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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9491731

이상한 문장 그만 쓰는 법 (어휘, 좋은 표현, 문장 부호까지 한 번에?)

이주윤  | 빅피시
16,020원  | 20251110  | 9791199491731
“쓰고 보면 어딘가 어색한 내 문장, 이대로 괜찮을까?” 더 나은 문장을 쓰고 싶은 사람을 위한 문장력 재정비 프로젝트 한눈에 명확히 이해되는 보고서, 신뢰가 절로 가는 협업 메일, 시선을 사로잡는 SNS 섬네일. 이들의 공통점은 다름 아닌 ‘문장력’이다. 글로 소통할 일이 훨씬 많아진 요즘, 문장력은 단순한 표현 능력을 넘어 일과 관계, 소통을 잘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 되고 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은 자신이 쓰는 문장이 어딘가 이상하다고 느끼면서도 어디가 문제인지,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잘 알지 못한다. 《이상한 문장 그만 쓰는 법》은 그런 어른들을 위해 쓰인 책이다. 맞춤법, 글쓰기 베스트셀러를 펴낸 이주윤 작가가 14년간의 집필 노동으로 터득한 문장 기술을 한 권에 담았다. 올바른 조사 사용법부터 나만의 문장을 쓰는 고급 기술까지. 당연히 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보면 잘 몰랐던 문장 습관을 짚어주며 더 좋은 문장 쓰는 법을 아낌없이 알려준다. 그간 자신의 문장에 자신감이 없었던 사람, AI나 맞춤법 검사기에 의존해 글을 써온 사람, 내가 쓴 글이 명쾌해 보이지 않았던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문장력’을 확실한 내 무기로 만들어보자.
9788977468719

십대에게 들려주는 어른 김장하 (-줬으면 그만이지-)

김주완  | 내일을여는책
15,120원  | 20250520  | 9788977468719
조용히 세상을 바꾼 이름 없는 어른, 김장하를 만나다 누군가의 이름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는 것은, 대부분 그가 큰소리를 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은 그 반대의 인물을 소개한다. 진주의 한 약방에서 평생을 일하며, 조용히 거름을 뿌리듯 선한 영향력을 퍼뜨린 사람. 『십대에게 들려주는 어른 김장하』는, 이름 없이 흘러간 시간 속에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든 한 어른의 이야기를 십대들의 눈높이로 들려준다. 김장하 어른은 말보다 행동으로 세상을 설득했다. “돈은 똥과 같아서 모아두면 썩고, 흩어야 거름이 된다”는 그의 말처럼, 그는 재산을 아낌없이 사회에 흩뿌렸다. 장학금으로, 기부로, 인권과 언론을 위한 후원으로, 자신보다 더 절실한 이들을 위한 삶을 살았다. 그럼에도 그는 자신을 칭찬하지 말고, 다만 ‘그대로 봐주길’ 바랐다. 그 말은 이 책 곳곳에 스며들어 조용히 독자의 마음을 두드린다. 이 책은 이야기로서도 훌륭하지만, 그 이상으로 우리 모두에게 ‘좋은 어른’이란 무엇인가를 되묻는 거울이 된다. 특별한 영웅의 전기가 아닌, 평범하지만 위대한 한 사람의 일상을 따라가며, 우리도 그렇게 ‘조용한 기적’을 일으킬 수 있음을 믿게 된다. 삶의 진정한 가치는 무엇인지, 어떤 어른이 되고 싶은지를 스스로에게 묻게 되는 시간. 이 책은 그 물음에 대한 가장 따뜻한 안내서가 되어준다.
9791170832843

