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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1114768

단 한 번의 삶

김영하  | 복복서가
15,120원  | 20250406  | 9791191114768
내 의지와 무관하게 시작된 삶이라는 사건 예측 불가하고 불공평하고 질서 없는 진짜 인생을 사유하다 “때로 어떤 예감을 받을 때가 있다. 아, 이건 이 작가가 평생 단 한 번만 쓸 수 있는 글이로구나. 내겐 이 책이 그런 것 같다.” (김영하) 『여행의 이유』 이후 6년 만의 신작 산문 -오직 한 번만 쓸 수 있는, 나의 삶에 대하여 김영하가 신작 산문 『단 한 번의 삶』을 출간했다. 60만 명이 넘는 독자의 사랑을 받은 『여행의 이유』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산문집으로, 유료 이메일 구독 서비스 ‘영하의 날씨’에 2024년 연재되었던 글을 대폭 수정하고 다듬어 묶었다. ‘영하의 날씨’는 초기 구독자의 초대로만 가입이 가능한 서비스로 화제를 모으며 연재 당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단 한 번의 삶』은 작가의 지난 산문들보다 더 사적이고 한층 내밀하다. 김영하는 ‘작가 김영하’에서 벗어나, 한 번뿐인 삶을 살아가는 우리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가만히 말을 건넨다. 열네 편의 이야기에 담긴 진솔한 가족사와 직접 경험한 인생의 순간을 아우르는 깊은 사유는 우리를 멈춰 생각하게 한다. 우리는 얼마나 서로를, 그리고 자신을 모르고 살아가는가. 생각은 하나의 질문으로 수렴된다. 내 앞에 놓인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이 책은 독자들에게 쉬운 위로나 뻔한 조언을 건네지 않는다. 대신 담담히 풀어낸 솔직한 경험과 고민을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만든다. 『단 한 번의 삶』과 함께, 두고 온 시절에서 발견한 자기 삶의 장면들을 기록해보길 권한다. “원래 나는 ‘인생 사용법’이라는 호기로운 제목으로 원고를 쓰기 시작했다. 하지만 곧 내가 인생에 대해서 자신 있게 할 말이 별로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은 그저 내게 ‘단 한 번의 삶’이 주어졌다는 것뿐.”
9791199327801

생물의 왕국 (우리는 왜, 그리고 어떻게 살아남았는가?)

이정모  | 책과삶
17,010원  | 20250704  | 9791199327801
이번엔, 생물이다! 멸종의 끝에서, 생존을 묻다 우리 곁에 있지만, 우리가 몰랐던 생명의 이야기 이 책은 살아남기 위한 진화의 여정을 따라가며, 생명이 지닌 위대함과 경이로움을 되새기게 만드는 지적 탐험의 기록이다. 『생물의 왕국』은 생명이란 무엇인가를 묻기 위해, 우리가 발 딛고 선 이 지구라는 광활한 무대 위에서 지난 수십억 년 동안 펼쳐진 거대한 생존 드라마를 깊이 있게 풀어낸다. 공룡의 후예이자 하늘의 지배자가 된 새, 남극의 얼음 위에서도 협력과 인내로 버텨낸 펭귄, 독에도 굴하지 않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벌꿀오소리, 느림이라는 독특한 전략으로 생존해온 땅늘보, 그리고 자연의 법칙을 넘어 기술로 진화를 시도하는 유일한 생명체인 인간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다채로운 생명체들의 생존 이야기를 통해, 독자에게 ‘진화’라는 생물 왕국의 가장 오래되고 단단한 법칙을 되새기게 만든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는 생명과 진화, 생태계와 문명, 그리고 우주에 이르는 거대한 서사의 흐름을 따라간다. 1부에서는 독수리, 뱀, 장어, 사슴 등 독특한 방식으로 살아남은 생물들의 생존 전략을 소개하며, 자연이 얼마나 다양한 해답을 통해 생명을 유지해왔는지를 보여준다. 2부는 기후 변화와 생태계의 격변, 그리고 이에 적응해온 생물의 이야기를 통해 지구 생태계의 유기성과 복잡성을 되짚는다. 특히, ‘무당개구리’와 같이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위협이 된 생명체들은 독자에게 생물 다양성과 생태계 교란의 의미를 질문하게 만든다. 3부에 이르면, 이야기는 인간 중심으로 넘어온다. 불을 사용하고 금을 탐하며 번개를 이해하고 감각의 비밀을 풀려는 인류는 이제 자연을 뛰어넘는 존재가 될 수 있는가라는 물음을 직면하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4부에서는, 질문의 무대가 지구를 넘어 우주로 확장된다. 외계 생명체의 가능성, 화성과 금성의 자기장 등은 단순한 공상 과학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는 과연 이 우주에서 유일한 생명인가’라는 과학적 질문으로 구체화된다. 『생물의 왕국』은 우리가 단지 살아있기 때문에 생명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왜 살아남았는가’ 그리고 ‘어떻게 살아남았는가’라는 더욱 깊은 층위의 질문을 던진다. 더 나아가, 그 질문은 결국 인간에게로 향한다. 인간은 과연 이 왕국의 ‘지배자’인가, 아니면 생명이라는 커다란 연결망의 한 점일 뿐인가? 이 책은 단순한 과학 교양서를 넘어선다. 철학과 생물학, 인류학과 우주 과학을 넘나들며, 생명의 본질과 인간의 존재 이유를 되묻는 거대한 성찰의 보고다. 『생물의 왕국』은 독자에게 한 가지를 약속한다. 이 책을 덮는 순간, 생명을 바라보는 당신의 눈이 달라져 있을 것이라고. 그리고 그 시선은 더이상 인간만을 중심에 두지 않는, 더 크고 깊은 이해로 확장되어 있을 것이라고
9791173324406

