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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wl"의 검색결과가 없어 "구지"(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9791197881107

우리는 직업이 같고도 달라서

구지, 철수  | 지읒출판사
13,050원  | 20220518  | 9791197881107
학교는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이 꾸려나가는 교육 공동체다. 학교라는 일터에서 정교사와 기간제 교사가 함께 일하고 있다. 짧게는 몇 개월, 길게는 몇 년을 함께 수업 방법을 연구하고 학생들을 애정으로 교육한다. 같은 일을 하고 있지만 분명하게 다른 직업을 가진 두 사람이 1년 동안 주고 받은 편지를 에세이집으로 꾸렸다. 지은이 구지와 철수는 구지가 기간제 교사로 근무하게 된 첫 학교에서 면접자 구지와 면접관 철수로 만났다. 서로의 첫인상을 돌아보면, 철수에게 구지는 재미있는 수업을 하지만 아직 교사 경력이 없는 면접자였다. 구지에게 철수는 다정하게 긴장을 풀어주긴 했어도 어렵고 경험도 나이도 많을 것 같은 면접관이었다. 같은 학교에서 근무하면서도 반 년간은 서로를 잘 몰랐다. 학교 축제 교사 공연 무대에 올릴 연습을 하며 친해졌다. 이후로 근무하는 학교는 달라졌지만 알게 된지 오랜 시간이 지나고 서로 깊은 신뢰가 쌓인 후, 철수가 함께 편지를 써보자는 제안을 한다. 이를 구지가 흔쾌히 받아들이면서 이 편지는 시작되었다. 구지는 기간제 교사 7년 차, 철수는 18년 차 정교사. 관심사도 나이도 다른 둘이지만 사이를 넘나드는 너머의 우정이 존재한다. 일터에서 일 외의 것에도 마음 쓰고 살아가고 있다는 공통점을 발견하는 시간을 담았다. 방학, 최애, 집, 새학기, 급식, 반려, 수업일기, 주말, 수행평가, 시험, 제자, 동아리, 여행, 업무, 월급 등 학교와 일상을 주고받으며 같고 다름을 발견한다. 계약만료 시기가 오면 번번이 몸과 마음이 바스라지면서도 학교에서 교사로 일하고 싶어 또 실패에 도전한다고 말하는 구지의 마음과, 안정된 직장의 부장교사로서 느끼는 학교 모습을 전하며 편지를 통해 좀더 나은 사람이 되어간다고 조심스레 고백하는 철수의 마음은 서로를 비밀 한두 개쯤은 털어놓아도 괜찮은 동료로 생각하기에 편하게 상대에게 가닿는다. 그 마음이 편지를 읽는 이들에게도 닿기를 바란다.
9788983673046

중국 고대의 방사와 유생

구지에강  | 온누리
20,000원  | 20120910  | 9788983673046
유가가 중국의 대표적인 통치질서로 정착하기까지의 과정을 서술한 『중국 고대의 방사와 유생』. 중국 사학계의 고장으로 손꼽히는 구지에강은 이 책을 통해 유가사상이 통치자의 목적에 따라 타 사상 및 관련제도와 결합하였다는 점을 밝혀내고 있다. 이 과정에서 당시의 통치권자들이 자신들의 지위를 합리화하려는 현실적인 요구가 중요한 계기로 작용했다는 것이다. 사상과 역사체계가 변화하는 과정을 동태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9788996338406

바람의 뼈 (박혜숙 시집)

박혜숙  | 기픈구지
6,300원  | 20091115  | 9788996338406
사물보다는 내면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시인의 창작성이 돋보이는 시집이다. 시에 어떤 사물을 등장시킨다 해도 그는 모두 내면을 들어내기 위한 메타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자기 내면에 정신의 깊이를 더하여 사물과 유년의 기억 등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시적공간을 확보하고, 일탈에서 회귀로,회귀에서 다시 치유와 화해로 전환하기도 하는 시인의 시 세계가 독특하게 다가온다.
9788930261968

악어오리 구지 구지

천즈위엔  | 예림당
11,088원  | 20240901  | 9788930261968
☆스웨덴 피터팬상, 이탈리아 볼로냐상, 신이아동문학상 수상 작가 천즈위엔의 작품 구지구지는 악어일까? 오리일까? 어느 날 오리 알 둥지 속으로 데굴데굴 굴러온 알 하나! 얼마 후 아기 오리 점박이, 얼룩이, 달빛이 나오고, 한참을 지나서야 '구지구지'라는 소리를 내며 막내 구지구지가 태어났어요. 구지구지는 다른 아기 오리보다 몸집이 크고 튼튼했어요. 게다가 뭐든지 빠르게 배우고 가장 잘했지요. 오리 헤엄도, 오리 춤도, 오리 노래도 말이에요. 그러던 어느 날, 꼭 구지구지처럼 생긴 악어들이 나타나 구지구지에게 속삭였어요. 구지구지는 본래 악어니까 오리 사냥을 도와야 한다고요! 구지구지는 스스로 오리라고 생각했지만 악어들 눈엔 악어로 보이나 봐요! 슬픔에 젖은 구지구지는 호숫가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았어요. “난 오리가 아닌가 봐. 나는 나쁜 악어인가 봐.” 생김새는 악어인데 하는 짓은 영락없는 오리인 구지구지! 과연 구지구지는 악어들을 도와줄까요? 구지구지는 악어일까요, 오리일까요?
9788964452981

