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quire 2008.3

March 2008/vol. 150
082
VOCABULARY
3월호에서 만나게 될 어휘들과 그 속뜻.
084
FILM
스티븐 킹 원작의 <미스트>는 숨 막히는
공포를 선사하지만, 실상 우리의 현재는 그보다 더 무섭다. 재난 영화의 공식과 함께
더듬어보는 ‘진정한 공포’에 관한 단상.
088
BOOK
무릇 세상에는 절대로 읽지 말아야 할 책도 있는 법이다.
092
ART
남자가 미술관에 꼭 가야 하는 다섯 가지 이유에 대하여.
120
INTERIOR
스탠드는 인테리어 소품이라고? 분위기 좀 살리자. 스탠드로 라이프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150
혼인 신고를 하지 않고 동거 생활을 한 커플이 헤어질 때, 법적인 부부가 헤어질 때와 똑같은 법이 적용될까?
174
INFLUENCE
선물을 하자. 밸런타인데이나 생일, 크리스마스에 하는 의례적인 선물을 말하는 게 아니다. 서로 뜻을 나누는 방법으로
선물을 하자. 당신을 바라보는 세상의 시선이 달라질 것이다.
190
BOOK
마음까지 풍성한 봄날을 꿈꾼다면 이 책들에 주목하라.
146
THE PORTFOLIO
미국발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세계 경제가 휘청인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그래도 이 불황의 늪에서 돈 버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그들은 누구인가?
114
FREQUENT FLYER
PROGRAM
마일리지로 비행기만 타야 하나?
마일리지를 돈으로 따진다면?
112
WOMAN
벼도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데, 남자들은 왜 고개를 드는 걸까?
130
DRINK
좋은 술일수록 향기에 집착하는 이유, 술 향기의 원천을 찾아 떠나보자.
144
HEADLIGHTS
포르쉐가 마련한 여행 상품, 그리고 따끈따끈한 자동차 뉴스들.
094
MUSIC
레드 제플린이 돌아왔다.
우리는 과연 그들을 볼 수 있을까?
170
TRAVEL PLUS
여행의 달인이라면 쇼핑 또한 현지인처럼 하는 법이다. 다섯 도시의 명품 아웃렛을 소개한다.
347
ESQUIRE BEAUTY AWARD
<에스콰이어> 뷰티 평가단이 다섯 개 부문의 최고 아이템을 선정했다. 최고의 비듬 샴푸, 화이트닝 제품, 모이스처라이저, 마스크 팩, 셰이빙 제품과의 조우.
196
TV
브라운관에 넘쳐 나는 눈물, 과연 문제는 없을까?
242
EQUIPMENT
새롭게 등장한 디지털 루키들, 그리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멋진 녀석들을 만나보자.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해 블루투스 핸즈프리로도 쓸 수 있는 MP3P가 근사하다. DIY MP3P는 또 어떻고.
326
VIVID IN CONTRAST
이번 시즌엔 컬러 아이템이 대세다. 강렬한 컬러의 대비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이번 시즌 핫 아이템을 만나보자.
184
special issue: women
남자는 여자가 어떤 차림일 때 흥분하는가? /
YES, YOU STILL HOLD THE DOOR /
WOMEN WE LOVE: 키라 나이틀리, 구혜선, 박은혜, 이윤지 / 여자 사용 설명서
110
RELATIONSHIP
솔직히 이야기해보자. ‘일부다처제’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무언가?
118
DIGITAL MAN
포드가 선보인 새로운 개념의 통합 엔포테인먼트 기구를 말하다.
128
FOOD
외국에서 만난 한국 식당이 좀 더 고급스럽기를 희망한다.
한국 음식 국제화에 관한 사견.
126
COOKER
요리사에게 가장 중요한 무기 ‘칼’. 그러나 우리에게도 멋진 칼 로망은 있다.
106
WOMAN
오매! 저 흐벅진 허벅지 좀 보소.
내 가슴에 단풍 들것네.
142
WHEEL
스쿠터를 타고 다니면서 무시 당하지 않기 위한 방법들
054
WORKSHOP
김 대리가 연말이면 미친 듯이 일하는 이유가 뭘까? 좀 더 높은 연봉을 받고 회사에서 인정받기 위한 협상 노하우를 소개한다.
