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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37446238

디 에센셜: 제인 오스틴(교보문고 특별판)

제인 오스틴  | 민음사
17,640원  | 20251114  | 9788937446238
탄생 250주년을 맞이한, 19세기 영미 소설의 빛나는 별 BBC 선정, 셰익스피어의 뒤를 잇는 ‘지난 천 년간 최고의 문학가’ 제인 오스틴이 그린 ‘여성’의 뜨거운 삶과 사랑 당신이 지금 만나야 할 제인 오스틴 새로 번역한 단편 소설×편지들×대표작을 한 권으로 읽는다! 2020년 1번 『디 에센셜 조지 오웰』로 시작한 ‘디 에센셜’ 시리즈가 어느덧 10번을 출간하게 되었다. 민음사와 교보문고가 함께 기획한 ‘디 에센셜’ 시리즈는 세계적인 작가의 대표 소설과 에세이를 한 권에 담아, 이 책을 읽은 독자 누구든 단 한 문장으로 작가의 특징을 정의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한 시리즈이다. 1 조지 오웰, 2 버지니아 울프, 3 다자이 오사무, 4 어니스트 헤밍웨이, 5 헤르만 헤세, 6 김수영, 7 알베르 카뮈, 8 F. 스콧 피츠제럴드, 9 프란츠 카프카에 이어 소개하는 대망의 디 에센셜 10의 주인공은 제인 오스틴. 영국 BBC 선정 셰익스피어의 뒤를 이어 ‘지난 천 년간 최고의 문학가’로 선정된 작가,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최고의 작가, 두 세기가 지난 지금도 전 세계인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는 여성 작가 제인 오스틴이다. 2025년은 제인 오스틴의 탄생 25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영국 바스에서는 9월 대대적인 제인 오스틴 페스티벌을 개최했으며, 제인 오스틴 박물관이 있는 초턴에서도 연말까지 퍼레이드, 무도회, 전시, 연극 공연 등 풍성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뜻깊은 해에 부응하여, 한국의 대표 출판사인 민음사와 대표 서점인 교보문고가 의기투합하여 디 에센셜 10 『디 에센셜 제인 오스틴』을 출간하였다. 『디 에센셜 제인 오스틴』에는 오스틴의 소설 중 유일하게 도덕적 결함이 있는 매력적인 팜파탈 주인공이 등장하고, 서간체 형식이라는 독특한 구성을 지닌 매력적인 단편 소설 「레이디 수전」, 오스틴의 일상과 문학가로서의 성장 과정, 창작 실험의 여정을 살필 수 있는 1790~1817년 사이 오스틴이 쓴 편지들, 그리고 제인 오스틴에게 첫 성공과 명성을 안긴 작품이자 오늘날까지 전 세계에 ‘오스틴 신드롬’을 이어가게 하는 대표작 『오만과 편견』(《뉴스위크》 선정 100대 명저, BBC 선정 꼭 읽어야 할 책)이 수록되었다.
9791162145043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10만 부 기념 교보문고 단독 리커버)

