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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3941577

뇌는 어떻게 나를 조종하는가 (과몰입하는 좌뇌 침묵하는 우뇌)

크리스 나이바우어  | 클랩북스
16,920원  | 20260121  | 9791193941577
“내 탓이 아니라 뇌 탓이다.” 뇌가 만든 합리화의 세계를 탐험하는 8가지 통찰 우리는 원하지 않아도 끊임없이 떠오르는 생각과 판단으로 남을 오해하고 나의 한계를 의심하며 괴로워한다. 고통을 유발하는 생각들은 왜 의지로 조절할 수 없는 걸까? 이 생각은 정말 ‘나’의 것이 맞을까? 여기서 ‘나’는 누구인가? 이러한 의문들은 1960년대 등장한 분리뇌 환자들의 좌우뇌를 독립적으로 연구하게 되면서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했다. 소위 자아를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이야기를 꾸며내는 ‘거짓말 장치’ 좌뇌, 비언어적 앎의 형태로 존재한 탓에 무의식으로 뭉뚱그려진 ‘침묵하는’ 우뇌의 기능이 본격적으로 밝혀진 덕분이다.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신경심리학자 크리스 나이바우어 박사는 2500년 전 선불교에서 다뤄 온 무아(無我) 사상이 현대 신경과학의 수많은 실험 결과와 놀라울 정도로 유사하다는 점을 발견한다. 신경심리학자로서 22년간 좌우뇌의 작동 원리를 연구하고, 수행자로서 동양의 영적 가르침을 몸소 실천한 그의 실험적 행보는 의미를 과잉 생산하고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의심하는 현대인들에게 욕망의 덧없음을 일깨우는 동시에 ‘나’를 바라보는 신선한 관점을 제안한다. 핵심은 다음과 같다. 도달할 수 없는 ‘이상적인 나’를 끊임없이 갱신하는 좌뇌와의 동일시를 멈추고 감사와 연민으로 가득한 우뇌 의식을 깨움으로써 삶의 균형을 맞춰 가는 것. 출간 직후부터 약 7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마존 신경심리학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며 전 세계 독자의 ‘인생 책’으로 호명되고 있다.
9788972918882

거의 모든 것의 역사 2.0

빌 브라이슨  | 까치
25,200원  | 20260105  | 9788972918882
21세기 최고의 자연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최신 과학으로 무장한 거의 모든 것에 대한 거의 완벽해진 역사 지식과 재미, 유머까지 겸비한 최고의 스토리텔러, 빌 브라이슨이 돌아왔다! 2003년 출간 이래,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을 받아온 빌 브라이슨의 『거의 모든 것의 역사』가 20년 만에 최신의 과학적 성과를 빠짐없이 보강하여 새롭게 돌아왔다. 초판 출간 이후 대중과학 입문서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한 이 책은 과학의 최전선에서 벌어진 연구 성과들을 집대성하여 반영함으로써 새로운 세대의 모든 독자들에게 다시 한번 과학의 재미와 매력을 설파한다. 빌 브라이슨은 이 책을 통해 대폭발(빅뱅)에서부터 인류 문명의 출현에 이르기까지 세상의 거의 모든 것을 이해하려는 눈부신 지적 탐험에 나선다. 우리가 왜 우주와 지구의 역사, 그리고 생물과 인류의 역사를 알고 싶어하는가에서 시작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와 지구는 어떤 모습이고 생물과 사람은 어떻게 살아가는가에 대한, 우리가 그동안 과학에 대해서 알고 싶어했던 그야말로 ‘거의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빌 브라이슨은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사실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사실을 알기까지 얼마나 많은 우여곡절과 시행착오와 행운과 불운이 뒤따랐는지를 과학과 역사와 인물의 전기와 일화를 솜씨 좋게 꿰어 한 편의 이야기로 탄생시킨다. 초판을 준비하면서 만났던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20년 만에 재회하여 그들의 근황과 최신 연구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2.0을 위해서 새롭게 만난 전문가와도 “밀린 이야기를” 나누면서 최신의 과학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2025년에 촬영된 엄청난 크기의 오징어에 대한 소식부터 행성의 지위를 잃은 명왕성의 묵직한 뉴스는 물론이고, 마지막 고대 인류가 머물렀을지도 모를 지브롤터의 동굴을 직접 찾아가 새롭게 밝혀진 그들의 이야기를 펼쳐놓는다. 이렇듯 따끈따끈 최신 성과로 다시 태어난 이 책은 독자들에게 우주와 지구 그리고 생명에 대해 완전히 달라진 시각을 선사할 것이다.
9791162544259

