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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 8호 16 (더블 특전판) (완결, ’카프카’ 캐릭터 카드 + 스페셜 일러스트 카드 2종)
마츠모토 나오야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5,400원 | 20251210 | 9791142813764
지금을 살아가며, 미래를 열어라-- 초 괴수담, 완결!! ■ 줄거리 나루미와 호시나 두 사람이 온 힘을 쥐어짜 카프카에게 넘겨준 마음. 그리고 다시는 사람으로 돌아가지 못해도 상관없다는 각오와 어린 시절의 마음을 가슴에 품고, 역사적인 대재해 「메이레키의 대괴수」 앞에 서다!! 카프카는 미증유의 재해를 막아낼 수 있을 것인가?! --절망을 희망으로 연결하는 마지막 권!! KAIJYU 8 GOⓒ2020 by Naoya Matsumoto / SHUEISHA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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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ONE PIECE 112 (할리(신전))
오다 에이치로 | 대원씨아이
5,400원 | 20251031 | 9791142319723
염원하던 엘바프에 상륙하고 로빈은 사우로와 고대하던 재회를 이룬다. 그리고 미지의 비경에서 새로운 모험에 시동을 거는데…. 그런 한편 꺼림칙한 분위기의 침입자가 출현하여 폭풍의 예감이. '원피스'를 둘러싼 해양 모험 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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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5-8권 세트
연산호 | 비채
89,100원 | 20251223 | 9791173323591
‘SF 어워드’ 웹소설 부문 대상, ‘리디 어워즈’ 판타지 e북 대상을 석권한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공식 양장본 완결. 192화부터 결말까지의 본편과 웹에서 공개된 외전 5편이 4권에 나누어 수록되며, 8권 말미 완간을 기념해 연산호 작가가 새로 집필한 특별 외전 〈관찰 필요〉를 붙였다. 작품 속 ‘박무현치과의원’에서 배포한 콘셉트의 2076년 달력부터 주요 등장인물인 박무현과 신해량의 신규 일러스트, 이야기의 서사를 파도의 흐름으로 구현해 파노라마처럼 펼쳐놓은 표지 디자인, 세트(1-4) 북케이스와 짝을 이루는 신규 북케이스까지, 그랜드 피날레에 걸맞은 알찬 구성으로 독자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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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캐릭터 팬북 컴플리트 에디션
호리코시 코헤이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28,050원 | 20251128 | 9791142813887
※ 합본판 구성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공식 캐릭터북1 Ultra Archive』 초판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공식 캐릭터북2 Ultra Analysis』 초판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파이널 팬북 Ultra Age』 초판 - 스페셜 일러스트 카드 - 수납용 슬리브 케이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공식 캐릭터북 1, 2권 및 파이널 팬북을 모두 모은 특별 합본판 등장!!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모든 것을 총망라!! 호리코시 코헤이 선생님의 전면 검수한 공식 캐릭터북 1, 2권 및 파이널 팬북에 스페셜 일러스트 카드까지 담긴 컴플리트 에디션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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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불의 잔(인터랙티브 에디션)
조앤 K. 롤링 | 문학수첩