일홍  | 부크럼
16,200원  | 20240729  | 9791162145043
80주 연속 베스트셀러 10만 독자가 선택한 화제의 에세이 당신의 행복을 찾아 주고 싶다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이런 하루가, 이런 인생이 좋다고 말할 정도로 출간 1년 만에 10만 부 이상 판매를 기록하며 에세이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가 더 큰 행복과 다정한 위로를 품은 리커버 에디션으로 돌아왔다. “올해 읽은 책 중 최고”, “평생 소장하고 싶은 책”이라는 찬사 속에서 입소문만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이 책은 새롭게 단장한 표지와 한층 따뜻해진 감성으로 다시 한번 푸르른 행복을 전한다. 오늘 당신은 어떤 하루를 보냈을까. 계획이 틀어지고, 애써 온 일이 원하는 만큼 이루어지지 않아 마음이 무거운 날도 있겠지. 그럼에도 묵묵히 하루를 견디고 있는 당신에게 틀림없는 행복이 찾아올 거라 말해 주는 책,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는 매일을 버텨 내고 있는 당신이 가슴 깊이 새겨 두면 좋을 글이 가득하다. 『그게 너였으면 좋겠다』, 『잘 살고 싶은 마음이 어렵게 느껴질 때』로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작가 일홍이 이번에는 하루하루 애쓰며 살아가는 당신의 낮과 밤에 행복을 불어넣고자 펜을 들었다. 삶의 어쩔 수 없는 좌절과 마음의 소란을 버텨 내는 과정 속에서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는 우리에게 잊고 있던 다정한 믿음을 일깨운다. 더 나은 이가 되려 노력하는 당신의 곁에 행복이 항상 존재함을 깨달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이 도서의 한 페이지를 펼치면 지금보다 더 괜찮은 하루를 살아갈 수 있다는 단단한 믿음과 그 시간을 응원하는 글들이 반겨 줄 것이다. 감성적인 문장과 위로의 메시지에는 당신의 인생이 빛나고 있음을 확신하고 있다. 당신이 매시간 얼마나 힘쓰고 있는지 누구보다도 잘 안다고, 그러니 그 애씀의 끝에는 마침내 믿을 수 없을 만큼의 행복이 펼쳐질 거라고. 그렇게 다정하면서도 공감할 수 있는 문장들로 당신의 지친 마음을 보듬어 주고자 한다. 당신의 열정은 헛되지 않았다. 그 기간은 더욱 성숙한 당신으로 변화하기 위한 나날들이었으니. “행복은 고생 끝에 오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언제나 존재하는 것.” 작가는 말한다. 지금 무엇이든 행복이라 느낄 수 있다면, 언제나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며 살아가려 한다고. 당신도 다양한 곳에서 행복을 찾으면 매일이 안온할 테다. 그렇게 오늘 하루도 괜찮았기를, 이런 행복이 끝없이 이어질 거라 믿기를. 행복을 찾지 못하고 애꿎은 곳만 두리번거리는 이의 손바닥 위에, 다시 행복을 믿게 하는 단 한 권의 책.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9788956605418

월든(완결판)(리커버:K) (한국어판 출간 33주년 55만 부 기념 교보문고 단독 리커버)

헨리 데이비드 소로  | 은행나무
11,700원  | 20251027  | 9788956605418
대자연의 예찬과 문명사회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 담긴 불멸의 고전 한국어판 출간 33주년 55만 부 기념 특별 에디션 미국의 위대한 저술가이자 사상가인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대표작으로, 전 세계 독자들을 끊임없이 새로이 각성시키는 불멸의 고전 《월든》. 1993년 5월, 강승영 역자의 번역으로 국내 최초로 《월든》이 출간된 지 33년 만에 55만 부 판매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가장 많이 팔린 최고 번역의 《월든》’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되었다. 강승영 역자는 한국어판 《월든》을 최초로 번역, 출간하기 위해 월든 호수가 자리한 매사추세츠주 콩코드 일대를 답사함은 물론, 미국 내의 수많은 도서관을 방문해 각종 참고자료를 수집했으며, 직접 출판사를 설립해 1993년 최초로 한국어판 《월든》을 출판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개정 3판을 거듭한 끝에 33년 만에 55만 부 출간을 맞이하게 됐다. 월든은 1854년 미국에서 출간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아름답고 인상적인 판본들을 남겨왔다. 이번 55주년 판본은 1899년 헨리앨티머스 출판사(HENRY ALTEMUS COMPANY) 판본의 일러스트를 차용, 월든이 읽혀온 역사와 그 가치를 환기하고자 했다.
9788956605593

불안(리커버:K) (40만부 판매 기념 교보문고 단독 리커버)

알랭 드 보통  | 은행나무
13,500원  | 20120104  | 9788956605593
알랭 드 보통 《불안》 40만부 판매 기념 특별 리커버판 출간! 배우 장동건, 방송인 김제동, 천문학자 심재경 추천 20여년 간 한국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마크 로스코 작품 〈No. 3/ No. 13, 1949〉 표지로 새롭게 만난다! 우리나라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중 한 명인 알랭 드 보통의 인문철학 에세이 《불안》이 국내 판매 40만부를 기념해 교보문고 특별 리커버판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2005년 한국어 초판 출간 이래 20여년 가까이 꾸준히 사랑받아온 이 책은 현대인의 욕망과 불안 심리에 대한 첨예하고 날카로운 통찰력과 해법을 담아 배우 장동건, 방송인 김제동, 천문학자 심재경 등 유명인과 지식인들이 추천하는 필독서로 잘 알려져 왔다. 특별히 이번 리커버판에는 러시아 출신의 미국 화가 마크 로스코(Mark Rothko)의 추상화 작품 〈No. 3 / No. 13, 1949〉를 표지에 사용해 현대인의 미묘하고 불안한 심리를 전면에 드러내는 데 포인트를 두었다. 강렬한 색상이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감정들을 통해 독자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불안’이라는 인문학적 테마를 자유롭게 해석하고 사유하도록 이끌었다. 또한 작가의 친필 메시지를 인쇄본으로 함께 수록해 특별판으로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번 특별판은 교보문고 온·오프라인에서만 한정 기간동안 만날 수 있다.
9788998886653