성서와 가난

월터 브루그만  | 복있는사람
11,700원  | 20250902  | 9791170832843
우리 시대의 예언자 월터 브루그만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 약속의 땅에 왜 여전히 가난이 존재하는가? “이 책은 맘몬이 곧 하나님인 이들에게 큰 충격이자 걸림돌이 될 것이다.” 가난은 흔히 개인의 무능이나 게으름 탓으로 돌려진다. 그러나 저자 월터 브루그만은 가난이 인간이 만들어 낸 불의한 경제 구조의 산물이라고 말한다. 그는 평생의 신학 여정에서 가난에 대한 왜곡된 시선과 그 뒤에 자리한 구조적 불의에 맞서 왔다. 그 치열한 사유와 실천이 빚어낸 결실이 이 책 『성서와 가난』이다. 이 책에서 브루그만은 퓰리처상 수상 사회학자 매슈 데즈먼드의 대표작 『미국이 만든 가난』에 성서학자로서 응답한다. 데즈먼드가 미국 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불평등과 빈곤의 악순환을 드러냈다면, 브루그만은 여기에 성서가 증언하는 하나님의 경제 질서와 희년의 비전을 더한다. 출애굽 해방, 만나의 분배, 예언자들의 경고에서 그는 모두가 빼앗김 없이 자기 몫을 누리는 세상이라는 하나님의 꿈을 읽어 낸다. 브루그만에게 가난은 자선이 아니라 정의의 문제이며, 가난한 이는 시혜 대상이 아니라 함께 삶을 나눌 이웃이다. 그는 소유가 아니라 나눔을, 경쟁이 아니라 연대를 택하는 사랑의 경제를 선포하고, 그 안에서 서로를 지지해 주며 상처를 치유하는 공동체의 비전을 펼친다. 이 책은 우리를 그 비전 앞에 세운다. 만들어진 가난에 무뎌지기를 거부하고 이웃의 고통에 공명하며, 사랑으로 세상을 이기는 사람들, 이 책은 그들을 위한 예언자의 초대장이자 하나님 나라를 향한 담대한 청사진이다.
9788994750736

비야, 그만 (이지연 풀꽃그림책)

이지연  | 소동
11,700원  | 20210625  | 9788994750736
들풀과 꽃으로 만든 그림책, 다 함께 외쳐보자 비야, 그만! 들풀과 꽃이 물감인 그림책 이 책의 그림은 모두 꽃누르미(압화)로 표현되었다. 저자는 식물의 색과 모양을 생생히 살려 이야기가 있는 한 편의 그림책을 완성시켰다. 이 책을 펼칠 때마다 자연 그대로의 색채와 곡선이 그대로 묻어나온다. 물감으로 그린 그림과는 또 다른 감각으로 우리에게 따스한 위안을 준다. 책에는 꽃누르미로 쓴 글자와 말풍선이 나오는데, 글이면서 동시에 그림이기도, 글씨와 만화를 보는 듯한 말풍선은 아이들에게 책장을 넘기는 것을 즐겁게 한다. 그림이 어떤 풀과 꽃, 잎으로 만들어진 것인지 아이와 함께 찾아보는 것도 책을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방법이다. 해님을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마스크를 벗고 뛰어 놀고 싶은 아이들에게 이 책이 즐겁고 신나는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 코로나19가 확산된 지 벌써 1년이 훌쩍 넘었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가 차례로 쉬어 작년 봄부터 아이들은 밖을 마음껏 뛰어다니며 놀지 못했다. 또 기상이변으로 인한 긴 장마와 미세먼지로 뿌연 하늘을 봐야 하는 날들이 계속되면서 아이들이 집밖을 나서기는 더욱 힘들어졌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있다곤 하지만 밖에 나가 친구들과 놀며 느끼는 즐거움을 완전히 대신할 수는 없다. 재욱이의 꿈은 이루어질까 이 책의 재욱이는 팬데믹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과 닮았다. 축구공을 선물받았지만, 쏟아지는 비 때문에 재욱이는 마음대로 바깥에 나갈 수도, 친구들을 만날 수도 없다. 재욱이는 해님이 돌아오길 간절히 꿈꾸며 소리친다. 비야 그만! 작가는 무지개에서 함께 노는 재욱이와 친구들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파란 하늘, 맑은 공기, 튼튼하고 안전한 세상에서 하루 빨리 신나게 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아이들은 늘 놀고 싶어하는 존재 또한 이책은 아이들에게 ‘논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즐거운 일인지 공감하게 한다. 추천글의 내용처럼 “아이들은 노는 것을 멈출 수가 없는 존재”다. 비를 맞으면서도 노는 아이들에게 어른들은 얼른 들어오라고 소리친다. 하지만 어른들에게도 어릴 적 내일은 뭘 하고 놀지 고민하며 잠들거나, 얼른 놀고 싶어 졸린 눈을 부비며 깬 기억이 하나쯤은 있다.
9788904168767