49,500원 | 20251014 | 9791193790960
화려한 그림과 기발한 종이 공예로 큰 사랑을 받은 해리 포터 시리즈, 더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께 새로운 이름으로 재탄생하다! 해리 포터 네 번째 이야기, 《불의 잔: 인터랙티브 에디션》 전 세계 동시 출간! 페이지 곳곳에 실려 있는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흥미진진한 종이 공예로 큰 인기를 끈 ‘해리 포터 미나리마 에디션’이 ‘해리 포터 인터랙티브 에디션(Harry Potter Interactive Edition)’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마법 세계의 모험을 이어간다. 일러스트레이터 칼 제임스 마운트퍼드와 페이퍼 엔지니어 제스 타이스길버트의 손에 재탄생한 《해리 포터와 불의 잔: 인터랙티브 에디션》이 마침내 출간되었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인터랙티브 에디션’에서는 기존의 ‘미나리마 에디션’과는 또 다른 모습의 해리와 친구들, 8가지 공작 요소로 만들어진 색다른 마법사 세계를 만날 수 있다. 트라이위저드 대회로 시작해, 마법사 세계를 뒤흔들 결정적 사건으로 끝나는 《불의 잔》의 이야기가 완벽하게 담겨 있으며, 거의 모든 페이지에 컬러 삽화가 들어 있다. 독자들은 퀴디치 월드컵 결승전을 보러 간 위즐리 가족의 텐트 속을 탐험하고, 등장인물들과 함께 하늘에 뜬 어둠의 징표를 목격하고, 해리를 따라 검은 호수 안에 들어가 볼 수 있다. J.K. 롤링이 만들어 낸 마법 세계를 더욱 돋보여 줄 컬러 삽화와 기발한 종이 공예로 가득한 이 책은 해리 포터 팬들에게 특별한 기념품이 되는 것은 물론, 책을 사랑하는 모든 독자들이 책장에 소장하고 싶은 아름다운 도서이자, 새로운 세대와 이 시리즈를 공유하는 멋진 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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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 8호 16 (아크릴 굿즈 한정판) (<괴수 8호> 16권 더블 특전판 (‘카프카’ 캐릭터 카드, 스페셜 일러스트 카드 2종) + ‘최강’ 아크릴 블록 + 일러스트 아크릴 플레이트 + 제3부대 렌티큘러 카드, 완결)
Naoya Matsumoto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45,000원 | 20251210 | 9791142814709
※ 한정판 구성 - 『괴수 8호』 16 단행본 - ‘카프카’ 캐릭터 카드 (트리플특장판 부록) - 스페셜 일러스트 카드 2종 (트리플특장판 부록) - ‘최강’ 아크릴 블록 - 일러스트 아크릴 플레이트 - 제3부대 렌티큘러 카드 지금을 살아가며, 미래를 열어라―― 초 괴수담, 완결!! 나루미와 호시나 두 사람이 온 힘을 쥐어짜 카프카에게 넘겨준 마음. 그리고 다시는 사람으로 돌아가지 못해도 상관없다는 각오와 어린 시절의 마음을 가슴에 품고, 역사적인 대재해 「메이레키의 대괴수」 앞에 서다!! 카프카는 미증유의 재해를 막아낼 수 있을 것인가?! ――절망을 희망으로 연결하는 마지막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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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의 조개껍데기 (김초엽 소설집)
김초엽 | 래빗홀
15,750원 | 20250827 | 9791168343108
“더 기다릴 수가 없었어요. 지금 당신을 만나러 와야 했어요.” 김보영 배명훈 이다혜 정보라 정소연 추천 반짝이는 슬픔, 경계 없는 사랑을 발견하는 김초엽 4년 만의 세 번째 소설집 경계 밖을 이해하고자 갈망하고, 마음을 잘 전달하고 싶어서 고군분투하는 한계가 우리가 지닌 희미한 빛이자 가능성이기도 하지 않을까요. 여기 담긴 소설들은 그 한계와 가능성을 여러 각도에서 바라보려고 애쓴 이야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김초엽 인터뷰 중에서) 2010년대 한국 SF의 새 역사를 썼다고 평가받는 작가 김초엽이 데뷔 8년 차를 맞는 2025년 여름 신작 소설집 《양면의 조개껍데기》로 우리를 찾아왔다. ‘매번 완전히 다른 이야기인데 친숙하게 황홀한 맛’이라는 어느 독자의 말처럼, 김초엽은 소설적 실험을 꾸준히 감행하면서도 성실한 자료 조사와 더불어 인간과 관계에 대한 깊은 사유를 담아내는 완성도 높은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실패하지 않는 독서 경험을 선사해왔다. 