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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cl2"의 검색결과가 없어 "자치2"(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9791163460671

학교자치 2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민주주의)

김성천, 김요섭, 김인엽, 김진화, 김혁동  | 테크빌교육
13,500원  | 20191127  | 9791163460671
▶ 교육학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9788974188436

자치통감 2 (열국지와 초한지, 삼국지의 시대 / 고 신동준작가 동양 고전 번역의 총결산)

사마광  | 인간사랑
36,000원  | 20210430  | 9788974188436
『자치통감. 2』는 〈가의가 상소하다〉, 〈흉노가 발호하다〉, 〈오초7국이 반기를 들다〉, 〈유학을 관학으로 삼다〉, 〈외척끼리 권력을 다투다〉, 〈한무제가 흉노를 치다〉 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9791130320304

자치경찰 에세이 2 (자치경찰, 현장에서 답을 찾다)

박동균  | 박영사
30,600원  | 20240710  | 9791130320304
대구시는 2021년 5월 20일 자치경찰위원회 출범과 함께 자치경찰제를 시범 실시하고, 그해 7월 1일부터는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경찰행정학을 가르치고 연구한 저자가 자치경찰제가 공식적으로 출범하면서 자문이나 평가자의 입장이 아닌, 실제로 정책을 설계하고 집행하는 공직자로서의 3년간의 활동을 생생하게 정리한 책이다.
9791186637227

원문 자치통감 2 (권032~권061)

사마광  | SHBOOKS
48,000원  | 20230331  | 9791186637227
사마광의 자치통감 원문입니다.
9791159931246

자치통감 2

사마광  | 올재
0원  | 20190426  | 9791159931246
역사를 거울로 삼은 제왕학의 바이블. 자치통감資治通鑑은 ‘치도治道의 자료로 두루 통할 만한 거울’이란 뜻이다. 세종대왕, 쿠빌라이칸, 마오쩌둥 등 세상을 뒤흔든 이들이 열독해 동양 사서의 자존심이라 일컬어진다. 장장 1362년의 중국사를 총 294권으로 펴낸 거작이다. 그중 권1부터 권81까지를 역주한 제1부는 전국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의 역사를 담았다. 원문을 함께 실었을 뿐만 아니라 상세한 주석을 더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9791158263188

자치통감전 2 (해설서로 만나는 통감필법)

권중달  | 삼화
16,200원  | 20191108  | 9791158263188
‘해설로 만나는 통감필법’이라는 부제의 설명을 뛰어넘어 이 책은 그 자체로 독립된 연구서로 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역사를 유기적(有機的)으로 보면서, ≪자치통감≫의 탄생자체를 당시의 정치, 경제, 국제관계, 문화, 사상과의 긴밀한 상호 영향 하에 저작되었음을 밝히고 있다. 따라서 ≪자치통감≫을 통하여 북송시대 전체를 조망하는 시각을 제공하였으며, 역사서술의 하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다고 하겠다. 그 후에 ≪자치통감≫에 대한 태도도 변화하는 시대상과 맞물리며, 읽히고, 교육되며, 혹은 축약(縮約)되는 과정을 설명하였다. 특히 남송시대의 남송과 금(金)의 대결 속에서 탄생한 ≪통감강목≫의 탄생 배경을 서술하여 역사서에 대한 시각도 시대적 상황에 따라서 변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다시 원대와 청대라는 이민족 지배 시대에 통감에 대한 시각과 주자학이 지배하던 명대의 통감에 대한 태도를 비교하였다. 이는 ≪자치통감≫을 통하여 각 왕조의 특성을 조망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유기적 변화 과정을 설명하므로 써 역사인식과 시대적 관계를 분명히 밝혔다. 한국에 ≪자치통감≫이 전래되면서 자치통감은 김부식의 ≪삼국사기≫를 쓰는데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되었고, 고려의 제왕들은 ≪자치통감≫을 통하여 치도(治道)를 찾으려고 이를 열심히 읽고 있다. 다시 세종은 이 자치통감을 관리들이 쉽게 읽게 하려고 ‘자치통감훈의’를 직접 편찬하고 있으며, 성종대(成宗代)에 이르러서는 통감의 체례(體例)를 본 받아서 ≪동국통감(東國通鑑)≫을 편찬하여 그 필법(筆法)은 조선시대에 수용되고 있다.
9791165032883