그 만남을 묻다 (삶으로 답하다)

김형국, 김수형  | 생명의말씀사
15,300원  | 20240520  | 9788904168767
“나는 원래 OOO이었다… 그러나!” 혁명과도 같은 만남을 통해 인생이 바뀐 사람들의 이야기
9791166572081

60부터는 오직 나를 위해서만! (참는 인생은 이제 그만)

와다 히데키  | 센시오
15,300원  | 20250924  | 9791166572081
60부터 인생의 주인공은 오직 나 자신이다 사람도, 돈도, 시간도 이제는 나를 위해서만! 이제 곧 60이다. ‘나’를 중심으로 살아본 지가 언제인지 까마득하다. 자녀가 성인으로 자랄 때까지 뒷바라지하느라 늘 동동거렸고, 연로하신 부모님 챙기느라 늙어가는 내 몸과 마음은 뒷전이었다. 노후에 대한 불안 때문에 나를 위해 돈을 쓴다는 것은 엄두도 못 내며 살았다. 이에 대해, 일본 최고의 노인정신의학 전문의 와다 히데키는 말한다. “60 이후의 삶은 오로지 ‘나’를 위해 살아야 한다.” 그동안 가족을 위해 내 소망이나 욕구는 꾹꾹 눌러 참으며 “괜찮다”는 말을 달고 살았다면, 이제 남은 시간 동안은 오로지 나를 삶의 주인공으로 놓을 때다. 내가 보고 싶은 사람만 만나고,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을 즐기며, 돈도 나를 위해서만 쓰고 살라고 저자는 힘주어 말한다. 억지로 참으며 나를 소모하는 일은 이제 그만둬도 좋다. 그것은 이기적인 선택이 아니다. ‘나를 위해 사는 것’이야말로 스스로를 지키고 행복해짐으로써 주변 사람들까지 편안하게 만드는, 현명한 삶의 방식이기 때문이다. 저자 와다 히데키는 35년간 6,000명이 넘는 고령자를 진료한 경험과 연구를 토대로, 60 이후의 삶을 어떻게 꾸려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 지침을 이 책에서 이야기한다. 인간관계, 돈 쓰는 습관, 건강 관리, 먹는 습관, 일상의 루틴, 치매와 암 같은 노인성 질병에 대처하는 방법까지 인생의 후반전을 풍요롭고 생기 있게 만드는 법을 다룬다. 저자가 전하는 구체적인 지침들은 모두 한 가지 공통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남들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내가 좋은 것을 나를 위해서 하는 사람일수록 몸과 마음이 오래도록 건강하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60에 다가선 많은 이들이 일상을 무겁게 만드는 막연한 불안을 떨쳐내고 ‘내 생애 가장 젊은 날’인 오늘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누리는 법을 만나게 될 것이다.
9791193607435

개 좀 그만 버려라 (개정증보판)

강철수  | 행복에너지
15,750원  | 20240717  | 9791193607435
강철수 소설 『개 좀 그만 버려라』의 개정증보판. 서울 한복판에서 아등바등 살아가는 한 마리 유기견의 시선으로 화려함과 풍요로움, 고독과 부조리가 교차하는 양면적인 도시 서울의 민낯을 재조명하고, 급격한 사회 변화와 함께 ‘돈도 권력도 없다는 이유로’ 변두리로 밀려나 잊혀진 젊음과 순수, 낭만을 다시금 호명하며 독자들 앞에 드러내고 있다. 집도, 돈도, 애인조차도 없지만 타고난 깡과 악바리와 어떻게든 먹을 것을 입에 넣는 재주를 보유한 유기견 ‘나’, ‘나’는 도시의 거리를 헤매며 하루하루 고기 한 점을 입에 넣기 위해 인간에게 꼬리를 치고 다른 유기견들과 싸우기도 한다. 이런 ‘나’의 주변을 고달픈 배달청년, 으스대는 대학생, 사랑과 증오를 왔다 갔다 하는 변덕쟁이 여성, 가진 돈은 많지만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과거의 군인정신을 잊지 못하는 할아버지 등 다양한 인간군상이 스쳐 지나가고, 인간만큼이나 다양한 개들도 스쳐 지나간다. 욕망과 낭만이 부딪히고 헤어지는 이야기 속에서 ‘밥’으로 요약되는 작품 속 철학은 일견 단순해 보이면서도 모든 생명체의 중심에 있는, 가장 솔직하고 진실된 삶의 본질을 우리에게 이야기한다.
9791193607367

