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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 엄마야
이솔드로잉 | 퍼플
5,200원 | 20250417 | 9788924154191
장애아이를 키우게 된 엄마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따뜻하게 그렸습니다.읽어주는 엄마에게는 위안을 아이에게는 엄마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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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네 엄마가 아니야!
마리안느 뒤비크 | 고래뱃속
12,150원 | 20170605 | 9788992505680
나랑 같이 살래? 『난 네 엄마가 아니야!』는 오토와 털북숭이가 들려주는 우연한 만남과 가족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아는 그림책 작가 마리안느 뒤비크가 [사자와 작은 새]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가슴 따뜻한 그림책이 될 것입니다.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짧은 텍스트와 리듬감 있는 배치로 풀어냈습니다. 오토가 털북숭이의 엄마를 찾으려고 시도하는 장면과 털북숭이가 자라는 장면이 번갈아 반복되면서 운율감이 느껴지고, 다양한 크기의 프레임이 사용되어 정지된 이미지에서 시간의 흐름과 운동감이 느껴집니다. 어느 날, 오토는 집 앞에서 뾰족뾰족 가시가 돋쳐 있는 초록색 알을 발견했어요. 초록색 알에서 나온 작고 하얀 털북숭이는 오토를 보고 “엄마!”라고 불렀죠. 조금 망설이던 오토는 밤이 깊어지자 털북숭이를 집으로 들여 하룻밤 재워 주기로 마음먹습니다. 다음날 털북숭이의 진짜 엄마를 찾아 주어야겠다고 생각하면서요. 그런데 다음날도 그 다음날에도 털북숭이의 엄마를 찾을 수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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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엄마는 파독 간호사
강정희 | 장락
0원 | 20131031 | 9788991989092
『네 엄마는 파독 간호사』는 1969년 독일 루르지방의 정형외과 전문병원으로 파견된 한 간호사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당시 3년 계약을 마치고 미국으로 건너가 더 나은 삶을 살겠다는 포부를 안고 고국을 떠났고, 파독 광부와 결혼하고 맞벌이 부부로 두 아들을 낳아 기르며 독일의 둥지를 틀면서 겪은 삶의 면면들을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지금은 평안한 삶을 살고 있는 저자의 인생 여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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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엄마 다이어리 (“네 엄마만 하려고 태어난 거 아니다!”)
김지원 | 북레시피
13,500원 | 20181105 | 9791188140428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 아이보다 엄마가 우선인 ‘나쁜 엄마’의 행복 육아법! 대표 010-4374-9874|e-mail: esop98@hanmail.net|홈페이지: www.bookrecipe.co.kr 세상이 강요하는 착한 엄마 콤플렉스로 괴로워하는 엄마들에게 다른 엄마들 같은 모성애가 넘쳐나지 않아 죄책감을 느끼는 엄마들에게 지금 이 순간도 육아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세상의 모든 엄마들에게 조금 이기적이어도 괜찮다고,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먼저 행복한 엄마가 되라고, ‘나쁜 엄마’가 전하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 “엄마는 절대 네 엄마만 하려고 이 세상에 태어난 게 아니다! 