마침내 특이점이 시작된다 (인류가 AI와 결합하는 순간)

레이 커즈와일  | 비즈니스북스
27,000원  | 20250613  | 9791162544259
인간을 초월하는 인공지능을 예언한 세계적인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의 특이점 논쟁 20년 만의 종결편! “특이점이 가까워졌다. 어느 쪽인지는 불확실하다(near the singularity; unclear which side).” - 샘 알트먼 오픈 AI CEO “우리는 특이점의 ‘사건의 지평선’ 위에 있다(We are on the event horizon of the singularity).”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전 세계가 기다려 온 레이 커즈와일의 신작 《마침내 특이점이 시작된다》가 출간되었다. AI의 놀라운 진전이 연일 세상을 놀라게 하는 가운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책에서 커즈와일은 오늘날 이미 현실이 된 그의 예측을 재평가하는 한편, 인간의 삶을 영원히 바꿀 ‘특이점’을 향한 발전의 다양한 사례를 제시한다. 1990년 《지적 기계의 시대》에서 인간의 지능을 넘어설 인공지능을 처음 언급하고 1999년 《21세기 호모 사피엔스》에서 AI가 결국 의식을 갖게 될 것이라 했을 때, 대다수의 학자들은 그의 주장이 최소 100년 이상 걸리리라 추정했다. 당시 대중에게 AI는 미지의 미래였다. 그러나 인공지능이 세상의 거의 모든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지금 젠슨 황, 일론 머스크 같은 실리콘밸리 빅테크 기업의 리더들을 필두로 커즈와일의 특이점 예측을 재주목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신체 기능을 증강해 생물학적 한계를 뛰어넘는 수명 연장, 뇌를 클라우드에 연결해 수백만 배의 인지 능력을 실현하는 미래,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는 기술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 인공지능이 고용과 노동, 그리고 부에 미칠 영향, AI 윤리와 관련한 철학적 논쟁까지 폭넓게 다루는 이 책은 변화의 지평에서 인류가 마주해야 할 질문들도 촘촘하게 던진다. 나는 누구이며, 의식이란 무엇인가? 인간의 지능은 AI와 결합해 어디까지 확장할 수 있을까? 그로 인해 변화할 인류라는 종의 미래를 우리는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생물학적 한계를 초월해 끝없이 진화할 인류의 미래가 점차 현실화되는 지금, 다가올 세상을 준비하기 위한 최고의 통찰이 이 책에 담겨 있다.
9791199600201

숏과서 (숏폼으로 보는 과학 교과서)

두보  | 수상한생물연구소
16,920원  | 20251215  | 9791199600201
“교과서가 살아있다!” “고등학교 과학 교사 출신 65만 과학 유튜버가 만든 새로운 실험 교과서.” “멘델의 완두콩 교배 실험부터 모건의 초파리 실험까지, 고전 실험 영상 21종 QR코드 수록.” 유전의 원리를 밝혀낸 멘델의 완두콩 교배 실험도, 초파리 눈 색깔의 비밀을 밝힌 모건의 실험도, 세포가 분열하는 찰나의 순간도 교과서에서는 단 한 장의 ‘그림’으로만 존재한다. 지금 교과서는 실험의 힘을 너무 과소평가하고 있다. 그래서 고등학교 과학 교사 출신 유튜버 ‘수상한생선(김준연)’이 실험에 집중한 새로운 교과서를 만들었다. 구독자 65만 명, 누적 조회수 3억 3천만 회를 기록한 과학 실험 채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과서 속 고전 실험 21가지를 직접 수행하고 기록한 ‘실험 기반 교과서’가 완성되었다. 이 책은 단순히 과학 개념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그 개념이 ‘어떻게 발견되었는지’, 그 결정적 실험이 이루어진 장면 자체를 보여준다. 교과서에서 한 컷으로 스쳐 지나가던 실험들이 이 책에서는 핵심이 되어 과학 개념이 밝혀진 과정이 그대로 드러난다. “세포 분열이 실제로 이렇게 보인다고?” “멘델의 실험 결과가 이렇게 밝혀졌다고?” 그동안 상상으로만 배워야 했던 개념들이 이제 눈앞에서 살아 움직인다. 과학은 암기가 아니라 발견의 과정이다. 이 책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실험을 해온 교사이자, 65만 명의 시청자와 과학을 함께 즐겨온 유튜버가 과학의 재미를 되찾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건네는 기록이다. 수상한생선 채널에는 항상 이런 댓글이 달린다. “내가 학생 때 이런 실험을 봤더라면 과학을 더 좋아했을 텐데.” 과학이 어렵게 느껴졌다면, 지금 이 책이 가장 필요한 순간이다. 보는 순간 이해되는 과학, 《숏과서》로 진짜 과학을 만나보자.
9788932473901