대한민국 자치행정학 연구 2

최진혁  | 충남대학교출판문화원
41,710원  | 20240819  | 9791165032883
주민주권, 교육자치분권, 합리적인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책임있는 지방재정운영을 실천하고자 하는 국민을 위한 필독서! 지방자치행정은 대표민주주의와 주민의 참여민주주의로 이루어진다. 그런데, 자치분권시대의 주민은 과거 중앙집권시대의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주민주권을 강조하는 능동적이고 역동적인 주민들로 전환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에서 주민중심의 자치행정이 되기 위한 주민참여행정을 정책결정과정에 주민의사의 반영 제도화,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용, 민원행정서비스의 주민평가체제 활용 및 재평가, 민원행정 품질제고방안 등을 통해 고찰하였다. 요컨대, 지방자치행정은 기본적으로 대의제 민주주의를 존중해나가면서 주민의사의 우월한 가치를 인정하는 직접민주주의 보완으로 주민주권운동을 강화해 나가야 하는 이유를 확인하고 그 실천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와 함께 주민과 함께하는 시민사회의 내용을 이익단체의 활동으로 분석하였고, 지방정부의 일방적인 통치(government)가 아닌 다양한 기관들이 네트워크화되어 운영하는 로컬거버넌스(local governance)시대의 지역NGO의 역할과 과제를 논의하였다. 이어 우리나라의 근본적인 문제인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불균형 문제, 중앙집권·집중문제 등을 제기하면서 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의 현황을 진단하여 이명박정부의 수도권규제완화정책의 내용을 발전적으로 비평하였으며, 특히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상징적인 도시인 세종특별자치시의 발전과제를 제시하였다. 그리고 최근 초광역권으로의 지방행정체제개편(특별지방자치단체)의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충청권 메가리전(Mega-Region) 구축방안을 논의하였다. 그리고 우리사회에 무엇보다 중요한 교육자치와 교육분권의 내용을 교육학자와 행정학자들의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교육분권의 적정성모델 개발로서의 논의를 진전시켰다. 그러면서 일반행정과의 협력을 유도해내면서 그동안 교육자치가 본질적 내용에 부합하지 않아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던 부분을 개혁내용으로 하여 다시 재설계해야 하는 과제들을 제시해 보았다. 이어 지방자치행정이 원활히 이루어지려면 지방자치단체의 건전한 지방재정운영이 담보되어야 하는데, 그간 자치단체장의 선심성 행정과 방만한 재정관리 등 불합리한 재정운영에 대한 문제가 제기됨에도 불구하고 자치단체의 회계책임성에 대한 논의보다는 자치단체의 재정분권 확대의 요구만이 계속되었던 점을 상기하여 지방재정책임성 강화차원에서 회계책임성을 강화하는 지방재정운영개선방안을 모색하였다. 같은 맥락에서 재정분권이 자치단체 재정규모의 확대와 자율성만을 강조하는 경우 지역 이익집단에 의한 지역정치에 포획될 수 있고, 부패의 고리로 연결될 개연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자치분권에 따라 재정권한을 많이 향유하는 곳에는 그만큼의 통제와 책임이 확보될 수 있는 방안으로 회계검사체계 강화방안이나 지방재정거버넌스 설계방안 등을 모색하였다. 마지막으로 광역행정의 사례로 충청권역의 정치·행정적 환경변화에 따른 충청권역의 발전과제를 모색하면서, 그동안 대전시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행정비용을 낭비하였던 국책사업유치관련 교훈에서 그에 따른 대응방안을 모색하였다. 이와 함께 대전 엑스포(EXPO) 과학공원 합리적인 운영관리방안에 대해 자치행정적 접근으로 해석해 보고자 하였다.
9791158965952

남천2동 주민자치센터 앞 (정성환 시집)

정성환  | 시인동네
9,000원  | 20230609  | 9791158965952
가난한 기다림의 시학 2017년 《시문학》으로 등단한 정성환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남천2동 주민자치센터 앞』이 시인동네 시인선 206으로 출간되었다. 정성환의 시편들은 간결하면서도 따뜻하다. 더러 만해(卍海)를 떠올리게 하는 단순한 어법 속에 자신만의 명쾌한 진실을 설하고 있다. 찬찬히 읽어보면 포즈로서의 진실이 아니라 오랜 자기성찰에서 비롯된 삶의 더께라고 할 수 있겠다. 그 더께가 상처를 덮고 새살을 틔워 세상을 살 만한 곳으로 만들고 있다.
9791158260194

평설자치통감 2 (전국시대)

권중달  | 삼화
5,220원  | 20151030  | 9791158260194
『평설 자치통감』은 《자치통감》의 원문과 원문번역, 권중달 교수의 상세한 평설까지 한 번에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원문과 번역을 한 페이지 안에 볼 수 있어서 원전의 묘미를 느끼게 하였다. 아울러, 《자치통감강목》과 《통감절요》의 원문도 실어 요약본과의 차이 또한 느낄 수 있다. 역사를 읽으면서 복잡하게 얽혀서 싸우거나 이동하는 경로를 당시 상황을 지도로 그려 넣어서 생동감 있게 사건을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지도와 서술을 함께 보는 즐거움이 있다.
9791159301384