네 엄마로만 살라고 우리 엄마가 나를 낳으셔서 그렇게 고생하며 키우신 거 아니다. 지금은 네 엄마지만 어릴 적의 나는 화려한 무대에 서는 패션모델이 되고 싶었고, 새파란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멋진 파일럿이 되려 하였고, 『빨간 머리 앤』이나 『제인 에어』와 같은 멋진 글을 쓰는 작가가 될 뻔한, 꿈이 아주 많던 꿈 부자 소녀였다.” (p.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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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냐고 마흔이 물었다 (마흔의 네 아이 엄마)
이송이 | 마음세상
13,820원 | 20240809 | 9791156365624
마흔 살의 네 아이 엄마 아이를 돌보며 천천히 자라고 있습니다 ▶ 엄마인 당신, 괜찮은가요? 생애 주기가 다른 네 명의 아이들을 키우는 일은 자주 나를 넘어지게 했고 분노와 짜증을 솟구치게 했다. 그럴 때마다 뭐라도 썼다. 잠깐의 틈이라도 생기면 화장실에 들어가서, 베란다에 숨어들어 글을 쓰며 자꾸 옅어지는 생기에 숨을 불어넣었다. 환장할 엄마 노릇이 삶의 전부였던 육아 집중기를 통과하고 이제 간신히 숨통이 트일 즈음, 내게 마흔이 배달되어 있었다. 마흔은 조용히 내게 다가와 괜찮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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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늘 네 편이야
김경애 | 을파소
12,560원 | 20250409 | 9791171179893
세상의 모든 엄마가 들려주고 싶은 말, 완벽하지 않은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는 완전한 마음 〈엄마 마음 그림책〉 네가 필요할 때면 있는 힘껏 도와줄게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엄마 마음 그림책》 시리즈 열아홉 번째 권 《엄마는 늘 네 편이야》가 출간되었습니다. 《엄마는 늘 네 편이야》는 아이가 필요하다면 언제든, 무엇이든 있는 힘껏 도와주겠다는 엄마의 약속을 담았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부모는 자녀가 강한 성격과 믿음을 가지고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도해 주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는 성장하면서 갖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하고 싶은 일 등 무수히 많은 바람들이 생겨납니다. 부모는 곁에서 아이가 모르는 것은 알려 주고, 힘이 모자라면 보태 주며 바람들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지요. 이런 시간들을 통해 아이는 물질적인 지원뿐 아니라 정신적인 지지도 함께 받습니다. 자신이 앞으로 나아가며 문제가 생겼을 때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믿는 긍정적인 힘을 키우는 것이지요. 《엄마는 늘 네 편이야》에 나오는 아이는 옆 동네에 새로 생긴 놀이터에 가 보고 싶어 합니다. 엄마는 아이의 바람을 듣고 아이와 함께 놀이터에 가기로 하지요. 아이의 눈에 엄마는 좋은 향기가 나는 꽃 이름도 알고, 처음 보는 놀이 기구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는 척척박사입니다. 하지만 엄마도 서툰 것도 많고 처음 해 보는 것도 많습니다. 아이에게 조금 더 잘해 주고 싶어서 공부하는 것도 있지요.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며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부모의 마음을 전해 주세요. 아이가 성장하며 아이가 기대한 만큼 돕지 못하는 것도 생기겠지요. 하지만 자신을 많이 생각해 주는 부모가 곁에서 언제나 있는 힘껏 도와줄 거라는 걸 아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험한 자갈밭을 헤쳐 나갈 용기가 생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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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네 편인 엄마가 (이른 아침 딸에게 쓴 응원의 메시지)