이번 책에는 인간성의 본질에 관해 다각적으로 질문을 던지는 총 7편의 중단편소설이 담겼다. “인간의 재료가 달라진다면 인간과 세계의 상호작용도 바뀌지 않을까?”라는 도발적인 질문과 함께 욕망과 의지의 문제를 다루는 〈수브다니의 여름휴가〉, 한 몸에 존재하는 두 인격체가 한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갈등을 보여주는 〈양면의 조개껍데기〉는 사회의 ‘정상성’ 규범 밖에 존재했던 정체성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수용하게 되는 과정을 담는다. ‘탐색 연작’이라고 불릴 만한 〈고요와 소란〉 〈달고 미지근한 슬픔〉 〈비구름을 따라서〉는 SF에서 익숙하게 볼 수 있는 고차원적 존재, 서버로 이주한 인류, 평행 세계 등을 다루면서도 인간이 가지고 있는 주관적 해석의 한계나, 기존의 방식으로 설명할 수 없는 자아 형식, 얽힘으로써 고정되는 존재 등 여러 시각이 중첩된 문제들을 탐구하여 소설의 깊이와 재미를 더한다. 촉각으로 메시지를 전하는 문명을 다룬 〈진동새와 손편지〉, “한 번은 돌아와야 한다. 알겠지? 그래야 다시 나아갈 수도 있다”라는 할머니의 당부 아래 길 잃은 고래와 도시로 떠났던 청년의 귀향이 겹쳐지는 〈소금물 주파수〉 또한 흥미로운 전개 끝에 눈물의 펀치라인이 준비되어 있는 작품들이다. 인간을 정의하는 방식을 시대에 따라 변화하지만, 작가는 “우리가 스스로 부여하고 싶은 고유성, 끝내 붙들고 싶은 어떤 소중한 가치가 있다면 그건 오히려 인간이 가지고 있는 근원적 한계에 있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남긴다. 항상 엇갈리면서도, 불완전한 대화 끝에 오해하고 돌아서더라도, 끝까지 놓지 않는 작은 믿음이 김초엽의 소설에 남아 있다. 언제나처럼, 아주 작은 가능성의 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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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탐 경의 임사전언
이영도 | 황금가지
18,000원 | 20251107 | 9791170526643
한국 판타지 문학의 전설, 이영도 작가 7년 만의 신작 장편소설 출간. 한국 단행본 출판 수출 역사를 뒤바꾸며 전 세계 17개 언어권 30여 개 나라에서 인기리에 출간되고 있는 『눈물을 마시는 새』의 저자, 이영도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어스탐 경의 임사전언』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2018년 출간된 장편소설 『오버 더 초이스』 이후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작으로써, 인기작가 어스탐 로우가 누군가에게 피살된 후, 신비하게도 죽음에 이르지 않은 채 4년 동안 자신의 살해용의자를 밝힐 '임사전언'을 대하 소설로 집필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판타지에 미스터리 추리 요소를 가미하여 완성해 낸 32만자 분량의 장편소설이다. 이번 작품은 1997년 『드래곤 라자』로 등단한 이래 3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쌓아온 소설가로서의 통찰이 빛나는 작품으로써, 작가와 독자의 관계, 창작자의 욕망과 재현의 윤리, 그리고 저작물의 검열에 이르기까지 문학 전반에 관한 묵직한 주제를 유머러스한 상상력과 흡인력 넘치는 전개로 풀어낸 야심작이다. 특히, 이번 신작은 이영도 월드에서 그간 만나지 못했던 새로운 장르적 시도를 선보이는데, 치밀하게 쌓아올린 '판타지' 세계관에 '추리'와 '미스터리' 요소를 녹여낸 것이다.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을 풀어나가는 기본 틀은, 제한된 공간에서 용의자를 좁혀 살인사건의 배후를 찾는 정통 밀실 추리소설의 전개를 그대로 밟는다. 하지만 여기에 판타지적 존재들과 작가의 기상천외한 상상력이 덧붙어 독자의 예상을 뛰어넘는 전개를 선보인다. 