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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위로곡

나를 위한 위로곡

지만원  | 시스템
18,000원  | 20250725  | 9788994635170
요약 내가 나를 위로했다 태어나서 한동안은 세상을 관찰하면서 살았다. 세월이 흘러서야 자신을 관찰하게 되었다. 너무나 바쁘게 살아온 내가 나를 집중해서 관찰할 수 있었던 것은 80대가 처음이었다. 나는 깨달았다. 자연은 논리에 따라 운행되지만 인생은 미리 정해진 운명에 따라 운행된다는 것을! 나는 어두운 감옥에 있다. 국가를 위해 5.18을 21년 동안 연구한 것이 광주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것이다. 억울하고 분하지만 남을 원망하면 내가 망가진다. 내가 옥에 있는 것도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했다. 나에게 해코지를 한 그들이 아니라 해도 누군가가 그 일에 동원됐을 것이다. 나를 위로할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나 한 사람밖에 없다. 지만원A가 지만원B를 위로하는 글을 쓰기 시작했다. 독서에 몰입해 있던 사관생도 시절, 청년이면 누구나 한 번씩은 고민했던 인생의 의미에 대해 나는 이렇게 정리했다. “하늘은 내게 백지 한 장을 주셨다. 그 백지 위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 절대자에 가져가 결산을 해야 한다. 이것이 인생이다” 얼마나 아름다운 그림을 그렸는지 회상하기 위해, 수많은 돌틈 속에 숨어있는 ‘자아’를 발견하기로 했다. 그것만이 어둠 속에 갇혀 있는 나를 위로할 수 있는 유일인 자산이었다. 감옥은 자아발견의 공간이었고, 자아를 생산해내는 공간이었다. 감옥에서 쉴 틈 없이 책을 썼다. 5권을 써서 그 중 3권은 출간했다. 모든 인생은 외롭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삶에서 자신을 위로할 수 있는 지혜를 얻고 싶어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 책이 독자들로 하여금 그동안 잊고 살아온 자아(self-esteem)를 새롭게 발굴할 수 있는 촉매제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건강을 살리는 인체 시스템의 비밀 1 (KAIST 장영 박사의 건강코칭 가이드)

건강을 살리는 인체 시스템의 비밀 1 (KAIST 장영 박사의 건강코칭 가이드)

장영  | 전나무숲
15,750원  | 20250722  | 9791193226643
국내 1호 헬스 디렉터의 건강 증진 및 건강코칭 솔루션 1 건강은 지식이다! 내 몸의 핵심 시스템을 알면 살릴 수 있다!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보아야 하듯, 증상만 보지 말고 인체의 시스템을 보아야 한다. 인체는 전체가 연결된 정밀한 유기체로, 한 군데가 고장이 나면 연쇄적으로 전신의 건강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건강법에 접근할 때는 통합적인 시각으로 봐야 한다. 증상과 병소 같은 일부분만 보고 질병을 치료하려고 하면 부작용이 생기고 평생 질병에서 벗어날 수 없다. 오장육부의 구조나 기능의 작동 원리를 깨우쳐야 인체에 대한 의문이 풀리고, 증상이 이해되고, 올바른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책 《건강을 살리는 인체 시스템의 비밀 1》은 필자가 15년 이상 주위 사람들에게 건강법과 영양에 대한 자문과 조언을 해주면서 얻은 건강 지식과 많은 임상 체험을 통해 터득한 지식을 담았다. 혈액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혈관 건강은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위와 장은 어떤 과정을 거쳐 음식물을 소화 및 흡수해 에너지로 쓰는지, 간과 신장은 몸속 독소를 어떻게 해독하는지, 심장과 폐는 어떤 원리로 우리 몸의 엔진 역할을 하는지, 뇌와 감각기관은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등 인체의 핵심 시스템을 장기별로 해부하듯 풀어내고 있다. 또한 각 장기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회복할 수 있는 방법, 각 장기의 건강을 체크해볼 수 있는 지표, 관련 영양소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밝히고, 누구나 스스로 몸을 읽고 돌보고 바꿀 수 있도록 과학적이면서도 실천적인 해답을 전한다. 《건강을 살리는 인체 시스템의 비밀》은 이런 사람이 읽어야 한다! ● 건강수명을 늘리고 싶은 사람 ● 병원과 약에 의존하지 않고, 영양요법과 통합의학으로 건강을 지키고 싶은 사람 ● 우리 몸을 제대로 알고, 건강을 잃기 전에 지키고 싶은 사람 ● 자신뿐만 아니라 부모님, 가족, 친구 등 주변 사람들의 건강까지 챙기고 싶은 사람 ● 건강 관련 업계 종사자로서 올바른 건강 지식이 필요한 사람 저자 ‘장영’은 누구인가? 30년 경력의 경영 전문가이자 국내 1호 헬스 디렉터다. 고혈압, 부정맥, 출혈 등 다양한 지병을 겪었지만 병원 치료에 한계가 있음을 깨닫고 스스로 건강 공부를 하고 영양요법을 실천해 자연스럽게 건강을 회복했다. 이를 계기로 시작한 건강코칭은 현재 수천 명을 대상으로 하는 줌(Zoom) 강의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 책은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생각 아래 쓰여졌다. 건강관리의 본질을 짚는 것은 물론, 약이나 병원만 바라보는 소극적인 자세가 아니라 능동적으로 건강 공부를 하고 실천하라고 독자들을 설득하고 있다.
건강을 살리는 인체 시스템의 비밀 2 (KAIST 장영 박사의 건강코칭 가이드)