캐서린 | 미다스북스
16,200원 | 20240508 | 9791169106412
“괜찮아, 엄마가 있잖아.” 덜 익은 사과 같은 청춘을 지나는 딸아이에게, 매일 아침, 엄마가 소중하게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 이 책은 저자가 자녀에게 보낸 편지를 실제로 묶은 책이다. 2년이라는 긴 세월, 엄마는 딸을 위해 한자리에 앉았다. 하루는 응원을, 또 하루는 위로를, 각기 다른 사연과 마음을 모아 한 글자 한 글자 눌러 담았다. 2년여의 일상이 가감 없이 모인 덕분에 저자가 지닌 부모로서의 사랑뿐만 아닌 취향과 생각, 신념도 엿보인다. 엄마는 자식의 성장을 보며 어떤 마음이 될까. 저자는 자녀가 자라나는 모습을 보며 자신의 어린 시절을 반추하기도, 다가올 날을 미리 점쳐보기도 한다. 생각보다 성숙한 모습에서는 감탄을, 배울 점이 있는 부분에서는 깨달음을 얻는다. 자식을 낳아 키운다는 건 자신이 가르친 아이에게 다시금 인생을 배우는 일과 다름 없다고 말하는 저자. 가장 완전한 사랑이라 일컬어지는 내리사랑의 면면을 살펴보는 동안, 우리는 ‘엄마’를 엄마 이전에 한 주체로 인식하는 묘한 감각을 느껴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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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나도 네 아이 엄마
이유정 | 이담북스
16,200원 | 20250525 | 9791173184284
“로또 맞아서 큰 집으로 이사 가더니 바로 넷째를 가졌대.” “넷째? 진짜 로또 맞았네. 로또 된 것도 아닌데, 요즘 누가 넷째를 낳아.” “로또 당첨은 아니에요. 로또 당첨되었으면 크게 한턱 쓰면서 자랑했겠죠. 아무래도 넷째가 제 인생 로또처럼 다가온 아이인가 봐요.” 임신 소식에 함께 웃어주던 사람도 있었고, 진심으로 나를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다자녀 엄마로 살아간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으니 걱정하는 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출산에 대한 기억이 사라져 갈 무렵, 영혼까지 끌어모아 죽을힘을 다했을 때 아이와 나는 만날 수 있었다. 엄마랑 아빠, 그리고 아들 셋에 딸 하나. 우린 여섯 식구가 되며 진짜 진짜 다자녀 가족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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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유산: 우주의 핵은 네 안에 있어
황진숙, 박지경, 최보영, 안유림, 안정화 | 건율원
19,260원 | 20250730 | 9791198998613
'어른의 어른'이 되려면 무엇을 더 배우고 쌓아야 하는가? '어른이 된 자녀'의 눈에 비친 '엄마라는 어른'은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가? 그리고 나중에 이 세상에 없는 엄마를 자녀들의 기억에 어떻게 남기고 싶은가? 자녀에게 남기고 싶은 정신을 30통의 편지로 쓴 김주원교수의 [엄마의 유산]은 그녀의 바람대로 계승으로 이어졌다. 북디자인을 담당한 정근아 작가와 김경숙 시인을 비롯해 워킹맘, 교사, 비영리단체장, 공무원 등을 비롯한 그저 동네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12명의 엄마들이 자녀에게 남길 정신을 편지로 써 내려간 것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엄마라는 사실이다. 시인 김경숙은 ‘엄마’라는 존재는여러 페르소나로 자신의 역할을 언제든 감당해내는 변수이면서도 상수처럼 변할 수 없는 생의 값이고 운명이라 서문에 피력했다. 엄마들이 한자한자 꾹꾹 눌러쓴 정신의 편지. 이들은 정신을 남기기 위해 새벽에 책을 읽고 정신의 질서를 다시 재정비하고 활자로 표현하기 위해 토론하고 또 토론하는 6개월의 시간을 거쳤다. 그렇게 자신부터 먼저 세우며 한문장 한문장 써 내려간 것이다. 