개 좀 그만 버려라

강철수  | 행복에너지
14,850원  | 20240701  | 9791193607367
강철수 소설. 서울 한복판에서 아등바등 살아가는 한 마리 유기견의 시선으로 화려함과 풍요로움, 고독과 부조리가 교차하는 양면적인 도시 서울의 민낯을 재조명하고, 급격한 사회 변화와 함께 ‘돈도 권력도 없다는 이유로’ 변두리로 밀려나 잊혀진 젊음과 순수, 낭만을 다시금 호명하며 독자들 앞에 드러내고 있다. 집도, 돈도, 애인조차도 없지만 타고난 깡과 악바리와 어떻게든 먹을 것을 입에 넣는 재주를 보유한 유기견 ‘나’, ‘나’는 도시의 거리를 헤매며 하루하루 고기 한 점을 입에 넣기 위해 인간에게 꼬리를 치고 다른 유기견들과 싸우기도 한다. 이런 ‘나’의 주변을 고달픈 배달청년, 으스대는 대학생, 사랑과 증오를 왔다 갔다 하는 변덕쟁이 여성, 가진 돈은 많지만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과거의 군인정신을 잊지 못하는 할아버지 등 다양한 인간군상이 스쳐 지나가고, 인간만큼이나 다양한 개들도 스쳐 지나간다. 욕망과 낭만이 부딪히고 헤어지는 이야기 속에서 ‘밥’으로 요약되는 작품 속 철학은 일견 단순해 보이면서도 모든 생명체의 중심에 있는, 가장 솔직하고 진실된 삶의 본질을 우리에게 이야기한다.
9791185098623

월터 브루그만의 복음 전도 (세 개의 이야기로 된 세상에서 살기)

월터 브루그만  | 터치북스
18,000원  | 20240610  | 9791185098623
우리 시대 예언자 월터 브루그만의 복음전도에 관한 성경적 상상력 “나는 이 책을 복음전도를 둘러싼 교회의 위기 때문에 썼다.” “선도적인 성경 학자 월터 브루그만은 복음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복음에 집중한다. 그에 따르면, 오늘날 교회의 복음전도는 문화에 포로 된 교회가 벌이고 있는 사업이다.” _데이비드 왓슨, 웨슬리 신학교 선교학 교수 “이 책은 교회가 외부인과 내부인, 젊은이들에게 복음이 전파되지 않도록 가로막는 신학적 기억상실증과 문화적 포로 상태를 해방하는 도구가 되리라.” _케네스 카더, 내쉬빌 아레나 연합 감리교회 감독 우리 시대 예언자 월터 브루그만은 이 책에서 성경이 말하는 복음 전도를 세 가지로 정리한다. 첫째, 혼돈과 죽음의 세력에 대한 하나님의 승리. 둘째, 하나님의 승리를 선포함. 셋째 선포를 들은 사람들에 의한 전유라는 세 장면으로 된 드라마. 저자에 따르면, 이 드라마의 질서는 성경 여러 곳에서 반복해서 재현된다. 재현되는 시점과 상황은 다를 수 있으나 본질적인 메시지와 더불어 표현의 구조는 언제나 동일하게 유지된다. 월터 브루그만은 힘주어 말한다. “우리 시대와 공간 속에서 ‘본문을 실천하는’ 복음 전도는 우리 사방을 둘러싸고 있는 세속주의와 율법주의라는 대안이 우리에게 제시하는 경쟁적 설명보다 살아 있는 현실에 대한 복음의 설명이 훨씬 적절하다. 복음 전도는 이런 내러티브적 방식을 따라 우리의 삶을 다시 상상해 보라는 초청이다. 이런 현실에 대한 내러티브를 들을 때, 우리는 이 내러티브의 거룩한 등장 인물 없이 살아가려는 시도는 참으로 ‘무의미한’ 삶이라는 것을 필연적으로 더 깊이 깨닫는다.이야기 밖에 있는 사람은 그러한 판단이 설득력이 없다 생각하겠지만, 복음 전도의 핵심은 바로 그왁 같은 대조에 의해 결정된다!”
9788960561304