건강을 살리는 인체 시스템의 비밀 2 (KAIST 장영 박사의 건강코칭 가이드)

장영  | 전나무숲
15,750원  | 20250722  | 9791193226650
국내 1호 헬스 디렉터의 건강 증진 및 건강코칭 솔루션 2 몸을 조율하고 회복하라! 평생 건강은 균형에서 결정된다!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지만, 모든 사람이 죽는 순간까지 건강하게 사는 건 아니다. 나이 들어 병원비로 재산을 탕진하고 비참하게 죽지 않으려면 미리미리 건강법을 공부하고 건강관리를 해나가야 한다. 그래야 건강수명을 늘리고 건강한 인생,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다. 건강법에 접근할 때는 통합적인 시각으로 봐야 한다. 증상만 보고 질병을 치료하려고 하면 부작용이 생기고 평생 질병에서 벗어날 수 없다. 오장육부의 구조나 기능의 작동 원리를 깨우쳐야 인체에 대한 의문이 풀리고, 증상이 이해되고, 올바른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건강을 살리는 인체 시스템의 비밀 2》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책 《건강을 살리는 인체 시스템의 비밀 2》는 필자가 15년 이상 주위 사람들에게 건강법과 영양에 대한 자문과 조언을 해주면서 얻은 건강 지식과 많은 임상 체험을 통해 터득한 지식을 담았다. 뼈와 척추를 우리 몸의 기둥이라고 하는 이유, 보이지 않는 지휘자인 호르몬의 역할과 작동 원리, 몸의 바깥쪽과 안쪽에서 방어막 역할을 하는 피부와 면역세포의 작동 원리, 생식기관의 역할, 우리 몸의 먹이인 영양소(비타민·미네랄·단백질)까지 내 몸의 균형과 회복력을 유지하는 핵심 원리를 풀어낸다. 또한 각 장기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회복할 수 있는 방법, 각 장기의 건강을 체크해볼 수 있는 지표, 관련 영양소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밝히고, 누구나 스스로 몸을 읽고 돌보고 바꿀 수 있도록 과학적이면서도 실천적인 해답을 전한다.
비트코인 백서 (개인 대 개인 전자 화폐 시스템)

비트코인 백서 (개인 대 개인 전자 화폐 시스템)

