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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으)로   4,18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나타샤와 자작나무 (사회학자 송호근의 세상과 문학 겹쳐읽기)

나타샤와 자작나무 (사회학자 송호근의 세상과 문학 겹쳐읽기)

송호근  | 하늘연못
0원  | 20050415  | 9788959020041
날카로운 분석과 치밀한 사유, 균형 잡힌 시각과 논리로 주목받는 사회학자 송호근이 자신의 문학에 대한 열정을 『나타샤와 자작나무』에 담아 독자들에게 다가 선다. 시인 백석의 시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기 떠오르는 '나타샤'는 한때 송호근을 유혹했던 '문학'을 말하며, '자작나무'는 '문학'에로의 귀환을 표하는 상징목이다. 박지원, 정약용, 박경리, 박노해, 김훈 등 시공간을 뛰어넘어 시대를 대표하는 사상가와 문학가들의 주요 텍스트를 다루며, 당시의 세상과 정신을 지은이는 한눈에 읽어 내고 있다. 시대와 문학의 ?..
가을 하늘처럼 (안병현 시집)

가을 하늘처럼 (안병현 시집)

안병현  | 밥북
10,800원  | 20230417  | 9791158589486
무해한 목소리로 담아낸 삶과 사유의 시편들, 안병현 첫 시집 맑고 따듯한 시선과 심연의 사유를 명징한 언어로 풀어내는 안병현 시인의 첫 시집이다. 총 4부로 나누어 80편의 시를 차곡차곡 실었다. 시인은 삶의 여정에서 마주친 자신만의 체험과 주변의 익숙한 풍경, 일상을 담백한 목소리로 담아낸다. 시인의 영혼이 머무는 듯한 시편들은 혼탁한 세상에 맞서 높은 이상과 순수함을 갈망하는 시인의 바람을 담은 듯 곱고 투명하다. 독자는 티끌 하나 없는 푸르른 가을 하늘을 닮은 시편을 통해 시인이 부여하는 삶의 의미에 깊이 공감하며 자기 삶의 순간들을 다시금 들여다보게 된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한국 시집 초간본 100주년 기념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한국 시집 초간본 100주년 기념판)

윤동주  | 열린책들
3,420원  | 20230325  | 9788932922300
충실한 편집, 새로운 감각으로 만나는 한국시 탄생의 빛나는 순간들 한국 최초의 창작시집 『해파리의 노래』 출간 100주년을 맞아 한국 현대시 초기를 빛낸 스무 권을 가려 〈한국 시집 초간본 100주년 기념판〉으로 선보인다. 한국 현대시사에서 20세기 초는 시대적 고통과 개인의 천재성이 만나 탁월한 시집이 다수 출간된 시기이다. 이번 100주년 기념판은 높은 성취를 이룬 당대의 시집들을 엄선해, 원문에 충실하게 편집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더해 우리 시 탄생의 순간들을 다시 새롭게 전달하고 있다. 수록 작품들을 초간본 그대로 배열 및 편집 했으며 말미에 정확한 간기(刊記)를 수록해 본디 의도를 최대한 반영했다. 동시에 시적 의미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표기를 오늘날에 맞춰 바꾸고 이남호 고려대 명예교수의 책임편집 아래 오기를 수정하는 등 철저한 교정 과정을 거쳤다. 나아가 상세한 각주와 문학사적 의의를 설명한 해설을 더해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독립투사로 활동하다 28세의 젊은 나이로 순절한 윤동주의 유고 시집. 아름다운 화해의 세계를 지향하는 본성과 가혹한 시대에 저항하고자 했던 양심 사이에서 갈등했던 윤동주 시인의 내면이 섬세하게 드러나는 시집이다. 자전적이고 내성적인 시, 그리스도교 신앙에 바탕을 둔 실존적 윤리 의식, 그리고 시대와의 갈등에 성실했던 민족의식을 시로 표출했으며, 이러한 주제를 고도의 상징과 은유적 기법으로 독특하게 형상화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는다.
노란 하늘 (민순영 수필집)

노란 하늘 (민순영 수필집)

민순영  | 미소
10,800원  | 20211220  | 9791197192555
저자 민순영의『노란 하늘』은 크게 5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억대 세일즈 (5087