우리 삶이 시가 될 때 (MBC 라디오 〈여성시대〉 50주년 기념 필사집)

여성시대  | 김영사
18,900원  | 20251212  | 9791173324406
MBC 라디오 〈여성시대〉 50주년 기념 필사집 우리 곁의 평범한 이웃 청취자의 편지부터 박완서, 양귀자, 안도현 등 명사의 글귀까지 국내 최장수 라디오이자 남녀노소 누구나 마음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따뜻한 소통 창구’로 사랑받고 있는 MBC 라디오 〈여성시대〉가 방송 50주년을 맞아 첫 필사집 《우리 삶이 시가 될 때》를 펴냈다. 지난 50년 동안 도착한 수십만 통의 편지, 〈월간 여성시대〉 권두 에세이, ‘신춘편지쇼’ 당선작 가운데 마음을 깊이 울린 100편의 ‘인생 문장’을 엄선해 한 권에 담았다. 우리 곁의 평범한 이웃 청취자의 편지부터 박완서, 나태주, 양귀자, 성석제, 안도현 등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문장까지 라디오에 전해온 평범한 삶의 기록들이 독자의 손 위에서 다시 숨 쉬게 된다. “편지를 쓸 수 있는 사람은 그래도 행복하다”라는 고(故) 박완서 소설가의 말처럼, 위로의 편지를 천천히 따라 써보는 시간이 오늘을 살아가는 작은 행복이 될 것이다.
9788938817259

목적이 이끄는 삶 (개정증보판)

