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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9851053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태수  | 페이지2북스
16,020원  | 20241104  | 9791169851053
요란한 세상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내 삶을 사는 현명한 행복에 관하여 행복을 찾는 방법이 아니라 불행에 대한 수비력을 길러주는 58가지 인생 이야기 《1cm 다이빙》, 《홈 in 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에세이스트 태수가 2년 만의 신작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로 돌아왔다. 이번 신작에서 저자 태수는 그동안 선보였던 이야기보다 한층 성숙하고 현명하게 삶의 행복에 가까워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새로운 것, 짜릿한 것, 남들보다 높은 곳에서 행복하고 싶어 발버둥치는 사람들에게 행복은 꼭 그런 데에만 있는 게 아니라 불행해지지 않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고 조용히 알려준다.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는 요란한 세상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내 삶을 살아가는 튼튼하고 단단한 태도에 대해 말한다. 시끌벅적 기쁜 일을 찾아다니기보다도, 울 일이 없고 별다른 나쁜 일이 없는 하루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랬을 때에야 진정한 행복이 우리 곁에 온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울고 싶어지는 날이면 태수 작가의 글을 찾는다. 충분히 울고 다시 나아가기 위해”, “〈불편한 편의점〉 이후로 오랜만에 끝나지 않길 바라던 책”이라며 극찬하고, SNS에서 선보인 선공개 원고에도 빨리 책으로 출간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했다. 이제 당신 차례다.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를 읽고 현명하게 행복해질 수 있다. 혹자는 여전히 의심스러운 목소리로 그토록 조용한 인생에서도 행복을 발견할 수 있냐고 묻지만 저자는 확신에 찬 목소리로 단호하게 답한다. “물론”이라고.
9791169851626

운명을 보는 기술 (역술가 박성준이 알려주는 사주, 관상, 풍수의 모든 것)

박성준  | 페이지2북스
16,920원  | 20251031  | 9791169851626
“세상은 보이지 않는 힘으로 움직인다. 운(運)을 읽어라. 인생이 쉬워진다.” 세상은 눈에 보이지 않는 힘으로 움직인다. 많은 성공한 인물들이 “운이 좋았다”라고 말하는 것은 단순한 겸손이 아니다. 2300년 전부터 사람들은 그 힘을 이해하고 해석하려 노력해 왔고, 그 지혜는 ‘사주’, ‘관상’, ‘풍수’라는 실질적인 기술로 발전했다. 이 세 가지는 인생의 흐름을 읽고, 운명을 바꾸는 가장 오래되고 정확한 방법이다. 사주로 나의 기질을 이해하고, 관상으로 마음을 단련하며, 풍수로 공간의 기운을 조율하면 인생의 방향이 달라진다. 저자 박성준은 30년 넘게 역술을 연구해 온 국내 최고 전문가다. 유튜브 누적 조회수 7천만 회를 기록하며, MBC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SBS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등 주요 방송 자문을 맡아 대중에게 신뢰를 얻었다. 또한 삼성, 한화, IBM,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에서 강연하며 사주, 관상, 풍수를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실용적 관점을 전파하고 있다. 그는 “좋은 운명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라 강조한다. 운은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그 흐름을 읽고 활용할 줄 아는 사람만이 진정한 행운의 주인공이 된다. 『운명을 보는 기술』은 오랜 세월 검증된 동양의 지혜를 현대인의 삶에 맞게 풀어낸 안내서로, ‘운’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자신의 길을 주체적으로 설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한다. 당신은 지금 어떤 흐름에 올라타 있는가? 어떤 운명을 향해 가고 있는가? 당신의 운명을 읽어라. 그 순간 당신의 인생 지도는 전혀 다른 길로 펼쳐질 것이다.
9791194156307

덕후의 글쓰기 (‘좋아하는 마음’을 나만의 언어로 표현하는 문장 수업)