게다가 각 장 말미에는 소설 속 내용을 보완하거나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마련된 짧은 희곡을 연달아 수록하여 기존 소설의 틀을 부수기도 하고, 간혹 고딕호러와 메타픽션까지 장르를 자유로이 넘나들기도 하는 등 신작 『어스탐 경의 임사전언』에서 이영도만의 독보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 보인다. “도서관은 천년만년 이어질 작가 최후의 목적지가 아니라 미래의 독자와 작가가 함께 이용하는 심부름꾼일 뿐이에요. 작가의 최종 목적지는 언제나 독자니까.”-본문 중 “저건 글쓰기가 아닙니다. 창작이 아닙니다! 당사자의 모든 것을 불살라 만들었다 해도 화장터의 연기는 고인의 예술적 표현이 아닌 것처럼!” -본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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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마지막 우체국
무라세 다케시 | 모모
15,750원 | 20251126 | 9791175770348
‘남겨진 사람’과 ‘떠난 사람’이 주고받는 마지막 편지 참으려 해도 끝끝내 터지는 눈물, 한층 더 깊어진 울림으로 돌아온 다섯 편의 이야기 열차 탈선 사고로 사랑하는 사람을 한순간에 잃고 상실감에 젖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독자들에게 커다란 위로와 감동을 선사한 베스트셀러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저자 무라세 다케시는 한국에서 3년 만에 신작 《세상의 마지막 우체국》을 펴내며 또 한 번 독자들의 눈물샘을 터뜨릴 준비를 마쳤다. ‘천국으로 간 사랑하는 이에게 마지막으로 편지를 쓸 수 있다면 어떤 말을 남길까?’란 판타지 설정에서 시작되는 이번 책은 전작과 같은 세계관을 유지하면서도, 떠난 사람을 직접 볼 수 없기에 남겨진 사람이 더 깊고 내밀한 진심을 꺼내 보인다. 후회와 애틋함, 사랑을 넘어 나 자신을 다시 사랑하며 살아가도록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다섯 편의 이야기가 독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무기력한 직장 생활을 버티게 도와준 아티스트의 죽음을 맞닥뜨린 1호 팬,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랐으나 다시 자립할 수 있게 도와준 아버지 같은 은인을 배신한 남자, 남편을 잃고 유일한 가족이었던 반려견을 부주의로 잃게 된 주인 등 이 책에 등장하는 다섯 사람은 어느 날 천국으로 편지를 보낼 수 있다는, ‘아오조라 우체국’의 존재를 알게 된다.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결국 전 재산을 걸고 값비싼 우표를 사서라도 편지를 보내는 사람들. 천국으로 간 소중한 이가 완전히 떠나기 전, 49일 안에 마음을 전하려 한다.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의 감동과 재미를 뛰어넘을 뿐만 아니라 한층 더 깊은 울림을 지닌 이야기로 돌아온 이번 신작은, 저자의 전작을 읽은 사람이라면 어느새 눈물을 흘리며 빠져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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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가 5 (더블특전판) (PP 일러스트 카드 + 홀로그램 양면 포토카드)
Yuto Sano | 대원씨아이
5,850원 | 20251128 | 9791142335211
사건 현장인 대저택에 새로운 마가의 덫이 덮쳐온다! 일그러진 사랑의 칼날을 휘두르는 우츠로와 격한 공방을 펼치는 알마. 그리고 어떤 의문사에 대한 해명 의뢰를 받고 저택으로 향한 타오와 알마는 새로운 마가와 대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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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111 (엘바프 모험)
오다 에이치로 | 대원씨아이
5,400원 | 20250630 | 9791142316760
해적왕이라고 불리웠던 'G 로저'가 남긴 보물 중의 보물 <원피스>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대해적 시대. 악마의 열매를 먹어버린 소년 루피는 미래의 해적왕을 꿈꾸며 동지를 모으기 위해 위대한 항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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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회전 29 (인외마경 신주쿠 결전 -사활-, 일러스트 카드 2종 + 아크릴 일러스트 카드)
