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

제1부 프롤로그 ; 무전 여행을 위한 서사(序詞)
책머리를 대신하며 23

제2부 이렇게 해서 여행은 준비되고
괴(怪)노트의 정체 29
뚱딴지 같은 이야기 30
유로시티특공 대작전 32
신나는 여행 준비, 그러나 관문이 34
뜻밖의 낭보, 런던행 에어 티켓 36
긴장은 꿈속에서까지 38

제3부 찬란한 이륙 ; 유럽을 향하여
개구리, 마침내 우물을 나오다 41
멀고 먼 항로를 날아 43
알아야 면장 하지 45
런던의 첫인상 46
오나 가나 역시 수면은 좋아 49
접시닦이는 즐거워 51
펑크족의 집합소 텐트시티 55
보따리 장사와 브라질 청년 56
선 채로 묻힌 영국인 58
제트 포일로 도버를 건너다 60
활기 넘치는 유스 호스텔 62
보잘것없는 '마네킨 피스' 66
부티나는 암스테르담의 캠프장 68
경찰에 빼앗긴 패스포트 70
멋모르고 들어간 매춘의 도시 72
암스테르담의 빛과 어둠 74
누드 비치에서의 해프닝 76
우수에 젖은 인어 아가씨 79
노점상을 차린 백패커들 82
산림 속의 아담과 이브 85
매혹적인 북유럽 여성들 87
함부르크의 환락가, 리퍼반 스트리트 90
젊은이들의 관심사, 오직 마리화나 93
베베르비크의 공개 시장 블랙마켓 95
경찰의 권위와 데모대의 줄행랑 98
개발하되 손상시키지 않는 자연의 정복자들 100
어느 여행자의 고백 103
발트해의 소녀, 헬싱키 104
동양학을 전공하는 천재 대학생 106
스톡흘름에서의 민방위 훈련(?) 111
환상의 나라 피오르드의 비경 114
오슬로에서의 선상 음악회 116
아름다운 중세 도시 뤼벡 117
신구(新舊)의 멋진 조화, 뮌헨의 거리 119
고주망태가 된 비엔나의 밤 120
거대한 예술작품 비엔나 124
철의 장막을 넘어 공산 국가로 126
자살률은 높으나 명랑한 사람들 130
바치에서 만난 어글리 코리언 131
오! 꿈에 그리던 알프스의 나라 스위스로 133
하늘이 무너지면 종달새를 잡자 137
알프스의 비경을 눈앞에 두고 그냥 갈 수야! 139
어제는 알프스, 오늘은 지중해 141
나폴리의 미모, 이젠 죽어도 좋아 143
화끈한 기질의 이탈리아인 146
전설의 '트레비 샘'을 찾아 148
조상을 팔아 먹고 사는 로마인들 150
바르셀로나에서의 해변캠프 152
황금의 해안 코트다쥐르 155
카지노의 도시 모나코 157
물고기의 낙원 몬테카를로 비치 160
모나코와 프랑스 국경에 누워 하룻밤을 162
머나먼 파리에의 길, 히치하이킹으로 리용까지 164
드디어 파리 입성! 167
고깃간 처마밑에서 지샌 파리의 첫 밤 171
가난한 파리 유학생에게 행운이… 173
개선문의 위용과 쇠락의 몽마르트 176
에펠탑을 거쳐 퐁피두 광장으로 178
파리의 보석 노트르담 사원 182
오! 모나리자 183
입술로 하는 악수? 185
멸치와 파리똥 187
마지막 해프닝을 보며, 유럽이여 안녕! 190
백패커들의 천국 코산로드 192
현대판 소돔과 고모라, 팟봉을 가다 196
드디어 그리운 서울로! 199

제4부 에필로그 ; 후회 않을 배낭 여행을 위하여
무전 여행은 '치기어린 공상'인가 205
무전 여행, 그 의미 206
무전 여행자의 전제 조건 208
건강 문제 208
정신 자세 209
언어 문제 210
에필로그 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