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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arbsk"의 검색결과가 없어 "김규나"(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9791198670274

소설로 읽는 세상

김규나  | 양문출판사
16,580원  | 20250721  | 9791198670274
눈 감은 사람들에게는 태평성대겠지만 눈 뜬 사람에게는 암울하고 엄혹한 것이 오늘날 우리 사회의 모습이다. 대부분 사람이 진실에 눈감고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시대. 이 책은 이런 시대에 용감하게 진실을 말하고 희망의 목소리로 ‘우리’가 하고픈 말들을 대신 해주는 소설가 김규나의 산문집이다. 작가의 말처럼 이런 현실 가운데서도 묵묵히 진실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있었다. 남을 구하려고 불 속으로 뛰어드는 사람들, 잿더미 위에서 꿋꿋하게 일어서는 사람들, 하늘이 무너져도 묵묵히 자기 몫을 해내는 그들은 눈앞의 절망을 넘어 자유로운 세상을 향해 지칠 줄 모르고 뛰어올라 길 잃고 헤매는 세상의 등대가 되었다. 이 책을 읽고 있노라면 김규나 작가 스스로가 고난을 극복하고 글로써 세상을 위로하고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존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김규나 작가는 2017년 첫 장편소설 〈트러스트미〉를 발표한 후 독자의 꾸준한 사랑과 신뢰를 얻어왔다. 이 책은 작가가 2019년부터 6년 동안 〈조선일보〉에 연재해온 ‘소설 같은 세상’을 한 권으로 엮은 것이다. 제목처럼 소설이라는 스펙트럼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분석해온 작가는, 소설은 거짓을 조작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진실을 말하기 위해 허구를 빌리는 문학이라고 강조한다. 작가는 ‘보통 사람은 하나의 인생을 살지만, 소설을 읽는 사람은 수만의 인생을 산다’라는 말을 인용하면서 인생의 지혜가 문학에 있다고 믿는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작가 김규나는 어지러운 세상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면서도 일관되게 희망을 말하고 있다. 이 책이 누군가에게는 어려움 속에서 일어설 힘이 되기를, 거짓과 불의 앞에서도 진실을 선택하는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소설이 독자 개개인의 인생과 영혼을 아름답게 다듬고 향기롭게 가꾸어 주기를 소망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책의 중요한 키워드는 진실과 희망이다. 뛰어난 작가들의 소설 속에서 삶의 근본적인 물음에 대한 답을 찾아가며 독자들은 문학으로 승화되는 영혼과 품격을 느끼게 될 것이고 그 과정에서 진실과 희망은 저절로 독자 개개인에게 다가갈 것이다.
9791189282325

꿈꾸는 엘리베이터 (김규나 시집)

김규나  | 시와정신사
9,000원  | 20210714  | 9791189282325
어릴 때 나는 발아래 돋아난 풀꽃을 살피면서 다니는 버릇이 있었다. 좀 크고 나서 어떤 친구는, 난 네가 시인이 되었음 좋겠다, 고 말한 적이 있었다. 꿈꾸기에 뒤늦었다고 생각한 나이를 그 말이 잊게 한 것 같다. 아버지는 눈에 든 사물을 그림 보듯이 설명해주시는 분이었다. 그래서 난 장독 뒤에 돋아난 괭이밥의 노란 꽃을 기억한다. 언제부터인가 나 몰래 바람에 묻어와 뿌리를 내린 씨앗이 있었던 모양이다. 이유도 모르고 자나 깨나 갈증이 심했다. 모진 바람에 가지가 부러질까, 이 겨울에 얼지는 않았을까 속을 끓이는 동안 그 나무는 여러 해를 버티고 눈에 띄게 커버렸다. 그리고 이제 막 꽃잎을 꺼내려고 한다. 이것이 남 보기에 풀꽃만치 사소할 것일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그것과 한 몸 되어 아파하며 오래 살았으니 내겐 특별한 존재다. 혹시 별 향기가 없을지라도 내 꽃이 싫지 않았으면 좋겠다. 글밭에서 큰 가르침을 주신 교수님과 혼자 걷기 어려운 길에 동행해준 문우들에게 감사드린다. ----- ‘시인의 말’
9791158772208

이, 끌림에 이끌림 (당신을 새로운 미래로 이끄는 끌어당김의 법칙)

김규나  | 바이북스
13,500원  | 20210110  | 9791158772208
당신을 새로운 미래로 이끄는 끌어당김의 법칙. 새로운 나로 살아가고 싶다면 인생의 시나리오를 직접 써보라고 원하는 저자 김규나가, 당신을 새로운 미래로 이끄는 끌어당김의 법칙에 관한 《이, 끌림에 이끌림》을 세상에 내놓는다. 부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새로운 자신을 만나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마주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스스로가 있는 그대로 충분하고 근사한 존재라는 것을 다시 깨달을 수 있도록 돕는다. 자신의 서투름과 미숙함으로 상처를 받은 당신이 어디에 있더라도 행복하고 매 순간 반짝이기를 기대한다.
9788937604782