이기적 유전자 (40주년 기념판)

리처드 도킨스  | 을유문화사
18,000원  | 20230130  | 9788932473901
독특한 발상과 놀라운 주장으로 40여 년간 수많은 찬사와 논쟁의 중심에 선 과학 교양서의 바이블! 1976년, 처음 출간되었을 당시 과학계와 일반 대중들에게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세기의 문제작으로 떠오른 『이기적 유전자』는 40년이라는 세월의 검증을 거치며 그 중요성과 깊이를 더욱더 확고하게 인정받았고, 2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젊은이들이 꼭 읽어야 할 과학계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새로운 디자인과 휴대하기 좋은 판형으로 갈아 입은 이번 40주년 기념판에 새롭게 수록된 에필로그에서 저자는 여전히 ‘이기적 유전자’라는 개념이 갖고 있는 지속적인 타당성을 이야기하며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를 되새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는 DNA 또는 유전자에 의해 창조된 생존 기계이며, 자기의 유전자를 후세에 남기려는 이기적인 행동을 수행하는 존재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은 생물학계를 비롯해 과학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고, 40년 동안 학계와 언론의 수많은 찬사와 논쟁의 대상이 되었다. 저자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성의 진화, 이타주의의 본질, 협동의 진화, 적응의 범위, 무리의 발생, 가족계획, 혈연선택 등의 주요 쟁점과 게임 이론, 진화적으로 안정한 전략의 실험, 죄수의 딜레마, 박쥐 실험, 꿀벌 실험 등 방대한 현대 연구 이론과 실험을 보여 준다. 유전자는 유전자 자체를 유지하려는 목적 때문에 원래 이기적일 수밖에 없으며, 그러한 이기적 유전자의 자기 복제를 통해 생물의 몸을 빌려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고 보는 저자는 여러 의문점에 대해 다양한 동물과 조류의 실제적인 실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인간도 이기적 유전자를 존속시키기 위해 프로그램된 기계에 불과한 것인지 논리적으로 살펴본다. 이 책이 던지는 이러한 메시지를 통해 우리는 사회생물학의 논쟁이 되었던 유전적 요인과 환경 문화적 요인 가운데 인간의 본질을 보다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된다.
9788983711540

코스모스

칼 세이건  | 사이언스북스
45,000원  | 20221215  | 9788983711540
현대 천문학을 대표하는 저명한 과학자인 칼 세이건이 완성한 과학 교양서의 고전 20년전에 출판되어 과학 교양서의 고전이 된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그동안 절판되어 많은 독자들을 안타깝게 했던 이 책이 새롭게 완역되어 출간되었다. 우주의 탄생, 은하계의 진화, 태양의 삶과 죽음, 우주를 떠돌던 먼지가 의식 있는 생명이 되는 과정, 외계 생명의 존재 문제 등이 250여 컷의 사진과 일러스트, 우아한 문체로 흥미롭고 박진감 넘치게 묘사되었다. 현대 천문학을 대표하는 저명한 과학자인 칼 세이건은 이 책에서 사람들의 상상력을 사로잡고, 난해한 개념을 명쾌하게 해설하는 놀라운 능력을 마음껏 발휘한다. 그는 에라토스테네스, 데모크리토스, 히파티아, 케플러, 갈릴레오, 뉴턴, 다윈 같은 과학의 탐험가들이 개척해 놓은 길을 따라가며 과거, 현재, 미래의 과학이 이뤘고, 이루고 있으며, 앞으로 이룰 성과들을 알기 쉽게 풀이해 들려준다. 그리고 과학의 발전을 심오한 철학적 사색과 엮어 장대한 문명사적 맥락 속에서 코스모스를 탐구한 인간 정신의 발달 과정으로 재조명해 낸다. 이번에 나온 〈코스모스〉는 칼 세이건 재단과 한국어판 번역 출판에 대한 정식 계약을 체결해 이전 판에서 빠져 있거나 흑백으로 실려 있던 사진과 이미지를 원작 그대로 싣고, 매끄럽게 새로 번역했다. '우주'를 알고 싶을 때 맨 처음 사람들이 찾았던 이 책은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 매력과 가치를 그대로 지니고 있다.
9791173320873

특이점이 온다 (기술이 인간을 초월하는 순간)