162
HOW TO BE A BETTER MAN
사나이답게 공구를 들고 땀을 흘리며 집 안 여기저기를 수리해보자. 당신도 할 수 있다.
258
THE ESQUIRE WARDROBE
남자들에게 화장대를 강탈당한 데 불만을 품은 한 여인이 쓸 만한 남자 화장품을 찾아 나섰다.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나?
334
PROJECT
<에스콰이어>가 독자를 대상으로 변신의 기회를 제공한다.
166
TALKING ABOUT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 리 없다’고 생각하지만, 불 안 때도 연기 나는 일이 있을 수 있음을 최근의 몇몇 사례가 보여준다. 연예계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소문과 진실.
228
WHAT I’VE LEARNED
30대 중반의 김동률이 말하는 자신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관한 이야기들.
320
PLAY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은 과도기적 기억 장치에 대하여.
224
PROMENADE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봄을 맞아 호젓하게 산책에 나서보자. 여자에게 작업 걸기 좋은 시내 산책로 12곳.
222
MAN OF THE MONTH
<대왕 세종>의 스승 ‘이수’ 역을 맡고 있는 연극배우 출신 조성하. 영화, 드라마, 연극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선사하고 있다.
340
GET THE LOOK
피케 셔츠. 너무 착해 보인다고? 너무 밋밋하다고? 이번 시즌 피케 셔츠는 한층 더 피트되고 화려해졌다. 피케 셔츠의 응용 방법에 통달한다면 더욱 패셔너블해질 수 있다.
290
FASHION
INTERVIEW
영화 <허밍>의 주인공으로 돌아온 이천희의 패션 인터뷰.
108
SEX
섹스 파트너 만들기는 솔직히 쉽지 않다. 그래도 잘 찾아보면 방법은 있다.
180
FASHION
FEATURE
처음으로 시도된 이브 생 로랑의 비주얼 컬렉션.
106
WINE
와인을 대하는 태도는 남녀가 다르다. 어떻게 다른지 들어보자.
314
TOP-CLASS
각기 다른 직업을 가진 남자들의 같고도 다른 일상과, 그 안에서 늘 함께하는 황금빛 액세서리를 <에스콰이어>의 카메라가 포착했다.
334
HOT ITEM
에브리데이 백, 그리고 글래디에이터 샌들.
272
DR. JEKYLL AND MR. HYDE
그 남자의 내면에는 천사와 악마가 공존한다. 그는 때로 악랄해진다. 교활한 표정을 지을 때도 있다. 그의 이름은 지킬 혹은 하이드. 그는 당신을 꼭 닮았다.
104
CONFLICT
이제 한국 사회도 콘텐츠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꿀 때가 되었다.
337
REVIEW
준지와 리복이 만나 탄생된 스니커즈가 파리 캣워크를 누비다.
230
CARS
2008년의 자동차 시장은 과연 어떻게 변할 것인가?
세계 자동차 업계 내부의 분위기를 당신에게 알려주마.
232
CARS
수묵담채화와도 같은 우리나라의 도로 상황. 도대체 우리나라에서는 왜 무채색 차만
팔리는 걸까?
262
SPRING PREVIEW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의 앤디 샘버그가 이번 시즌 최고의 옷들을 입고 ‘이상한 나라’에 상륙했다. 기상천외의 상황과 멋들어진 옷이 어우러진, 웬만해선 보기 힘든 광경들이 펼쳐진다.
248
COMING SOON
봄이 오는 브루클린 곳곳을 띠어리 의상과 함께 누볐다.
158
HEALTH ISSUE
바람을 자주 피우는 당신이라면 만약을 위해 성기가 절단되는 응급 상황에 대처할 줄 알아야 한다. 누가 언제 가위를 들고 당신의 바지를 내릴지 모르니까.
300
IN THE HAZE
다시 봄이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봄바람처럼 부드럽고 봄 햇살처럼 따뜻한 스타일링에 마음을 뺏길 만한 3월이다.
234
MOTORING
<에스콰이어> 자동차 에디터의 독단과 편견으로 뽑은, 독자들이 지금 가장 주목해야 할 8대의 자동차.
248
NAPOLI STYLE
나폴리 스타일을 대표하는 두 브랜드의 본사를 찾아갔다. 나폴리 스타일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만드는 사람들에 대한 내밀한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