책을 쓰는 줄 알았는데 자신을 만나고 깨어난 눈으로 자녀를 바라보며 불안한 시대, 고유한 자신으로 살아가라 간절한 편지를 남겼다. 오르막길을 잘 오르고 싶었지만 내리막길을 모른 척했고 마음에 천국을 짓고 싶었지만 지옥으로 만들기가 쉬웠고 고유한 나만의 길을 원했지만 뒤로만 가는 착각에 휩싸였고 사회생활을 잘하고 싶었지만 관계의 실체를 파헤치지 못했고 나아가길 원했지만 낡은 인식과 기준으로 두려움에 차 있었던 배움이 공부와 같다는 인식에 사로잡혀 삶과 연결 짓지 못했고 자립을 원했으나 정신의 힘이 약해 가족의 도움을 받아야 했고 저항하고 싶었지만 관습에 길들여져 순응과 적응에만 민첩했고 공부를 잘하고 싶었지만 왜 해야 하는지 제대로 질문하지 못했고 스스로 선택한 삶이라 믿었지만 타인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었고 푯대를 향하지만 환경을 탓하면서 무기력과 패배에 빠져 있었고 성장하고 싶었지만 괴롭고 두려워 낯섦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그랬던 자신부터 자녀에게 고백하며 ‘가르치는’ 엄마가 아닌, ‘보여주는’ 엄마로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으로 담아냈다. 12명의 작가들이 남긴 정신의 유산은 단순한 활자가 아니다. 사고의 활자화. 정신의 물질화. 앎이 삶으로, 삶이 책으로... 이 과정을 '쓰는 기간' 생성되어 농축된 ‘엄마 정신’의 위대한 부산물을 섭취한 12명의 작가들은 책을 통해 자녀에게, 그리고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엄마들에게 제안한다. 우리는 이렇게 '엄마'로 성장하고 있다고.. 부족한 엄마였지만 쓰는 동안 '나'로, 그리고 '엄마로서의 나'로 달라졌다고... 그러니, 너희들도 이 시대, 너로써 당당해지라고... 정신이 바뀌니 관계가 바뀌고 관계가 바뀌니 일상이 바뀌고 일상이 바뀌니 차원이 바뀌고 차원이 바뀌니 삶이 바뀌었다고... 엄마들의 12통의 편지는 자녀뿐만 아니라 부모에게도 살아갈 힘을 주는, 일상에서 발견한 삶의 지혜가 되어줄 충분한 질료가 될 것이다. 나아가 앞으로도 엄마가 남길 정신, 엄마가 쓰는 편지 [엄마의 유산]의 계승은 이어질 것이다. # [엄마/아빠의 유산]을 함께 쓸 엄마, 아빠 작가들은 언제든 참여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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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유산: 네가 바로 블랙스완이야 (네가 바로 블랙스완이야)
정아라, 강해정, 정근아, 서유미, 김채희 | 건율원
19,260원 | 20250730 | 9791198998620
'어른의 어른'이 되려면 무엇을 더 배우고 쌓아야 하는가? '어른이 된 자녀'의 눈에 비친 '엄마라는 어른'은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가? 그리고 나중에 이 세상에 없는 엄마를 자녀들의 기억에 어떻게 남기고 싶은가? 자녀에게 남기고 싶은 정신을 30통의 편지로 쓴 김주원교수의 [엄마의 유산]은 그녀의 바람대로 계승으로 이어졌다. 북디자인을 담당한 정근아 작가와 김경숙 시인을 비롯해 워킹맘, 교사, 비영리단체장, 공무원 등을 비롯한 그저 동네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12명의 엄마들이 자녀에게 남길 정신을 편지로 써 내려간 것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엄마라는 사실이다. 시인 김경숙은 ‘엄마’라는 존재는 여러 페르소나로 자신의 역할을 언제든 감당해내는 변수이면서도 상수처럼 변할 수 없는 생의 값이고 운명이라 서문에 피력했다. 엄마들이 한자 한자 꾹꾹 눌러 쓴 정신의 편지. 이들은 정신을 남기기 위해 새벽에 책을 읽고 정신의 질서를 다시 재정비하고 활자로 표현하기 위해 토론하고 또 토론하는 6개월의 시간을 거쳤다. 그렇게 자신부터 먼저 세우며 한 문장 한 문장 써 내려간 것이다. 책을 쓰는 줄 알았는데 자신을 만나고 깨어난 눈으로 자녀를 바라보며 불안한 시대, 고유한 자신으로 살아가라 간절한 편지를 남겼다. 