체리 레몬 칵테일 (김규나 장편소설)

김규나  | 비봉출판사
13,500원  | 20190130  | 9788937604782
미투, 성폭력으로 시작된 고통과 절망, 그 끝에서 피워낸 사랑과 희망 2017년 첫 장편소설 를 발표했던 소설가 김규나가 로 돌아왔다. 두 여성 주인공에게 가해진 성폭력을 통해 거짓과 탐욕, 권력남용으로 얼룩진 지식인 사회의 부패한 일면을 밀도 있게 그려낸다. 그러나‘개인의 각성’이란 화두를 일깨워줌으로써 독자의 탄탄한 신뢰와 사랑을 받았던 작가는 이 작품에서도 타인과 세상에 대한 원망으로 독자의 시선을 고정시키지 않는다. 오히려 상처와 고통을 통해 인간의 본질과 삶을 통찰하고 사랑과 희망을 찾아가는 성숙과 회복의 기회를 독자에게 선물한다. 에 이어 또 한 번 김규나만의 강렬하고도 흥미진진한 소설을 경험하리라 확신한다. 소설은 중학생 시절부터 친구였던 소설가 미온과 자서전 출판사를 운영하는 강주가 동시에 겪는 성추행 사건으로 시작된다. 그러나 추행을 직접 목격한 미온과 같은 공간 안에 있었으면서도 눈으로 직접 보지 않은 강주의 입장은 확연히 다르다. 같은 상황을 중학생 딸이 경험하게 된다면, 하고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공포를 느끼지만 사업상 불이익을 우려, 강주는 사건을 덮고 가자고 미온을 설득한다. 미온은 고객의 성추행 자체보다 강주와의 감정적 괴리에서 더 큰 고통을 느낀다. 강주는 성추행을 저지른 고객과의 일을 계속 진행하게 되고 미온은 자신의 두려움과 절망이 무엇에서 기인한 것인가를 찾아 그동안 덮어 두었던 인생을 돌아보게 되는데……. 강주는 점점 더 커다란 위험 속으로 빠져 들게 되고, 미온 또한 거짓의 가면을 벗고 진실을 드러내는 운명의 소용돌이를 마주하게 된다. 사회적 위치에 따른 힘의 불균형에서 시작된 문제는 여자와 남자, 여자와 여자의 갈등으로 불거지고, 결국 부모와 자식. 부부와 연인, 형제와 친구 등 사람과 사람의 관계로, 그리고 개인의 본질을 파고들며 인생에서 찾아야 할 사랑과 희망이란 화두를 드러낸다. 또 하나의 미스터리, 세상의 찬사와 오해는 진실일까. 소설가 김규나는 언제나 인물들 간의 관계를 그물처럼 엮어 입체적 스토리를 추구함과 동시에 독자가 재미와 긴장을 놓치지 않도록 비밀을 풀어가는 추리기법을 잊지 않는다. 강주가 회피했던 태풍의 중심으로 스스로 걸어 들어가는 과정은 물론, 미온이 자신의 근원을 찾아가던 중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아버지의 유작 소설의 진실을 풀어가는 과정 또한 흥미롭다. 그는 왜 죽은 것일까. 그의 유작은 언제 쓰인 것일까. 그의 작품에 대한 평가는 사실이며 현재 그에 대한 찬사와 흠모는 계속되어도 괜찮은 것일까. 그 속에서 드러나는 부모 세대의 사회상이나 그들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미온 자신의 사랑과 근원에 대한 자각 또한 이 소설을 풍요롭게 하는 동시에 세대 불문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그림을 제공한다. 문단, 출판, 정계, 언론 등 지식인 사회에 대한 통렬한 비판 두 여성이 겪는 폭력을 자행하는 부류는 자타가 공인하는 사회의 지식인층이다. 소설은 두 여성에게 가해진 힘 있는 자의 성추행 사건을 계기로 그들의 위선을 한 꺼풀씩 벗겨가고 결국 거짓의 알몸을 마주하게 되는 순간, 독자는 세상의 진실에 한발 가까이 다가서게 된다. 2016년 전후, 대한민국의 자화상 국가와 국민을 위해 애쓴 청렴한 여성 대통령이 인격살인을 당하고 거짓 탄핵을 당한 2016년 전후를 시대적 배경으로 삼았다. 그를 주도한 소위 정치, 언론, 지식인 층의 탐욕과 미투 사건들, 그리고 광장 투쟁에 동원되는 젊은 의경들의 모습을 통해 2016년 전후, 대한민국의 무너져가는 모습을 그려낸다.
9791196119591