대한민국 시니어 리포트 2014

교보생명  | 교보문고(단행본)
13,320원  | 20140121  | 9788998886653
평균수명이 60세였던 시절에는 어느 정도 목돈을 모아놓으면 5~10년 정도는 소득 없이 살아갈 수 있었다. 그러나 100세 시대를 맞은 지금은 정년을 꽉 채우더라도 30년 정도를 소득 없이 살아가야 한다. 이런 이유로 돈을 모아놓지 못한 은퇴는 노후에 빈곤층으로 전락하고 마는 두려움이 된 지 오래다. 그러나 은퇴 이후의 삶이 돈만 있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돈은 안전한 노후를 위한 필요조건 중 하나일 뿐이다.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서는 돈을 넘어서는 다른 무언가를 잡아야 한다. 이 책에서는 그 무언가를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교보생명과 시니어파트너즈는 아직 구체적으로 은퇴를 생각해보지 않은 20~30대부터 은퇴를 고민하는 40대, 은퇴를 앞둔 50대, 은퇴를 경험하고 있는 60대까지 1,000명을 대상으로 ‘직업, 경제, 건강, 생활, 레저, 주거, 관계, 인식’의 8가지 주제에 관한 다양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행복으로 가는 은퇴 생활을 맞이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정리할 수 있었다. 책은 ‘직업, 경제, 건강, 생활, 레저, 주거, 관계, 인식’의 8가지 주제에 관한 다양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은퇴 이후의 삶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을 정리했다. 동시에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는 물론 한창 현역에서 일하고 있는 40대들도 어떻게 제2의 성장을 이뤄낼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실행할 방법을 알려준다.
9788998886707

메모리얼 노트 (내 인생과 사랑하는 가족에게 남기고 싶은 이야기)

교보생명  | 교보문고
0원  | 20140122  | 9788998886707
내 인생과 사랑하는 가족에게 남기고 싶은 이야기! 『메모리얼 노트』는 인생의 후반기에 접어들기 전 또는 이미 후반기를 살고 있는 사람들이 남은 인생을 후회 없이 살아가도록 돕는 가이드북이다. 다시 쓰는 자기소개서, 나만의 버킷리스트, 미리 쓰는 유언장, 미리 준비하는 장례식 등 스스로 걸어온 족적을 반추하고, 앞으로 살아갈 삶을 설계하며,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 책은 독자들이 직접 쓰면서 지금껏 살아온 삶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남은 삶에 새로운 발자국을 새기기 위한 기록들을 담을 수 있으며, 동시에 언젠가 찾아올 세상과의 이별에 대비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남기고 싶은 이야기를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한 노트이다. 떠나는 사람과 남는 사람 모두에게 과거의 추억과 앞으로 살아갈 날들의 이정표를 제시하고, 나와 가족들을 위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9788998886660

대한민국 시니어 리포트 2014 + 메모리얼 노트 세트

교보생명  | 교보문고
17,550원  | 20140121  | 9788998886660
『대한민국 시니어 리포트 2014』와 『메모리얼 노트(Memorial Note)』를 세트로 엮었다. 『대한민국 시니어 리포트 2014』는 교보생명과 시니어파트너즈가 아직 구체적으로 은퇴를 생각해보지 않은 20~30대부터 은퇴를 고민하는 40대, 은퇴를 앞둔 50대, 은퇴를 경험하고 있는 60대까지 1,000명을 대상으로 시니어 트렌드에 관한 다양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정리한 리포트다. 또한 『메모리얼 노트(Memorial Note)』는 인생의 후반기에 접어들기 전 또는 이미 후반기를 살고 있는 사람들이 남은 인생을 후회 없이 살아가도록 돕는 가이드북이다.
9788996571308

