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원  | 스토리북(STORYBOOK)

13,500원  | 20240630  | 9791198156969

〈자아를 찾아가는 어린이를 위한 동화이자 어른을 위한 동화〉 다섯 살 늙은 수탉 '꼬꼬'와 다섯 살 어린이 '땡땡이'의 나이를 초월한 우정 이야기 꼬꼬는 다섯 살 된 늙은 수탉이다. 나이가 많아 모든 것이 귀찮다. 횟대 위에서 잠자는 것이 제일 좋다. 그런 꼬꼬에게 땡땡이가 매일 찾아와 함께 놀자고 한다. 땡땡이는 꼬꼬에게 ‘익룡의 후예’라며 하늘을 날아보라고 보챈다. 땡땡이는 꼬꼬와 같은 나이인 다섯 살 아이다. 닭의 다섯 살은 할아버지이고, 사람 다섯 살은 꼬맹이다. 땡땡이는 공룡을 좋아한다. 땡땡이에게 냇가의 둥근 돌은 모두 공룡 알이다. 둥근 돌을 집 앞에 가득 모아 놓았다. 그것은 공룡 알 중에서도 날아다니는 익룡의 알. 언젠가는 알들이 깨어나서 하늘을 훨훨 날아갈 것이라 믿는 땡땡이. 어느 날 땡땡이는 아파서 입원을 했다. 매일 찾아와 귀찮게 굴던 땡땡이가 오지 않자 꼬꼬는 궁금해진다. 늙은 수탉 꼬꼬는 땡땡이의 병문안을 간다. 병원에서 꼬꼬는 무엇으로 땡땡이를 즐겁게 해줄까?

 | Anson Street Press

57,660원  | 20250329  | 9781023323611

"Our Story Book: Jingles, Stories and Rhymes for Little Folks" is a treasury of delightful children's stories, short stories, rhymes, and jingles sure to captivate young hearts. A collection of works by various authors, this volume is perfect for early readers and bedtime stories, offering a rich tapestry of simple narratives and engaging verse.Carefully curated for its enduring appeal, this collection provides an introduction to the world of literature for young children.

 | Anson Street Press

36,660원  | 20250329  | 9781023323550

"Our Story Book: Jingles, Stories and Rhymes for Little Folks" is a treasury of delightful children's stories, short stories, rhymes, and jingles sure to captivate young hearts. A collection of works by various authors, this volume is perfect for early readers and bedtime stories, offering a rich tapestry of simple narratives and engaging verse.Carefully curated for its enduring appeal, this collection provides an introduction to the world of literature for young children.

 | G&M Media Services

40,230원  | 20250728  | 9798986818993

Millionaire Bear and his friends tell the Advent Story with a scripture a day to Christmas. Destined to become a classic way to count down to Christmas each year, which both children and adults will love.

 | Storybook Shire

27,980원  | 20250503  | 9781068961298

Charlotte's excitement on the field causes the team to lose the big game. Feeling sad, her best friend cheers her up before their class trip. Together, they discover a magical land full of surprises and adventure.

 | Routledge

253,800원  | 20250523  | 9780367491130

This resource has been designed to offer practical and creative ideas on how to use illustrated storybooks therapeutically with children. Exercises have been created to encourage imagination and free play, develop confidence and emotional literacy as well as deepen engagement and understanding of stories.

 | Storybook Shire

27,980원  | 20241201  | 9781068961243

Ares and Bennett are great hockey players! When their teammate becomes upset at their glory and storms off, it gives the boys an idea. A sports club that makes sure everyone has fun and plays fair.

Clare Beaton  | RollingPin

4,080원  | 20191201  | 9791188622580

"재미있게 읽고, 멋지게 상상하고, 자유롭게 표현해요! 새로운 유아영어 리딩프로그램 롤링핀 롤링핀의 스토리북 Stone Soup 돌멩이로 수프를 끓인다면 어떤 맛일까요? 보글 보글 끓고 있는 스프의 향과 맛을 상상해 보세요. "

 | Star Craft

17,480원  | 20250806  | 9798231876327

Imagine opening a book where each page takes you to a new world, full of colors, laughter, dreams, and adventures you'd never imagined. This book is made especially for curious, dreamy children with big hearts who love to discover magical things. It's not a book like any other. Here, the protagonists aren't always princes or dragons. Sometimes they're a papier-mache fox, a fish that doesn't want to be blue, or a notebook with pencils that have their own ideas.

 | Storybook House, LLC

29,730원  | 20250805  | 9781963525199

A singer on the run, a bartender with secrets of his own, and a chance meeting so life-changing it feels like it can't be chance at all...After a mission to rescue a kidnapped artisan goes awry and her cover is blown, operative Isla Mair decides to lay low on the beautiful planet Fortusia. She trades her undercover skills for that of her voice and lands a job as a nightclub singer in a resort city.

 | Books on Demand

42,870원  | 20190527  | 9783734769405

30 Jahre nach den Buhnenpremieren erscheinen die Manuskripte der drei Buhnenshows "Traumzeit", "Irgendwo in der Tiefe" und "Kunstleragentur Klovekorn" erstmals als zusammenhangendes Buch. Vom Autoren erganzt durch Anmerkungen, Briefe, zahlreiche Fotos und Entwurfen zu Buhnenbild und Kostum. Abgerundet wird das ganze durch eine Discographie und das jeweilige Video zu der Show vom Premierenabend.