미야케 카호(三宅香帆)  | 더페이지
16,020원  | 20251110  | 9791194156307
“클리셰는 이제 그만! 나만의 언어로 최애의 감동을 100% 전달한다” 좋아하는 마음을 말과 글로 정확하게 전하는 기술 “이 책은 단순한 글쓰기가 아닌 내 감정을 세분화해 사유하고, 타인의 시선에서 나를 지켜 내는 가장 강력한 언어 습관을 가르쳐 준다. 읽고 나면 내가 좋아하는 것도, 내 존재도 명징해진다.” 당신의 심장이 터질 듯 좋았던 그 순간을 누군가에게 설명하려 할 때, 입가에 맴도는 단어가 결국 “대박!” 혹은 “쩔어!”가 전부이진 않은가? 열렬한 마음은 폭발하는데, 표현은 늘 상투적인 클리셰에 갇혀 버리기 때문이다. 이 답답함은 단순히 좋아하는 대상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다는 좌절감을 넘어 나중에는 그 감동마저 희미하게 만들어 버린다. 우리는 대개 이 절망적인 순간에 자신의 어휘력이나 문장력을 탓하며 결국 침묵을 선택할 때가 많다. 그러나 단언컨대, 문제는 당신의 머리가 텅 비었거나 문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그렇다면 어떤 점이 문제일까? 작가는 이 책에 문제점과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고도의 지식이나 천재성이 아닌 감동을 포착하고 세밀하게 쪼개는 작은 요령만 알면 충분하다. 복잡한 수사를 외울 필요 없이 내가 ‘좋다’라고 느끼는 감정을 ‘공감’인지 ‘놀라움’인지 명확히 구분하고, ‘왜 좋았을까?’라는 질문을 던져 감정의 원인을 세분화하는 것. 이렇게 세분화한 감정이 바로 타인에게 진정으로 전달될 나만의 언어로 발전한다. 작가는 일본의 저명한 문예평론가이자 서평가 미야케 카호다. 아이돌과 작품을 향한 자신의 깊은 ‘덕질’ 경험을 날카로운 논리와 글쓰기 기법에 결합하여 단순한 팬심을 독창적 글쓰기의 기술로 승화시켰다. 그 결과, 일본 최고 권위의 ‘신서 대상’까지 수상하며 이미 일본 사회에 지적 화두를 던진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단순한 감상법을 넘어 실제 검증된 언어 구축의 기술과 논리적 사고의 노하우를 담은 유일무이한 가이드가 바로 이 책이다. 이제 이 책에서 제시하는 기술을 손에 넣은 당신은 더 이상 모호한 감상에 머물러 있지 않아도 된다. 좋아하는 최애의 매력을 열 배는 더 재미있게 설명하고, 듣는 이를 곧바로 덕후로 만들 수 있는 강력한 설득 스킬을 갖게 된다. SNS나 블로그에 클리셰 없는 독창적인 리뷰를 쓰는 능력까지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으며, 단순히 표현력만 향상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취향과 가치관을 단단하게 정립하는 과정까지 경험하게 된다. 타인의 언어에 휘둘리며 내 감정마저 의심했던 불안한 시대는 이제 끝이다. 이제 당신은 스스로를 지키는 가장 강력한 무기, ‘자기 언어’를 구축할 능력을 손에 넣었다. 이 책은 단순한 글쓰기 안내서를 넘어, 덕질 라이프의 해상도를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실전 매뉴얼이자, 좋아하는 것을 온전히 표현하고 즐길 수 있는 인생의 감각적 도구로 자리할 것이다. 오늘부터 당신의 감동을 진짜로 전달하는 여정을 시작해 보자.
9791194156284