억대 세일즈 ("0904955087

성하늘  | 하늘
18,000원  | 20170205  | 9791196014209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억대 세일즈]는 세일즈에 입문한 왕초보세일즈맨부터 오랜기간 영업을 하고 있지만 만족할 만한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세일즈맨까지, 세일즈의 정석방향과 기본적인 핵심을 쉽고 재밌게 배울수 있게 하고 있다. 그리고, 억대의 수입을 올리는 세일즈의 길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하늘 그릇

하늘 그릇

공광규  | 바우솔
12,600원  | 20230626  | 9788983891556
하늘 그릇에는 무엇이 담겨 있을까? 시시각각, 매 순간 달라지는 놀랍고도 아름다운 하늘 이야기! ○ 기획 의도 지평선 위로 보이는 넓디넓은 공간, 하늘. 자연에서 하늘만큼 다양하고 극적인 존재가 있을까요? 동트는 새벽녘에서부터 아침나절, 한낮, 해 질 녘, 밤에 이르기까지. 하늘은 시시각각, 매 순간 다른 모습으로 우리 머리 위를 수놓습니다. 《하늘 그릇》은 해와 달, 별과 은하수 등 다양한 자연과 물체를 담았다가 비워 내는 하늘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시 그림책입니다. 자연에서 시적 감흥을 포착해 시로 절묘하게 표현해 내는 공광규 시인은 일각일각 변하는 하늘을 커다란 그릇으로 비유해 독자들을 매혹적인 하늘의 세계로 이끕니다. 여기에 콜라주 기법으로 입체적 상상력을 더한 독특한 삽화가 생기를 불어넣습니다. 큰 그릇과 같은 하늘. 하늘은 해와 달, 별과 은하수, 구름을 담습니다. 비를 담았다가 쏟아 내고, 바람과 눈을 담았다가 비우지요. 하늘은 또 무엇을 담을 수 있을까요? 하늘은 얼마나 크기에 우주 만물을 담아내는 걸까요? 파란 하늘은 그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런데 어느 날 문득, 하늘이 일상에서 우리에게 말을 걸어오는 때가 있습니다. 그때 마주한 하늘은 우리가 늘 흘려보내는 하늘이 아니죠. 조금만 시각을 바꾸고, 조금만 더 생각하면 일상은 새롭습니다. 이 책은 무심코 스쳐 보내는 일상 속 하늘을 새로이 보여 줍니다. 변화무쌍한 하늘은 보는 시선에 따라 또 달라지죠. 책을 읽고 나서 잠시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세요! 우리 일상에 자리한 아름다운 하늘을, 반짝이는 순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어머니의 하늘 (유태승 제9시집)

어머니의 하늘 (유태승 제9시집)

유태승  | 도훈
10,800원  | 20230310  | 9791192346410
유태승 시인의 9번째 시집 『어머니의 하늘』은 칠순을 맞이한 아내에게 바치는 시집이다. 시집에는 아내에 대한 고마움 그리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가득하다. 기나긴 겨울을 넘어와 이제 봄날 앞에 섰다. 지난날은 질병과 전쟁과 추위로 어느 겨울보다 우울했던 것 같다. 이제는 봄이다. 시인은 봄기운에 어머니를 생각한다. 하늘을 올려다보고 어머니를 또 생각한다. 이 봄날에 우리는 유태승 시인과 함께 우리 어머니의 하늘을 볼 수 있을 거 같다.
철갑 코뿔소 (질문하는 어른을 위한 동화)

철갑 코뿔소 (질문하는 어른을 위한 동화)