그만 멈춰

김선영  | 한국뉴베리
0원  | 20150401  | 9788960561304
아이들을 위한 창작그림책을 소개한 「자랑모랑 창작동화」 시리즈 『그만 멈춰』. 출판사 한국뉴베리에서 나온 그림책으로, 아이들이 글에 재미를 붙일 수 있는 동화가 담겨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할 귀여운 그림이 종이를 가득 채우고 있어, 책에 대한 흥미를 높여줍니다.
9788992973298

사기 통일 그만! (재벌의 북한 개발 말고 희망을 주는 건국으로)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이만열)  | 나루터
13,500원  | 20230315  | 9788992973298
진정으로 필요한 통일은, 북한을 단순히 개발 대상으로 보는 기업들의 수익을 내기 위한 통일이 아니라, 혁명적인 통일이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건국! 정부는 무의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시민들을 외롭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해외로 못 가게 격리조치를 취했고, 의사들은 건강을 해치는 마스크 착용을 강제하게 하여 시민들의 마음을 서로 멀리 떨어지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기업들은 소비문화를 부추겨 시민들의 공동체의식을 파괴 시켰고, 언론은 나르시시즘을 멋 있게 홍보하여 가정을 망치고 있는 이 혼란한 시대에 병든 정부와 기업들이 우리 나라를 통일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천만에요. 기득권은 시민들의 생각을 분리시키고 개인과 개인을 멀리 하게 하는 것을 자기들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통일은 북한을 단순히 개발 대상으로 보는 기업들의 수익을 내기 위한 통일이 아니라 혁명적인 통일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바로 건국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9791141977795

학교폭력, 이제 그만! (평화로운 교실을 위한 40가지 실천법)

최민수  | 부크크(bookk)
14,200원  | 20250120  | 9791141977795
“학교폭력, 이제 그만! 평화로운 교실을 위한 40가지 실천법”은 단순한 지침서가 아닙니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의 하루를, 나아가 그들의 평생을 지키기 위한 변화의 열쇠입니다. 학교폭력은 학생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피해자의 눈물, 가해자의 후회, 방관자의 침묵은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과제입니다. 이 책은 피해자에게 치유를, 가해자에게 반성을, 방관자에게는 행동의 용기를 제시합니다. 그리고 교사, 부모, 지역사회 모두가 손을 맞잡고 평화로운 교실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40가지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행동 지침을 담았습니다. 책 속에서 한 중학교의 반폭력 캠페인 사례는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줍니다.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행동에 나선 결과, 폭력 사건이 절반 이상 감소했습니다. 또한, 사이버폭력과 같은 현대적인 문제를 다루며, 핀란드의 KiVa 프로그램, 미국의 PBIS 등 국내외 성공 사례를 통해 효과적인 방안을 제안합니다.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이 책의 진정한 가치는 작은 행동에서 시작됩니다. 이름을 불러주는 따뜻한 한마디, 교실에서의 진심 어린 대화, 가정에서 자녀와 나누는 공감의 순간이 바로 변화를 만드는 시작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폭력을 예방하는 것을 넘어,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학교폭력, 이제 그만!"은 아이들에게 웃음과 배움이 가득한 교실을 선물하기 위해, 당신과 함께하고자 합니다. 오늘, 이 책을 통해 평화로운 교실을 위한 여정을 시작하세요. 당신의 작은 행동이, 그리고 이 책이 만들어낼 변화의 물결을 함께 경험해 보세요. 지금, 함께 변화의 첫걸음을 내딛어 보세요.
9791130651804