머리 좋은 사람만 아는 설득력

히라다 다카코  | 더페이지
16,020원  | 20251015  | 9791194156284
“누구에게나 ‘예스’를 끌어내는 설득 전략” 상대의 마음을 열고, 원하는 ‘예스’를 끌어내는 힘 그것이 예스 코드의 비밀이다! “왜 맞는 말을 해도 설득되지 않을까?” ‘예스 코드’는 실행하는 순간 상대방의 ‘예스’를 단번에 끌어내는 최강의 도구! 회의에서 아무리 맞는 말을 해도 상사는 고개를 젓고, 수없이 다듬은 제안서를 제출했는데도 고객은 “검토해 보겠다”라는 말만 남긴 채 돌아서 버린다. 누구나 이런 경험이 있다. 그럴 때 우리는 ‘논리가 부족했나?’, ‘준비가 덜 됐나?’라며 자책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전혀 다른 대답을 내놓는다. 설득은 논리가 아니라 감정에서 출발한다는 것.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순간, ‘예스’라는 대답은 따라온다고 강조한다. 이 책의 저자 히라타 다카코는 세계 무대에서 설득을 무기로 성과를 쌓아온 비즈니스 전문가다. P&G에서 ‘페브리즈’와 ‘레노아’를 세계적 히트 상품으로 성장시켰고, 이온 그룹에서 PB 브랜드 ‘톱밸류(TOPVALU)’를 이끌었으며, 현재는 로토제약에서 신사업 개발을 책임지고 미국 실리콘밸리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의 치열한 현장에서 수많은 이해관계자를 설득해 온 경험은, 그녀에게 한 가지 분명한 결론을 안겨주었다. 설득의 성공 여부는 논리가 아니라 감정을 건드릴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는 사실이다. 그녀가 ‘예스 코드(Yes Code)’라고 이름 붙인 이 설득의 비밀은 다섯 단계로 정리된다. 먼저 상대의 상황을 관찰하고 공감하며 무대를 세팅한 뒤, 신뢰를 쌓아 라포르를 형성한다. 이어 상대가 회피해 온 문제, 곧 ‘페인 포인트’를 드러내고, 반대로 진심으로 원하는 욕망과 혜택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구체적인 제안과 조율, 실행으로 연결해 행동으로 이끄는 것이다. 프로그래밍 코드를 입력하면 결과가 실행되듯, 이 다섯 단계는 상대의 ‘예스’를 끌어내는 실행 절차로 작동한다. 물론 설득의 기술을 다룬 책은 이미 많다. 로버트 치알디니가 심리학적 설득 원리를 밝히고, 데일 카네기가 인간관계의 비밀을 알려주었듯 고전적인 이론서 또한 여러 권이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르다. 감정을 움직이는 과정을 코드처럼 구조화해 누구나 실행할 수 있도록 만든 최초의 시도다. 그래서 기존 명저와 달리 추상적 이론이 아니라 회의, 협상, 보고, 영업 등 직장인이 매일 부딪히는 순간에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 무기로 다가온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깨닫게 된다. 왜 늘 맞는 말을 했는데도 상대가 꿈쩍하지 않았는지, 왜 아무리 장점을 늘어놓아도 마음을 열지 않았는지. 그 이유는 상대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제 분명하다. 감정을 움직이면 상황은 달라진다. 그리고 바로 그 해법을 ‘예스 코드’가 알려준다. 결국 이 책이 던지는 메시지는 단순하다. 더 많은 논리를 준비할 필요는 없다. 더 많은 보고서를 써 낼 필요도 없다. 상대의 감정을 움직이고 신뢰를 쌓는다면, 원하는 ‘예스’를 얻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 될 것이다. 설득력이 커리어를 바꾸고, 성과를 결정한다. 논리가 아닌 감정, 바로 그 차이를 깨닫는 순간 당신의 설득은 이미 시작된 것이다.
9791199340022

아이의 뇌는 부모의 태도를 기억한다 (아이의 뇌에 상처 입히는 부모들)