릭 워렌  | 디모데
18,000원  | 20251215  | 9788938817259
세상의 어젠다와 속도를 좇다 깊은 허무감에 빠질 때, 존재의 이유와 삶의 목적을 찾도록 도와주는 이 시대의 필독서! 나는 이 세상에 왜 존재하는가? 사람은 모두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이 세상에 태어난다.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부모와 환경에서 삶을 시작하는 것이다. 아이의 시절을 지나 어른의 삶을 시작하고, 세상의 어젠다와 속도를 좇아 열심히 달려가지만, 실체를 모르는 깊은 결핍감은 늘 우리 마음을 떠나지 않는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대단한 것을 성취했든, 남들보다 얼마나 많이 앞섰든 상관없이, 자신의 존재 이유와 인생의 의미에 대한 혼돈과 막막함은 불시에 우리 앞을 막아선다. “나는 산에서 길을 잃은 적이 있다. 가던 길을 멈추고 야영지로 가는 길을 물었을 때, 누군가가 이렇게 말했다. ‘여기서는 그리로 갈 수 없습니다. 산의 반대쪽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삶의 의미를 규정하는 것은 각자의 소관이라는 세상의 조언과는 달리, 우리는 자신의 사유와 철학으로 그것을 규정할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가 우리를 창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하셨고, 하나님을 위해 창조되었으며, 그것을 이해하기 전에는 존재의 의미와 삶의 목적을 절대 이해할 수 없다.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우리가 어떻게 시작되었고, 우리가 누구이며, 삶의 의미와 목적, 또 그것을 통한 삶의 소중함, 더 나아가 우리가 궁극적으로 가야 하는 목적지를 발견할 수 있다. 하나님 이외의 다른 모든 안내자는 결국 막다른 길로 인도할 것이다. 액체처럼 부유하는 세상에서 목적을 향해 나아가는 단단한 삶 이 책은 삶의 목적을 찾는 40일의 영적 여정과 목적이 이끄는 삶을 가장 크게 방해하는 두 요인을 다룬 41일과 42일을 새롭게 더한 개정증보판이다. 2002년 미국에서 출간된 후 20여 년이 지나는 동안 이 책은 137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5,000만 명이 넘는 독자가 이 책을 선택하면서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첫 책이 출간된 후 많은 세월이 지났지만, 이 책의 영향력과 감동은 조금도 퇴색되지 않았고,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새로운 세대를 염두에 둔 증보판을 선보이게 되었다. 자신의 존재 의미와 삶의 목적을 추구하는 갈망은 시대와 세대에 제한될 수 없는, 이 세상에 발을 딛고 사는 모든 사람의 영원한 탐구 주제다. 이 책은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고, 그리스도를 닮아 성장하며, 자신의 모습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영적 가족과 교제하며, 복음 전파의 사명을 위해 창조되었다고 말한다.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익숙하고 평범한 명제들이지만, 이 책을 따라 각 명제에 함의된 진리를 깨닫고 나면, 삶의 모든 부분이 우리 삶을 어떻게 구성하는지, 그리고 우리 삶은 하나님이 영원을 위해 계획하신 더 큰 우주적 목적의 한 부분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나아가 우리 자신이 삶의 주인이라는 착각 속에서 허비한 인생의 시간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후회에 머물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인생 청사진을 가슴에 품고 새로운 걸음을 내딛게 한다. 우리 삶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은 희망과 자유, 기쁨과 설렘이다. 우리를 아프게 훑고 지나간 고통, 상실, 좌절, 실패까지도 세상을 향한 복음의 메시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의 전환은 삶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를 바꾸어놓을 것이다. 우리는 ‘좋은 삶’이 아닌, ‘더 나은 삶’을 위해 지어졌다 농부든 청소부든 기업 회장이든 직장인이든, 사회에서 성공했든 실패했든, 아니 사회로 나아가는 걸음조차 떼지 못했든, 금수저로 태어났든 흙수저를 쥐고 있든 상관없이, 하나님이 부여하신 존재의 이유와 삶의 목적 때문에 우리는 겉치레를 중시하는 세상의 가치관을 벗어나 진정한 삶을 살 수 있다. 액체처럼 부유하는 세상의 혼돈에서 벗어나, 목적을 향해 나아가는 단단한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삶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을 아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목적을 모르는 삶은 그 무엇으로도 보상할 수 없다. 삶이 끝날 때,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 대해 하는 말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오직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만 중요할 뿐이다. 이 책은 존재의 이유와 삶의 목적이라는 궁극적 질문의 답을 찾는 우리를 위한 충실한 안내자이자, 오고 오는 모든 세대가 읽어야 할 희망과 도전의 책으로 그 역할을 감당할 것이다.
9791193282045

쇼펜하우어 인생수업 (한 번뿐인 삶 이렇게 살아라)

쇼펜하우어  | 하이스트
15,750원  | 20240220  | 9791193282045
★30만 부 판매 기념 개정증보판 출간★ 이보다 잘 읽히는 쇼펜하우어는 없다 “오늘은 나쁘며 내일은 더 나쁠 것이다” “사람은 자기 외에는 어느 것에도 관심이 없다” “인간을 이해한다는 건 실망할 준비를 한다는 뜻이다” 3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쇼펜하우어 인생수업』이 개정증보판으로 다시 돌아왔다. 문장과 해설을 다듬는 동시에, 한층 더 인생의 울림을 주면서 독자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문구들로 채웠다.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모두가 외면하는 삶의 본질과 진실을 가르치는 우리들의 스승이다. 쇼펜하우어의 짧고 강렬한 문장, 그리고 그의 사상과 깊이를 이보다 더 알기 쉽게 담은 책은 없다. 쇼펜하우어가 펼치는 인생수업을 현대인이 가장 관심 있어 할 자아, 행복, 물질, 관계라는 네 가지 주제에 맞추어 전한다. 단언컨대 접할 수 있는 가장 최고의 쇼펜하우어 철학 입문서다.
9791168343405