레이 커즈와일  | 김영사
37,800원  | 20250313  | 9791173320873
“특이점, 이제는 더 가까이” 원서 출간 20주년 기념판 - 정재승 KAIST 교수 특별 해제 수록 출간 즉시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킨 미래학의 고전, 레이 커즈와일의 《특이점이 온다》가 원서 출간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표지와 특별 해제를 더해 돌아왔다. 이번 기념판에는 과학기술과 인간의 미래를 고민해온 정재승 KAIST 교수의 해제를 수록해 지난 20년간의 변화와 앞으로의 전망을 깊이 있게 살핀다. ‘인류가 생물학을 초월할 때’라는 원서의 부제가 시사하듯, 이 책은 인간이 더 이상 생물학적 존재로만 머무르지 않는 순간을 탐색한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고, 생명공학과 나노기술이 우리의 몸을 재설계하며, 현실과 가상현실의 경계가 희미해지는 그 지점, 커즈와일은 이를 ‘특이점’이라 부르며 그 시점으로 2045년을 예측했다. 기술 발전이 기하급수적으로 가속화되는 지금, 특이점은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혈관 속을 흐르는 의료용 나노봇, 디지털로 저장된 의식, 광속을 넘어 우주로 확산되는 지능. 기술의 가속화는 인간의 존재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을 것이다. 그러나 특이점 이후의 세상은 단순한 유토피아도, 디스토피아도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알던 개념들이 재정의되는 새로운 시대다. 인간의 수명, 노동, 의식, 심지어 삶의 의미까지도 달라질 것이다. 《특이점이 온다》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를 묻는다. 정재승 교수가 해제에 쓴 것처럼, “순식간에 인공지능이 일상으로 들어온 지금, 현대인이 마주해야 할 도전과 기회를 선명하게 제시”한 《특이점이 온다》는 “21세기 내내 우리 모두가 늘 곁에 두고 종종 펼쳐봐야 할 책”이다.
9791172540883

늙지 않는 뇌 (최신 신경과학이 밝힌 평생 또렷한 정신으로 사는 방법)

데일 브레드슨  | 심심
22,500원  | 20251119  | 9791172540883
세계적인 알츠하이머병 연구자의 늙지 않는 뇌를 만드는 처방전 치매는 현대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이다. 기대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목표로 삼는 사람이 많아지는 지금, 치매처럼 인지 능력을 저하시키고 일상생활도 어렵게 만드는 신경퇴행질환은 모두가 피하고 싶은 질병이다. 하지만 막연히 두려워만 할 뿐, 제대로 예방하려고 하지 않는다. 자꾸 무언가를 깜빡하고, 말하려던 단어가 생각나지 않고, 집중이 금방 흐트러진 경험이 있는가? 그때 ‘그냥 며칠 동안 피곤해서 그래’, ‘나이가 들었으니 어쩔 수 없지’라고 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어가진 않았는가? 이런 작은 징조를 무심코 넘어갔다가는 후회할지도 모른다. 2025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이자 아마존 베스트셀러인 신간 《늙지 않는 뇌(The Ageless Brain: How to Sharpen and Protect Your Mind for a Lifetime)》의 저자 데일 브레드슨은 “나이들어서 그렇다”는 말은 틀렸다고 선언한다. 데일 브레드슨은 50년 이상 치매나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신경퇴행질환을 연구한 세계적인 권위자다. 그는 이 책에서 노화는 결코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니며, 나이가 들면 인지 능력이 떨어진다는 통념을 최신 신경과학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반박한다. 알츠하이머병을 비롯한 신경퇴행질환은 걸리기 전에도 예방 가능하다. 이미 병이 진행됐다면 진행 속도를 늦추거나 극복해 다시 원래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 더 나아가 뇌의 수명까지 연장할 수 있다. 총 1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늙지 않는 뇌’의 비밀을 총망라하고 있다. 먼저, 뇌 기능의 핵심 요소 여섯 가지와 건강한 장수 노인의 일곱 가지 특징을 살펴보며 건강하게 오래 사는 뇌를 위해 고려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그리고 식생활·운동·수면·뇌 훈련으로 크게 나눠 ‘더 젊고 더 현명한 뇌’를 갖기 위해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안한다. 동시에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경계해야 하는 독성물질과 미생물도 정리한다. 이 책은 건강 문제가 생기기 전에 생활 습관을 바꿔야 하는 이유와 뇌 건강과 직결된 여러 세부적인 요소를 집중 조명한 부분까지 뇌의 노화 말고도 전반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위한 내용이 다수 담겨있다. 《늙지 않는 뇌》는 주변인이 퇴행성 신경질환을 앓고 있거나, 스스로의 뇌 건강이 걱정되거나, 평생 예리하고 또렷한 정신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모든 사람의 필독서다.
9791194655237