결국 해내면 그만이다

정영욱  | 놀
15,300원  | 20240409  | 9791130651804
시간이 해결해준 게 아니라, 당신이 버텨낸 것이다 지금 그 우울, 잘 살고 있는 것이다 그 불안, 잘되고 있는 것이다 70만 독자의 마음을 해석해준 청춘의 거울,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 것이다』 정영욱 신간 1300만 명 2040의 마음을 해석하는 사람, 관계와 자존감에 대한 시대정신을 짚는 에세이스트, 정영욱 신간『결국 해내면 그만이다』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 것이다』,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로 젊은 에세이스트로서 독보적인 기록을 세운 청춘의 거울 정영욱이 신간 에세이 『결국 해내면 그만이다』로 돌아왔다. 정영욱은 삼십대 초반의 나이에 이미 여덟 권의 도서를 출간하고 누적 판매 부수 70만 부 이상을 기록한 기성 작가다.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는 이전 세대보다 치열하게 살아도 인정받을 곳 없는 MZ세대의 공감을 사며 1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드라마 〈런 온〉에 등장해 고달픈 사람들에게 담백한 위로를 주는 문장으로서 대표성을 보여주었다. 그 외에도 『편지할게요』, 『나를 사랑하는 연습』 등을 출간한 저자는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 것이다』로 다시 한번 에세이 시장에 우뚝 섰다. 출간 후 1년 안에 20만 부가 판매되었음은 물론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스테디셀러로 독자의 사랑을 받으며 도서 제목이 라디오, 광고 등 다양한 매체에서 응원과 격려를 위한 관용어처럼 쓰이고 있다. 『결국 해내면 그만이다』는 작가로서 출사표를 낸 이후 여덟 권의 책을 내며 한결같은 섬세함으로 독자의 신뢰를 쌓아올린 정영욱 작가가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 것이다』의 완결판처럼 내미는 해답이자 응원이다. 작가는 길고 어두웠던 시절을 지나 이곳에 설 수 있었던 건, 시간이 해결해 준 게 아니라 당신이 버텨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외롭고 고단했던 시간을 온전히 견뎌낸 건 바로 당신이라고, 그러니 당신은 무엇이든 해낼 수 있으며, 결국 해냈을 때 시간이 얼마가 걸렸든 얼마나 힘들었든 그런 건 중요하지 않아진다고. 그리고 당신은, 이미 지난 시간 속에서 수없이 해내었고 지금도 해내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글 마디마디마다 일깨운다.
9788996562818

산천어 (우리 자연 그림책 1)

 | 배쓰그만
0원  | 20101229  | 9788996562818
깊은 산에도 봄이 왔습니다. 자갈이 환히 들여다 보일 만큼 맑은 계곡에는 방금 알에서 깨어난 새끼 송어들이 무리지어 헤엄을 치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부터 올 봄까지, 세상에 나가기 만을 기다리며 알에서 잠을 잤던 새끼 송어들은 몹시 배가 고픕니다. 하루살이나 깔따구 같은 작은 곤충들을 먹기 위해서 헤엄을 칩니다. 유독 눈이 큰 큰눈망울송어도, 날쌘꼬리송어도 조금씩 성장해 갑니다.
9791199150102

당신의 태국 여행을 10배 재밌게 만들어 주는 책 (뻔한 태국 여행은 그만)

김정욱  | 상상의 순
15,300원  | 20250222  | 9791199150102
아는 만큼 보인다! 재미있고 깊이 있는 태국 문화와 여행의 안내서 태국어 사법 통역사로서 수십 년간 태국의 모든 지역을 빠짐없이 여행해 온 태국 여행 전문가인 저자가 그동안 태국을 여행하며 직접 겪은 재밌는 에피소드와 함께 태국의 음식과 문화, 그들의 믿음, 언어에 이르기까지 쉽게 알 수 없는 다양한 내용을 직접 찍은 200장에 가까운 사진과 함께 수록하였기에 재밌게 읽다 보면 어느새 태국을 자연스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이다. ‘싸톤의 잠 못 이루는 밤’, ‘빅 붓다데이, 그리고 그냥 붓다데이’, ‘옷을 갈아입는 나무’, ‘당신의 방콕, 오늘도 길이 막히는 이유’, ‘오빠 아프면 병원을 가요’ 등 에피소드의 제목만 보아도 당신의 흥미를 자극하는 이 책을 통해 더 이상 뻔한 태국 여행은 이제 그만! 태국 사람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고 태국에 대한 시각을 넓혀 당신의 태국 여행을 10배, 아니 100배 재밌게 만들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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