오르막길을 잘 오르고 싶었지만 내리막길을 모른 척했고 마음에 천국을 짓고 싶었지만 지옥으로 만들기가 쉬웠고 고유한 나만의 길을 원했지만 뒤로만 가는 착각에 휩싸였고 사회생활을 잘하고 싶었지만 관계의 실체를 파헤치지 못했고 나아가길 원했지만 낡은 인식과 기준으로 두려움에 차 있었던 배움이 공부와 같다는 인식에 사로잡혀 삶과 연결 짓지 못했고 자립을 원했으나 정신의 힘이 약해 가족의 도움을 받아야 했고 저항하고 싶었지만 관습에 길들여져 순응과 적응에만 민첩했고 공부를 잘하고 싶었지만 왜 해야 하는지 제대로 질문하지 못했고 스스로 선택한 삶이라 믿었지만 타인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었고 푯대를 향하지만 환경을 탓하면서 무기력과 패배에 빠져 있었고 성장하고 싶었지만 괴롭고 두려워 낯섦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그랬던 자신부터 자녀에게 고백하며 ‘가르치는’ 엄마가 아닌, ‘보여주는’ 엄마로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으로 담아냈다. 12명의 작가들이 남긴 정신의 유산은 단순한 활자가 아니다. 사고의 활자화. 정신의 물질화. 앎이 삶으로, 삶이 책으로... 이 과정을 '쓰는 기간' 생성되어 농축된 ‘엄마 정신’의 위대한 부산물을 섭취한 12명의 작가들은 책을 통해 자녀에게, 그리고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엄마들에게 제안한다. 우리는 이렇게 '엄마'로 성장하고 있다고.. 부족한 엄마였지만 쓰는 동안 '나'로, 그리고 '엄마로서의 나'로 달라졌다고... 그러니, 너희들도 이 시대, 너로써 당당해지라고... 정신이 바뀌니 관계가 바뀌고 관계가 바뀌니 일상이 바뀌고 일상이 바뀌니 차원이 바뀌고 차원이 바뀌니 삶이 바뀌었다고... 엄마들의 12통의 편지는 자녀뿐만 아니라 부모에게도 살아갈 힘을 주는, 일상에서 발견한 삶의 지혜가 되어줄 충분한 질료가 될 것이다. 나아가 앞으로도 엄마가 남길 정신, 엄마가 쓰는 편지 [엄마의 유산]의 계승은 이어질 것이다. # [엄마/아빠의 유산]을 함께 쓸 엄마, 아빠 작가들은 언제든 참여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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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쌍둥이 엄마 (오우현 소설집)
오우현 | 한국소설가협회
12,000원 | 20130501 | 9788990707574
오우현 소설집 『네쌍둥이 엄마』. 턱밑에 사는 불쌍한 시각장애인을 외면하고 사치에 몰두하는 세태를 꼬집는 글인 《울먹이네와 프린세스》를 비롯하여, 자식공부 욕심 많은 부모들이 초등학생에게까지 스트레스를 주는 현실에 대한 질타를 담은 《새침이의 멍에》, 한국전쟁 시 거창사건에서 희생당한 유족들에 대한 위자료 독촉을 그려낸 《떠돌이 원혼들》 등의 중·단편 소설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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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모르는 네 살의 심리 (36~60개월 우리 아이 속마음 읽기)
제리 울프 | 푸른육아
14,220원 | 20230417 | 9788992963800
대체 왜 이렇게 속을 썩이는 거지? 내 아이 머릿속에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천사처럼 온화하고 사랑스럽다가도 돌연 고집불통 악동으로 돌변하는 36~60개월 아이들! 궁금한 건 왜 그렇게 많고,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데다, 엉뚱한 거짓말을 늘어놓고, 별것도 아닌 일에 툭하면 울어댄다. 이런 아이와 온종일 씨름하다 보면 엄마는 녹초가 되어버리고 만다. 여기 너무나 당연하지만 놓치고 있는 중요한 사실이 있다! 아이들은 단지 아이들처럼 행동하고 있는 것뿐이라는 점이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어른의 기준에 맞추어 아이를 대하진 않았는지 돌이켜보자. 아이의 발달 단계를 이해하고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며 마음을 열면, 짜증스럽던 아이들의 행동이 공감되기 시작할 것이다. 또한 미처 풀지 못했던 네 살짜리들의 행동의 비밀이 실타래처럼 풀려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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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내 엄마라서 좋아! 네가 내 아이라서 좋아! (엄마와 아이가 같이 쓰는 서로의 마음)