이화연  | 하늘마음
14,400원  | 20230115  | 9791195710072
5백 년 전 유럽에 떠돌던 ‘철갑 코뿔소’ 21세기 대한민국에서도 어슬렁거린다. 거짓 너머 진실을 보기 위해 노력하는 진지하게 질문할 줄 아는 어른을 위한 동화 질문하는 어른을 위한 동화. 1500년대 유럽 포르투갈에서 실제로 있었던 ‘코뿔소 소동’에 상상력을 더해 그림책으로 펴냈다. 이 동화는 유명 화가였던 알베르히트 뒤러의 〈인도코뿔소〉 목판화가 인기를 끌면서, 적어도 수백 년 간 사람들이 코뿔소의 모습을 오해하게 되는 이야기다. 그림 작가 임찬미는 작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독특하면서도 정교한 그림체로 〈철갑 코뿔소〉의 그림을 완성해 냈다. 〈철갑 코뿔소〉는 작가의 말에 나온 대로 ‘오백 년 전의 일이지만, 지금도 자주 일어나는 일’에 대한 이야기다. 뒤러의 코뿔소가 크게 유행하면서 꼬마 미겔의 가족은 코뿔소 소동에 휘말리게 된다. 이 책은 어린 아이의 눈으로 어른들이 어떻게 가짜 코뿔소에 빠져들게 되는지를 보여준다. 요즘도 우리 주변에 ‘철갑 코뿔소’가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는 것은 아닌지 잘 살펴보고, 거짓 너머 진실을 보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우리에게 일깨워 준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 비타민북
12,150원  | 20230210  | 9791189952761
순결한 영혼의 소유자 동주, 고뇌의 삶을 노래하다 일제하 암울한 시대현실에서 사랑과 희생의 삶을 살고자 했던 윤동주. 주옥 같은 작품들을 통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생각하기 어려운 오늘의 현실에서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성찰의 장을 마련해줄 것입니다.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 윤동주의 시 98편을 묶어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양장본으로 출간했습니다. ‘서시’를 비롯해 일제강점기라는 암울한 현실 가운데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자신을 부끄럽게 여기는 마음을 나타낸 ‘십자가’ ‘별 헤는 밤’ ‘자화상’ ‘참회록’ 등 주옥 같은 작품들을 통해 섬세한 감성의 시인, ‘별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마음,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원했던 윤동주의 고뇌를 느낄 수 있습니다. 문학사적인 면은 물론 예술적인 면에서도 한 시대를 대표하는 윤동주의 시를 논리적이면서도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조명한 작품해설과 핵심정리도 함께 실어 시 읽기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는 논술과 수능을 준비하는 교재로서도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신유사역과 지식의 말씀의 은사

신유사역과 지식의 말씀의 은사

양재철  | 하늘목장
16,200원  | 20230116  | 9791189381066
본서를 통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특별히 신유사역과 지식의 말씀의 은사와의 관련성을 분명하게 인식하여 신유사역에 나타나는 지식의 말씀의 은사에 대한 올바르고 명확한 이해를 갖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것을 자신의 사역과 신앙의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용하여, 미래의 신유은사 사역에 지혜롭게 활용하며, 교회의 은사 사역이 더욱 활성화되어, 자신의 신앙과 교회에 덕을 세우며, 하나님 나라의 신속한 확장에 효과적으로 기여하기를 간절히 기원해 본다.
하늘이 그러하였을까 (구정혜 유고시집)

하늘이 그러하였을까 (구정혜 유고시집)

구정혜  | 시산맥사
10,800원  | 20240310  | 9791162434611
구정혜의 『하늘이 그러하였을까』는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하늘은 나를 얻고

하늘은 나를 얻고

김민웅  | 꽃자리
16,200원  | 20240410  | 9791186910511
이 책에는 총 스무편의 설교가 실려 있다. 창세기 첫 장에 대한 설교 「첫날의 깨달음」에서부터 부활한 예수와 제자들의 만남과 대화를 주목한 「배 오른 편의 비밀」에 이르기까지 이 시대, 인간이 겪고 있는 실존적 고뇌와 역사의 요구에 걸쳐 다채로운 메시지가 담겨있다. 가령 「첫날의 깨달음」에서 저자는 하나님의 창조 사건이란 단지 아득하게 오래된 때의 사건을 넘어 지금, 이곳에 이뤄져야 할 현재적 사건으로 풀이하고 있으며 예수님의 부활사건은 죽음을 이긴 생명의 위력인 동시에 기존의 불의한 현실구조를 뒤집는 봉기가 시작되는 사건이라는 관점에서 다가간다. 《하늘은 나를 얻고》는 지치고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 대한 위로와 희망을 나눌 뿐만 아니라 신앙을 가진 이들의 역사적 소명에 대한 메시지 등 실존과 역사의 차원을 밀도 있게 담아냈다. 이 책은 교수이자 사회활동가로 많이 알려져 있는 김민웅 목사의 설교가 궁금한 이들에게 성서해석의 깊이가 어디까지 가야 하는지를 생생하게 전달해 준다. 특히 통상의 설교집과는 달리 일종의 명상노트가 설교 중간 중간에 담겨져 있어 본문의 의미를 보다 심화시켜주고 있으며 설교자의 사유 속에 담긴 다양한 사유와 발상의 근거들을 접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 일반독자는 물론 신학을 공부하는 학생들, 설교자들에게 소중한 일깨움을 줄 것을 확신한다.
별똥별과 작은 요정

