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 페르만토  | 지금이책

23,400원  | 20250930  | 9791188554867

세대를 넘어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핀란드 동화 ‘무민’ 친근한 캐릭터들을 니팅으로 표현하는 손뜨개 양말 도안집 하얗고 동글동글한 얼굴에 언제나 즐겁고 느긋해 보이는 무민. 1945년 처음 선보인 후 현재까지도 핀란드를 대표하는 캐릭터이자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토베 얀손의 동화 속 무민 가족과 친구들이 손뜨개 양말로 태어난다. 이 책에는 핀란드 최고의 니트 디자이너 6명이 무민 동화 속 세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29가지 독창적인 양말 도안이 수록되었다. 디자이너마다 다른 뜨개 기법으로 다양한 양말 형태를 완성하며, 레이스나 케이블로 변화를 주기도 하고 덧수를 놓거나 자수 기법으로 디테일을 표현하기도 한다. 사랑스러운 무민과 친구들을 양말에 담아보자.

빌리 페르만  | 느림보

6,750원  | 20070709  | 9788958760566

독일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가 빌리 페르만의 두 가지 이야기! 이 책은「루카스의 긴 여행」으로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한 아동작가 빌리 페르만의 작품집으로, 단편동화 2편이 실려 있다. 두 작품 모두 어린이의 두렵고 설레는 심리 상태를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들려준다. 표제작「흔들리는 이는 빼야 해!」는 치과에 가는 게 너무 무서운 꼬마 마르틴의 엉뚱한 이 빼기 소동이 펼쳐진다. 다른 한 편인「사라진 햄스터 레오」는 햄스터 레오를 맡아 키우게 된 펠릭스와 르판치스카의 좌충우돌 체험기가 펼쳐진다.

빌리 페르만  | 느림보

7,200원  | 20070212  | 9788958760467

1981년 독일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 『루카스의 긴 여행』은 13세의 주인공 루카스가 15세가 될 때까지의 이야기를 서사적으로 묘사한 작품으로, 작가 빌리 페르만의 출세작이자 대표작이다. 독자는 한 소년의 긴 여행을 통해 당시의 시대상과 가족애, 그리고 성장하는 소년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13세의 루카스 빈만은 할아버지와 할머니, 엄마, 그리고 고모들과 함께 리벤베르크라는 독일의 작은 마을에서 살아간다. 아버지 카알은 몇 해 전에 빚만 남긴 채 사라져 버린 상태. 어느 날, 유대인 상인에게서 아버지의 그림이 든 펜던트를 얻게 되면서 루카스는 아버지를 찾기로 결심한다. [제2권]

빌리 페르만  | 느림보

7,200원  | 20070212  | 9788958760450

1981년 독일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 『루카스의 긴 여행』은 13세의 주인공 루카스가 15세가 될 때까지의 이야기를 서사적으로 묘사한 작품으로, 작가 빌리 페르만의 출세작이자 대표작이다. 독자는 한 소년의 긴 여행을 통해 당시의 시대상과 가족애, 그리고 성장하는 소년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13세의 루카스 빈만은 할아버지와 할머니, 엄마, 그리고 고모들과 함께 리벤베르크라는 독일의 작은 마을에서 살아간다. 아버지 카알은 몇 해 전에 빚만 남긴 채 사라져 버린 상태. 어느 날, 유대인 상인에게서 아버지의 그림이 든 펜던트를 얻게 되면서 루카스는 아버지를 찾기로 결심한다. [제1권] ☞ 독서 포인트! 「루카스의 긴 여행」은 끈끈한 가족애와 인간에 대한 사랑을 가득 담은 한 편의 대서사시이다. 루카스는 자신의 꿈을 위해 가족에게 엄청난 빚만 남긴 채 행방불명된 아버지 카알에 대한 원망과 그리움을 갖고 있었지만, 여행을 통해 아버지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길을 찾게 된다. ▶ 작품의 시간적 배경은 미국에서 남북전쟁이, 독일에서는 독불전쟁이 일어났던 시기이다.

빌리 페르만  | 온누리

6,300원  | 20060110  | 9788983670793

주인공 카트린은 태어날 때부터 귀밑 볼에 꽤 큰 갈색 반점을 갖고 있다. 카트린은 그 반점때문에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받는다. 카트린은 아이들과 잘 지내려고 하지만 아이들은 카트린에게 해낼 수 없는 요구를 한다. 카트린은 이런 속상한 점을 인형들에게 말하기 시작하고 인형들도 자신들의 어려운 일을 카트린에게 말한다. 또래 아이들의 문제도 카트린이 해결해주면서 아이들과 같이 어울려 지낼 수 있게 된다. 아이들은 실제로 따돌림을 당하면 동화적 세계로 도피하고 싶어 하는데 이 책도 카트린의 현실에 동화같은 이야기를...

나탈리 퀴페르만  | 크레용하우스

8,100원  | 20151120  | 9788955474213

수업 시간, 조제프의 귀에 바스락바스락 사각사각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두려운 마음으로 천천히 가방을 연 조제프는 깜짝 놀라고 맙니다. 교과서와 공책 사이에 엄마가 웅크리고 앉아 있지 뭐예요! 엄마는 엄지 공주처럼 작아져 조제프의 어깨에 앉아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기도 하고, 조제프가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할 때는 거인이 되어 친구들을 겁주기도 합니다. 조제프는 이런 엄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제일 친한 친구 바티스트와 싸우게 되지요.

나탈리 퀴페르만  | 크레용하우스

0원  | 20110310  | 9788955472370

거짓말이 인생을 뒤바꾼다! 프랑스 청소년문학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나탈리 퀴페르만의 『엄청난 거짓말』. 글짓기 시험의 빵점을 피하기 위해 던지게 된 거짓말이 불러 온 엄청난 진실과 맞닥뜨리게 된 소녀 '클라리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거짓말을 쉽게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것을 일깨운다. 클라리스는 글짓기 시험을 칠 수 없었다. 글짓기 시험을 치르기 위해 꼭 필요한 를 읽지 않았기 때문이다. 빵점 맞을 위기에 처한 클라리스는 엄마 아빠를 속상하게 만들고 싶지 않아 거짓말을 둘러댄다. 엄마 아빠가 친부모가 아닌 양부모라는 것을 알아버려서 충격을 받아 를 읽지 못했다고 말이다. 엄마 아빠에게는 가장 친한 친구인 안나와 싸워서 속상하다고 둘러댔는데…….

나탈리 퀴페르만  | 아르테(arte)

0원  | 20090902  | 9788995958445

가정부의 출현으로 시작된 한 여인의 의심과 집착을 그린 작품『마르타를 내보냈다』. 가정부를 고용했다가 내보낸 여주인의 1인칭 화법으로 풀어쓴 심리소설이다. 사랑받지 못한, 그러나 행복을 꿈꾸는 여인의 광기를 소소한 일상에서 추적하고 있다. 여주인 상드라의 과거와 현재, 추억과 상실, 희망과 집착이 가정부 마르타를 매개로 고스란히 드러난다. 가정부의 고용은 자잘한 집안일을 해결하려는 평범한 이유에서였다. 넓은 아파트, 세 명의 아이들, 맞벌이 부부의 빡빡한 시간 등 작지만 큰 희망을 이루기 위해 상드라는 난생 처음 가정부를 들일 생각을 한다. 그러나 가정부가 이 집에 머물 시간은 일주일에 하루, 그것도 단 세 시간뿐. 상드라의 기대감은 마르타와의 첫 대면에서부터 어긋나는데…. [양장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