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보  | 육일문화사

13,500원  | 20250717  | 9791191268799

윤수천  | 책마중

11,700원  | 20211020  | 9791192054087

저자 윤수천의『행복한 지게』는 유아그림책 도서이며 주옥같은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김영철  | 부크크(bookk)

13,000원  | 20220919  | 9791137295452

‘성경말씀 꼼꼼히 살펴보기’ 시리즈는, 성도를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성숙하도록 도우려는 목회자의 열망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성도가 성숙해져야 그 개인의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으며,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인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략) 그러려면 무엇보다도 성경말씀에서 하나님과 그분의 생각을 바르게 배워야 합니다. (중략) 이처럼 ‘성경말씀 꼼꼼히 살펴보기’ 시리즈에서는 성경말씀의 의미를 하나님의 자기 계시(啓示)로서 올바로 드러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일곱 번째 책인 ‘지계석과 고엘’에서는 야고보서를 중점적으로 살펴보았고, 이번 여덟 번째 책인 ‘하나님의 지게’에서는 시편을 중심으로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익힘으로써 우리가 더욱 지혜롭고 풍요로운 삶을 하나님 앞에서 살아갈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이 책에 실린 성경말씀을 꼼꼼히 살펴보고 유익함을 얻는다면, 지은이에게도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이 시리즈에서 사용한 성경 역본은 개역한글판입니다.(머리말 중에서)

신소담  | 모담

12,600원  | 20240201  | 9791197600630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또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면서 살아가는 존재들이다. 그렇기에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말도 생겼을 것이다. 이 책은 '똥지게'로 마을 사람들의 변소 청소를 담당하는 '아무개' 총각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는 주변의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되길 바란다.

김광수  | 하우출판사

8,550원  | 20160428  | 9791186610657

김광수의 <지게와 옥편>. 저자가 아버지를 여의면서 기록한 아버지에 관한 생각을 정리하였다. 글의 제목 가운데 '지게'는 농부들의 도구이자 아버지가 평생 졌던 삶의 무게를 의미한다. 그리고 '옥편'은 아버지가 갈망했던 지식, 새로운 세계의 동경을 의미한다.

 | 문공사

0원  | 20031115  | 9788945215437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바뀔 때마다 예쁘게 옷을 갈아입는 감나무 골. 그 곳에는 조금은 모자라지만 늙은 아버지를 성심 성의껏 모시고 사는 덕보라는 청년이 살았답니다. 덕보는 도시에 사는 외삼촌 댁에 갔다가 자동차를 보게 됩니다. 외할아버지를 자동차에 태워드리는 외삼촌을 보고는 덕보는 결심했지요. 그날부터 감나무골에는 '뛰뛰 빵빵' 하며, 지게에 아버지를 태우고 다니는 소리가 울려퍼졌답니다.

이재복  | 지식과감성

0원  | 20131110  | 9791155280829

『아버지의 지게』는 이재복 저자의 아버지의 생전의 대한 기록이다. 아홉이나 되는 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해 무거운 소금가마를 지고 이십 리를 걸으시며도 자식에 대한 사랑과 기쁨이 가득하셨던 아버지란 사람의 이야기이다.

