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세월호였다 (세월호 추모시집)
고은, 강은교, 고운기, 공광규, 곽재구, 구중서, 김사인, 김준태, 나희덕, 도종환, 문동만, 문인수, 박형준, 백무산, 송찬호, 신현림, 이상국, 이시영, 이재무, 이진명, 이하석, 임동확, 장석남, 함민복, 황규관, 정기복, 안상학, 이은봉, 김선우, 허수경, 김기택, 최영철, 박철, 정우영, 김해자, 유용주, 김중일, 최종천, 이안, 박성우, 손택수, 진은영, 신용목, 이영주, 이민호, 김오, 송경동, 휘민, 이용임, 김일영, 김주대, 김성규, 김사이, 임경섭, 천수호, 윤석정, 안주철, 정원도, 이선식, 김안녕, 유현아, 유병록, 최현우, 이진희, 박찬세, 신철규, 유순예, 최지인, 허은실 | 실천문학사
9,000원 | 20140724 | 9788939207196
2014년 4월 16일에 발생한 세월호 사고는 국가 안전 시스템뿐만이 아니라 생명에 대한 존엄마저 냉혹한 자본의 권력 앞에 무참히 파괴되었음을 보여주었다. 2014년 6월 2일 문학인들은 시국 선언을 통해 정부의 자격을 묻고 권력의 폭력을 고발했다. 그리고 세월호 추모시집 <우리 모두가 세월호였다>를 출간하였다.
강은교, 고운기, 고은, 공광규, 곽재구, 구중서, 김기택, 김사이, 김사인, 김선우, 김오, 김은경, 김주대, 김준태, 김중일, 김해자, 나희덕, 도종환, 문동만, 문인수, 박성우, 박찬세, 박철, 박형준, 백무산, 손택수, 송경동, 송찬호, 신용목, 신철규, 신현림, 안상학, 안주철, 유병록, 유순예, 유용주, 유현아, 윤석정, 이민호, 이상국, 이선식, 이시영, 이안, 이영주 등 총 69인의 시인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