대한민국 시니어 리포트 (8가지 키워드로 분석한 대한민국 시니어 트렌드 심층 보고서)

교보생명  | 시니어파트너즈
0원  | 20110525  | 9788996571308
대한민국 시니어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한다! 『대한민국 시니어 리포트』는 국내 대표 생명보험사인 교보생명과 시니어비즈니스 전문기업인 시니어파트너즈가 대한민국의 고령화에 따라 발전하는 시니어 산업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기획하고 제작한 국내 최초의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분석 리포트로, 두 회사가 공동으로 실시한 시니어 소비자 분석보고서 결과와 함께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인터뷰 내용, 실제 시니어와의 인터뷰 그리고 여론조사 결과를 취합하였다. '시니어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9788932922546

어린 왕자 (교보문고 특별판)

생텍쥐페리  | 열린책들
0원  | 20220605  | 9788932922546
아름다운 한정판 디자인으로 만나는 고 황현산 선생의 미려한 번역 프랑스 문학 연구자이자 문학 평론가인 고 황현산 선생의 미려한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가 특별한 한정판 디자인으로 다시 선보인다. 다양한 번역본 중에서도 단연 아름답고 충실한 문장으로 손꼽히는 황현산 선생의 번역은 지금껏 가장 많이 팔리는 한국어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에 출간하는 한정판은 표지에 〈코끼리를 소화시키는 보아뱀〉을 변화하는 이미지로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이제 더는 보아뱀을 보지 못하는 어른들, 보이지 않는 중요한 것들을 잊은 우리를 돌아보게 만드는 이 그림을 통해 『어린 왕자』의 아름다움을 다시 곱씹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프랑스어 원문에 대한 섬세한 이해, 정확하고도 아름다운 문장력, 예리한 문학적 통찰을 고루 갖춘 번역으로 번역 문학의 좋은 본이 되어 주었던 고 황현산 선생은 이 작품을 새롭게 번역하면서 생텍쥐페리의 진솔한 문체를 고스란히 살려 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원문 텍스트 선택부터 번역의 마무리 작업까지, 원전의 가치를 충실히 살린 한국어 결정판을 마련하고자 했다. 다른 별에서 온 어린 왕자의 순수한 시선으로 모순된 어른들의 세계를 비추는 이 소설은, 꾸밈없는 진솔한 문체와 동화처럼 단순해 보이는 이야기 속에 삶을 돌아보는 깊은 성찰을 아름다운 은유로 녹여 낸 작품이다. 『어린 왕자』를 다시 읽을 때마다 우리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 그러나 잊히거나 상실된 것들,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돌아보는 자리로 돌아오게 된다. 어린 시절 읽었던 이 작품을 보다 새롭고 완성도 높은 번역으로 다시 한번 음미하며 읽어 볼 때다.
9788937420481

디 에센셜 김수영 (교보문고 특별판)