도모다 아케미  | 퍼스트페이지
15,930원  | 20251110  | 9791199340022
“어쩌면, 아이의 뇌에 깊은 상처를 남기는 사람은 부모일지도 모른다!” 38년 경력 소아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우리 아이 자존감 높이고 뇌 발달을 돕는 양육법 일본 최고의 뇌과학자로 40년 가까이 아동 발달을 연구해온, 두 딸의 엄마이기도 한 도모다 아케미 교수는 저서 『아이의 뇌는 부모의 태도를 기억한다』를 통해 아이의 섬세한 뇌가 극도로 스트레스, 즉 멀트리트먼트를 받으면 고통에 적응하기 위해 스스로 변형해버린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려준다. 그 결과 뇌의 기능에도 영향을 끼쳐 아이는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못하게 되고, 더 나아가 전 생애에 걸쳐 후유증을 갖게 되고 만다. 아이의 마음과 신체의 건전한 성장 및 발달을 저해하는, 모든 종류의 부적절한 태도를 의미하는 멀트리트먼트에는 아이가 보는 앞에서 했던 부부싸움도 포함된다. 그렇다면 멀트리트먼트를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부모는 아마 없을 것이다. 저자 또한 자신도 예외가 아니라고 고백하고 있을 정도다. 그렇다면 지금 당장 부모나 양육자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이 부적절한 양육의 모습인지 깨닫고 반복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올바른 양육법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한다면 우리 아이들이 상처를 입은 채 성장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아이의 뇌는 부모의 태도를 기억한다』는 멀트리트먼트와 아이의 뇌 발달 사이에 어떤 관련이 있는지 뇌 과학으로 분석하고 조기 대응의 중요성과 부모를 위한 실제적인 조언을 이야기한다. 미처 알지 못했던 일상 속 부적절한 양육의 모습부터 어긋난 양육이 아이의 뇌에 주는 상처,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고 뇌 발달을 도울 애착 형성 노하우 그리고 상처 입은 치유자로서 부모의 회복과 행복 찾기까지 이 책의 지혜를 실천한다면 우리 아이들은 더 건강하고 성숙하게 자라갈 수 있을 것이다.
9791169851589

한국의 미래 (거대한 변곡점, 마지막 부의 기회를 잡아라)

박석중  | 페이지2북스
19,800원  | 20250920  | 9791169851589
SK, LG, 삼성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 강연 섭외 1순위! 신한투자증권 박석중 애널리스트의 첫 단독 저서 “기다려온 책이다. 그의 통찰은 늘 깊고 현실적이다. 널리 읽히길 바란다.” _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최창원 위대한 미국을 향한 트럼프의 세계 질서 재편부터 코스피 5000을 향한 이재명 신정부의 미래 시나리오, 세계를 뒤흔들 기술혁명의 이면까지! 한국의 미래를 판가름할 마지막 골든타임을 맞이하라!
9791169851541

직장인입니다 강남으로 이사 갔고요 질문 받습니다 (계약서에는 없는 진짜 부동산 이야기)

대치대디  | 페이지2북스
16,920원  | 20250910  | 9791169851541
“낄낄 웃으며 봤는데, 나도 모르게 부동산을 보는 제3의 눈이 떠졌다!” 여섯 살 딸과 맞벌이 부부의 좌충우돌 생애 첫 집 갈아타기 이야기. 딸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부부는 처음으로 부동산 매수·매도에 도전한다. 한 번도 부동산에 들어가 본 적 없던 저자가 사장님들과 기싸움을 벌이고, 집을 팔겠다며 직접 나무를 심고, 발품을 팔다 발목 인대가 늘어나기까지 한 끝에 마침내 강남 아파트에 등기를 치는 과정을 ‘웃픈’ 현실과 생생한 에피소드로 담아냈다. 총 조회수 315만 회를 기록한 인기 시리즈답게 재미는 물론, 부동산 오픈채팅방에서 돌려 읽힐 정도로 실전적인 갈아타기 노하우를 담고 있다. “웹툰보다 짜릿하다”, “드라마보다 재밌다”는 독자들의 호평처럼, 책은 단순한 정보서가 아니다. 경제경영서지만, 소설처럼 몰입해서 읽히는 스토리텔링이 가장 큰 강점이다. 이야기를 따라가며 웃다가, 어느 순간 갈아타기 전략과 협상 노하우까지 배우게 될 것이다.
9791198243430