Nakamoto, Satoshi  | 필레우시스
35,100원  | 20250201  | 9791199097407
비트코인 백서부터 시작하는 비트코인의 지도 2008년 10월 31일(UTC 기준),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가명을 쓰는 한 사람이 비트코인의 작동 원리를 암호학자들과 컴퓨터 공학자들이 있는 ‘크립토그래피 메일링 리스트’에 올렸다. 비트코인 백서는 이때 처음 세상에 공개되었다. 비트코인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비트코인의 창시자가 직접 쓴 백서를 공부하는 것이다. 백서는 9페이지짜리 짤막한 논문이지만, 기술적 용어들이 섞여 있고 수식도 등장하다 보니 가볍게 읽어보려다 지레 겁을 먹고 포기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래서 백서가 발표된 지 1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백서를 이해한 사람은 많지 않다. 비트코인을 이해하기 쉽지 않은 이유는 그것이 기술적이기 때문인 것만은 아니다. 비트코인은 여러 학문과 깊게 연관되어 있다. 비트코인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역사, 철학, 경제학, 암호학, 컴퓨터 공학, 수학, 심리학 등을 두루두루 알아야 한다. 『비트코인 백서 해설』은 비트코인에 관한 전체적인 지식의 지도를 제공한다. 이 책은 독자가 각자 단계에 맞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술했다. ‘직관적 이해’에서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비유를 들어 백서의 모든 내용을 설명하며, ‘심층적 이해’에서는 비트코인 이면에 있는 역사적, 철학적, 심리학적, 경제학적 배경에 대해 상세히 기술한다.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 ‘기술적 이해’에서는 비트코인의 실제 작동 방식을 코드, 수학적 원리와 함께 알아본다. 독자는 자신이 읽고 싶은 부분을 부담 없이 선택적으로 읽을 수 있다. 비트코인을 비난하는 사람도 있고, 비트코인을 옹호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이들 중 비트코인의 본질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비트코인 백서는 17년 전에 발표되었다. 비트코인은 이미 역사가 되었으며 필연적인 부의 대이동이 조용히 일어나고 있다. 비트코인에 대해 모르더라도 아직 전혀 늦지 않았다. 백서는 비트코인에 대한 물음들에 답을 제시해 줄 것이며, 이 책은 백서를 더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정부의 원리 (대한민국 시스템을 한눈에 꿰뚫는 정치 수업)

정부의 원리 (대한민국 시스템을 한눈에 꿰뚫는 정치 수업)

양재진  | 마름모
19,800원  | 20250718  | 9791194285144
한국정치학회학술상, 대한민국학술원상 수상자, 연세대 행정학과 양재진 교수 20년 강의를 한 권의 책으로! 자유민주주의의 진짜 의미는 무엇인가? 과연 직접민주주의가 최고인가? 4년 중임 대통령제, 의원내각제 도입으로 우리 정치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가? 《정부의 원리》는 단순히 ‘정부란 무엇인가’를 설명하는 개론서가 아니다. 의회, 정당, 연방·연합, 국가관료제의 작동 방식부터 헌법 개정과 선거제도 개혁까지, 한국 정치의 원리와 구조를 본격적으로 분석하고, ‘가능한 개혁’의 방향을 제시하는 비판적 정치 교양서다. 이론과 실제를 넘나드는 유연한 설명과 치밀한 구성, 역사적 사례에 대한 깊은 이해와 비교정치학적 안목이 어우러져 한국 정치에 대한 입체적·통합적 인식을 가능케 한다. 단순한 현상 비판을 넘어 한국 정치의 다음 도약을 위한 ‘제도적 상상력’을 자극하며, 한국 민주주의의 재설계에 필요한 지적 지도이자 실천적 지침서가 되어준다.
아무튼 응원봉이 지킨 헌법, 그리고 미래

아무튼 응원봉이 지킨 헌법, 그리고 미래

이상성, 권태영  | 우시스템
21,600원  | 20250530  | 9791199103023
이 책은 여의도, 남태령, 한남동에서, 전국 곳곳에서 빛의 혁명을 이끌어낸 응원봉에 대한 기억과 우리 헌법이야기다. 응원봉을 향한 렙소디와 국민의 군대임을 자부하는 해병 운동 사진도 함께 실렸다. 국정 농단 박근혜를 너무나도 질서정연하게 파면한 이후 세계의 민주주의 역사를 다시 썼다는 평을 듣는 대한민국이다. 이번에는 윤석열 정부의 계엄 내란을 막아냈다. 응원봉의 등장도 K 드라마만큼이나 다이내믹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낸 역사로 기록될 것이다. 우리나라 헌법은 해방 후에 총 9번의 개헌이 있었다. 그 중 6번이 불법 개헌이다. 마지막 개헌이었던 87년 이후 국민소득은 높아진다는데 소득 불평등은 심화되었다. 이 책은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하여 제작되었다. 2024년 12월 3일 불법적인 비상계엄이후 헌정질서 유지가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피땀흘려 쟁취하고 지켜야 할 민주주의라는 것을 전 국민이 인식하게 되었다. 빛의 혁명을 이끌어낸 응원봉의 등장이 희망이다! 이 책은 그 희망을 이어가기 위한 작은 노력의 결실이다. 우리 함께 희망을 나누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았다.
2025 지리과교육론 (2026학년도 중등임용고시 대비)