별똥별과 작은 요정

다니엘라 드레셔  | 하늘퍼블리싱
13,500원  | 20240422  | 9791198350688
작은 요정 플리가 돌아왔어요. 빨강, 노랑, 분홍 온갖 꽃들이 피어나는 이 아름다운 계절에 숲속에서 사는 작은 요정 플리는 매일 매일 신나게 지내고 있어요. 이 세상에서 플리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바로 산딸기! 빨간 구슬처럼 예쁜 산딸기는 맛도 정말 좋지요. 작은 요정 친구 두더지는 산딸기 가지 사이를 날아다니며 맛있게 산딸기를 먹는 플리를 보고 아주 부러운 듯이 말하지요. 플리야, 나도 너처럼 하늘을 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작은 요정 플리는 곰곰히 생각했어요. 친구의 소원을 모른 척 한다면 친구라고 할 수 없으니까요. 그리고 드디어 멋진 생각이 떠올랐어요. 바로 별똥별에게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말! 그럼 우리 작은 요정 플리는 두더지의 소원을 이루어줄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요?
신유사역과 건강한 공동체 (신유에 대한 올바른 신학적 이해를 통해 건강한 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지침서)

신유사역과 건강한 공동체 (신유에 대한 올바른 신학적 이해를 통해 건강한 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지침서)

양재철  | 하늘목장
18,000원  | 20221221  | 9791189381059
오늘날에 신유의 중요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인류는 창세 이래로 질병으로 말미암아 고통과 고독 그리고 죽음의 위협과 아픔을 겪으며 살아왔으며, 현대 도시인과 근로자들의 질병이 늘어나고 있으며, 또한 교회 안에도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성도가 증가하고 있다. 오늘날에는 이전과 비교해 볼 때, 훨씬 인간 소외가 심해지고 경쟁적인 사회, 생태계 파괴와 직결된 건강의 위협, 치명적인 질병의 출현 등 여러 가지가 현대인들이 치유에 관심을 끌게 하는 요인들로 작용하고 있다. 우리 주님께서는 신유에 대해 확실한 약속을 하셨다(막 16:17~18). 우리 주님의 이러한 확실한 신유의 약속을 믿으면서 교회 안과 세상에서 성경적 신유사역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야 한다.
낙타, 하늘을 날다 (이경순 시집)

낙타, 하늘을 날다 (이경순 시집)

이경순  | 예인문화사
9,000원  | 20230909  | 9791192010243
이 시는 가을을 ‘황혼’으로 참신한 은유의 기법을 구사한다. 이는 하나의 예이며, 서산에 지는 해보다 더 붉다고 하여 비유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상징성은 바람에 떨어지는 꽃잎을 밝히면서 이별을 기반으로 하는 독자적인 상징성을 획득하고 있다. 두 여인의 향기는 독자의 능동적 참여를 유발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필자가 주목하는 것은 덕숭산의 묵언 수행이다. 현란한 수사적 기교가 없이 단순 처리하면서도 긴장감과 예리한 감각성을 보여준다. 이경순 시인의 시집 『낙타, 하늘을 날다』라는 여행 속에서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체험한 것을 의미로 만들어 가고 있다. 비행기 티켓을 끊고 출발하는 여행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독자도 시각을 개입시키기 좋고, 즐기는 데서 너와 나 따로따로일 수 없어서 좋다. 공자는 논어 「옹야」편에서 “아는 것이 좋아하느니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이 즐기는 것만 같지 못하다”라고 설파한 바 있다. 여행도 아는 데서, 좋아하는 데서 더 나아가 즐길 수 있어야 한다. 이경순 시인의 여행은 작가에게만 참신한 여행이 아니라 독자도 함께 할 수 있는 여행이다. 소박하고 검소하게 대문만 나서면 되는 여행을, 언어적 감수성과 관련하여 읽어 볼 수 있다. 그것이 이경순 시인의 시를 특별하게 만들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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