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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hdrhr"의 검색결과가 없어 "통곡"(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9788968071911

통곡

장윤식  | 예술의숲
11,700원  | 20220315  | 9788968071911
저자 장윤식의『통곡』은 크게 6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88992036672

통곡

누쿠이 도쿠로  | 비채
0원  | 20080916  | 9788992036672
비통한 절규와 충격적인 반전이 돋보이는 누쿠이 도쿠로의 대표작! 충격적인 반전으로 일본 미스터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누쿠이 도쿠로의 소설『통곡』. 평론가들의 찬사와 함께 도쿄소겐샤에서 출간한 〈본격 미스터리 100선〉에도 선정된 작품이다. 유아 네 명을 참혹하게 살해하여 일본을 경악시킨 희대의 범죄 '미야자키 쓰토무' 사건을 모티브로, 인간 내면의 깊은 곳까지 파헤치고 있다. 연속해서 발생하는 유아 유괴살인사건. 실종된 아이들은 하나둘씩 참혹한 시체로 발견된다. 경찰청 장관의 사위이자 경시청의 핵심인 수사 1과장 사에키의 지휘 아래 수사가 시작되지만, 범인에 대한 실마리는 잡히지 않고 수사는 제자리를 맴돈다. 그러나 끔찍한 사건의 이면에 숨겨진 어둠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는데…. 이 소설은 유괴 사건을 쫓는 경찰과 신흥 종교에 빠져드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야기는 범인의 시점과 범인을 뒤쫓는 경찰의 시점, 두 개의 시점으로 전개된다. 평행하게 진행되던 두 개의 이야기가 하나로 겹쳐지면서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한다. 또한 신흥 종교의 폐해, 경찰 조직의 내부마찰, 개인정보 유출, 매스컴의 과다경쟁 등 현대사회의 다양한 병폐를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9791187833109

통곡 (최재학 장편소설)

최재학  | 이든북
13,500원  | 20170415  | 9791187833109
이 글은 소설이 아니다. 60수년 전에 있었던 실제 이야기다. 혹자는 벌써 다 잊혀진 흘러간 이야기를 새삼스럽게 들쑤시느냐면서 퇴박하기도 한다. 그러나 유년시절에 경험했던 충격적인 사실이었기에 결코 잊을 수 없는, 잊어서는 안 되는 유년의 자화상이다. 이토록 처참했던 사실을 보고 듣고 자라면서 언젠가는 이 사실을 기록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잡혀 있었다. 유감스러운 것은 일부분이나마 픽션으로 처리 할 수밖에 없었음을 고백하며 대부분 사실의 기록임을 밝힌다. 등장인물 또한 가명이며 배역을 바꾸어 설정하였으나 혹여 누가되지는 않을까 조심스럽다. 나는 이글을 쓰면서 끈질기게 따라다니는 악몽을 털어내야겠다는 생각이다. 6·25 한국전쟁은 우리 가정을 송두리째 파멸시키면서 아버지를 처참한 주검으로 몰아갔다. 그 주검을 지켜본 아홉 살이던 어린 내가 감당하기는 너무 버거웠다. 그 기억은 떨쳐 낼 수 없는 한으로 가슴속에 응어리로 부대끼면서 지금까지 나를 옥죄고 있었다.
9791191570519

소리 없는 통곡 (박영숙 수필집)