강기현  | 밥북

10,890원  | 20210709  | 9791158587987

총 5권으로 선보이는 원고지 5,000장 분량의 역사 장편소설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평범했으나 성실했던 사람들의 비범한 역사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 기간, 경남 하동의 고전면과 양보면 일대를 배경으로 휘몰아치는 역사의 소용돌이와 평범했으나 역사적 소명에 충실했던 이들의 삶을 서사로 풀어낸 역사 장편소설이다. 원고지 5,000장 분량의 총 5권의 대작이 완결되었다. 작품은 우리 역사의 큰 줄기인 일제 강점기와 해방, 6·25 등의 시대를 장대한 스케일로 다루면서, 하동이라는 지역의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한다. 작품은 당시 하동의 이야기를 비단 그곳만의 이야기가 아닌, 역사적 격변기에 누구나 겪어야 했던 아픔과 슬픔의 보편적 삶의 이야기로 끌어가면서 독자를 역사여행으로 안내한다. 독자는 이런 이야기 가운데 전통적 가치관과 신문물의 충돌, 외세의 침략과 민족 간 전쟁, 이념의 충돌, 이에 휩쓸리는 인간 군상과 공동체 의식 등, 시대 상황과 피할 수 없는 삶의 단면을 만나게 된다. 나아가서는 선과 악, 이념과 욕망의 충돌이라는 인간 존재의 모습도 들여다보면서, 오늘날로 이어지는 역사의 물줄기를 만나볼 수 있다.

강기현  | 밥북

10,890원  | 20210423  | 9791158587666

총 5권으로 선보이는 원고지 5,000장 분량의 역사 장편소설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평범했으나 성실했던 사람들의 비범한 역사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 기간, 경남 하동의 고전면과 양보면 일대를 배경으로 휘몰아치는 역사의 소용돌이와 평범했으나 역사적 소명에 충실했던 이들의 삶을 서사로 풀어낸 역사 장편소설이다. 원고지 5,000장 분량의 대작인 작품은 총 5권 중 1, 2권을 먼저 선보이고, 3, 4, 5권은 2021년 6월 중 나올 예정이다. 작품은 우리 역사의 큰 줄기인 일제 강점기와 해방, 6·25 등의 시대를 장대한 스케일로 다루면서, 하동이라는 지역의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한다. 작품은 당시 하동의 이야기를 비단 그곳만의 이야기가 아닌, 역사적 격변기에 누구나 겪어야 했던 아픔과 슬픔의 보편적 삶의 이야기로 끌어가면서 독자를 역사여행으로 안내한다. 독자는 이런 이야기 가운데 전통적 가치관과 신문물의 충돌, 외세의 침략과 민족 간 전쟁, 이념의 충돌, 이에 휩쓸리는 인간 군상과 공동체 의식 등, 시대 상황과 피할 수 없는 삶의 단면을 만나게 된다. 나아가서는 선과 악, 이념과 욕망의 충돌이라는 인간 존재의 모습도 들여다보면서, 오늘날로 이어지는 역사의 물줄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인간 군상과 피할 수 없었던 선과 악, 이념과 욕망의 충돌 평범한 유학자의 다섯째 아들로 태어난 몽환은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는 성실한 농사꾼이다. 몽환은 그의 성실함을 눈여겨본 구례의 지주 김배홍의 눈에 들어 마름이 된다. 몽환은 모함으로 일본 경찰에게 고초를 겪기도 하나, 지주의 도움으로 오히려 고전면 전체 논을 관리하는 마름이 되는 기회를 얻는다. 시간이 흘러 6·25전쟁이 터지고 몽환은 하동전투에서 패해 다친 미군을 치료하고 도와준 혐의로 인민재판을 당할 위기를 맞고 큰아들이 치안대에 끌려가 모진 고문을 받아 전쟁이 끝나기도 전에 사망한다. 아들의 죽음에도 몽환은 적선여경(積善餘慶)의 정신으로 치안대를 용서하고, 아들의 무덤 앞에서 후손들의 미래를 위해 더욱 선행을 베풀기로 결심한다. 몽환과 함께 일본 경찰에 아첨하다 해방 후에는 공산당 치안대에 가담해 개인적 원한으로 염치수와 문수필 일가를 참살하는 황봉삼, 지주의 손자로 태어나 비밀 독립운동을 했으나 친일파 경찰의 모함으로 전쟁 중 월북하게 된 김헌필, 한때 좌익조직에 가담했다가 크게 실망하여 이데올로기로 갈등하는 몽환의 손자 만식 등, 다양한 인물들이 역사적 사건 속에 촘촘하게 얽히고설키며 줄거리를 이어간다.