타나토스, 죽음의 서구 지성사

최성철  | 길
38,016원  | 20250620  | 9788964452981
서양 역사학에서 죽음은 어떻게 인식되어 왔는가 태초 이래 ‘죽음’은 모든 인간에게 굴레 씌워진 가장 무섭고 불안하고 회피하고 싶은, 그렇지만 반드시 맞이해야만 하는 필연적 사건이다. 따라서 인간이라면 누구나 죽음을 삶에서 멀리 떨쳐내 버리고 싶어 한다. 하물며 프로이트의 말처럼 우리의 무의식에는 죽음을 거부하는 경향이 있다고까지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에 들어서는 이러한 죽음에 대해 적극적으로 사유하는 것이 오히려 죽음을 회피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죽음은 학문적으로 어떻게 성찰되고 연구되어 왔을까? 죽음은 예로부터 인문학적 성찰과 사유의 주요 주제, 아니 주요 주제를 넘어 소크라테스의 가르침을 따라 ‘철학하기’ 자체를 아예 ‘죽음 연습하기’로 이해했을 정도이다. 그래서인지 죽음을 주제로 한 ‘철학’ 분야의 연구 업적은 실로 방대하다. 인문학을 포함한 모든 학문 분야를 통틀어 거의 압도적으로 많은 연구 성과를 낸 곳이 바로 철학 분야이다. 이러한 경향은 ‘문학’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 그 밖에 사회과학, 의학, 자연과학 분야에서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그렇다면 역사학은 어떨까? 불행히도 역사학에서는 사정이 완전히 달라 ‘죽음’은 소재로서 자주 등장하기는 하지만 학술 주제로 연구되어 온 전례가 거의 없다. 기껏해야 프랑스 역사가 필립 아리에스의 『죽음의 역사』 정도이다. 이조차도 사실상 ‘죽음의 심성사’에 가까울 뿐, 집중적으로 죽음의 문제를 다루지는 않고 있다. 이러한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하면, 과거 서양의 지식인들이 사회와 역사 환경과의 상호 작용 속에서 죽음을 어떻게 바라보았는지에 대한 ‘죽음의 지성사’적 연구는 국내외를 통틀어 이루어진 사례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서구 지식인들의 죽음에 대한 생각과 기록을 당대 역사학과의 관계 속에서 파헤쳐 주제별로 총정리하는 이른바 ‘서양에서의 죽음의 지성사’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9788930261975

구지구지가 사라졌어요!

천즈위엔  | 예림당
11,088원  | 20231101  | 9788930261975
☆스웨덴 피터팬상, 이탈리아 볼로냐상, 신이아동문학상 수상 작가 천즈위엔의 최신작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악어오리 구지구지〉의 두 번째 이야기! “구지구지는 우리 가족이야. 꼭 찾아야 해!” 못된 악어들을 물리치고 호숫가의 오리들을 구한 용감한 구지구지를 기억하나요? 악어오리 구지구지는 오리들과는 다른 생김새 때문에 자신이 오리인지 악어인지 정체성을 찾지 못하고 혼란을 겪기도 했지만, 오리 가족들의 사랑과 보살핌을 받으며 지혜롭고 튼튼하게 자랐어요. 그런데 어느 날 밤, 구지구지는 사냥꾼이 놓은 덫에 걸리고 말아요. 구지구지가 사라지자 호수에 사는 모든 이웃들이 발 벗고 찾으러 나서는데······. 오리 가족과 이웃들은 사라진 구지구지를 찾을 수 있을까요?
9791155162972

조선인대시집 일

구지현 역주  | 보고사
23,400원  | 20140828  | 9791155162972
「조선후기 통신사 필담창화집 번역총서」 제22권 『조선인대시집일』. 이 책은 조선과 일본 양국의 문사가 대를 이어 교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자료다. 또한 양국은 "문(文)"을 함께 하는 동지로서 결속을 다졌으며 가장 외교적인 언사로 충만한 필담창화집이라 평가할 수있다. 시대 순으로 편집되어 있으며 일본 인명과 지명은 한국 한자음 그대로 표기하였다.
9791155160619