2025 지리과교육론 (2026학년도 중등임용고시 대비)

노웅희  | 우시스템
35,100원  | 20250512  | 9791193216194
Basic Geography 시리즈. 중등임용고시를 대비할 수 있는 지리과교육론 교재로, 기입형 문제 대비를 위한 개념 구조화 및 서술형 문제 대비를 위한 개념 구조화, 융합형 문제 대비를 위한 지식 N/W화로 구성되었다.
일본의 의미

일본의 의미

지만원  | 시스템
13,500원  | 20240603  | 9788994635156
우리 국민의 반일 정서는 빙산의 일각을 왜곡한 역사물에 의해 형성되었고, 이 책은 드러나지 않은 빙산의 몸체를 보여주고 있다. 일본을 감정적으로 미워하더라도 진실만은 알고 있어야한다는 차원에서 쓴 글이다. 한국과 일본 사이에는 근본적인 차이가 하나 두드러져 있다. 일본에는 학습하는 DNA가 있지만 한국에는 그것이 많이 부족하다. 일본은 일찍 서양에 문호를 개방했고 서양을 열심히 배웠다. 악성적인 원자탄 세례를 받고서도 미국이 일본보다 잘났다는 것에 깨끗이 승복하고 미국으로 깃발 들고 줄 서서 건너가 멸시를 받으면서 공장을 견학했다. 미국이 낳은 품질 이론 석학들을 초청해 스승으로 모셨다. 그리고 미국을 제치고 생산기반의 일등국, 품질과 AS일등국이라는 지위를 확보했다. 우리처럼 일본이 미국을 증오했더라면 오늘의 지위도 없었다. 증오로 얻을 것은 오로지 자기 파멸뿐이다. 이씨 조선 27명의 왕들이 518년 동안 쌓은 것은 똥오줌의 거리, 악취나는 우물, 전염병 그리고 미신이었다. 하늘이 준 논밭과 인구의 90%를 차지하는 노예를 부리고 학대하고 수탈하면서 일신의 영달에만 매달렸다. 노예들에게 무슨 애국심이 있고 군대 훈련이 있었겠는가? 아무도 지키지 않는 나라, 먹히는 건 당연했다. 그나마 청나라나 러시아에 먹혔으면 우리는 지금, 고려인과 조선족이 되었을 것이다. 1948년 건국 시 대한민국 자산은 27억 달러, 논밭이 4억 달러, 일본이 36년동안 건설한 사회간접 시설과 오늘날 대기업의 전신들의 가치가 23억 달러였다. 이 23억 달러가 없었으면 한강의 기적도 없었다. 오늘날 우리 먹거리 산업의 1등 효자 자동차 산업은 일본이 포항제철을 지어주었기에 가능했다. 이제까지 우리를 먹여살려온 공단, 창원, 구미, 인천, 울산, 시화 공단 들은 그 80% 이상을 일본 기업이 채워주었따. 소재, 부품, 기술, 일등 국민인 일본이 만일 아프리카 희망봉에 있었다면 오늘의 한국 경제는 없었다. 1983년 나카소네 일본 총리가 저리 차관 40억 달러를 손에 들고 전두환을 찾아주지 않았다면? 오늘의 세계 최고의 아름다운 한강도 없었고, 88올림픽도 없었고, 반도체 전자산업, 통신 산업, 원자력 산업도 없었다. 세계 85%에 해당하는 나라가 식민지 역사를 경험했다. 이들 대부분은 식민 종주국에 대해 호의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다. 개화, 문명화로 이끌어 주었기 때문이라 한다. 위안부도, 강제 징용도 사실과 너무 다르다. 이완용을 제물로 삼은 데에는 반국가 세력의 공작이 있었다. 국가는 시스템이다. 개인은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없다, 국가가 오죽 형편없으면 한 개인이 팔아먹었겠는가? 이 책을 통해 일본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고 일본이 우리 이웃으로서의 가치를 다시금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일본는 우리가 학습할 내용이 많고 경제적으로는 도움을 받을 게 너무 많은 나라다.  이 책에는 결국 우리도 자긍심과 용기를 갖고 이웃 일본에서 배울 점을 취해서 발전된 나라를 만들어 가자는 저자의 애국심이 녹아있다.
다큐소설 여로 (다큐소설)