아쿠타미 게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5,400원 | 20250401 | 9791142802393
검은 불꽃이 튀는 가운데 이타도리 유지가 각성한다--. JUJUTSU KAISEN ⓒ2018 by Gege Akutami / SHUEISHA Inc. 미겔과 라루, 게토 일파 두 사람의 조력을 받아 육박하는 이타도리 일행을 상대로, 깎여나간 힘을 ‘흑섬’으로 되찾아가는 스쿠나…!! 극한의 공방을 이어나가는 가운데, 이타도리 또한 ‘흑섬’을 통한 각성으로 자신의 잠재 능력을 해방시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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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양장본 세트 1 - 전4권
연산호 | 비채
66,291원 | 20241223 | 9791194330905
‘SF 어워드’ 웹소설 부문 대상과 ‘리디 어워즈’ 판타지 e북 대상을 석권한 전무후무한 작품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가 마침내 서점을 찾는다. 2021년 연재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흡인력 높은 플롯과 예상을 뒤엎는 반전, 선의를 좇는 강렬한 메시지로 열렬한 지지를 받아온 작품이다. 작품은 근미래, 수심 3000미터에 설립된 해저기지를 무대로 삼는다. 치과의사 ‘박무현’이 기지에 입사한 지 닷새 만에 물이 새고, 사람들은 공포와 혼란에 휩싸인다. 평범한 개인이 영웅이 될 수 있을까?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는 회의에 찬 물음을 확신으로 바꿔놓는다. 연산호 작가는 약 200만 자에 달하는 장대한 서사를 다시 읽고 고쳐 다듬으며 이야기의 완성도를 높였고, 1권 첫머리에 특별 서문 ‘불타고 익사하는 세상에서 사는 방법’을 붙였다. 고급스러운 유화풍 디자인에 견고한 양장 제본으로 소장 가치를 더한 이번 양장본 세트는 오랜 시간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를 사랑해온 독자에게 더없는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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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시리즈 세트(1~4) (『마법사의 돌』+ 『비밀의 방』+ 『아즈카반의 죄수』+ 『불의 잔』)
조앤 K. 롤링 | 문학수첩
112,600원 | 20241113 | 9791193790397
해리 포터 세대의, 해리 포터 세대를 위한, 해리 포터 세대에 의한 새 번역! ‘21세기 대표 아이콘’에 걸맞은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재탄생하다! 1997년 영국에서 출간된 이래 《해리 포터》 시리즈는 지금까지 200개국 이상 80개의 언어로 번역되고 출간되어 5억 부 이상을 판매했다. 국내에서도 1999년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출간을 필두로 지금까지 약 1,500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현재에도 독자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시리즈는 여덟 편의 영화로도 제작되어 전 세계 곳곳에서 흥행을 거두었고, 영화와 관련된 새로운 도서가 출간되고 테마 파크가 조성되는 등 놀라운 기현상을 빚어냈다. 뿐만 아니라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또 다른 작품들이 문화상품으로 파생되어 지금도 꾸준히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해리 포터’의 다음 세대인 자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해리 포터와 저주 받은 아이》는 시나리오로 출간된 이후 연극으로 만들어져 영국을 시작으로 미국, 호주, 독일, 캐나다 등 세계 곳곳에서 열띤 호응을 얻으며 공연 중이고, 《해리 포터》의 세계관이 확장된 《신비한 동물 사전》 시리즈는 계속해서 영화로 제작되고 있다. 