아흔에 바라본 삶 (시대의 지성 찰스 핸디가 말하는 후회 없는 삶에 대하여)

찰스 핸디  | 인플루엔셜
17,820원  | 20251210  | 9791168343405
시대의 지성 찰스 핸디의 삶에 대한 유쾌한 찬가 “인생이라는 특별한 시간을 마음껏 즐기길, 너무 늦게까지 미루지 말길” ‘세계 최고의 경영사상가 50인(Thinker 50)’ 중 한 사람으로 ‘경영 사상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찰스 핸디. 《아흔에 바라본 삶》은 2024년 12월 세상을 떠난 그의 유작으로, 삶의 끝에 와서야 비로소 깨닫게 된 인생의 본질과 의미를 담고 있다. 찰스 핸디는 죽음을 앞두고 2년간 병상 생활을 하면서도 삶에 대한 열정과 호기심을 놓지 않았고, 모든 것이 끝나가는 그 특별한 시간을 마음껏 누리며 생을 마감했다. 그 증거가 바로 이 책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인생의 의미, 나이 듦의 가치, 인간관계와 일, 삶의 태도, 일상에서 발견한 지혜까지, 삶과 죽음을 모두 경험의 지평에 두고 바라본 노학자의 깊은 성찰의 기록이라 할 수 있다. 누구나 품고 있는 인생에 관한 근원적인 질문들에 유쾌하고도 깊이 있는 답을 건넨다. “읽는 것만으로 신이 나서 ‘어서 빨리 나이 들고 싶다’라고, 고속노화를 희망하게 되었다”라는 김지수 기자의 서평에서 엿볼 수 있듯 나이 듦을 두려움이 아닌 축복으로 받아들이며, 마지막 순간까지 의미 있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낸 대가의 메시지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귀중한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9791199023291

유행을 타지 않는 삶 (서른, 제네바에서 배운 흔들리지 않는 삶의 태도)

안상아(신녀성)  | 자크드앙
17,100원  | 20251208  | 9791199023291
“나에게 필요한 건 새로운 유행이 아니라 다시 나답게 살아갈 감각이었다.” 신녀성 안상아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삶의 방식과 태도를 새롭게 재구성한 이야기 3년 전, 대한민국 자기계발 열풍의 한복판에서 2030 여성들의 삶을 코칭하며 롤모델이 되었던 베스트셀러 저자 안상아가 ‘신녀성’이라는 이름표를 내려놓고 결혼과 출산 후 생애 첫 에세이를 출간해 돌아왔다. 남편을 따라 스위스 제네바로 이주한 저자는 아무도 자신을 모르는 도시에서 처음으로 ‘라벨 없는 삶’을 경험한다. 뒤늦게 프랑스어를 공부하고 부티크숍에 들어가 일자리를 구하며 낯선 타지에서 제2의 인생을 개척한 자립기부터 스위스 피니싱스쿨에 입학해 삶의 품격을 높이는 유럽식식 에티켓 문화를 배우기까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초심으로 돌아간 30대 여성이 그 어떤 선입견도 없이 경험한 유럽에서의 삶과 깨달음을 명화 같은 사진들과 함께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어쩌면 유행을 타지 않는다는 건, 세상과 조금의 거리를 두겠다는 다짐일지도 모른다. 모두가 같은 방향으로 달릴 때 잠시 멈춰 서서, 정말 그 길이 나의 길인가 되묻는 태도. 남들이 부러워하는 삶이 아니라 내가 오래도록 납득할 수 있는 삶을 선택하는 일. 제네바는 그 연습을 하기에 적절한 도시였다. 남의 기준에서 벗어나 나만의 호흡으로 살아보는 것, 그 느린 걸음 속에서 비로소 자유로워지는 것. 나만의 유행을 타지 않는 삶은 그렇게, 외면이 아니라 내면의 조용한 반란으로부터 시작되었다.” _ 본문에서
9791193937693

어른의 품위 (진짜 어른이 되기 위해 지켜야 할 삶의 태도)