김수영  | 민음사
0원  | 20220211  | 9788937420481
“모래야 나는 얼마큼 적으냐” -모두가 사랑한 대표시부터 “이 평범한 풍경이 싫지가 않다.” 내밀하고 진솔한 일기까지 시를 향한 가차 없는 열정, 생활을 향한 진심 어린 애정 오늘 또다시 새로운 시인 김수영의 모든 것 ■ 당신이 지금 만나야 김수영, 시×산문×미완성 소설을 한 권에 읽는다! 민음사와 교보문고가 함께 기획한 ‘디 에센셜’ 시리즈는 세계적인 작가의 대표 소설과 에세이를 한 권에 담아, 이 책을 읽은 독자 누구든 단 한 문장으로 작가의 특징을 정의할 수 있게 큐레이션 한 시리즈다. 조지 오웰, 버지니아 울프, 다자이 오사무, 어니스트 헤밍웨이, 그리고 헤르만 헤세에 이어 디 에센셜의 첫 국내 작가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인, 김수영을 선보인다. 2022년은 김수영 시인이 태어난 지 101년이 되는 해다. 탄생 100년을 넘어섰다는 상징적 시간은 김수영이 한국문학사의 고전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말하는 것만 같다. 그러나 다만 숫자가 말해 주는 시간이 고전을 증명하는 것은 아니다. 김수영은 과거에 썼으나 미래를 썼으며, 자신을 썼으나 시대를 썼다. 현재의 우리는 김수영의 시간을 통해 우리의 시간을 수정하거나 상상한다. 그것이 김수영이 한국문학의 고전이라는 증거일 것이다. 『디 에센셜 김수영』은 우리가 널리 알고 있지만 자세히 알지 못했던 김수영의 세계와 그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을 한데 담은 ‘2022 김수영 다이제스트’다. 교과서에 수록되며 필독 작품으로 알려진 시와 대중에 널리 알려져 있지 않으나 김수영의 매력을 곱씹게 하는 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희소하고도 희귀한 판본이라고 할 수 있다. 김수영의 에센스를 흡수할 수 있는 집약적인 목록에 더하여, 수록 순서 역시 김수영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디 에센셜 김수영』을 읽는 일은 정치적이고도 문학적인 시인, 지식인이자 생활인이었던 시인 김수영의 모든 것을 만나는 일인 동시에 기존의 김수영을 설명했던 이미지나 권위로부터 자유로운 상태에서 ‘나만의 김수영’을 만나는 일이 될 것이다.
9788937456398

디 에센셜 (교보문고 특별판) (프란츠 카프카)

프란츠 카프카  | 민음사
17,100원  | 20240315  | 9788937456398
오클라호마 극장행 열차를 탄 우리 시대 이방인 사랑과 구원으로 나아가는 카프카의 문학 여정 서거 100주기 기념, 프란츠 카프카의 ‘모든 것’을 담다! “친애하는 막스, 마지막 부탁이네. 내 유품에서 일기, 원고, 편지, 다른 사람이 가진 것, 내가 가진 것, 스케치 등 발견되는 것은 읽지 말고 남김없이 불태워 줘.” -프란츠 카프카 당신이 지금 만나야 할 프란츠 카프카, 미완성 유작×단편 소설×편지를 한 권으로 읽는다! 민음사와 교보문고가 함께 기획한 ‘디 에센셜’ 시리즈는 세계적인 작가의 대표 소설과 에세이를 한 권에 담아, 이 책을 읽은 독자 누구든 단 한 문장으로 작가의 특징을 정의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 한 시리즈다. 조지 오웰, 버지니아 울프, 다자이 오사무, 어니스트 헤밍웨이, 헤르만 헤세, 김수영, 알베르 카뮈, F. 스콧 피츠제럴드에 이어 소개하는 아홉 번째 작가는 올해로 서거 100주년을 맞이하는 우리 시대 불멸의 작가 프란츠 카프카다. 『디 에센셜 프란츠 카프카』에서는 ‘아메리카’로도 알려진 카프카의 미완성 유작 장편 『실종자』와 실종자의 결말을 예견케 하는 미완성 단편 세 편, 지난해 출간해 돌풍을 일으킨 카프카 단편선 『돌연한 출발』에 수록되지 않은 스물세 편의 단편들, ‘또 다른 카프카 문학’이라 여겨지는, 카프카가 연인, 친구 가족 등에게 보낸 편지들이 담겼다. 특히 이번에 수록한 미완성 유작 장편 『실종자』는 카프카의 ‘모험관’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귀한 작품이며, 세 편의 미완성 단편들은 『실종자』의 결말을 유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아울러 카프카의 ‘또 다른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편지들을 수록하여 ‘카프카에스크’*의 유일무이한 세계와 문학에 대한 작가의 열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독일의 문예 용어 사전에도 등재된 ‘카프카에스크(kafkaesque)’라는 형용사는 거처할 곳 없음, 실존적 상실, 관료주의와 고문, 비인간화, 부조리성이 징후로 보이는 세계를 나타내는 공식 같은 어휘가 되었다. 프란츠 카프카(Franz Kafka, 1883~1924)는 체코 프라하에서, 자수성가한 강건한 체질의 아버지와 경건한 율법학자, 의사, 섬약한 독신자들이 많은 유복한 가정 출신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거의 평생을 프라하에서 살았다. 법학을 공부하고 관립 보험 회사의 관리로 근무한 카프카는 생활인으로 일하면서 나머지 모든 시간에 글을 썼으며, 여러모로 삶의 국외자적 상황에 처한 이방인이었다. 체코에서 태어났으나, 프라하 시민 10분의 1 정도밖에 쓰지 않는, 체코어 한가운데 섬처럼 고립된 독일어가 모국어였고, 독일어가 모국어였으나 유대인이었고, 유대인이었으나 유대교 신앙이 없었다. 이런 환경은 인종적, 언어적, 종교적으로 정체성 확립의 어려움을 조성하는 여건이었다. 카프카의 소설은 초기작부터 사물들의 낯섦, 낯선 사물들에 대한 작가의 서늘한 시선, 체념과 공동체에 대한 동경이 배어 있다. 가족, 법질서, 낯섦의 체험, 그리고 폭력이 카프카에게서는 하나로 얽히는 모티프다. 카프카의 첫 책은 1912년 친구 막스 브로트가 소개한 출판인 에른스트 로볼트가 발행한 『관찰』이란 단편 소설집이다.(1910년 프란츠 블라이가 편집한 잡지에 ‘관찰’이라는 제목의 짧은 산문을 발표했고, 그 산문들도 단편집에 엮였다.) 총 800부를 찍었으며, 카프카는 이 책을 브로트의 집에서 만난 여성 펠리체 바우어에게 헌정한다. 이번 에디션에서는 이 책의 수록작 중 열한 편의 단편들과 엄선한 단편들을 함께 실어 카프카의 빛나는 문학성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성』, 『소송』과 함께 프란츠 카프카의 미완성 장편 소설 중 하나인 『실종자』는 1911년부터 1914년 사이에 집필되어, 1927년 카프카의 친구이자 편집자인 막스 브로트에 의해 사후 출간된 장편 소설이다. 이 소설의 초판본은 막스 브로트에 의해 ‘아메리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으며, 카프카 생전인 1913년에 『실종자』의 1장인 「화부」가 출간된다. 카프카는 열다섯 살 때 이미 소설을 쓴 적 있는데, 그중 일부는 미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실종자』의 착상은 김나지움에 다닐 때인 1898년 무렵이 된다. 1911년 말에 카프카는 『실종자』의 주제를 다시 다루어 1912년 하반기에 7장까지 완성한다.
8809541534362