최소한의 한국사 (5천 년 역사가 단숨에 이해되는)

최태성  | 프런트페이지
16,200원  | 20230621  | 9791198243430
2023·2024 2년 연속 역사 1위! 20만 독자가 선택한 《최소한의 한국사》 ‘광복에디션’ 출간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최태성의 감동적인 우리 역사를 만나는 교양 한국사 수업 수많은 독자에게 한국사 자신감을 불어넣은 《최소한의 한국사》가 20만 부를 기념하며 광복 80주년 특별판으로 출간된다. 한정판으로 발간된 이번 광복에디션은 전통 채색과 리소그래피를 통해 민화를 현대적으로 그리는 김누리 작가의 작품으로 표지를 꾸몄다. 표지 작품은 아름다운 우리 강산을 배경으로 민족의 상징 꽃인 무궁화와 악귀 쫓는 수호신을 뜻하는 호랑이를 그려내 해방의 기쁨과 새 시대를 향한 희망을 표현했다. 저자 최태성은 광복에디션을 펴내며 광복의 의미와 역사를 배우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광복은 ‘다시, 빛을 찾다’라는 뜻입니다. 1910년 8월 29일 대한민국은 국권을 상실하며 빛을 잃었고, 1945년 8월 15일 다시 빛을 찾았습니다. 35년간의 일제강점기에 살던 많은 사람이 그들 뒤에 오는 사람들은 식민지 백성으로 살지 않게 하겠노라는 꿈을 꾸었어요. 그 꿈을 위해 재산을, 삶을 내놓았습니다. 역사는 이렇듯 오늘날의 우리가 참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았다는 사실을 일깨웁니다. 광복 80주년, 이제 우리가 그분들을 기억할 시간입니다.” 우리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을 담은 《최소한의 한국사》는 2023년 출간 이후 104주 연속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켰고 예스24 올해의 책, 전국 도서관 사서 추천도서 등에 선정되며 명실상부 최고의 한국사 입문서로 입지를 굳혔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우리 역사를 제대로 공부해 보고 싶은 사람, 역사 속에서 가슴 뜨거워지는 감동을 찾고 싶은 사람, 끊이지 않는 역사 논쟁에 올바른 역사가 궁금한 사람이라면 이 책이 최고의 선택이 되어줄 것이다. 감각적인 표지로 보는 맛과 읽는 맛을 두루 갖춘 《최소한의 한국사》‘광복에디션’으로 한국사 자신감을 충전해 보자.
9791194508298

7가지 진로 공부법 (AI 시대 요즘 아이들을 위한 진로 탐색 가이드)

앤디 림, 윤규훈  | 온더페이지
16,200원  | 20250610  | 9791194508298
앞서가는 아이는 진로부터 공부한다 진로 교육 현장에서 11년간 전국 60만 명의 학생을 만나며 청소년 진로 교육에 매진해 온 앤디 림, 윤규훈 작가가 그동안의 강연과 컨설팅, 수많은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집약해 낸 실전 진로 설계서 《공부머리를 역전하는 7가지 진로 공부법》을 출간했다. 이 책은 급변하는 AI 시대에, 학교 성적이나 특정 시험 점수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진단’,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구체적이고 지속 가능한 진로 설계'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많은 10대들이 지금의 공부가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이 길의 끝에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지 알지 못한 채 ‘그냥 해야 하니까’, ‘남들도 하니까’라는 생각으로 공부를 이어가고 있다. 정작 가장 중요한 질문, ‘나는 왜,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가’에는 명확한 답을 하지 못한다. 《공부머리를 역전하는 7가지 진로 공부법》은 바로 그 질문에서 출발한다. 대학에 가고 싶으면 입시 공부를 해야 하고, 돈을 많이 벌고 싶으면 재테크 공부를 해야 하듯, 좋은 인생을 살고 싶으면 ‘인생 공부'를 해야 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7가지 진로 역량(가치관, 진로, 학업, 연애와 결혼, 돈, 건강, 사람)이 그것이다. 어느 한 가지 역량만 뛰어나도 인생을 역전할 수 있는 '인생 치트키'들이지만, 책을 다 읽고 나면 7가지 역량이 따로 떨어진 삶의 조각들이 아니라, 결국에는 서로 연결되어 균형 잡힌 삶의 토대가 됨을 알게 된다.
9791193401200

