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구레 민토  | 소미미디어

6,300원  | 20240620  | 9791138483308

타카히로와 동료들은 압도적인 힘을 지닌 ‘위타천’ 이노 유나 앞에서 단숨에 궁지에 몰리지만, 카토 마나의 목숨을 건 작전으로 이노의 힘을 봉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그 결과, 산사태 때문에 파티가 찢어지고 만다. 합류를 기다리는 타카히로의 곁으로 가장 먼저 나타난 것은 릴리였다. 그러나 타카히로의 눈앞에서 새롭게 나타난 전이자가 릴리를 습격하여 납치하고 만다. 납치한 자는 미즈시마 미호를 좋아하던 타카야 준. 타카히로는 릴리를 반드시 구할 것을 맹세하고, 거베라와 함께 타카야를 쫓는다--. ‘소설가가 되자’ 연재, 몬스터 소녀들과 가혹한 현실을 헤쳐나가는 이세계 판타지, 대망의 제6탄.

오니즈카 츠야코  | 현대지능개발사

0원  | 20071221  | 9788927001140

극히 인간을 싫어하는 초인기 넘버1 호스트 카즈사는 어느 날 아침, 낯선 청년과 알몸으로 자고 있었다! 수수하고 초라한 외모의 타이라는 겉보습에 비해 묘하게 야시시한 색기가 있고, 거기다 카즈사를 좋아한다고 한다. 하지만 그의 정체는 놀랍게도?!! 「뭐야,이 끈적한 건」 거만하고 음란한 행위에 떨면서도 절대로 거부하지 않는 당찬 타이라. 몸 속까지 전부 바치려는 듯, 타이라의 점막은 카즈사를 맞아 젖어들어 간다.

타카세 로쿠  | 대원씨아이(만화)

4,500원  | 20210324  | 9791136266491

오지 않는 연인의 연락을 계속 기다리고 있는대학생 유노키 코헤이. 어느 날, 유노키가 눈을 뜬 곳은 엉뚱하게도 친구네 집이었다. 게다가 침대 위에서 알몸으로…. 집주인인 ‘친구’인 유즈리하라는 자상한 미남이고, 대학에서는 그냥저냥 행동을 함께하는 사이. 유즈리하라의 시선에 유노키는 “나를 범하고 싶어?”라는 도발적인 질문을 던지는데―.

토가시 세이야  | 스위티노블

0원  | 20170529  | 9791157109418

토가시 세이야의 소설 『주인님의 집착』. 여성 집사인 티에라는 젊은 나이에 당주가 된 발레오를 모시는 일이 삶의 보람이었다.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란 터라 남매처럼 사이가 좋았던 두 사람. 그러나 어느 날, ‘발레오의 애인은 집사야’라는 불명예스러운 소문에 휩싸이고 말았다. 티에라는 발레오와 멀어질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빠진다. 그녀는 소문을 가라앉히기 위해 아버지가 맺어준 혼담을 승낙하기로 했다. 하지만 발레오가 그 사실을 눈치채고 돌변해서는…?! 티에라의 이성과 순결을 강제로 빼앗아서 쾌락에 눈뜨게 하려는 발레오…….

나나에 히로타카  | 서울문화사

6,120원  | 20170130  | 9788926354889

나나에 히로타카의 소설 『타로의 주인님』. 겨울방학. 영 시큰둥한 아키토는 아랑곳없이 잔뜩 들뜬 타로 소녀들. 여름부터 줄곧 다른 카드가 일으킨 사건에 휘둘려서 그런지 다들 흥에 겨워 신나게 떠들어댄다! 크리스마스에 다 같이 미니스커트 산타가 되기도 하고, 아메디스티아를 끌어들여 모두 함께 예쁜 나들이옷 차림으로 새해 참배를 하러가기도 하고, 한겨울의 전통 여관 온천에서 두근두근&수수깨끼의 코스프레 주사위 놀이 대결을 하기도……?!