사람과책 크로스북백 오리지널 블랙

교보문고 편집부  | 교보문고
0원  | 20201104  | 8809541534362
『사람과책 크로스북백 오리지널 블랙』 은 교보문고 창립 40주년 기념 가방. '교보문고 종이백' 을 모티브로 디자인과 소재를 개선한 캔버스 가방으로 크로스 끈을 빼고서 쇼퍼백으로도 들 수 있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넉넉한 내부 공간으로 책과 문구를 다양하게 담기 좋다.
9788952739421

꽃들에게 희망을 (교보문고 단독 리커버)

트리나 폴러스  | 시공주니어
0원  | 20200201  | 9788952739421
삶과 진정한 혁명에 대한 그러나 무엇보다도 희망에 대한 이야기 ‘크리스토퍼 상(Christopher Award)’ 수상작 전 세계 최초 ‘스페셜 리커버 에디션’ 출간! 전 세계 최초 리커버 에디션으로 만나보는『꽃들에게 희망을』. 호랑 애벌레는 애벌레 더미로 이루어진 애벌레 기둥을 발견하고는 뭔가 다른 삶을 기대하며 애벌레 기둥을 오르기 시작한다. 그곳에서 호랑 애벌레는 노랑 애벌레를 만난다. 두 애벌레는 기둥에 오르는 것을 포기하고 내려와, 마음껏 풀을 뜯어 먹고 신나게 놀며 사랑을 키워 나간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호랑 애벌레는 애벌레 기둥의 끝에 뭐가 있을지 계속 궁금해하고, 결국에는 노랑 애벌레와 헤어져 다시 애벌레 기둥을 오른다. 홀로 남겨진 노랑 애벌레는 정처 없이 헤매다 나비가 되려고 고치를 만드는 늙은 애벌레를 만나고, 노랑 애벌레는 나비를 꿈꾸며 고치를 만들고 나비로 다시 태어난다. 한편, 다른 애벌레들을 짓밟으며 기둥에 끝에 선 호랑 애벌레는 그 끝에 아무것도 없음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그때, 호랑 애벌레 앞에 나타난 노랑 나비. 호랑 애벌레는 노랑 나비를 따라가 고치를 만들고 나비가 된다.
9791159099496