트러스트미 (김규나 장편소설)

김규나  | 오베이북스
13,320원  | 20171109  | 9791196119591
200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문 「칼」로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으며 등단한 지 올해로 10년을 맞은 김규나의 첫 장편소설 『트러스트미』가 오베이북스 소설선 01번으로 출간되었다. 『트러스트미』는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놀라운 서사, 울림이 깃든 아름다운 문장으로 문학성과 대중성을 단번에 잡은 작품이다. 이 소설의 주요 키워드인 죽음, 관계의 ‘단절’이 어떻게 ‘회복’으로 이어지는지, 주인공 강무훤을 중심으로 그를 둘러싼 사람들과 그가 새롭게 만나게 되는 인물을 중심으로 치밀하게 전개되는데 이야기의 첫 시작부터 독자들에게 강렬하게 다가간다. 지하철 5호선 기관사인 강무훤은 모델 지망생인 유리가 런웨이에 설 수 없는 걸음걸이를 가졌다는 이유로 전철에 뛰어드는 자살을 시도하면서 평화롭던 그의 삶이 한꺼번에 파괴된다. 그 사건 이후 강무훤의 왼쪽 눈에 어느 날 장미가시처럼 연약하고 푸릇한 가시가 돋는다.
9788937604737

대한민국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1 (김규나 산문집 | 거짓의 시대, 문학과 영화를 통해 진실을 찾다)

김규나  | 비봉출판사
12,150원  | 20180712  | 9788937604737
거짓의 시대. 거짓을 거짓이라 말하고 진실을 진실이라 외치는 단 한 명의 대한민국 소설가 모두가 진실에 침묵하는 시대, 올곧고 용감하게 진실과 희망의 목소리를 대변해 주고 있는 소설가 김규나의 산문집 [대한민국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가 비봉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2017년 첫 장편소설 [트러스트미]를 발표, ‘개인의 각성’이란 화두를 일깨워줌으로써 독자의 탄탄한 신뢰를 얻어온 작가가 거짓의 시대를 견디며 1년 넘게 페이스북 등에 꾸준히 게재해온 글 모음집이다. 문학과 영화를 스펙트럼으로 사기탄핵 시절을 예리하게 해석해 내고 있는 이 책에서 작가는 암울한 시대임을 인정하면서도 진실과 희망을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일관되게 이야기하고 있다. 온통 왼쪽으로 기울어진 문학, 출판계에서 가장 분명하고 강렬하게 진실을 외치는 목소리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진실이 실종된 시대를 견디며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국민과 독자에게 새로운 희망과 비전이 되리라 확신한다.
9788937604744

대한민국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2 (김규나 산문집 | 거짓의 시대, 문학과 영화를 통해 진실을 찾다)

김규나  | 비봉출판사
12,150원  | 20180712  | 9788937604744
거짓의 시대. 거짓을 거짓이라 말하고 진실을 진실이라 외치는 단 한 명의 대한민국 소설가 모두가 진실에 침묵하는 시대, 올곧고 용감하게 진실과 희망의 목소리를 대변해 주고 있는 소설가 김규나의 산문집 [대한민국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가 비봉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2017년 첫 장편소설 [트러스트미]를 발표, ‘개인의 각성’이란 화두를 일깨워줌으로써 독자의 탄탄한 신뢰를 얻어온 작가가 거짓의 시대를 견디며 1년 넘게 페이스북 등에 꾸준히 게재해온 글 모음집이다. 문학과 영화를 스펙트럼으로 사기탄핵 시절을 예리하게 해석해 내고 있는 이 책에서 작가는 암울한 시대임을 인정하면서도 진실과 희망을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일관되게 이야기하고 있다. 온통 왼쪽으로 기울어진 문학, 출판계에서 가장 분명하고 강렬하게 진실을 외치는 목소리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진실이 실종된 시대를 견디며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국민과 독자에게 새로운 희망과 비전이 되리라 확신한다.
9788967820251

칼 (김규나 소설)

김규나  | 푸른향기
0원  | 20151021  | 9788967820251
새로운 모습으로 재출간된 김규나의 첫 소설집 『칼』. 11편의 소설 속에 사랑 후에 찾아오는 결핍과 상처, 배신과 견딤을 치밀한 서사와 탄탄한 문장, 섬세한 심리묘사, 간결하고 스피디하면서도 흡인력 있는 문장들로 채워 넣었다. 독자들의 허락을 얻어 독자들의 서평을 담아 독자들과 함께하는 책이 되었다.
9788901109619

칼 (김규나 소설)