다큐소설 여로 (다큐소설)

지만원  | 시스템
18,000원  | 20240603  | 9788994635163
육사에 인연을 맺으면서부터 전방, 베트남 전쟁터, 미국 학교, 미국방성, 고급 사령부, 연구소 등 저자가 거쳤던 특이한 공간과 색다른 문화권에서 견학하고 겪은 것들은 실로 다양하고 새롭다. 이 책에는 이 신기한 지구촌 모습들이 재미있는 필체로 묘사돼 있다. 전쟁터 이야기, 감성 넘치는 첫사랑이야기, 학자세계의 알력, 정인숙과의 담판이야기, 베트남 풍경, 미국 풍경 등 우리가 접할 수 없었던 세상이 드라마처럼 펼쳐져 있다. 이 속에 젊은이들에 던지는 귀중한 교훈이 있고, 연륜있는 분들께는 추억을 공감하는 만남의 장소가 펼쳐져 있다. “이 책을 진작 읽었다면 내 인생이 달라졌을 텐데~” “광활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대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 “ 네 번 읽었는데 읽을 때마다 느낌이 다 새로웠다.” “이 책을 내 자식, 내 동생에게 선물해야지” 이 책 내용을 다른 버전으로 읽은 분들의 소감이다.
옥중 다큐소설 전두환

옥중 다큐소설 전두환

지만원  | 시스템
27,000원  | 20240404  | 9788994635149
이 책은 현대사의 핵인 1979년 10.26 사건에서부터 1980년 5.18에 이르기까지의 숨막히는 역사를 ‘전두환 내란사건’ 관련 수사기록 18만 쪽과 미CIA보고서, 북한의 대남공작역사문헌, 광주 현장사진 등을 총 망라하여 연구한 결과를 소설 형식으로 전개한 대한민국 최초의 다큐소설이다.   2004년, 법원은 수사기록은 역사 연구목적을 위해 공개하라는 판결을 냈지만 이제까지 수사기록을 복사해서 연구한 사람은 저자 말고는 없다. 최근 인기리에 상영된 ‘서울의 봄’은 수사기록과는 정 반대로 왜곡된 픽션이다. 이 책은 모든 등장인물을 실명으로 공개했고, 모든 행위들을 시간을 표시해 묘사했다. 그 누구도 접해보지 못했던 진실의 보물섬, 커튼이 열리자마자 스펙터클한 무대가 펼쳐지고, 당대 최고 인물들의 인간성과 인격이 생생하게 드러난다.   숨을 멈추게 할 만큼 박진감있게 전개되는 역사 스토리.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 장군, 검사, 판사 등 역사 플레이어들이 펼치는 맨얼굴들이 적나라하게 그려져 있다. 아무도 알지 못했던 역사의 진실, 이 진실을 모르면서 역사를 말하는 것은 국가에 대한 국민의 도리가 아닐 것이다.  
단 3개의 미국 ETF로 은퇴하라 (원하는 삶을 앞당기는 돈 자동 사냥 시스템)

단 3개의 미국 ETF로 은퇴하라 (원하는 삶을 앞당기는 돈 자동 사냥 시스템)