코이시카와 아오  | 루트미디어

0원  | 20200827  | 9791130799766

혼자 사는 회사원, 치구사가 고양이로 착각하고 주워 온 꾀죄죄한 솜뭉치. 깨끗하게 씻기고, 밥도 먹이고 재워준 다음 날 아침… 하얗고 긴 머리에 기모노를 입고, 고양이 귀와 꼬리가 달린 낮선 청년이 나타났다. 치구사를 '주인님'이라 부르며 열심히 보살펴주는 그에게 '뭉치'라는 이름을 붙이고 같이 살게 되는데….

타카노 유키  | 서울문화사

5,850원  | 20130710  | 9788926335543

타카노 유키의 라이트노벨 소설 『나의 주인님』 제5권. 요시카와 요시로가 뒤바뀌고 난 지 1년. ‘또 다른 자신’이 된 원인, 즉 돌계단이 철거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요시로는 여자 마코토와 남자 치히로와 함께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추억의 장소인 돌계단을 찾는다. 그러나 회상에 잠긴 세 사람은 갑작스런 지진을 만나게 되는데….

타카노 유키  | 서울문화사

5,850원  | 20130510  | 9788926334744

『나의 주인님』제 4권. 사쿠라 저택의 주인님, 마코토를 모시는 메이드 하루키에게는 최근 신경 쓰여 견딜 수가 없는 게 있다. 그것은 최근 점점 여성스러움이 더해 가고 있다는 소문의 오시카. 늘어난 여성스러움. 그것은 주로 가슴. 그건 예전부터 크긴 했지만, 최근 들어 너무 커진거 아냐?!

타카노 유키  | 서울문화사

5,850원  | 20130210  | 9788926333730

타카노 유키의 J Novel 『나의 주인님』 제3권. 타테야마 치히로와 메이드 치히로가 뒤바뀐 사건이 벌어지고 나서 얼마 후, 화족의 연례행사인 연말연시의 파티에 맞춰, 그 준비에 쫓기는 사쿠라 저택. 바쁘게 일하는 메이드 요시카지만, 타테야마 치히로가 남긴 말 때문에 동요하고 있다.

타카노 유키  | 서울문화사

5,850원  | 20120910  | 9788926331989

타카노 유키의 J Novel 『나의 주인님』 제2권. 사쿠라 가에 소속되어 일하는 메이드 치히로. 냉정하고 침착하여 메이드의 귀감으로 명성이 높지만 실은 남성. 신사 돌계단에서 굴러떨어지는 바람에 현대와는 다른 또 하나의 세계 속 자신, 즉 여자인 ‘치히로’로 바뀌고 말았다! 이렇게 도쿄대생이었던 타테야마 치히로는 메이드 치히로로 살아가게 되었다. 그것이 3년 전의 일. 지금은 사쿠라 가의 메이드 장으로서 훌륭하게 일처리를 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신사 뒤의 잠겨 있는 사당 열쇠를 손에 넣게 된다. 요시로와 요시카가 바뀐, 그리고 자신이 ‘치히로’가 된 신사…. 이 열쇠는 원래 몸으로 돌아가는 열쇠일지도 모른다. 그렇게 추측하는 치히로. 그런 가운데, 사쿠라 가에 새로운 메이드가 찾아온다. 일은 잘하지만 실수투성이인 료코. 그녀를 가만히 놔두지 못하는 자신을 깨닫고, 당황하는 치히로. 게다가, 저쪽 세계의 ‘치히로’는 친구인 료고가 반해버렸다?! 두 ‘치히로’의 사랑의 행방은…?! 남녀 교체 러브 코미디!

타카노 유키  | 서울문화사

5,850원  | 20120611  | 9788926330937

E컵. 그것은 잡지에서 이따금 보는, 수영복 차림의 소녀 옆에 많이 적는 단어. 그리고 남자에게는 결코 사용될 수 없는 단어. -그게 어째서인지, 요시로의 가슴에 있다. (거짓말……, 왜?!) 고2 봄, 소꿉친구 소녀 마코토와 몇 년 만에 다시 만난 요시로. 마코토에게 카사노바로 소문난 타카시가 치근거린다는 걸 알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벌떡 일어섰지만, 그때 요시로는 신사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정신을 잃고 말았다. 그리고 눈을 뜬 곳은 화려한 서양식 주택, 얼굴을 들여다보는 메이드 복 차림의 소녀.