AI 다음 물결 (시뮬레이션을 넘어 현실로, 피지컬 AI 기반 자율주행·로봇의 미래)

류윈하오  | 알토북스
20,520원  | 20260120  | 9791194655237
“지능은 행동으로 완성된다” AI가 눈을 뜨고 손을 뻗고 말을 건네는 순간, 인류 문명은 대변혁을 맞이할 것이다 “차세대 인공지능의 발전 방향을 이해하는 새로운 이론적 틀을 제시한다.” - 인민망(인민일보의 온라인 채널) “AI의 다음 10년이 될 '체화된 지능'의 개념과 미래를 가장 깊이 있게 탐구한 필독서” - 리카이푸, 시노베이션벤처스 CEO·전 구글 차이나 사장 지금까지 지구 46억 년의 역사가 하루 24시간이라면 인류가 등장해 진화한 기간은 자정 직전 고작 마지막 1초에 불과하다. 그런데 그 1초마저 흔들어 놓은 존재가 있다. 바로 AI다. 인간이 말을 배우는 데 수십만 년이 걸렸다지만, AI는 등장하자마자 순식간에 언어를 익히고, 세상을 뒤흔들었다. 그리고 지금, 그 변화는 또 한 번 가속하고 있다. 말하는 기계를 넘어 걷고, 보고, 춤추며 세상을 체험하는 ‘실리콘 생명’이 태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놀랍고도 무시무시한 진화를 목격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이 격변의 AI 분야 최전선에 서 있는 인물이 류윈하오 칭화대학교 글로벌혁신대학 학장이다. 그는 ‘ACM Fellow’이자 ‘IEEE Fellow’라는 타이틀로 세계가 인정한 AI 연구자다. 실내 위치 추적의 기준이 된 세계 최초 RFID 기반 시스템 ‘LANDMARC’, 숲과 도시의 상태를 스스로 파악하는 자율 IoT 네트워크 ‘Green Orbs’는 이미 산업 현장에 깊이 스며들었다. 20회가 넘는 국제·국가급 상을 받은 것은 그의 연구가 단순한 기술을 넘어 미래의 방향을 만들어 왔음을 증명한다. 그가 30년 연구의 결실로 내놓은 책 『AI 다음 물결』은 지금의 AI 혁명이 왜 새로운 차원에 접어들었는지를 보여 준다. 흔히 AI라 하면 ‘말 잘하는 도구’를 떠올리지만, 저자는 그 프레임이 이미 낡았다고 말한다. AI가 몸을 갖기 시작하는 순간, 지능의 본질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변화는 이미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다. 우리는 각종 영상을 통해 스스로 움직이는 로봇들이 고도로 숙련된 작업을 수행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있다. 이는 AI가 ‘움직임’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는 단계, 즉 ‘피지컬 AI(Physical AI)’ 단계에 본격적으로 진입했음을 알리는 신호다. 알파고가 바둑판이라는 제한된 세계를 지배했다면, 이제 AI는 거리에서 걷고, 물건을 집고, 충돌을 피하며 현실 세계의 규칙을 스스로 학습한다. 저자는 이 변화의 핵심을 다섯 가지 순환 구조-감지, 인지, 결정, 행동, 진화-로 설명한다. 이 과정이 반복될수록 AI는 단순한 계산 기계가 아니라, 경험을 축적하며 성장하는 존재가 된다. 그 끝에는 ‘범용 인공지능’이라는 오래된 질문이 놓여 있다. 과연 AI는 진짜 ‘배우는 생명’으로 진화할 수 있을까. 저자의 분석은 이 물음에 구체적인 과학적 근거를 제시한다. 산업 현장에서 혁신을 고민하는 독자라면 이 책은 미래를 읽는 데 필수적인 안내서다. 로봇이 춤을 추는 강화학습 알고리즘, 밀리미터 단위까지 좁혀진 초정밀 위치 추적 기술은 이미 경제·제조·물류·도시 관리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저자의 통찰은 단순한 기술 설명에 그치지 않는다. AI를 ‘도구’가 아니라 ‘동반자’로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을 요구한다. 그의 말처럼 “깨달음은 행동으로 완성된다.” 이 문장을 읽는 순간, AI를 더 이상 금속과 반도체의 조합으로 보기는 어려워진다. 그것은 우리와 같은 방식으로 세상을 배우기 시작한 새로운 형태의 생명에 가깝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당신도 AI를 더 이상 ‘기계’라고 부르지 못할 것이다. 변화는 이미 시작됐고, 이제 남은 질문은 단 하나다. 당신은 이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9791170613480