오현선 | 서사원주니어
13,230원 | 20250820 | 9791168224599
엄마와 나의 첫 교환일기! 하루 한 장!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같이 글쓰기’로 서로의 마음을 발견하고 이어 보세요! 어린이의 글은 솔직하고 꾸밈없는 날것 그대로여서 더 진하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그 마음이 글을 읽은 부모님께 가 닿을 때, 비로소 의미를 더하게 되고, 또한 서로를 더 이어 줍니다. 그런데 늘 아쉬운 점이 한 가지 있어요. 어머니들은 아이의 글을 읽고 감동받았고, 아이를 좀 더 이해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시면서, 정작 자신은 아이에게 표현하지 않으시더라고요. 부모님도 어린이의 마음에 응답해 주시면 어떨까요?_저자의 말에서 25년 차 독서교육 전문가인 오현선 저자가 수업을 마치고 어린이의 글을 부모님께 보여 드리면 자주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아이가 이런 생각을 하는지 몰랐다’, ‘기특하다’, ‘고맙다’, ‘미안하다’였지요. 이제 아이의 이야기에 부모님의 생각을 나눠 줄 차례입니다. 아이와 엄마, 둘이 함께 쓰는 글은 더욱 재미있고 감동적일 테니까요. 오현선 저자는 ‘초등 선생님들의 선생님’으로 전국 각지의 강연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많은 학부모님들이 오현선 선생님이 우리 동네 독서 선생님이라면 좋겠다고 합니다. 그 바람을 이 책과 함께 이루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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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이 네 살 (스페인 디자인 맘의 그림으로 쓴 육아 일기)
유혜영 | 디자인하우스
12,150원 | 20160415 | 9788970416830
한국인 엄마와 스페인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마르셀’. 『엄마 나이 네 살』은 세 번의 유산 끝에 기적처럼 찾아온 아이를 만나면서 ‘부모’라는 이름으로 새 삶을 살아가면서 겪고 배워가는 한 남편과 아내의 육아 이야기다. 그림을 그리는 엄마 유혜영과 글을 쓰는 아빠 엑토르는 내일이면, 혹은 다음 주면 기억 저 너머로 아스라이 사라질 행복의 순간을 글과 그림으로 담았다. 마르셀과의 설레던 첫 만남부터 어느새 다섯 살이 된 지금까지의 모든 감정과 그들의 소소한 일상을 그림일기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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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나도 네 아이 엄마(큰글자도서)
이유정 | 이담북스
43,200원 | 20250901 | 9791174571236
“로또 맞아서 큰 집으로 이사 가더니 바로 넷째를 가졌대.” “넷째? 진짜 로또 맞았네. 로또 된 것도 아닌데, 요즘 누가 넷째를 낳아.” “로또 당첨은 아니에요. 로또 당첨되었으면 크게 한턱 쓰면서 자랑했겠죠. 아무래도 넷째가 제 인생 로또처럼 다가온 아이인가 봐요.” 임신 소식에 함께 웃어주던 사람도 있었고, 진심으로 나를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다자녀 엄마로 살아간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으니 걱정하는 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출산에 대한 기억이 사라져 갈 무렵, 영혼까지 끌어모아 죽을힘을 다했을 때 아이와 나는 만날 수 있었다. 엄마랑 아빠, 그리고 아들 셋에 딸 하나. 우린 여섯 식구가 되며 진짜 진짜 다자녀 가족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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