학교자치를 부탁해 2 (성장과 연대, 나눔과 채움을 이끄는 학교 리더십)

황미애, 권찬근, 김동겸, 김세영, 박은혜, 유우석  | 살림터
13,500원  | 20200316  | 9791159301384
▶ 교육행정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9791196995225

대학자치의 역사와 지향 2

유원준  | 내일의 나
27,000원  | 20201220  | 9791196995225
professor는 ‘앞’을 뜻하는 ‘pro’와 ‘인정하다ㆍ말하다’ 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fateri가 결합해 ‘공개적으로 선언하다ㆍ인정하다ㆍ공포하다’라는 뜻의 profiteri에서 유래하였다. 그래서 professor는 무엇인가를 ‘공개적으로 인정하고 선언할 수 있는 권위’를 지닌 전문가라는 뜻이다. 이렇게 교수는 다양한 분야에서 정의하는 것을 본업으로 하면서도 정작 자신에 대한 분석과 평가는 대단히 미진하며, 우리나라 대학은 그 존립 근거인 「대학법」조차 없이 70년 동안 운영되어왔다. 그런데도 대학이 별 탈 없이 운영되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대학이 가장 공인된 신분 상승의 경로였고, 4.19이후 민주화의 요람이었으며, 경제 발전의 도약대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대학은 더는 과거의 대학이 아니다. 입학을 위한 경쟁만 치열할 뿐 정작 좁은 문을 뚫고 들어오면 신분 상승의 사다리 기능도, 취업에 관한 보장도 해줄 수 없는 것이 대학의 현주소이다. 거기에 더해진 학령인구의 감소와 재정난, 일상화된 기술혁신과 산업구조의 변화는 대학을 공전의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 그동안 말만 무성하던 대학의 위기는 2021학년도 입시,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대학의 정원미달이란 전례 없는 모습으로 그 실체를 드러냈다. 이제 대학은 예측할 수 없는 격랑 속을 힘겹게 항해해야만 한다. 이런 상황일수록 자유와 노동의 역사적 진전 속에서 지식노동의 주체로서 교수란 어떤 존재였고, 우리 대학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를 점검하고 새로운 길을 모색해 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모르는 이도 없지만, 정작 잘 아는 이도 없는 것이 대학이다. 대학마다 전공마다 너무도 다양한 모습과 색깔을 지니고 있어 대학에 대한 접근이야말로 집단지성의 도움이 절실하다. 하지만 집단지성을 발휘하기 위해서 우선 간략한 안내도라도 있어야 한다. 우리나라에 근대대학 제도가 도입된 지 100년이 다 되지만 우리 대학사는 2018년도에 겨우 첫선을 보였고, 교수자치와 학문의 자유, 85%나 되는 사학의 형성과정, 계속 쳇바퀴 도는 교육정책, 신자유주의와 준칙주의로 인한 과도한 팽창, 대학에 대한 시장의 지배력 강화, 교육부 폐지론과 그 논란, 입시정책과 교육재정 등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많은 분석과 대안이 모색되어야 하는 실정이다. 중국사를 전공한 필자는 대학의 보직과 교수의회 및 교수노조 활동 등을 통해 체험하고 고민한 내용을 바탕으로 역사와 철학, 법률과 정책을 오가며 대학의 많은 모습을 분석하고 비교하면서 좋은 시절 무심하게 넘겼던, 그래서 지금은 고질이 된 대학의 문제를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필자는 무려 40∼50년 전에 작성된 보고서에서 지적한 대학의 문제들이 여전히 현재진행이고, 사유화의 경향은 더욱 심화하고 있는 현실을 통해 우리나라 대학, 특히 사립대학의 본질적 성격과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에 대해 거듭 개탄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합법화된 교수노동조합이 기존의 노동조합과 다른 독자적이며 합리적인 정체성을 지니기 위해서는 어떤 고민과 노력을 해야 할지, 교원노조법에 대한 해석과 함께 다양한 관련 법령, 국제조약 등을 소개하고 있다.
9791158263522

자치통감 2: 권7~권12 (권007~012, 증보판)