자연은 포기하지 않는다 (극한의 동식물에게 배우는 살아갈 용기)

이원영  | 교보문고
15,120원  | 20251222  | 9791170613480
“생명의 회복력과 행성의 미래를 함께 생각하게 하는 아름다운 안내서!”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 강력 추천!!! ‘살아남는다’는 목표 하나로 진화한 지구 끝 자연의 경이로운 생명력 오늘날 인간 사회는 정말 극한이다. 그래서 우리는 종종 ‘사는 게 너무 힘들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이렇게 사는 게 너무 힘든 게 과연 인간뿐일까? 영하 40도의 언 땅, 잠수함의 최대 잠항 깊이보다 더 깊은 바다, 산소가 희박한 높은 하늘,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캄캄한 동굴, 물 한 방울 구하기 어려운 건조한 사막, 말 그대로 극한의 환경에도 생명은 존재한다. 남극과 북극 등 극지를 오가며 동물 행동을 연구하고, 펭귄을 비롯한 야생의 동물들에 관한 책을 출간한 바 있는 극지연구소 이원영 선임 연구원이 이번에는 이런 극한의 환경을 진화로 극복하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열여섯 종의 동식물들을 소개한다. 이 책에는 모두가 따뜻한 곳을 찾아 떠나는 추운 겨울에도 남극에 남아 바닷물에 몸을 녹이는 ‘웨델물범’, 4초씩 1만 번 하루 열한 시간을 쪼개 자며 추위를 견디는 ‘턱끈펭귄’, 산소가 거의 없는 8,000미터 상공을 숨을 참고 날아가는 ‘줄기러기’, 우주의 방사선을 툰 상태로 극복하고 지구로 돌아와 번식을 이어가는 ‘완보동물’, 동굴에 살면서 눈 대신 다른 감각을 진화시킨 ‘멕시칸테트라’ 등 지구의 가장 극한 환경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진화를 거듭해 삶을 지켜 가는 동식물들의 분투가 담겨 있다.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은 “생명의 회복력과 행성의 미래를 함께 생각하게 하는 아름다운 안내서”라고 추천의 글을 전하며 “이 책은 과학자가 써야 하는 대중교양서의 모범”이라고 덧붙였다. 〈한겨레〉 애니멀피플에서 칼럼 ‘아주 극한의 세계’로 사전 연재했던 글들에 동물을 사랑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사이(SAI)의 사랑스러운 그림,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동식물들의 실제 사진이 더해져 경이로운 감동이 배가 된다. 꼭 무엇이 되지 않더라도 ‘살아남는다’는 목표 하나로 힘든 시간을 견디고 이겨 내는 일은 얼마나 고귀하고 아름다운가. 삶은 그 자체로 빛난다는 걸 이 책의 동식물들을 통해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다. 지친 현대인들이 이 책을 통해 삶의 위로와 용기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
9791193937990

처음 만나는 양자의 세계 (양자 역학부터 양자 컴퓨터 까지)

채은미  | 북플레저
17,100원  | 20250924  | 9791193937990
양자 역학과 양자 컴퓨터를 모르고 어떻게 이 빨리 변하는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까? 김상욱, 김범준 교수 추천! 고려대 채은미 교수가 전하는 친절한 양자 강의 양자 역학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교양이다. 『처음 만나는 양자의 세계』는 어렵고 낯설게만 여겨졌던 양자 세계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풀어낸 책이다. 파동과 입자의 이중성, 불확정성 원리, 양자 중첩과 얽힘 같은 핵심 개념을 생생한 비유와 흥미로운 이야기로 설명해, 수학에 자신이 없어도 읽는 순간 바로 이해할 수 있다. 우리가 손에 쥔 스마트폰, 매일 사용하는 GPS, 인터넷과 레이저, 그리고 미래를 바꿀 양자 컴퓨터까지, 일상과 연결된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양자가 얼마나 가까운 교양인지 보여준다. 특히 양자 컴퓨터는 비트코인 보안과 금융 시스템, 신약 개발, 인공지능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삶 전반을 뒤흔들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저자 채은미 교수는 하버드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초저온 분자와 양자정보를 연구하는 젊은 물리학자로, 그는 양자 역학을 교양의 중심에 세우며 독자에게 다정히 말을 건넨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양자는 더 이상 낯선 학문이 아니라 당신의 교양이 된다.
9788983711892

코스모스 (특별판)