정희윤  | 스칼렛

8,100원  | 20120323  | 9788966395996

정희윤 장편소설『주인님, 주인님』. 세상에서 오이가 제일 싫은 연우와 아침마다 오이를 먹지 않으면 안 되는 한서. 어젯밤의 앙갚음으로 한서가 연우를 무릎 꿇게 하고 가장 크고 색이 직한 오이를 그 작은 입속에 밀어 넣고 있었다. 지은 죄가 있어 버티고 버티다 울먹이며 그 큰 오이를 입에 넣고 억지로 씹던 연우는 앞으로 술을 마시면 김연우가 아니라 개연우라 다짐을 하며 괴상한 울음을 토해 냈다.

노지  | 조은세상

4,950원  | 20220531  | 9791139106664

사코 탐정사무소에는 로우라는 우수한 조수가 있다. 핑크색 머리카락에 얼굴은 무섭지만 동물들에게 인기가 많아 애완동물 찾기로 대활약 중이다. 그리고 그는 탐정인 후미 씨를 좋아한다. 후미 씨를 보조하며 사건 해결에 힘쓰는 한편, 틈을 노려 끈질기게 대시하는데ㅡ

섬온화  | 곁

12,600원  | 20200910  | 9791165253424

『토요일의 주인님』은 섬온화 작가의 BL 소설로, 2017년 전자책으로 출간하여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 온 인기 작품이다. 소설은 대기업 래원의 컨설팅팀 팀장인 한주원과 그가 이끄는 TF팀에 발을 들이게 된 사원 이서단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두 주인공 사이 점차 완성되어 가는 관계성은 물론, 탄탄하게 쌓은 각 개인의 서사와 통통 튀는 주변인물까지 놓치지 않고 있다. BDSM, 하드코어처럼 자극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지만, 섬온화 작가만의 섬세하고 유려한 문장 덕분에 독자들로부터 ‘키워드를 이긴 필력’ ‘모든 문장이 명대사’와 같은 찬사를 받고 있다. 종이책은 전3권 구성으로, 3권에는 추가 외전과 작가 후기가 수록되어 있다. [작품소개] 정신을 차렸을 때는 나는 이미 달리고 있었다. 꿈에서처럼, 이게 꿈인 것처럼. 가방의 바퀴가 제대로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빠른 속도로 그를 향해 달려갔다. 온몸을 그에게 던지는 동시에 그의 두 팔이 강하게 나를 받아 안았다. 더 이상 아무것도 불안하지 않았다. “……팀장님.”

섬온화  | 곁

12,600원  | 20200910  | 9791165253400

『토요일의 주인님』은 섬온화 작가의 BL 소설로, 2017년 전자책으로 출간하여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 온 인기 작품이다. 소설은 대기업 래원의 컨설팅팀 팀장인 한주원과 그가 이끄는 TF팀에 발을 들이게 된 사원 이서단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두 주인공 사이 점차 완성되어 가는 관계성은 물론, 탄탄하게 쌓은 각 개인의 서사와 통통 튀는 주변인물까지 놓치지 않고 있다. BDSM, 하드코어처럼 자극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지만, 섬온화 작가만의 섬세하고 유려한 문장 덕분에 독자들로부터 ‘키워드를 이긴 필력’ ‘모든 문장이 명대사’와 같은 찬사를 받고 있다. 종이책은 전3권 구성으로, 3권에는 추가 외전과 작가 후기가 수록되어 있다. [작품소개] “이서단 씨가 해 줘야 할 일은 어렵지 않습니다. 프로젝트가 세 달이니까, 4월 중순까지 일주일에 한 번…….” 그가 손가락을 하나하나 접으며 가늠했다. “총 열세 번, 열세 번만 나랑 잡시다.” 목소리가 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