이제 《해리 포터》는 소설이라는 단순한 문학 장르에 머무르지 않고 ‘21세기를 대표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일종의 사회문화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번에 출간하는 《해리 포터》 시리즈는 지난 2019년에 새로운 번역을 선보인 버전이다. 7권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로 완간된 기존의 《해리 포터》 시리즈는 빈틈없는 소설적 구성과 생생한 캐릭터 그리고 마법 세계를 정교하게 묘사하며 풍부한 상상력이 돋보이면서도 정밀한 세계관을 구축해 나갔다. 하지만 지금까지 출간된 책들은 J.K. 롤링이 펼쳐 나가는 판타지 세계의 규모가 어느 정도이며 그 속에 어떠한 소설적 장치를 심어 놓았는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번역 작업이 이루어졌다. 또한 1~7편 모두 완결성을 갖추었지만, 시리즈의 특성상 편과 편을 이어 주며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서사의 개연성과 완결성은 마지막 편이 출간된 이후에나 파악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보니 작가가 어느 장면에 복선을 깔아 두었고, 어느 장면이 작가가 창조한 세계관을 이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의미를 파악하며 번역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 《해리 포터》 시리즈에는 J.K. 롤링이 작품 속에 이룩해놓은 문학적 성취가 완벽하게 구현되어 있다. 복선과 반전을 선사하는 문학적 장치들을 보다 정교하고 세련되게 다듬었으며, 인물들 사이의 관계나 그들의 숨겨진 비밀 그리고 성격이 도드라지는 말투의 미세한 뉘앙스까지 점검했다. 《해리 포터》의 세계에 처음 발을 들여놓는 독자는 물론, 그동안 《해리 포터》의 세계를 즐겨 찾아왔던 독자 모두에게 완성도 높은 만족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해리 포터 키즈’가 완벽하게 구현한 J.K. 롤링의 마법 세계! 우리 시대에 가장 사랑받는 ‘21세기의 고전’을 고전답게 재해석하다! 출간된 지 20년이 지났어도 《해리 포터》 시리즈가 전 세계에서 끊임없이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매혹적이고 환상적인 이야기로 남녀노소의 구분 없이 오랫동안 전 연령의 독자층의 이목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보통 흥행하는 도서, 영화 등의 문화상품은 특정한 팬덤층이 형성되어 일시적인 유행을 이끄는 데 비해 《해리 포터》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특정 층에 국한되지 않고 책을 좋아하는 대다수 독자층의 지지를 얻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20년 동안 지속되다 보니, 청소년 시절 《해리 포터》를 경험했던 1세대들이 부모 세대가 되어 자녀에게 소개시켜주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새로운 독자층이 생겨나고 있다. 다음 세대를 위해 새롭게 번역 작업을 한 강동혁 역자 또한 중학생 시절 《해리 포터》에 흠뻑 빠져든 ‘해리 포터 키즈’였다. 그는 독서의 즐거움에 그치지 않고 직접 포털사이트에 ‘호그와트 마법학교’라는 카페를 만들어 ‘해리 포터’ 세계의 이모저모를 수많은 카페 회원들과 공유했고, 대학의 영어영문학과에 진학해서는 제프리 초서나 셰익스피어 같은 영문학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작가들의 작품과 《해리 포터》 시리즈를 친구들과 비교·분석하기도 했다. 한편으로 그는 성인이 되어 원서를 접하게 되면서 독자 입장에서 아쉬움을 느끼기도 했다. 사실 20년 전만 해도 ‘판타지’는 국내 문학시장에서는 전문적인 장르로 인정받지 못했고, 호그와트에 입학하는 어린 해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해리 포터》는 더더욱 ‘어린이들이 읽는 책’이라는 공고한 선입견을 떼어 낼 수 없었다. 그 때문에 기존 번역본에서는 몰입감과 가독성을 높여 주는 장점을 살렸지만, 주된 독자층인 청소년에 맞춰 번역 과정에서 어휘를 조절해야 했다. 