최서영  | 북로망스
17,550원  | 20251001  | 9791193937693
“나를 살필 줄 아는 너그러운 어른이 되고 싶다” 선을 지키고 나를 아끼며 행복에 집중하기 위하여 전 서점 에세이 베스트셀러 1위를 오랜 시간 지키며 수많은 독자가 위로받고 공감한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최서영 작가의 신작 에세이가 마침내 출간되었다. 특유의 솔직함과 밝은 에너지를 가진 최서영 작가도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으며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걸까요?’라는 오래된 질문을 붙들고 삶의 태도에 대해 깊이 고민해왔다. 성별, 연령, 직업이 모두 다른 다양한 사람을 만나다 보니 주변의 ‘나이만 많은 사람’과 ‘진짜 어른’의 차이가 바로 ‘품위’라는 것을 자연히 알게 되었다. 그래서 품위에 대해 천천히 다방면으로 생각하게 된 작가는 ‘품위’는 일차원적인 겉모습이나 거창한 장식이 아니라 마음가짐, 말투, 태도, 자세, 신념, 눈빛 등 생각에서 배어 나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나 자신을 돌보고 단련하며 누구에게서나 배울 점을 찾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이제야 깨닫는 중이라고 말한다. 타인의 시선에 신경 쓰기보다는 내가 나를 어떻게 대하는지가 중요하다. 순간의 행복을 미루지 않고 만끽할 것, 어디서나 새롭게 배울 점을 찾아낼 것, 조급해하지 않고 하루하루를 성실히 살아낼 것. 안달복달하지 않고 하루에 할 일 한 가지만 해도 알차게 보냈다고 만족할 것, 이런 날들이 모여 어제보다 단단한 나를 만들고 품위를 만든다. 이 책을 읽으며 독자 역시 내가 우선 나를 아끼고 품위 있게 대해야 한다는 사실을 저자의 한결 더 성숙해진 시선을 따라가며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는 이번 신간에 ‘품위’를 주제로 한 신작 글들과 독자와 다시 나누고 싶은 몇 편의 글에 새 의미를 더해 모았다. 떠올리기도 창피한 실수를 저지른 과거의 나, 어려서 서툴렀던 부끄러운 나,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스스로를 계속 세상 밖으로 밀어내며 노력한 ‘과거의 나’가 모여 현재의 ‘나’가 되었다고 작가는 말한다. 이렇게 성장의 모습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자신의 외면과 내면을 넘어 세상까지 포용하는 다정한 말들로 가득한 작가의 신작이 삶에 조금은 지친 독자에게 다가가 가장 따뜻하게 가만가만, 등을 다독여줄 것이다.
9791169851688

외롭다면 잘 살고 있는 것이다 (삶이 흔들릴 때 꺼내 읽는 문장들)

부아c  | 페이지2북스
16,200원  | 20251119  | 9791169851688
“이제는 남보다 나와 더 친해지고 싶다” 40만 독자가 기다린 부아c 첫 산문집 따뜻하면서도 단단한 문장으로 사랑받은 부아c의 첫 번째 산문집이 마침내 출간되었다. 그는 5년 넘게 블로그와 SNS에 매일 글을 쓰며 40만 팔로워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저자는 어릴 적엔 타인과 잘 지내는 것이 최선이라 믿었지만,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 ‘진짜 나’를 알아가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고 고백한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외로움은 나쁜 감정이 아니라, 내가 나와 가까워지고 있다는 신호다.” 『외롭다면 잘 살고 있는 것이다』는 외로움 속에서 자신을 다시 발견하고 싶은 이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응원의 편지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어떻게 나 자신과 가장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가’를 조금씩 깨닫게 될 것이다. 이제는 남이 아닌, 나와 친해질 때다.
9791186521526

삶 (2022년 문광 16인 동인 시집)

김옥자  | 문학광장
13,500원  | 20220801  | 9791186521526
이 책은 김옥자 시인의 시집이다. 김옥자 시인의 주옥같고 흥미로운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9791199405806