칼 세이건  | 사이언스북스
19,800원  | 20100120  | 9788983711892
칼 세이건 서거 10주기 특별판 과학 교양서의 고전『코스모스』. 이 책에서 저자는 우주의 탄생과 은하계의 진화, 태양의 삶과 죽음, 우주를 떠돌던 먼지가 의식 있는 생명이 되는 과정, 외계 생명의 존재 문제 등에 관한 내용을 수 백장의 사진과 일러스트를 곁들여 흥미롭게 설명한다. 현대 천문학을 대표하는 저명한 과학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사람들의 상상력을 사로잡고, 난해한 개념을 명쾌하게 해설하는 놀라운 능력을 마음껏 발휘한다. 그는 에라토스테네스, 데모크리토스, 히파티아, 케플러, 갈릴레오, 뉴턴, 다윈 같은 과학의 탐험가들이 개척해 놓은 길을 따라가며 과거, 현재, 미래의 과학이 이뤘고, 이루고 있으며, 앞으로 이룰 성과들을 알기 쉽게 풀이해 들려준다. 그리고 과학의 발전을 심오한 철학적 사색과 엮어 장대한 문명사적 맥락 속에서 코스모스를 탐구한 인간 정신의 발달 과정으로 재조명해 낸다.
9788968334986

게으른 자를 위한 아찔한 화학책 (건강에 진심인 화학자가 찾은 독 탈출 가이드 60)

이광렬  | 블랙피쉬
15,750원  | 20250611  | 9788968334986
★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고려대 의대 교수 강력 추천 ★ 《게으른 자를 위한 수상한 화학책》 이광렬 교수 신작 “건강 챙긴다고 했을 뿐인데… 독이 쌓이고 있었다?” 좋은 것도 잘못 먹으면 독이 된다! 이광렬 교수가 알려 주는 ‘생존 필수 화학 지식’ 건강에 관심 없는 사람이 있을까. 우리는 건강에 좋다는 음식과 영양제 정보에 귀가 솔깃하고, 힘들어도 운동을 하고, 필요하면 검진도 받는 등 각자의 방식으로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쓴다. 그런데 몸에 좋다고 해서 먹거나 바르거나 했는데 오히려 독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혹시 약을 먹고 나면 속 쓰리지 않게 우유나 주스를 바로 마시거나, 보충제나 영양제 혹은 약을 한꺼번에 복용한다거나, 망고 껍질로 피부에 팩을 하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거나, 채소는 무조건 생으로 먹는 게 건강에 좋다고 여기고 있는가? 하나라도 공감이 된다면 당신의 생활 습관을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일명 게으른 자들의 왕으로서 여러 저서와 강의를 통해 유쾌한 화학적 꼼수로 많은 사람들을 ‘집안일’에서 해방시켜 온 고려대학교 화학과 이광렬 교수가 이번에는 ‘건강’에 주목했다. 이 책 《게으른 자를 위한 아찔한 화학책》에서 우리가 일상에서 무심코 접하기 쉬운 독을 적극적으로 피하는 법을 화학자의 시각에서 분석해 알려 주고, 독과 세포의 원리 등 깊이 있는 의학·화학 정보까지 특유의 위트 넘치는 문체로 전한다. 본문 1부는 흔히 볼 수 있지만 의외로 독을 품은 음식, 개별적으로는 건강에 좋지만 함께 먹으면 위험한 음식들 혹은 음식과 약(또는 영양제) 조합, 독을 만드는 섭취·조리법 등을 전한다. 예를 들어 강낭콩은 단백질이 풍부하지만 익히지 않고 먹으면 속이 메스껍거나 토하는 등 독성에 의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 외에도 자몽주스, 인슐린, 고혈압약 등 일상에서 섭취하는 것들이 어떤 경우에 독이 되고 약이 되는지 구체적으로 짚어 준다. 책을 읽다 보면 “내가 명을 재촉하고 있었다니!” 혹은 “이 좋은 걸 잘못 먹고 있었네!” 등의 탄식이 나올 수 있다. 2부에서는 독이란 무엇이고 세포 속 DNA를 어떻게 손상시키는지 그 메커니즘을 설명한다. 수십 년간 화학을 연구하며 건강한 삶에 관심을 가져 온 저자의 식견이 담겨 있어 기존의 건강 서적과 차별화되고 독과 해독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아 유익하다. 화학뿐 아니라 필수 의약 지식까지 풍부하게 담고 있어 의대·약대·이공계 지망생부터 부모님까지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다. 건강하게 살고 싶은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단 한 권의 화학 교양서가 되어 줄 것이다.
9791171258659

위험한 과학책(10주년 기념판) (지구 생활자들의 엉뚱한 질문에 대한 과학적 답변)