사마광  | 삼화
22,320원  | 20180808  | 9791158263522
원문을 넣어 업그레이드! 통치학의 교과서 《자치통감》 사마광의 《자치통감》을 완역한 책. 중국의 3대 역사서 중 하나인 《자치통감》은 송나라 때 사마광이 중국 전국시대부터 송나라 이전까지 1,362년의 역사를 기록한 책으로, 분량이 294권이나 되는 방대한 저작이다. 내용상 기존 역사서의 정수를 담고 있다는 점 말고도 사마광의 명문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파란만장한 중국의 역사를 간결한 문체로 흥미진진하게 풀어내고 있다. 특히 《자치통감》은 동양사회에서 지도자들이 반드시 읽어야할 책으로 인식되면서 제왕학의 교과서로 사용되었으며, 전통시대 1천여 년 동안 끊임없이 읽혀졌다. 또한 동아시아 속의 중원지역에서 나타난 많은 왕조의 정통성 문제에 대하여 깊이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다. 중원지역에 있던 왕조는 통일 지향적이라고 교육받았던 그동안의 틀을 깨고, 중원지역 역사의 분열지향적인 측면, 지방분권적인 측면을 살펴본다. 이번 완역본에서는 《자치통감》의 고힐강 외의 표점본을 저본으로 하여, 전국시대부터 오대후주시대까지의 294권 전권을 번역하였다. 원전이 갖고 있는 통감필법의 정신을 최대한 살리면서, 의미가 불분명한 경우에는 역주로 설명하였다. 내용과 분량을 감안하여 문단을 나누고 각 문단마다 제목을 달아 이해를 돕는다.
9788992490214

자치통감 21: 당시대(2) (당 시대 2)

사마광  | 삼화
25,200원  | 20090630  | 9788992490214
[표지글] 세상을 잘 다스리기 위한 모든 자료들이 이 속에 있다! 모택동이 대장정 중에도 손에서 놓지 않았던 책 통치자를 위한 영원한 '제왕학의 교과서'[양장본]
9788992490023

자치통감 2: 전한시대 1 (전한시대 1)

사마광  | 삼화
25,200원  | 20090115  | 9788992490023
통치학의 교과서 〈자치통감〉 사마광의 〈자치통감〉을 완역한 책. 중국의 3대 역사서 중 하나인 〈자치통감〉은 송나라 때 사마광이 중국 전국시대부터 송나라 이전까지 1,362년의 역사를 기록한 책으로, 분량이 294권이나 되는 방대한 저작이다. 기존 역사서의 정수를 담고 있으며, 사마광의 명문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파란만장한 중국의 역사를 간결한 문체로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특히 동양사회에서 지도자들이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인식되면서 제왕학의 교과서로 사용되었으며, 전통시대 1천여 년 동안 끊임없이 읽혀졌다. 또한 동아시아 중원지역에서 나타난 많은 왕조의 정통성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다. 중원지역에 있던 왕조는 통일 지향적이라는 그동안의 틀을 깨고, 그 분열지향적ㆍ지방분권적인 측면을 살펴본다. 이번 완역본에서는 〈자치통감〉의 고힐강 외의 표점본을 저본으로 하여, 전국시대부터 오대후주시대까지의 294권 전권을 번역하였다. 원전이 갖고 있는 통감필법의 정신을 최대한 살리면서, 의미가 불분명한 경우에는 역주로 설명하였다. 내용과 분량을 감안하여 문단을 나누고 각 문단마다 제목을 달아 이해를 돕고 있다. 전한시대를 다룬 것으로 원문으로는 권 9부터 권18까지를 번역한 것이다. [양장본]
9788992490108

자치통감 10: 진시대(2) (진 시대 2)

사마광  | 삼화
0원  | 20070627  | 9788992490108
통치학의 교과서 〈자치통감〉 사마광의 〈자치통감〉을 완역한 책. 중국의 3대 역사서 중 하나인 〈자치통감〉은 송나라 때 사마광이 중국 전국시대부터 송나라 이전까지 1,362년의 역사를 기록한 책으로, 분량이 294권이나 되는 방대한 저작이다. 내용상 기존 역사서의 정수를 담고 있다는 점 말고도 사마광의 명문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파란만장한 중국의 역사를 간결한 문체로 흥미진진하게 풀어내고 있다. 특히 〈자치통감〉은 동양사회에서 지도자들이 반드시 읽어야할 책으로 인식되면서 제왕학의 교과서로 사용되었으며, 전통시대 1천여 년 동안 끊임없이 읽혀졌다. 또한 동아시아 속의 중원지역에서 나타난 많은 왕조의 정통성 문제에 대하여 깊이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다. 중원지역에 있던 왕조는 통일 지향적이라고 교육받았던 그동안의 틀을 깨고, 중원지역 역사의 분열지향적인 측면, 지방분권적인 측면을 살펴본다. 이번 완역본에서는 〈자치통감〉의 고힐강 외의 표점본을 저본으로 하여, 전국시대부터 오대후주시대까지의 294권 전권을 번역하였다. 원전이 갖고 있는 통감필법의 정신을 최대한 살리면서, 의미가 불분명한 경우에는 역주로 설명하였다. 내용과 분량을 감안하여 문단을 나누고 각 문단마다 제목을 달아 이해를 돕는다. 진시대를 다룬 제10권에서는 원문 권89부터 권98까지를 번역하였다.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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