김지훈(포메뽀꼬)  | 리더스북
17,820원  | 20250324  | 9788901294179
★ ‘싱글파이어’ 250만 조회 수 돌파 화제의 슈퍼개미 ★ 네이버 경제 전문 블로거 ‘포메뽀꼬’ 첫 책 ★ 실전 투자 ETF 포트폴리오 및 계좌 수익 공개 “나는 이 투자법으로 은퇴 준비를 끝내고 두 달에 한 번 해외여행을 다니는 삶에 도달했다!” ‘단 3개의 미국 ETF’로 5년 만에 자산 성장 400%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직장인을 위한 ETF 투자의 정석! 평범한 직장인 투자자이자 네이버 경제 전문 블로거로서, 유튜브 ‘싱글파이어’에 출연해 최단기간에 조회 수 250만 회를 돌파한 화제의 슈퍼개미 ‘포메뽀꼬’의 첫 책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직장 생활 틈틈이 주식을 공부하기 시작해 자산 0원에서 34억 원, 거기에 매월 400만 원의 마르지 않는 현금흐름까지 완성한 그의 투자 비결을 한 권에 담았다. 그는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드는 투자법은 직장인에게는 맞지 않다고 말하며, “게으르게 투자하고 확실하게 부자 되는 방법”을 설명한다. 그가 찾아낸 정답은 ‘단 3개의 미국 ETF 투자법’이다. S&P500 ETF로 미국 경제 성장에 따른 꾸준한 자산 증가를 추구하며, 기술주 중심의 QQQ로 추가적인 고성장을 노리고, 여기에 SCHD를 더해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확보해두는 전략이다. 이렇게 단 3개의 ETF로 각 투자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하는 방식을 통해 저자는 불과 5년 만에 자산을 400% 성장시키고 은퇴 준비까지 끝낼 수 있었다. 이 책은 저자가 그간 치밀하게 설계하고 검증한 바로 이 투자법의 모든 것을 담았다. 부족한 시드머니를 마련하는 방법부터 시작해, 현재 소득과 형편에 따라 최적의 투자 비중을 배분하는 노하우, 수익을 더욱 극대화하는 재투자법과 레버리지 투자법, 연금저축계좌와 IRP계좌 100% 활용법, 놓치기 쉬운 절세 방법까지 미국 ETF 투자의 전 과정을 가이드하는 가장 완벽한 투자 로드맵이다. 이 책과 함께 단 3개의 미국 ETF를 시작하는 것만으로 ‘원하는 삶을 앞당기는 돈 자동 사냥 시스템’을 갖추게 될 것이다.
2025 인문지리 (2026학년도 중등임용고시 대비)

2025 인문지리 (2026학년도 중등임용고시 대비)

노웅희  | 우시스템
35,100원  | 20250303  | 9791193216170
□ 구성과 특징 1. 기입형 문제 대비를 위한 개념 구조화 2. 서술형 문제 대비를 위한 개념 구조화 3. 융합형 문제 대비를 위한 지식 N/W화
5.18작전 북이 수행한 결정적 증거 42개

5.18작전 북이 수행한 결정적 증거 42개

지만원  | 시스템
18,000원  | 20230110  | 9788994635132
5.18을 북한이 주도했다는 말은 엉뚱하게 들릴 것이다. 1980년 전두환이 지휘한 그 막강했다는 정보기관들도 몰랐기 때문이었다. 이후 현재까지 그 누구도 북한이 그 엄청난 병력을 광주에까지 몰래 조금씩 내려 보내 게릴라 전을 수행케 했을 것이라는 가정을 세워 보지 못했고 이로써 ‘북한군 개입’은 영원한 ‘설마’의 영역이 돼왔다. 하지만 1980년 군 상황일지들에는 마치 사금 가루가 모래 속에 흩어져 있듯이 귀중한 자료들이 비-체계적으로 분산돼 있었다. 이를 모았더니 비로소 북한군의 실루엣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학생으로 위장한 300명 규모의 어깨부대가 집결해 있는 300여명의 공수부대를 감히 찾아가 돌멩이공격을 하고, 불을 질러 연기를 내서 시민을 불러 모은 후 유언비어를 퍼뜨려 공주시민들을 분노케 만들었다.
전두환 리더십 (훌륭한 리더를 꿈꾸는 모든 이들이 읽어야 할 리더십 바이블)