강기현  | 밥북

10,890원  | 20210423  | 9791158587673

총 5권으로 선보이는 원고지 5,000장 분량의 역사 장편소설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평범했으나 성실했던 사람들의 비범한 역사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 기간, 경남 하동의 고전면과 양보면 일대를 배경으로 휘몰아치는 역사의 소용돌이와 평범했으나 역사적 소명에 충실했던 이들의 삶을 서사로 풀어낸 역사 장편소설이다. 원고지 5,000장 분량의 대작인 작품은 총 5권 중 1, 2권을 먼저 선보이고, 3, 4, 5권은 2021년 6월 중 나올 예정이다. 작품은 우리 역사의 큰 줄기인 일제 강점기와 해방, 6·25 등의 시대를 장대한 스케일로 다루면서, 하동이라는 지역의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한다. 작품은 당시 하동의 이야기를 비단 그곳만의 이야기가 아닌, 역사적 격변기에 누구나 겪어야 했던 아픔과 슬픔의 보편적 삶의 이야기로 끌어가면서 독자를 역사여행으로 안내한다. 독자는 이런 이야기 가운데 전통적 가치관과 신문물의 충돌, 외세의 침략과 민족 간 전쟁, 이념의 충돌, 이에 휩쓸리는 인간 군상과 공동체 의식 등, 시대 상황과 피할 수 없는 삶의 단면을 만나게 된다. 나아가서는 선과 악, 이념과 욕망의 충돌이라는 인간 존재의 모습도 들여다보면서, 오늘날로 이어지는 역사의 물줄기를 만나볼 수 있다.

강남국  | 등대지기

10,800원  | 20180713  | 9791160660258

강남국 에세이 [아버지의 손과 지게]. 저자의 다양한 수필을 만날 수 있다. 독자는 그 속에서 개인의 삶을 넘어, 자신과 사회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권영란, 조경국  | 유유

12,600원  | 20241204  | 9791167701084

할머니 쓰시던 그 정겨운 사투리는 이제 누가 기억할까? 투박하고 강한 억양과 단호한 말투로 때로는 무뚝뚝하다는 말도 듣지만, 경상도 사투리는 누군가의 기억과 기운을 북돋는 정다운 ‘입말’이다. 그러나 서울말을 기반으로 한 표준어의 시대, 사투리는 글에서도 말에서도 점차 희미해지고 있다. 한국어의 다양성과 풍요로움을 간직하고 지역의 정체성과 고유문화가 그대로 담긴 ‘사투리’를 기록하고 기억하는 일이 중요한 이유다. 서울·수도권 바깥의 지역 이야기를 여러 매체에서 다정하고도 정확하게 전해온 권영란과 지역 헌책방을 운영하며 읽고 쓰는 일의 즐거움을 나눠온 조경국이, 우리가 ‘잊아삐고 있던’ 경상도 사투리를 기록한다. 미처 글말로 기록되지 못했던 사투리의 틈에서, 우리 책·영화·티브이 등에 쓰인 100개의 경상도 사투리를 정성스레 그러모아 단상을 덧붙였다. “만다꼬” 한마디면 모든 걱정이 가벼워지는 할매들의 말부터 소중한 지역 문화를 품은 말, 지역 소멸 등 이 사회를 향한 이야기까지, 사투리 한 문장 한 문장에 너르게 담겼다. “내 사투리 쫌 쓴다”라고 자랑스레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그날을 위해, 경상도 출신의 두 작가가 담아낸 경상도의 또 다른 맛과 정다운 품을 전한다.