역자는 성인이 된 1세대들도 꾸준히 읽는 ‘고전’이 된 만큼, 이번 시리즈는 작가의 은유와 비유적인 표현은 물론 의도를 독자들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데 번역의 주안점을 삼았다. 기존 번역본에서 순화된 표현이나 미묘한 뉘앙스의 차이 또한 꼼꼼하게 검토하고 크고 작은 톱니바퀴를 만들 듯 세밀하게 보완했다. 역자는 해리 포터를 처음 만나는 어린 세대가 20년이 지나 성인의 눈높이에서 읽어도 어색함 없이 책을 통해 ‘해리 포터’ 세계를 경험하며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고전의 깊이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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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덮인 세계를 본 적 있는가 (공희경 장편소설)
공희경 | 허블
15,000원 | 20251205 | 9791193078761
지구는 원래 그랬다. 온 세상이 채집장이다. 2025 제8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대상작, 공희경의 『몸으로 덮인 세계를 본 적 있는가』가 허블에서 출간됐다. 한국과학문학상은 김초엽, 천선란, 청예 등 현재 활발히 활동하는 SF 작가들의 탄생을 함께하며 국내 최대의 SF 작가 등용문 역할을 해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응모 자격을 신인 작가에서 기성 작가까지 확대하며 공모의 폭을 확장했고, 그 결과 전년보다 응모작이 늘어난 가운데, 신인 작가 공희경이 김성중ㆍ김희선 소설가와 강지희ㆍ인아영 문학평론가의 꼼꼼한 심사를 거쳐 등단의 영예를 안았다. 작품은 ‘움(AUM)’이라 불리는 정체불명의 비가 세계를 뒤덮은 이후, 움에 대한 면역 여부로 분화한 두 인종의 문명을 그린다. 이야기는 재난이 인류의 생존 조건을 어떻게 바꾸는지부터 출발해, 세대를 거치며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된 두 인종과 이 분화를 통해 새롭게 조직되는 인류 문명의 흐름을 찬찬히 짚는다. 공희경은 압도적인 상상력과 문장력으로 인류가 분열과 연대를 거듭하는 과정을 통해 지구 단위의 순환을 그려낸다. 특히 이 작품은 제2차세계대전 생체실험, 토착 원주민 착취, 기후 불평등의 최전선에 놓인 난민 및 노동자 등 지극히 현실적인 역사적, 지역적, 경제적 맥락을 깊이 있게 포착했다. 작품의 여러 장면은 독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움 내성 유전자를 지닌 아이를 품은 임산부가 일본군에게 처형당하기 전 아기에게 말을 거는 장면, 더럽다는 이유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해 걸어 귀가하는 난민 노동자가 과로사하는 순간까지도 아내를 위해 챙겼던 생수병을 따지 않는 장면, 루시의 과학기술로 인해 입이 없어진 애완 사가르의 슬픔을 다른 사가르가 공감하는 장면 등 작가는 인간이 행하는 폭력들을 노골적으로 서술하는데, 섣부른 계몽이나 감상적 해석에 도취되지 않고 깔끔한 문장으로 인간 사회의 면면을 끈질기게 쫓는다. 이를 통해 폭력과 죽음 속에서도 사라지지 않는 인간 사이의 ‘무언가’를 끝까지 탐색하려는 작가의 시도가 돋보인다. “계급과 불평등, 권력의 문제를 다루면서 종말-창세 신화를 새로 짠 작가는 주제와 소재의 무게를 너끈히 감당해 장편 작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다”(김성중 소설가)라는 평과 함께 만장일치로 장편 대상에 선정됐다. 500살이 된 상어 ‘바나’의 시점에서 시작하는 소설은 붕괴한 세계 속 인류를 인류 밖에서 조망하며 우리 삶에 대한 여러 “질문을 지적인 구도로 성실하게 제기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시적인 이미지로 아름답게”(인아영 문학평론가) 구현한다. 이처럼 거대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적재적소에 배치된 경이로운 장면들은 마치 한 편의 극을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우주의 음악 속 작은 패턴인 인류가 감내해야 할 운명을 가만히 응시하는 경험”(강지희 문학평론가)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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