박영숙  | 이바구
13,500원  | 20231027  | 9791191570519
2023년 부산광역시, 부산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 지원금으로 출간했다. 새벽 네 시 반, 그녀는 옆 사람이 깨지 않게 조용히 일어나 검정색 상복을 벗고 평상복으로 갈아입는다. 은은한 향내가 배인 하얀 국화꽃 속에 낯익은 얼굴이 영정 사진 속에서 애처롭게 그녀를 바라보고 있다. 그녀는 향에 불을 댕겨 향로에 꽂는다. 파르스름한 한줄기 가느다란 연기가 피어오른다. 영정 속 남자에게 잠시 다녀오겠노라고 마음속으로 고하고 한참 동안 물끄러미 쳐다본다. 밖으로 나오니 음력 섣달그믐의 새벽 찬바람에 으스스 한기가 돋는다. 잿빛 하늘에 흐린 별 몇 개가 그녀의 마음처럼 스산하다. 택시를 타고 가게들이 즐비한 ‘◦◦수산’간판 앞에 내렸다. 문을 열고 가게 안으로 들어서니 찬 공기가 썰렁하다. 먼저 전기난로에 스위치를 켜고 작업복으로 갈아입는다. 긴 고무 앞치마를 두르고 고무장화를 신었다. 고무장갑 안에 실장갑을 끼고 냉동고 안으로 들어가서 꽁꽁 언 대구 박스와 아귀 박스 여남은 박스를 익숙한 솜씨로 냉동고 밖으로 툭툭 던진다. (‘소리 없는 통곡’에서)
9791191383492

통곡하고 싶었지만 (50년생 이순희의 육아 일기)

이순희  | 빨간소금
14,400원  | 20241024  | 9791191383492
우리 시대 내 어머니의 이야기 차별과 혐오와 싸운 삶과 생활의 기록 1950년생 이순희가 1970~1980년대에 아들 둘을 키우면서 쓴 육아 일기를 모았다. 일기는 1975년 10월 28일에 시작된다. 둘째 아들 형수를 낳은 날이다. 아이가 거꾸로 나왔다. 불길한 예감은 적중해 형수는 뇌성마비 판정을 받았다. 이순희는 그날 이후 매일 매일 용기를 냈다. 자신의 성별, 역할, 책임, 사랑, 행복, 정체성을 찾고자 애썼다. 그리고 변하기 시작했다. 아들이 아니라 시대 앞에서 절망했고, 온통 아들로 가득했던 세상을 자신으로 채워나갔다. 그 힘으로 다시 세상과 싸웠다. 고통을 숨기지 않았고, 침묵하지 않았다. 이 일기에 세상이 흔히 바라는 성공 스토리는 없다. 형수는 여전히 목발 없이 걷지 못하며, 이순희가 유명한 사람이 된 것도 아니다. 하지만 모자는 누구보다 환하게 웃으며 이 일기를 마무리한다. 일기는 겨우 스물다섯 살 여성이 부산에서 아이들을 키우면서 겪은 하루하루를 영화처럼 보여준다. 아이를 업고 연탄불에 밥을 지어야 했다. 아이의 목발 때문에 버스를 타는 것이 불가능한데 택시는 매번 잡히지 않았다. 형수를 특수학교 대신 일반 학교에 보냈고, 운동회와 소풍에도 꼭 참여했다. 뇌성마비에 관한 정보를 얻을 곳은 병원이나 물리치료실뿐이었다. 보조기를 여러 차례 바꿨지만, 국가의 보조를 받지 못했다. 시어머니는 늘 이유 없이 구박했고, 남편은 가족에게 무관심해 보였다. 이 모든 일들은 짝을 이뤄 매번 예고 없이 등장했다.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 것 같았고, 싸우는 게 무서웠다. 통곡하고 싶었지만 울지 않았다. 특별해 보이지만, 그 시대 우리 엄마들의 일기장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9791156056966

천사의 통곡 (양희옥 제4소설집 | 실화소설)

양희옥  | 신아출판사(SINA)
13,500원  | 20191102  | 9791156056966
세상이 요란한 이유는 거짓과 진실이 뒤바뀌면 당연히 시끄럽다. 정치인들이나 고위공직자들일수록 부정을 일삼고, 많이 배운 사람일수록 후안무치하니 차라리 마소를 갓 고깔 씌워 숭배함이 옳을까 싶다. 진실이 왜곡된 어느 여배우의 사건, 피해자는 이미 죽었지만 진실이 왜곡되었으니 저승에서의 통곡소리가 다시 밖으로 나왔다.
9791131965740