역사의 쓸모 (자유롭고 떳떳한 삶을 위한 23가지 통찰)

최태성  | 프런트페이지
16,200원  | 20240729  | 9791193401200
“삶이라는 문제에 역사보다 완벽한 해설서는 없다” 30만 독자가 사랑한 우리 시대의 대표 역사 교양서 《역사의 쓸모》 개정증보판 출간 역사가 우리 삶에 얼마나 쓸모가 있는지 이만큼 잘 설명한 책이 또 있을까요?” -독자평 중에서 이 책은 출간 후 30만 부 가까이 판매된 《역사의 쓸모》의 개정증보판이다. 대한민국 대표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이 수십 년간 역사를 알리며 체득한 세상에서 가장 실용적인 역사 사용법을 오롯이 담았다. 이번 개정증보판에는 저자가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새롭게 발견한 역사의 쓸모를 소개한 글(‘위기를 극복해 온 인류의 생존법’)이 추가되어 23가지 통찰을 전한다. 《역사의 쓸모》는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오히려 수백 년 전 이야기로 오늘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역사 사용 설명서에 가깝다. 저자 최태성이 바로 그렇게 역사를 사용하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선택의 기로에 설 때마다 역사에서 답을 찾았다고 말하는 그는 삶에 관한 가장 완벽한 해설서는 역사라고 힘주어 이야기한다. 그리고 역사를 배워서 어디에 쓰냐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답이라도 하듯 이 책에서 역사를 철저히 실용적인 관점으로 바라본다. 한국사와 세계사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선택의 기준이 되어줄 의미를 뽑아내고 자신만의 궤적을 만들며 삶을 살아간 이들을 멘토로 소환한다. ‘왜 역사를 배워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명쾌하게 답하는 이 책은 수많은 독자의 인생 책으로 언급되며 2019년 출간 이후부터 줄곧 역사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켰다. 후속작 《다시, 역사의 쓸모》와 함께 출간되는 이번 개정증보판은 그동안 변화한 사회의 모습을 현재 시점에 맞게 고쳐 썼고, 글의 핵심을 유지하며 아쉬웠던 부분은 다듬고 보완했다. 도서 안의 도판도 일부 새로 갈음했다. 수십만 독자가 열광하고, 대한민국에 쓸모 열풍을 불러일으킨 《역사의 쓸모》가 새 옷을 입고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역사를 골치 아픈 암기 과목이 아니라 길을 잃고 방황할 때마다 답을 구할 수 있는 삶의 해설서로 탈바꿈하는 이 책과 함께라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역사의 교훈을 활용할 수 있는 역사 사용법을 손에 넣은 것이나 다름없다.
9791169851602

사람을 얼마나 믿어도 되는가 (판사복을 벗은 뒤에야 깨달은 것들)