책을 덮고 삶을 열다

정혜윤  | 녹스
14,400원  | 20251010  | 9791199405806
우리는 읽는다, 외롭고 괴롭기에 우리는 읽는다, 희망이 필요하기에 우리는 읽는다, 길을 찾길 원하므로 독자인 우리의 삶은 어디에 있는가? 읽은 책 너머, 쓰인 책 너머, 아직 읽히지 않은, 쓰이지 않은 우리의 삶이 있다 말없이 흐르는 눈물, 할 말을 잃은 마음, 등허리에 커다란 바위를 지고 살아가는 인간의 운명에 깊이 연민하는 작가. 온갖 고통에서도 실낱같은 희망을 찾아내는 일의 의미를 누구보다 깊이 고민하는 작가 정혜윤의 신작 『책을 덮고 삶을 열다』가 출간되었다. 전작 『슬픈 세상의 기쁜 말』과 『삶의 발명』이 조용히 빛을 발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풍경을 우리에게 각인시켰다면, 『책을 덮고 삶을 열다』는 책이 마음속 깊숙이 들어와 삶을 영원히 바꾼 순간에 대한 에세이다. 책이 어떻게 삶의 재료가 될 수 있는지, 밑줄 그은 문장, 접어놓은 페이지, 옮겨 적은 글귀들이 어떻게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 수 있는지, 다른 작가들의 문장을 이어 붙여 어떻게 자기만의 인생 이야기를 할 수 있는지 말한다. 어떤 책이 특별하다면 우리가 그 책을 필요로 하거나 사랑하기 때문이지 다른 이유는 없다. 오래된 이야기를 계속 살아나게 하는 것은 인간의 열의이고, 우리는 인류가 수없이 다시 읽는 이야기를 삶의 일부로 받아들인다. 때론 무의미하고 덧없게도 보이는 이 일을 저자가 ‘마법’이라 부르는 까닭은 그에게 읽기가 곧 발걸음을 옮겨 다른 생명에게 내닫는 일이어서다. 이 책에는 한 번도 눈여겨보지 않던 존재를 새롭게 사랑하게 된 순간이, 세상을 향한 마음을 닫을 수 없던 순간이, 재난 현장으로 달려가던 순간이 있고 그 가운데에는 어느새 “나의 열정은 나를 잊어버리는 것”이 된 저자가 ‘나’로부터 끌려 나온 끝에 발견한 더 넓은 세계에 대한 경이가 있다. 매혹적인 글쓰기로 긴 시간 우리에게 더없는 위안을 준 작가 정혜윤이 자신 삶의 가장 강력한 재료인 책을 섞어 만든 이 책은 읽기라는 미약한 행위가 이 슬픈 세상에 어떤 연결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에 대한 하나의 대답을 건넨다.
9791124038093

마일리지 아워 (삶의 격을 높이는 인생 설계의 기술)

최유나  | 북로망스
19,800원  | 20251126  | 9791124038093
“시간을 다르게 쓰는 사람이 결국 다르게 산다” 나만의 속도로 쌓은 시간이 삶을 변화시키는 순간 희대의 미스터리 : 한 사람이 법무법인 대표 변호사, 작가, 아들 둘 워킹맘, 인스타툰 작가, 「굿파트너」 드라마 작가라고? 가능한 일인가요? 최유나 변호사가 출연한 영상의 아래 달린 댓글이다. 최유나 변호사/작가가 실제로 현재 모두 하고 있는 일의 목록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사람에게 희대의 미스터리로 여겨지는 삶을 실제로 살고 있는 최유나 작가는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온 것일까? 작가는 자신을 태생적으로 몸이 약해서 자주 아프고, 끈기가 없는 것이 콤플렉스인 사람, 영어 전공인데 영포자인 사람, 성적에 맞춰 들어간 지방 로스쿨에서 꼴찌를 해서 며칠 내내 운 적이 있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공부는 곧잘 했지만 별로 뛰어나지 않은 평범에 가까운 사람이라고도 고백한다. 그러나 그에게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라는 꿈이 있었고, 그 덕분에 여러 가지를 고민하며 매일을 치열하게 보내게 되었다. 본업인 변호사 일을 더 잘하고 싶어서 다양한 분야에 도전한 덕분에, 그리고 대부분 성공에 가까운 성취를 이룬 덕분에, 처음으로 ‘평범한 사람도 얼마든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라는 자기계발서를 써 볼 결심을 하게 되었다. 그가 이룬 성취의 가장 중요한 치트 키는 바로 ‘마일리지 아워’ 즉, 시간을 항공사 마일리지처럼 차곡차곡 적립하는 방법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바라보는 발상을 전환하고, 루틴을 만들고, 마음을 바꿔 먹고, 지금 당장 시작하면 된다. 이 책을 읽으며 작가를 따라 천천히 그리고 꾸준하게 실천한다면, 어느새 바라고 꿈꿔온 인생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94368724

최박사의 운동 혁명 (운동과 함께 건강한 삶을 사는 법)