세계 종언의 세계록 8 (통곡의 신령)

사자네 케이  | 영상출판미디어
6,300원  | 20171010  | 9791131965740
대격변 속에서 드러나는 세계의 진실  가짜 영용은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찾는다. 전설의 영용(英勇) 엘라인이 남긴 궁극의 보물 「세계록(앙코르)」. 그것이 있는 곳에서 벌어진 충돌로 말미암아 세계가 종언을 맞이하기 시작한 시대. 용의 비경에서 키리셰와 재회한 렌은 다른 동료들을 찾으며 세계의 진실을 규명하려 한다. 그들이 향한 곳은 성지 카난. 세계가 붕괴된 후에도 에리에스가 다스리고 있는 그곳도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었다. 렌은 그곳에서 마왕 베루살렘, 루루와 우연히 재회하고, 이들이 자신과 공통되는 목적을 지닌 것을 알고 함께 행동하기로 한다. 태고의 괴물이 부활하고, 신성도시의 수수께끼가 종언의 야상곡(夜想曲)을 연주하는 세계에서, 가짜 영용은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찾는데─.
9791195807949

천하와 통곡 (이종택 시집)

이종택  | 명성서림
18,000원  | 20170410  | 9791195807949
이종택 시집 『천하와 통곡』. 이종택 시인의 시 작품을 담은 책이다. 책에 담긴 주옥같은 시편들을 통해 독자들을 작가의 시 세계로 안내한다.
9791165457976

통곡하는 태아들 (김필우 장편소설)

김필우  | 바른북스
10,800원  | 20220713  | 9791165457976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된, 죽어간 태아들에게 삼가 작은 책 한 권을 바친다.
9791195271108

빈자의 통곡 (편문 산문집)

편문  | 글사랑
9,900원  | 20140520  | 9791195271108
편문 산문집 [빈자의 통곡]. 시인이자 소설가인 저자가 사회 풍자의 글들을 산문집으로 엮었다.
9788962530513

통곡하는 모세

박춘식  | 연인(연인M&B)
7,200원  | 20100330  | 9788962530513
시집 <어머니하느님>, <창세기 55장 9절>을 펴낸 박춘식의 시집. 시집은 1부 '시간 원형', 2부 '점점 멀어지는', 3부 '넉줄 시와 일곱줄 시', 4부 '통곡하고 있는 모세를 만나', '덧거리 글'로 구성되어 있다.
9788963572079