한시수구록, 임처사필어

구지현 (역주)  | 보고사
20,700원  | 20130726  | 9791155160619
「조선후기 통신사 필담창화집 번역총서」 제6권 『한사수구록 임처사필어』. 제1차 사행(1607)부터 제12차(1811)까지 시대순으로 편집하였다. 일본 인명과 지명은 한국 한자음 그대로 표기하고 처음 나오는 부분의 각주에 일본어 발음을 표기하고 있다.
9791155160565

조선필담집, 조선삼관사수화

구지현 (역주)  | 보고사
13,500원  | 20130726  | 9791155160565
「조선후기 통신사 필담창화집 번영총서」제1권 『조선필담집 조선삼관사수화』. 시문을 매개로 한 최초의 필담창화집 《조선필담집》과 호행 승려들과의 창수시 《조선삼관사수화》를 구지현 교수가 역주한 것이다.
9791155160589

화환창수집 일

구지현 (역주)  | 보고사
20,700원  | 20130726  | 9791155160589
「조선후기 통신사 필담창화집 번영총서」제3권 『화한창수집 일』. 거질의 필담창화집 《화한창수집》을 구지현 교수가 역주한 것이다. 번역문, 원문, 영인자료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9791195707096

구지시 나에게 속삭임 (나에게 속삭임.)

윤태원  | 누리다솜
9,000원  | 20220406  | 9791195707096
2022년《다시올문학》『시』부분 신인문학상을 받은 작품 5편을 포함한 80편의 시를 모아 엮은 시집입니다. 수곽 윤태원 시인의 남다른 삶과 자연을 바라보는 눈으로 빚은 작품들과 함께 시의 맛과 멋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9788996338420

겨울 동굴벽화

박영봉  | 책마루(기픈구지)
6,300원  | 20101207  | 9788996338420
1995년 〈문예사조〉 로 등단한 박영봉 시인의 신작 시집. 주변을 둘러싼 모든 형상들이 애매해지고 복잡해진 현대의 모습에서 필요한 것은 고향을 그리워 하는 소박한 서정이 아니다. 도시의 냉정함을 똑바로 인식하는 눈빛과 시정신이 오히려 위로가 되어 녹아든다. 꼼꼼한 관찰을 통과하여 언어 속에서 살아 숨쉬는 소재들과 이전까지는 찾아볼 수 없었던 나름의 해석들이 어우러져 뿜어내는 독특함이 마음을 즐겁게 만들어 줄 것이다.
9788990918543

깊은 구지 세탁소

구자룡  | 산과들
10,800원  | 20101110  | 9788990918543
9788930260916

악어오리 구지구지

천즈위엔  | 예림당
0원  | 20030730  | 9788930260916
2003 대만 신이유아문학상 수상작! 악어오리 구지구지의 용기를 만나 보세요. 어느 날 오리 둥지속으로 굴러 간 악어 알에서 구지구지가 태어났어요.구지구지는 다른 오리보다 헤엄치기도 잘 하고, 뒤뚱뒤뚱 걸음마도 잘했어요. 그런데 고약한 악어떼가 나타나 구지구지에게 악어처럼 살라고 했어요. 그리고 함께 맛좋은 오리들을 잡아먹자고 했어요. 생김새는 악어, 하는 짓은 오리인 구지구지! 구지구지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였을까요?
9788924156133

손자병법의 구지九地로 읽는 전략의 지형학 (기업경영, 정치·행정, HR·노무, 경제·금융, 인간관계의 전략지형을 해부하다)

홍영재  | 퍼플
16,000원  | 20250507  | 9788924156133
전략은 '지형'을 읽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손자병법의 핵심 장인 '구지편(九地)'은 전장을 아홉 가지 지형으로 나누어, 지형마다 다른 병법을 적용하라고 강조한다. 이는 단지 고대의 전쟁기술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현실—기업의 경쟁 환경, 조직 내 권력 구도, 정치적 이해관계, 경제의 불확실성, 인간관계의 복잡성—을 꿰뚫는 살아있는 통찰이다. 이 책은 손자의 '구지'를 바탕으로 5대 영역(기업경영, HR·노무, 정치·행정, 경제·금융, 인간관계)에 내재된 전략지형을 해부한다. '산지(散地)'는 익숙함이 초래한 무기력의 함정, '위지(圍地)'는 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인 고립의 상황, '사지(死地)'는 퇴로 없는 결전의 순간을 의미한다. 저자는 고전의 지혜를 단순히 해석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현대 리더들이 마주한 실제 지형을 직시하고, 각 상황에 최적화된 전략적 감각과 결단의 기술을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갈등의 전장, 변화의 경계, 위기의 순간... 지금 당신은 어떤 지형 위에 서 있는가? "Master the ground. Move the game." 전략은 공간을 읽는 안목에서 시작되어, 결정적 선택의 순간에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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