교보클래식 시즌1 세트

교보문고 편집부  | 교보문고
52,200원  | 20190227  | 9791159099496
누구나 읽을 수 있는 고전, 「교보클래식」! 어렸을 때나 성인이 된 지금, 노년이 되어서도 가슴 설레게 하고, 긍정과 희망을 전해주는 명작을 소개하는 고전문학 시리즈 「교보클래식」. 어린 시절 두근거렸던 독서의 추억을 되살리고,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가능성을 다시 전하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어린이와 어른, 동화책과 일반문학의 경계를 허물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이는 「교보클래식」의 시즌1, 다섯 권의 성장소설을 담은 세트이다. 매년 연말 전 세계 주요 공연장의 레퍼토리로 자리 잡은 《호두까기 인형》의 원작 동화로, 18~19세기에 활동한 독일 낭만주의 대표작가 에른스트 테오도어 아마데우스 호프만이 친구 에두아르트 히지히의 세 자녀 프리드리히, 유지니, 클라라를 모델로, 자신의 작풍을 잘 살려 완성해낸 환상적이면서도 괴기스러운 동화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왕』부터 1910년 출간되어 그해에 프랑스의 저명한 문학상인 페미나상을 받았고 당시 10만 부가 팔리면서 작품성과 대중성에서 모두 인정받은 마르그리트 오두의 소설 《마리 클레르》까지 만나볼 수 있다.
9791170612698

서바이벌 태스크포스 (제12회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최우수상 수상작)

황수빈  | 북다
13,950원  | 20250620  | 9791170612698
“살아남았다. 하필이면 사내 최고 빌런들과 함께.” 좀비 사태가 벌어진 회사에 꼰대 상사와 노답 후임과 함께 고립된 ‘김 대리’의 눈물겨운 생존 분투기 『서바이벌 태스크포스』가 북다에서 출간되었다. 황수빈 작가의 데뷔작으로, 아포칼립스 좀비 서바이벌물과 블랙코미디 오피스물이 결합한 독특한 매력으로 제12회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장편소설이다. 심사위원 서미애, 주원규 소설가는 물론, 심사에 참여한 콘텐츠 제작사들 역시 “묘하게 현실적인 재난 상황 속, 유쾌한 캐릭터들이 빛을 발하는 오피스 좀비물”(쇼박스), “좀비가 창궐해도 굳건한 회사 직급 체계, 공감과 웃음을 유발하는 인물들의 생존 분투기”(스튜디오S)라는 호평을 남기며 매력적인 신인 작가의 등장을 반겼다. ‘회사에서 좀비 사태가 벌어지면 어떻게 될까? 사내 빌런으로 명성 높은 팀원들과 매일 24시간 함께해야 한다면?’ 그런 무시무시한 상상에서 출발하는 소설은, 7년간 직장 생활을 해온 작가의 경험이 녹아들어 직장인의 ‘진짜 공포’를 압도적으로 생생하게 그려낸다. ‘좀비물’임에도 ‘오피스’가 붙는 순간, 정말 두려운 존재가 누구인지 헷갈리게 되는 것이다. 그것이 나를 잡아먹고 싶어 하는 좀비일지, “나 때는 말이야!”를 외치는 상사일지, “제가요?”를 달고 사는 후임일지 고민하는 주인공 김 대리의 애환은, 이 작품이 진정한 의미의 ‘서바이벌물’임을 상기시키며 뜨거운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 내용 소개 신개념 오피스 좀비 서바이벌! 동료들이 같은 말을 웅얼대고 얼굴이 좀비처럼 새카매도, 김 대리는 그러려니 했다. 사흘 연속 풀야근한 자신도 비슷한 상태였으니까. 그런데 그들이 진짜 좀비가 되어 덮쳐오다니?! 겨우 살아남았지만, 하필이면 “나 때는 말이야”가 입에 붙은 꼰대 상사 박 부장과 “제가요?”만 반복하는 답 없는 후임 최 사원이 함께인 환장적인 상황. 사람 아닌 것들로 둘러싸인 회사에서, 김 대리는 무사히 퇴근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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