백제 역사의 통곡

정재수  | 논형
16,200원  | 20181015  | 9788963572079
중국대륙, 한반도, 일본열도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역사벨트의 비밀, 미완의 백제 역사 앞에서 통곡하다. ‘삼국사기 유리창을 깨다’ 시리즈 백제편이다. 일찍이 단재 신채호는 조선상고사에서 “고구려사나 백제사는 소멸된 것이 많지만 신라사는 위조된 것이 많아서 사료로 삼을 만한 것이 적다.”고 삼국사기 기록의 부실함을 지적한다. 특히 백제 역사를 대변하는 삼국사기 기록은 부실함의 정도가 지나치다. 당연히 있을 법한 부분에 기록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한반도 지도를 펼쳐 놓고 보면 서쪽은 초록색이고 동쪽은 고동색이다. 한반도 지형이 평야지대와 산악지대로 확연히 구분된다. 2,000여 년 전, 서쪽 평야지대는 백제가, 동쪽 산악지대는 신라가 각각 건국한다. 또한 북쪽은 고구려가 있다. 우리는 세 나라를 가리켜 삼국이라 하고, 이들이 우리 땅 한반도를 지배한 700년 세월을 삼국시대라고 한다. 예나 지금이나 평야지대는 매력적인 땅이다. 곡창지대이니만큼 먹고 사는 문제는 자연스레 해결된다. 개인이든 국가든 반드시 소유하고 싶은 알토란 땅이다. 그런데 삼국사기를 보면 이 매력적인 땅에 사람이 살았다는 기록이 없다. 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 땅은 역사기록의 공백지대이다. 왜 그럴까?’ (서문) 한반도의 매력적인 땅의 역사가 에는 없다. 선의든 선의가 아니든 삼국사기는 기록 자체를 삭제한 듯 보인다. 그럼에도 아쉬움을 떨쳐낼 수 없다. 삼국사기는 후대에 무얼 남기고자 한 것일까? 백제의 시조는 3명이다. 온조와 비류, 그리고 구태이다. 온조와 비류는 형제로서 고구려가 기원이고 구태는 부여가 기원이다. ‘삼국사기는 온조와 비류의 고구려계 역사서이다. 구태의 부여계 역사는 기록 자체가 없다. 그럼에도 단서는 남아 있다. 건국서문에 중국기록을 인용하여 구태를 언급한다. 덧붙여 ’믿을 수 없다.’고 주석을 단다. 정말로 믿을 수 없는 것일까? 구태를 언급한 중국기록은 참으로 많다. 삼국지, 주서, 북사, 수서 등 중국 정사와 당회요, 통고, 책부원귀 등에 줄줄이 나온다. 내용은 이렇다. 중국대륙 동북방에 부여왕족 출신 구태가 있었는데, 그의 후손집단이 백가제해(百家濟海) 한다. 100개의 가(家)를 거느리고 바다 건너 한반도로 망명한다. 대규모 인구가 한반도로 이동한다. 또한 백제의 국호는 백가제해에서 따왔다고 부연한다. 이들이 망명해온 한반도는 어디일까?’ (서문) 백제의 역사는 온조, 비류계의 한반도 역사와 구태계의 중국대륙과 일본열도 역사로 구분된다. 특히 구태계는 중국대륙에서 시작하여 한반도로 건너와 매력적인 땅인 서남지방을 지배한다. 옛 거주지인 중국대륙의 대방고지에 분국인 백제군(요서군, 진평군)을 설치한다. 또한 일본열도로 건너가 일본의 고대국가 야마토를 창건한다. 이는 일본 천황가의 기원을 밝힌 에가미 나오미의 ‘기마민족정복설’의 근간이기도 하다. 이 설을 좀 더 보완한 레드야드와 코벨은 이들 북방기마민족을 가리켜 중국대륙을 출발하여 한반도의 서남지방에 일정기간 정착한 후 열도로 건너간 ‘백제라 부른 부여전사’로 규정한다. 서남지방은 바로 충청남도, 전라남·북도 그리고 넓게는 경상남도 남해안까지를 포함한다. 이들 지역명칭이 일본서기에 구체적으로 나온다. 또한 구태계의 한 부류는 온조, 비류계의 백제를 마감시키고 구태계의 새로운 백제왕조를 출발시킨다. 구태계는 한반도 백제왕조의 진정한 승자이다. ‘결론적으로, 삼국사기는 구태의 백제세력을 기록에서 삭제한다. 그래서 한반도의 매력적인 땅의 역사가 아예 없다. 구태의 백제세력은 중국의 역사이고, 한국의 역사이며, 일본의 역사이다. 삼국사기만이 외면한 진짜 백제의 역사이다. 는 이들 구태의 백제세력이 고구려 광개토왕에게 깨져 한반도에서 밀려나 일본열도로 망명해가는 과정을 처절하게 기록하고 있다. 참고로 훗날 구태의 백제세력은 백제왕실을 완전히 접수한다. 백제는 온조, 비류의 고구려계에서 구태의 부여계로 왕조가 교체된다. 그래서 성왕은 국호를 백제에서 남부여로 바꾼다. 이것이 잃어버린 백제 역사의 본질이며 또한 실체이다.’ (서문) 이 책은 백제 건국에서 멸망까지 총 11장으로 구성하고 있다. 각 장별로 역대 왕의 치적과 잘못 그리고 중요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특히 삼국사기가 외면한 구태계의 중국대륙과 일본열도의 역사를 중국과 일본기록을 통해 입체감 있게 복원하여 백제 역사를 새롭게 기술한다. 하나의 예를 들어본다. 우리는 근초고왕을 정복군주로 이해하지만 아니다. 근초고왕은 결코 정복군주가 될 수 없다. 근초고왕의 정복군주 표상은 구태계의 한반도 정벌역사가 포함되어 만들어진 역사이다. 백제의 진정한 정복군주는 근초고왕이 아니라 중국대륙을 호령한 동성왕이다. 동성왕은 북위와의 두 차례 전투를 모두 승리로 이끌며 지금의 중국의 하북성과 산동성 서쪽일대를 장악한다. 참고로 백제가 나당연합군에게 패해 멸망당한 직후 일본열도의 야마토는 백제 수복운동을 적극 지원한다. 이유는 백제와 야마토 왕조의 뿌리가 같기 때문이다. 야마토는 전선 1천 척과 3만7천의 군사를 파병하지만 백강구(동진강 하구)에서 4백 척의 전선과 1만 5천의 야마토 군사가 당군에게 패해 수장된다. 이 사건 이후로 야마토는 한반도와의 단절을 선언한다. 국호를 일본으로 바꾸고 본격적으로 ‘일본화과정’에 돌입한다. 역사는 일본이 두 차례 대규모로 한반도를 침탈했다고 증언한다. 임진왜란과 일제강점이다. 오늘날 일본의 실체는 백제의 아바타이다. 통곡의 단어가 무척 무겁다. 그럼에도 저자는 통곡할 수밖에 없는 백제 역사를 절절한 심정으로 공유하고자 한다. 한반도의 최종 승자가 되지 못한 미완의 백제, 동아시아 역사분화를 촉발시킨 통곡의 백제 역사를 귀기울여보자.
9791197260384