김규나  | 뿔
0원  | 20100712  | 9788901109619
심장을 어루만지던 칼날 같은 사랑을 기억하라. 2006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 200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한 김규나의 『칼』. 찔릴 듯 날카롭고 부서질 듯 섬세한, 우리 시대 사랑에 대한 낭만적 보고서와도 같은 소설 11편을 수록한 저자의 첫 소설집이다. 생에 대한 어지러운 마음가짐을 사물의 형상으로 그려내 탁월하게 전달한다. 특히 혼란스러운 우리 심리 작용을 모호하고도 아름답고 유연한 문체로 실감나게 그려내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빠져나가려고 버둥댈수록 깊이 파고드는 고통스러운 사랑의 기억마저 되살린다. 사랑과 세상에 고통받고 아픔받은 우리를 위로하는 날카롭고 아름답고 치밀한 문장과 문학의 힘을 느낄 수 있다.
9788925533421

설렘(떨림 그 두번째 이야기) (떨림 그 두 번째 이야기)

김훈, 양귀자, 박범신, 이순원, 김규나  | 랜덤하우스코리아
10,800원  | 20090810  | 9788925533421
나를 설레게 한 그, 그녀들… 우리시대 대표 작가 14인이 맑고 눈부신 언어로 차려낸 사랑의 성찬 이 시대의 진정한 사랑에 대해 탐색해 보는『셀렘』. 이 책은 김훈과 양귀자, 박범신, 이순원 등 대표 작가 14명이 자신들의 짝사랑과 첫사랑 등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고 거침없이 그러나 애잔하게 들려준다. 또 사랑을 주제로 한 에세이집에 그림을 선보여 온 일러스트레이터 클로이의 감성적인 일러스트를 수록해 사랑이야기의 깊이를 더한다. 《셀렘》은 순정만화 주인공과의 사랑을 뒤로하고 결혼 한 남편과의 이야기와 질긴 인연, 지금은 아련해진 첫 경험, 의붓자식에 대한 특별한 사랑, 순수한 첫사랑, 황혼의 사랑, 괴짜 선배와의 결혼담 등등 사랑이라는 이름 속에 기억되는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낸다. 이 책은 작가들은 가슴 속 깊이에서 샘솟아 나는 사랑에 대한 감정들을 가감 없이 들려주면서 결국 사랑이란 모든 것을 이겨내는 힘이며 사랑의 상처와 추억은 살아가는 힘이 되어주기도 한다는 사실을 이야기한다. 때로는 가슴 저리고, 때로는 가슴 떨리고, 파격적이고, 솔직한 작가들의 소설이 아닌 진짜 연애담을 만나보자.
9788994418193

반성 (되돌아보고 나를 찾다)

김용택, 박완서, 안도현, 이순원, 김규나  | 더숲
0원  | 20101123  | 9788994418193
빠르게 사느라 우리가 잊고 있었던 반성, 그 시간을 만나다! 우리시대 대표문인들이 들려주는 반성의 의미와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 『반성』. 삶을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자신이 만들어 놓은 독선과 아집, 집착과 욕망의 일상에 갇히곤 한다. 이순원, 박완서, 김용택, 안도현을 비롯해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 20명은 진솔한 반성이 담긴 이야기를 통해 우리 모두가 잊고 살았던 삶의 가치를 뒤돌아보게 한다.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하고 받기만 했던 어머니의 사랑에 대한 반성, 형의 죽음에 대한 반성, 친구로 인해 깨닫게 된 시간에 대한 반성 등 다채로운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9788996328728

수업 (추억을 잃어버린 모든 이에게 우리시대 대표 문인들이 전하는 특별한 수업 이야기)

김용택, 도종환, 이순원, 이승우, 양귀자, 김규나  | 황소북스
11,700원  | 20100524  | 9788996328728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문인들이 기억의 창고에서 꺼낸 특별한 수업 이야기!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문인들이 전하는 특별한 수업 이야기를 담아낸 『수업』. 우리 문학을 이끌어가는 시인과 소설가 18명이 '수업'을 테마로 쓴 에세이를 감성적인 흑백 사진 24점과 함께 엮어낸 감성포토에세이집이다. 평생을 살아도 잊히지 않을 특별한 수업과 그것에 관한 추억을 풀어놓고 있다. 화들짝 놀래주는 이야기와 뭉클한 감동을 안겨주는 이야기, 그리고 웃음 지으면서 학창시절을 되돌아보게 하는 이야기가 서로 어우러지며 펼쳐진다. 또한 자신을 시인이나 소설가로 살아가게 만든 운명적 문학 수업에 대한 기억도 되새김질하고 있다. 열병처럼 다가온 문청 시절에 대한 고백을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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