정재민  | 페이지2북스
17,820원  | 20251031  | 9791169851602
“우리에게 필요한 건 의심하는 기술이 아니라 현명하게 믿는 기술이다” 판사 출신 변호사 정재민이 변호사 사무실, 경찰서, 구치소, 법정을 오가며 기록한 우리 사회 이야기 지난 10년간 사기 범죄가 24만 건에서 42만 건으로 80퍼센트 증가했다. 사기가 절도를 넘어 1등 범죄가 된 시대, 서로에 대한 의심과 불신이 당연해졌다. 판사도, 변호사도, 일반 시민도 그 위험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저자 역시 변호사로서 사기를 당하고, 경찰 수사의 어려움을 목격하며, 구치소에서 불안과 억울함을 토로하는 피고인을 만나고, 법정에서 서로를 끝내 의심하는 공방을 수없이 지켜보았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한 고발이나 냉소적 기록에 머무르지 않는다. 저자는 타인을 믿을 것인가, 믿지 않을 것인가의 양자택일 문제를 넘어 사람답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결국 ‘믿음’이라는 위험을 감수할 용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의심은 우리를 지켜 주지만, 믿음만이 우리를 살게 한다는 역설이야말로 책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다. 정재민의 글은 법정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사건 기록이면서 인간과 사회를 향한 성찰의 기록이기도 하다. 날카로운 관찰 속에서도 유머와 따뜻함을 잃지 않으며, 불신이 기본값이 된 시대에 우리가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를 고민한다. 기회비용을 치르고서라도 타인을 믿어 보겠다는 한 개인의 선택은 불신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더욱 큰 울림을 가진다. 저자는 계속해서 독자에게 이야기한다. 행복하려면 믿음이라는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서로를 더 믿어 주고 서로에게 더 자주 프러포즈하자고.
9791193401446

역사의 쓸모(특별 합본판) (삶을 깨우는 마흔 세 가지 역사의 통찰)

최태성  | 프런트페이지
29,295원  | 20250522  | 9791193401446
“이 책을 통해 비로소 역사의 쓸모를 깨닫게 되었다” ‘역사의 쓸모’ 시리즈 특별 합본판 출간 대한민국에 쓸모 열풍을 불러일으킨 우리 시대 대표 역사 교양서, 최태성의 《역사의 쓸모》가 특별 합본판으로 출간됐다. 믿고 보는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이 ‘왜 역사를 배워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한국사와 세계사를 넘나들며 명쾌하게 답하는 ‘역사의 쓸모’ 시리즈는 수백 년 전 이야기로 삶과 세상을 탐구하는 실용적인 역사 사용법을 담은 책이다. 2019년 첫 책이 출간된 이래로 줄곧 역사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켰고,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청소년추천도서’, 예스24 ‘올해의 책’, 경남·청주·양주 등 전국 지자체 ‘올해의 책’ 등에 선정되며 저자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시리즈 도합 40만 부 가까이 판매되며 수많은 독자의 인생 책으로 손꼽힌 이 시리즈가 독자들의 요청에 답하기 위해 새 옷을 입고 합본으로 제작되었다. 이번 특별 합본판은 《역사의 쓸모》와 《다시, 역사의 쓸모》를 한 권에 엮은 하드커버 양장본으로, 시간이 흘러도 흐려지지 않는 역사의 생명력을 떠오르는 태양으로 새롭게 표현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단 한 권으로 삶을 깨우는 마흔세 가지 역사의 통찰을 만날 수 있는 이 특별 합본판을 통해 700만 명의 가슴을 울린 최태성이 마침내 완성한 역사의 쓸모라는 세계를 만나보자.
9791199340008

부모의 말투는 아이의 감정이 된다 (1분 안에 아이를 변화시키는 골든타임 대화법)

우치다 겐지  | 퍼스트페이지
15,750원  | 20250721  | 9791199340008
“부모의 말투에서 아이는 감정과 소통하는 법을 배운다” “부모의 말투가 달라지면 아이의 미래가 바뀐다!” 부모의 마음을 담은 따뜻한 말투는 아이 감정을 풍요롭게 하고, 부모와 아이의 관계를 개선하고, 최종적으로는 아이가 부모의 말을 따르게 만든다. 말투는 생활에서 반복되면, 습관이 된다. 또한, 잔소리하거나 마음 상하지 않고도 아이를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부모의 말투에 있다. 아이와의 바른 대화법으로 가정의 화목과 아이의 미래를 성장 시킬 수 있다. 아이를 키운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자녀를 키워본 부모들은 모두 공감할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에게 화내고 윽박지르고 지시하고 싶은 부모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부모들의 현실은 너무 바쁘고 아이들은 그런 부모의 상황과는 다르게 제멋대로 행동하며, 몇 번을 말해도 말을 듣지 않아서 조급해지는 부모는 욱해서 아이를 야단치게 된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는 점차 서먹해지기 일쑤고, 부모의 근심은 커지게 된다. 나는 부모들이 어느샌가 자신의 편의를 위해 아이를 야단치고 시키는 대로 따르게 하려 했음을 깨닫고, 부모의 말투와 사고방식을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고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고쳐나가는 과정에서 여러분이 평소 아이에게 던지는 말이 극단적으로 짧지 않은지, 반대로 너무 길지 않은지, 자신의 의사 전달 방식을 꼭 되돌아보기 바란다. 그럴 때 하나의 기준이 되는 것이 ‘1분’이라는 시간이다. 1분은 바쁜 부모가 낼 수 있는 시간이자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시간으로 의식해야 할 중요한 골든타임이다. 1분 안에 부모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는 대화의 비결이 이 책 곳곳에 담겨 있다.
9791169851206