사랑아,나는 통곡한다 (이지향 시집)

이지향  | 씨앤지
9,000원  | 20220427  | 9791197260384
저자 이지향의『사랑아,나는 통곡한다』는 인간존재에 대한 천착, 사물과 자연에 대한 우주적 통찰, 사랑의 지순함에 대한 성찰을 담았다.
9791188710607

꽃통곡, 엉엉 붉어라 (김동호 시조집)

김동호  | 달아실
7,200원  | 20200217  | 9791188710607
정수(精髓)를 들춰내어 정곡(正鵠)을 짚어낸다 - 김동호 시조집 『꽃통곡, 엉엉 붉어라』 김동호 시조시인의 첫 시조집을 달아실시선에 얹는다. 시선집에 시조집을 얹는다 했더니 주변에서 ‘의아하다, 놀랍다’는 반응을 보인다. 예상한 바다. 이번 김동호 시조집을 계기로 달아실시선은 시조와 자유시를 구분하는 이분법적 틀에서 벗어나려 한다. 또한 시조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과 편견-봉건 시대의 귀족적, 향락적 유물이다. 낡았다. 닫힌 형식이다. 복고풍이다. 음풍농월이다. 등등-에서도 벗어나려 한다. 어떤 형식을 취했든 좋은 시는 그 자체로 독자에게 울림과 감동을 줄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9788991107953

독도는 통곡한다 (대한민국 독도사)

차종환  | 해조음
0원  | 20151009  | 9788991107953
『독도는 통곡한다』는 대한민국 독도사를 정리한 책이다. 독도에 대한 역사적 기록, 지도에 나타난 독도의 한국령, 대일 강화 조약 전·후 국제법으로 본 독도의 영유권, 독도의 경영과 실효적 지배, 독도 영유권에 대한 일본 주장, 독도 침탈행위와 폭격 등으로 나누어 대한민국 독도의 역사를 되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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