강기현  | 밥북

10,890원  | 20210709  | 9791158587970

총 5권으로 선보이는 원고지 5,000장 분량의 역사 장편소설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평범했으나 성실했던 사람들의 비범한 역사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 기간, 경남 하동의 고전면과 양보면 일대를 배경으로 휘몰아치는 역사의 소용돌이와 평범했으나 역사적 소명에 충실했던 이들의 삶을 서사로 풀어낸 역사 장편소설이다. 원고지 5,000장 분량의 총 5권의 대작이 완결되었다. 작품은 우리 역사의 큰 줄기인 일제 강점기와 해방, 6·25 등의 시대를 장대한 스케일로 다루면서, 하동이라는 지역의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한다. 작품은 당시 하동의 이야기를 비단 그곳만의 이야기가 아닌, 역사적 격변기에 누구나 겪어야 했던 아픔과 슬픔의 보편적 삶의 이야기로 끌어가면서 독자를 역사여행으로 안내한다. 독자는 이런 이야기 가운데 전통적 가치관과 신문물의 충돌, 외세의 침략과 민족 간 전쟁, 이념의 충돌, 이에 휩쓸리는 인간 군상과 공동체 의식 등, 시대 상황과 피할 수 없는 삶의 단면을 만나게 된다. 나아가서는 선과 악, 이념과 욕망의 충돌이라는 인간 존재의 모습도 들여다보면서, 오늘날로 이어지는 역사의 물줄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인간 군상과 피할 수 없었던 선과 악, 이념과 욕망의 충돌 평범한 유학자의 다섯째 아들로 태어난 몽환은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는 성실한 농사꾼이다. 몽환은 그의 성실함을 눈여겨본 구례의 지주 김배홍의 눈에 들어 마름이 된다. 몽환은 모함으로 일본 경찰에게 고초를 겪기도 하나, 지주의 도움으로 오히려 고전면 전체 논을 관리하는 마름이 되는 기회를 얻는다. 시간이 흘러 6·25전쟁이 터지고 몽환은 하동전투에서 패해 다친 미군을 치료하고 도와준 혐의로 인민재판을 당할 위기를 맞고 큰아들이 치안대에 끌려가 모진 고문을 받아 전쟁이 끝나기도 전에 사망한다. 아들의 죽음에도 몽환은 적선여경(積善餘慶)의 정신으로 치안대를 용서하고, 아들의 무덤 앞에서 후손들의 미래를 위해 더욱 선행을 베풀기로 결심한다. 몽환과 함께 일본 경찰에 아첨하다 해방 후에는 공산당 치안대에 가담해 개인적 원한으로 염치수와 문수필 일가를 참살하는 황봉삼, 지주의 손자로 태어나 비밀 독립운동을 했으나 친일파 경찰의 모함으로 전쟁 중 월북하게 된 김헌필, 한때 좌익조직에 가담했다가 크게 실망하여 이데올로기로 갈등하는 몽환의 손자 만식 등, 다양한 인물들이 역사적 사건 속에 촘촘하게 얽히고설키며 줄거리를 이어간다.

이학근  | 좋은땅

10,800원  | 20211126  | 9791138804288

어쩌다 벗이라도 만나면 막걸리 한잔 나누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듣게 되면 감동하여 글을 쓰는 일이 일상이 된 지 십 년, 언젠가는 버릴 것이라 생각했던 약 30년 치의 인생의 편린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이 글을 읽는 누군가에겐 선택의 갈림길에서 나침반이라도 되어 주길 희망하며, 오래전 금아 피천득 선생의 글과 같은 수필을 한 편 써 보길 희망하던 꿈을 뒤늦게나마 이뤄 본다.

윤윤석  | 경남

18,000원  | 20160420  | 9791186943311

윤윤석 시집 『내 인생 내 지게에 지고』. 크게 6부로 나뉜 이 시집은 제1부 내 인생 내 지게에 지고, 제2부 기다리는 인생, 제3부 깨어 있는 생활, 제4부 꽃이어라, 제5부 나는 오직 하나뿐, 제6부 낙원의 거제도로 구성되어 있다. 윤윤석 시인의 주옥같은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