전두환 리더십 (훌륭한 리더를 꿈꾸는 모든 이들이 읽어야 할 리더십 바이블)

지만원  | 시스템
18,000원  | 20220930  | 9788994635125
29만원으로 조롱받고, 독재자 살인마로 매도되어 돌팔매를 맞아온 전두환, 매도하는 그대들은 전두환에 대해 얼마나 알아보았는가? 그가 아니었으면 한국이 경제 10대국이 될 수 없었다. 똥과 오줌으로 범벅돼 있고, 홍수가 나면 물난리, 가뭄 되면 악취가 진동했던 70년대의 한강을 기억하는가? 오늘의 한강은 그런 한강이 아니다. 그런 한강과 오늘의 한강 사이에 누가 있었는가? 오늘의 한강은 앙상블 문화의 꽃이다. 1981년 전두환은 당시 화폐로 1조(10억 달러)를 한강개발에 퍼부었고, 그 돈은 일본으로부터 얻어냈다. 매우 엉뚱하게도 그는 일본으로부터 방위차관이라는 새로운 명목으로 40억 달러를 받아냈다. 그 돈으로 IMF를 면했고, 88올림픽을 치르기 위한 시설들을 건설했다.
5·18 상고이유서 (대법원|사건2022도3281)

5·18 상고이유서 (대법원|사건2022도3281)

지만원  | 시스템
13,500원  | 20220324  | 9788994635118
[5.18상고이유서]는[5.18답변서]의 자매 판이다.이 두 개의 책은 다 같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저자가 받고 있던5.18관련 재판에 관한 책이다.후자는 제2심 재판부에 제출한A4지 사이즈378쪽에 달하는 구체적 답변서였고,전자는2심에 패소한 후 대법원에 제출하는 상고이유서다.우리나라에서 법원에 제출하는 답변서와 상고이유서를 시판용 책으로 발행하여 제출하는 경우는 거의 없거나 희귀한 경우일 것이다. 법원 제출용 변론서를 시판한다는 것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하나는 판결문을 재판장 자의대로 작성하는 것을 어느 정도 심리적으로 견제하자는 의미이고,또 다른 하나는 변론내용의 공명정대함을 배심원과도 같은 독자들에게 남김으로써 국가의 정체성이 달린5.18역사를 몇 사람의 판사들에만 맡기지 않겠다는 의미다. 이 재판의 핵심은 저자가20여 년 동안 연구한 결과로 내놓은 역사관[북한군 개입]표현이 광주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주장에 대한 재판이다. “김일성은1979년 박정희 대통령이 시해 당하자마자 곧장 살인기계로 양성한 특수군을10~20명 단위로 몰래 잠수함과 산맥을 이용하여6개월에 걸쳐 광주-전남 지역에 침투시켜 양아치 등으로 위장하여 시가지를 정찰케 한 후5월18일08시를 공격개시 시간으로 하여 주도케 한 게릴라전”이었다는 것이 저자의 연구결론이다. 저자는 이를 입증하는42개 정황 증거를10여권의 책을 통해 세상에 내놨다.이로 인해 저자는2016년부터 재판에 시달려왔다. 5.18로 먹고살고,취직하고,신분상승 혜택을 누리는 이념집단의 역린을 건드렸다는 것이 소송의 본질이다.판사가 피고인의[북한군 개입]주장을 허위사실로 판결하려면 반드시42개 증거가 허위라는 것을 증명해야만 한다.그런데 그42개 증거는 판사에 의해 허위사실로 증명될 수 있는 성격의 것이 아니었다.그래서 판사들은“5.18은 이미 민주화운동인 것으로 이미 정리돼있다“는 정치 역사를 잣대로 하여 피고인에게 징역2년을 선고했다.거칠 게 없는 인민재판을 하였고 학문을 희화화하여 유린하였다.결국2심 판결서65쪽은 원심판결을 파기할 수 있는6개의 파기 사유로 가득 차 있다.이 책은 이 나라 이념판사들이 얼마나 뻔뻔하고 표독한 존재들인가를 생생하게 비춰주는 거울이 될 것이다. 이 책의 부록에는 인민재판의 전형적 모델인 [2심 판결문]이 첨부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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