랜들 먼로  | 시공사
22,500원  | 20251125  | 9791171258659
더 엉뚱하고 유쾌하게, 그리고 더 진지하게 과학 지식을 전하는 10주년 기념 특별판 밀리언셀러 《위험한 과학책(What If?)》의 출간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특별판을 선보인다.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웹툰 xkcd의 창작자 랜들 먼로가 전면 수정·보강하고 새로운 삽화와 주석, 그리고 “한 번도 물어볼 생각조차 못한 중요한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추가했다. xkcd 팬들은 먼로에게 늘 이상한 질문을 던진다. “광속의 90% 속도로 던진 야구공을 쳤다면 어떻게 될까?” “자동차로 과속 방지턱을 얼마나 빠르게 넘으면 살아남을 수 있을까?” “로봇들이 세상을 점령한다면 인류는 얼마나 버틸까?” “세상 모든 사람에게 단 하나의 영혼의 단짝만 있다면?” “달이 사라지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답을 찾기 위해 랜들 먼로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해제된 군사 연구 문건을 뒤지고, 미분방정식을 풀고, 원자로 운영자에게 자문을 구한다. 그의 답변은 명료함과 유머의 절묘한 조합이며, 시그니처 xkcd 만화로 보완된다. (대부분의 결말은 인류의 전멸이거나 최소한 아주 거대한 폭발이다.) 10년간의 기묘한 통찰을 기념하며, 랜들 먼로는 이 대표작을 “What If × 10”의 정신으로 새롭게 개정했다. 과학적 탐구의 모험이 10배로 확장된 이번 특별판은 새로 추가된 2색 주석과 일러스트를 수록했다. 《위험한 과학책》은 단순한 ‘공돌이용 책’이 아니라, 과학 법칙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모든 지적 독자가 즐겁게 이해하고 읽은 뒤 더 똑똑해진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보여주는 작품이다. 랜들 먼로는 “이미 아는 여러 가지를 조합해 모르는 걸 알아내는 과정”을 모두가 즐기길 바란다며 한국 독자들을 위한 사인과 저자 특별 서문, 그리고 보너스 페이지를 10주년 기념판에 수록했다.
9788962626841

네트워크, 세상을 움직이는 5가지 연결

김일룡  | 동아시아
19,800원  | 20260108  | 9788962626841
* 삼성전자 부사장의 과학 노트 * 삼성전자 김일룡 부사장이 전하는 세상을 움직이는 14가지 핵심 변수! ★★ KAIST 뇌과학자 김대식 교수 추천 ★★ ★★ KAIST 물리학과 이순칠 교수 추천 ★★ “지식은 바뀌지만, 방법은 남는다. 이 책은 지식을 다루는 방법을 알려준다.” 일론 머스크는 TED 인터뷰에서 자신이 '제1 원칙'에 기반해 사고한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습이나 비유에 따라 생각하는 것과 달리, 자신은 문제에 물리학적으로 접근한다는 것이다. 물리학적으로 접근한다는 것이 무슨 뜻일까? 물리학에는 적어도 세 가지 핵심적인 방법론이 있다. 첫째, 시스템의 '핵심 변수'를 추리는 것이다. 예컨대 뉴턴 역학에서 핵심 변수는 위치와 속도다. 나머지 물리량은 그에 따라 결정된다. 둘째, 서로 다른 법칙을 연결해 주는 '연결 원리'를 찾는 것이다. 볼츠만 공식은 열역학을 뉴턴 역학으로 번역해, 거시 세계를 새로운 관점에서 더 근본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셋째, '진화 원리'를 발견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열역학 제2법칙은 시스템이 무질서도를 최대화하는 방향으로 변한다고 말한다. KAIST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삼성전자에서 20여 년간 반도체 연구 전반에 참여해 온 삼성전자 부사장인 저자는 물질뿐 아니라 컴퓨터, 뇌, 생명, 사회를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바라보며 이들에도 이러한 세 가지 방법론을 적용할 수 있음을 보인다. 현대 과학에서 각각을 기술하는 '핵심 변수'와 '진화 원리'를 소개하며, 그들을 이어주는 '연결 원리'를 바탕으로 그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네트워크인 우주의 전체 모습을 조망한다. 더 나아가, 단순히 과학이 무엇을 설명할 수 있는지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무엇을 예측할 수 있는지 탐구하는 데까지 나아간다. “원자에서 시작해 물질로, 물질에서 생명으로, 세포에서 뇌로, 뇌에서 사회로 이어지는 거대한 네트워크를 따라가다 보면, 새로운 통찰을 얻고 마침내 세상이 다시 보일 것이다.” ─이순칠, KAIST 물리학과 교수 · 『퀀텀의 세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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