생각의 도약 (평범함을 뛰어넘는 초효율 사고법)

도야마 시게히코  | 페이지2북스
16,200원  | 20250129  | 9791169851206
“제힘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사고학의 거장, 도야마 시게히코의 40년을 앞서간 시대를 초월한 가르침 일본 대중들에게 ‘지(知)의 거인’이라 불리며 극찬을 받았던 도야마 시게히코 교수의 책이 한국에 출간되었다. 이 책은 ‘도쿄대 필독서’로 단단히 자리 잡아 40년 동안 ‘끈질기게’ 팔려나간 전설의 스테디셀러로,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 250만 독자들의 사고방식을 변화시켰다. 이 책이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급부상하게 된 데에는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 서점 직원이 우연히 이 책을 발견하고는, 더 많은 사람이 읽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좀 더 젊었을 때 읽었더라면…….”이라는 POP를 적어놓았다. 이것이 급속도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그해에만 25만 부가 팔려나갔고, 다음 해 아마존 종합 1위로 뛰어오른 것이다. 수많은 가르침 중에서 저자가 특히 강조한 것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다. 세상은 이제 더 이상 ‘만점 답안’만 제출하는 우등생에 만족하지 않는다. 한 단계 나아가 ‘기발한 아이디어’을 만들어내는 창의적 인재를 원한다. 이 책에는 생각의 틀을 깨부수고, 내 안에 잠재된 창의력을 무한히 확장하는 기발한 방법들이 가득 담겨 있다. 사고의 지평을 넓히는 놀라운 경험은 물론, 일상에서도 위대한 발견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9791169851305

부모의 내면이 아이의 세상이 된다 (소아정신과 최고 권위자 대니얼 J. 시겔의 40년 연구 결실을 담은 9가지 육아 법칙)

대니얼 J. 시겔, 메리 하첼  | 페이지2북스
17,820원  | 20250401  | 9791169851305
“부모가 자신을 대하는 방식대로 아이들은 세상을 이해하고 대하게 됩니다” 아이의 뇌와 마음 발달의 관계를 뇌과학으로 증명한 육아서의 고전 누적 판매 1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인지심리학자, 아동 정신과 전문의인 대니얼 시겔의 육아서 『부모의 내면이 아이의 세상이 된다』가 한국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대니얼 시겔과 아동 발달 전문가 메리 하트젤이 공동 집필한 작품으로, 두 사람의 인연은 시겔의 딸이 메리가 운영하는 유치원에 다니면서 시작되었다. 40여 년간 의학과 과학을 연구한 시겔과, 30년간 현장에서 아이들을 직접 돌보고 관찰해 온 메리가 힘을 합쳐 완성한 이 책은, 부모의 어린 시절 경험이 육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구하며 부모가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책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부모와 자녀 사이의 친밀한 관계가 자녀의 두뇌와 정서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며, 안정적인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하는 데 필요한 9가지 핵심 요소를 제시한다. 또한 자녀와의 경험, 유대감, 애착, 대화법 등 다양한 요소를 하나하나 짚어 보며, 부모가 자신의 내면을 이해하고 존중할 때 자녀와의 관계도 더욱 건강해질 수 있음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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