최문기  | 상상스퀘어
22,500원  | 20251203  | 9791194368724
보디빌더 출신으로 운동생리학 박사이며 겸임 교수를 역임한 최문기 박사의 운동과 건강에 관한 완벽한 안내서 ⟪최박사의 운동 혁명⟫은 운동을 단순한 신체 활동이 아닌 “인간의 잠재력을 온전히 드러내는 생명 시스템의 작동 방식”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제시한다. 저자 최문기는 운동생리학과 행동과학, 신경과학, 영양학을 넘나들며 최신 연구와 실험적 근거를 바탕으로 ‘뼈-근육-세포-장-뇌-신경’을 아우르는 통합적 회복 메커니즘으로 독자를 안내한다. 저자는 진정한 건강이란 신경계와 근골격계의 조화 속에서 뇌의 통제력을 회복하는 상태라고 말한다. 따라서 굳어진 근육이나 관절의 유연성과 가동성을 확보하는 과정, 즉 신체의 안정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저자는 ‘안정화 운동’으로 호흡과 보행부터 시작해 척추, 어깨, 코어 근육 등 신체 전반을 다스리는 과학적 방법을 제시하며, 이 모든 과정을 한큐에 해결할 수 있는 특별한 운동법도 소개한다. 운동을 멀리했거나 잘못된 운동으로 건강을 망치고 있다면, ⟪최박사의 운동 혁명⟫을 통해 운동과 함께하는 건강한 삶을 시작해 보자!
9791199364431

내 모든 것 (삶과 영화에 대한 고백들)

오정미  | 무제(MUZE)
18,900원  | 20250929  | 9791199364431
영화 「버닝」의 각본을 쓴 오정미 작가의 첫 에세이. 지극히 평범하지만 한없이 특별한 사람들이 말하는 그들의 ‘인생 영화’를 사려 깊게 묻고 들어 곡진히 써 내려간 글이다. 13편의 인터뷰이기도 하지만 에세이이기도 한 이 독특하고 매력적인 글은 한 편 한 편 완성도 높은 단편소설처럼 읽히기도 한다. 오정미 작가는 우리가 지하철에서 혹은 거리에서 매일 마주치는 사람들일 이 인물들의 가장 깊은 곳까지 고요히 내려가 슬프고 아프고 아름답고 애틋한 이야기들을 끌어낸다. 그 이야기들을 통해 이 책은 영화란 무엇인가, 영화란 우리에게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있기도 하지만, 영화가 아닌 것들, 이를테면 우리 인생에 관해서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이창동 감독은 이 책을 추천하며 책에 담긴 “평범한 관객들이 들려주는 삶의 이야기, 영화에 대한 생각은 어떤 현자의 가르침 못지않게 깊은 공감과 깨달음을” 준다고 말한다. 이창동 감독, 김혜리 기자, 박정민 배우가 적극 추천한 인터뷰집이자 에세이, 혹은 단편소설, 혹은 그저 놀랍도록 진실한 이야기들을 담은 어떤 책.
9791175770010

철학이 삶의 언어가 될 때 (고요히 나를 회복하는 필사의 시간)

김종원  | 큰숲
19,800원  | 20251113  | 9791175770010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순간, 필사를 시작하라!” ‘필사 멘토’ 김종원의 첫 번째 철학 필사집 120만 독자가 택한 대한민국 대표 인문학 멘토이자 필사 멘토, 김종원이 선택한 철학의 질문으로 내면을 채우는 필사 노트. 괴테, 니체, 비트겐슈타인 세 명의 철학자들의 말에서 길어 올린 삶을 비추는 지혜를 김종원만의 3단계 필사 루틴을 통해 내면에 담을 수 있다. ‘철학자의 말’을 읽으며 마음에 그 사색을 새겨보고 그와 함께 마음에 담을 수 있는 조언인 ‘오늘의 필사’ 문장을 써본 후, ‘오늘의 질문’으로 사색과 필사를 내 삶에 반영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삶의 의미를 되찾고 생활이 충만해지는 많은 변화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시간이 언제나 나를 기다리고 있지는 않지만, 너무 서두를 필요는 없다. 다른 누군가에게 신경을 쓰거나 경쟁할 필요도 없다. 아주 고요히 조금씩 스스로를 바꾸면 된다. 그 혼자만의 변화의 시간에 이 필사 노트가 언제나 함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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