워하는 어린 딸의 이야기 때때로 엄마는 아이가 자신의 자식이라는 것이 놀랍고 신기하다. 하지만 아이는 아이대로 똑같다. 엄마가 자신의 엄마인 것을 놀랍고 신기해한다. 왜 그럴까? 서로에게 품고 있는 사랑이 너무나도 진실하기 때문이다. 엄마와 장터에 다녀오다 홍시 파는 할아버지를 본 미옥이는 ‘홍시를 사 먹는 사람이 있나?’ 하고 고개를 갸우뚱한다. 미옥이네 동네에는 감나무가 천지이기 때문이다. 어느 날, 엄마의 고무신이 실로 꿰매어 있는 것을 본 미옥이는 엄마 몰래 울타리로 달려가 떨어진 홍시를 주워 장터로 팔러 간다. 그러나 해가 뉘엿뉘엿 지는데도 단 한 개도 팔지 못하는데…….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이기도 한 이 그림 동화는 관계에 서툰 우리 모두의 마음을 위로한다. 엄마에게 혹은 아이에게 품고 있는 사랑만큼은 절대 서툴지 않기 때문이다. 끝없는 엄마의 사랑을 받고 아이 역시 그만한 사랑을 가슴에 품는다. 실로 꿰맨 고무신을 신고 일하는 엄마, 그리고 새 고무신을 가슴에 품은 채로 십 리 밤길을 걸어오는 어린 미옥이. 가난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다. 엄마여서, 그리고 자식이어서…….
9791160576757

고무신 기차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

이춘희  | 사파리
10,800원  | 20200225  | 9791160576757
강가에서 모래성 쌓기 놀이를 하던 윤수와 윤미가 지나가는 기차를 바라봅니다. 윤미는 기차 타고 외가 가고 싶다며 오빠를 졸라댔어요. 오빠는 동생을 위해 고무신 기차를 만들어 칙칙폭폭 달려갑니다. 끼익~ 자갈길이 나오자 고무신 기차로는 달릴 수가 없었어요. 오빠는 요술을 부리듯 뚝딱! 고무신 트럭을 만듭니다. 윤수는 운전기사가 되고 윤미는 조수가 되어, 고무신 트럭을 타고 놉니다. 그때 요란한 경적소리를 울리며 민규가 하얀 고무신 트럭을 몰고 나타납니다. 화가 난 윤수는 검정 고무신 트럭을 몰고 흰 고무신 트럭을 향해 돌진하는데…….
9788994571461

하얀 고무신 (해성 스님 시집 | 깨우침을 던져주는 수행자의 화두시집)

해성  | 지식과사람들
9,000원  | 20191112  | 9788994571461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저자의 다양한 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함축된 언어의 미학을 엿볼 수 있으며, 그 속에 담긴 깊은 사색이 독자를 문학의 세계로 이끈다. 새로운 시선이 돋보이며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9788930266123

검정 고무신 (3.1운동 100주년 기념 동화)

팔봉  | 예림당
8,550원  | 20190315  | 9788930266123
나라를 잃은 아픈 역사 속 평범한 한 가족의 이야기 나라가 없다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요? 다른 민족에게 지배를 받는다는 것은 또 어떤 느낌일까요? 은 일제 강점기를 살아간 평범한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암울했지만 독립에 대한 희망을 가졌던 당시 생활상을 군더더기 없이 담아 낸 동화입니다. 1930년대 일본은 점점 식민지 통치를 강화하고 일본인들이 우리나라 곳곳을 점령하다시피 합니다. 당시 학생들은 학교에서 일본인에 차별 당하며 부당한 대우를 받습니다. 평범한 학생이었던 주인공 대광이도 부당하게 퇴학을 당하면서 한 가족의 고단한 삶이 시작됩니다. 깊은 산골로 도망치다시피 떠나는 대광이네 가족의 모습에서 나라 잃은 민족의 설움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산골 마을에서 안정을 찾아가던 대광이네 가족은 엿장수 아저씨 사건으로 웃음을 잃고 맙니다. 사소한 오해로 독립운동가 한 사람이 죽음에 이르게 되자 대광이네 가족은 마음에 큰 빚을 지게 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버지를 잃고 절망적인 상황에 이릅니다. 하지만 유산처럼 남은 검정 고무신 한 짝을 소중히 간직하며 가족에게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출간된 이 동화는 ‘검정 고무신’이라는 소재를 매개로 일제 강점기를 살았던 세대의 아픔과 희망을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작가 팔봉은 고단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있을 수 있었던 이야기를 담담한 필체로 써내려 갔습니다. 지금은 검정 고무신을 찾아볼 수 없지만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대광이의 마음은 고스란히 남을 것입니다.
9791185245454

꺼멍고무신 (최수종 시집)

최수종  | 문학정신
9,000원  | 20180310  | 9791185245454
최수종의 시집 『꺼멍고무신』. 이 시집은 최수종의 시 작품을 엮은 책이다. 책에 담긴 주옥같은 시편을 통해 독자를 시인의 시 세계로 안내한다.
9791158581794

검정 고무신

이한숙  | 밥북
0원  | 20160812  | 9791158581794
이한숙 시인의 추억 시리즈 여섯 번째 시집 『검정 고무신』. 아련한 어린 시절의 그리움과 손에 잡힐듯한 고향의 풍경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9788959666959

달과 고무신 (박목월 산문선)

박목월, 정민 (엮음)  | 태학사
0원  | 20150425  | 9788959666959
2015년은 박목월 탄생 10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다. 이를 기념하여 그의 제자인 정민이 기존에 간행된 목월의 각종 산문집에서 대표적 글 44편을 가려 뽑아 『달과 고무신』으로 묶어 그의 수필 세계를 정리했다. “글은 곧 그 사람(文如其人)”이란 말처럼 글에는 그 사람의 성정과 사람됨이 묻어난다. 목월의 수필은 그의 시를 읽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을 준다. 시에서 시인은 언어의 함축 속에 스며서 수면 아래 그림자로 숨는 데 반해, 수필은 삶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사물을 이해하고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는 태도, 자신의 내면에 고인 내밀한 통찰 같은 것들이 물 위로 솟은 바위처럼 불쑥불쑥 본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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