심진숙  | 스토리북(STORYBOOK)

18,900원  | 20230315  | 9791198156914

길은 넓었다 좁아지고 한 갈래로 시작하여 만 갈래로 끊어졌다가 다시 이어지지만 사람은 언제나 골목길로 돌아와 고단했던 하루의 눈을 감았다. 골목의 기억은 시간을 넘어 오래도록 사람들의 유년과 청년의 추억에서 햇살과 눈과 비와 바람을 맞으며 걷고 있었다. 언제부턴가 사람들은 골목길을 벗어나 도시로 갔다. 골목은 사람들과 같이했던 세월을 기억하고 다시 엉킬 수 있는 날을 기다렸지만, 사람들은 더 이상 골목에서 놀지 않았다. 골목길은 향수로 가고 싶은 길이었고, 새로운 정착의 시작이고, 누구에게는 탈출구의 고향이기도 하였다. 담양의 작은 골목길은 마을이 열리기 시작한 까마득한 시간 속 담장 길이 있는가 하면 문명이 할퀸 흔적으로 세련되고 산뜻한 골목길이 새롭게 나 있기도 하고, 한쪽은 흙돌담 향수로, 맞은편 담은 미장 칼의 매끈한 솜씨 위로 원피스 소녀의 꽃다발 든 벽화로 서로를 응시하다, 빛의 신비로움에 따라 포옹하는 그림자로 밤을 넘기고 아침이오면 산뜻하게 다시 서로를 응시하는, 사람의 살림살이와 비슷한 음과 양의 이치를 보이곤 한다. 담양에서 거주하는 심진숙 작가는 영산강 시원에서 시작된 물길과 골짜기마다 이어지는 산길, 마을 추억을 일깨워주는 돌담길, 숲길과 가로수길을 찾는 많은 이들을 만났다. 도시경쟁에 내몰린 청년들이 치유와 희망을 얻고, 고향이 그리운 중년과 삶을 되돌아보는 노년이 추억과 위로를 찾아가는 것을 보았다. 이 작은 고장의 매력은 자연과 인간,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에 지역민과 외래객이 위화감 없이 섞일 수 있다는 데 있다. 그 지점에 담양만의 길이 있었다. 작가 심진숙 문장에는 담양 살이 골목길의 사랑과 아련함이 펼쳐지는데 김정한 사진작가의 드라마가 그 몫을 바쳐주고 있다. 길은 그대로 모습으로 늙어 가는데 문명이 자주 길을 자르고 꺽고 뚫고 없애버리지만 길은 한탄도 없이 변화하는 자신을 순하게 받아들였다. 이 변해가는 모습을 기록으로 남겨 두고자 김정한 사진작가는 도시에서 몸을 옮겨 담양에서 일 년을 살았으며 앞으로도 담양 살이 작업을 이어갈 것이다.

 | Rachael Gartman

27,980원  | 20171219  | 9780997203349

A young princess, whose beauty comes from within, is cursed by a thief who wants to live forever.?When the total eclipse has reached its zenith, the spell will be irreversible. Only love and sacrifice will save her from a fate worse than death.

Hyunjin Kim  | 부크크(bookk)

8,300원  | 20241211  | 9791141922023

English Storybook 'MY LORD'는 한국 청소년들 대상으로 영어를 학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책 입니다. 본 책은 인간과 함께 생활을 공유하는 여러가지 사물 중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핸드폰'이 감정을 가지고 주인이 된 소녀 Lily와 교감하면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다룹니다. 하나의 챕터에는 여러가지 코너들로 구성되어 학습자가 기존의 암기식 학습방법을 탈피하고 깊은 생각을 통해서 영어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본 책을 통해서 영어가 일상생활 하나의 언어 자체로 스며들어 자연스럽에 영어를 학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심진숙  | 스토리북(STORYBOOK)

31,500원  | 20230109  | 9791198156907

나무는 오래도록 바람에 기대어 과거의 기억을 지금의 모습으로 보여주고 있다. 시간을 거슬러 견뎌온 상처뿐인 나무, 상처마저 아름다워지는 나무, 역사의 재앙이 올 때는 사람을 대신해 쓰러지기도 하였고 뿌리 채 뽑히기도 하였다. 나무는 한결같았고 변한 것은 사람의 시간이었다. 나무의 시간은 밤하늘에 외로이 목을 세웠고 뜨거운 햇살에는 어깨를 벌려 그늘이 되어 주었다. 단 한 번도 누워 본 적이 없는 나무는 오래도록 마을 앞에 의연히 서 있었다. “Dam Dahm 작은 고장의 나무 이야기” 그 첫 번째 와 사진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