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Gear 2008.4

Features
람보르기니는 스스로를 가리켜 세계 유일의 악동 스퍼카 브랜드라고 자처한다
그 증거로 신형 LP560을 내놓았다
람보르기니의 말에 동의할 수 밖에 없다

페라리와 람보르기니 그리고 애스턴 마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차 석 대가 한 자리에 모였다
그것도 눈 밭에 이탈리아 산악지대를 휘몰아친 그들의 전적은?

이 차의 거대함이나 화려함은 도저히 한 장의 사진으로 표현 할 수 없다
이 차는 과연 성공이 어떤 느낌일지 보여준다
팬텀 쿠페는 기장 멋진 바로 그 롤스로이스다

닛산 GT-R 한 대 가격이면 미쓰비시 에보X를 세 대나 구입할 수 있다
이것은 불공평한 처사다 하지마 당신이 속도광이라면 어떡하든 개조를 할 수 있다

Regulars:
지난 연말 소형차 대결에서 <톱기어>는 현대 i30의 손을 들어주었다
푸조 308은 참패 이제 i30 와 308이 왜건으로 다시 맞붙었다. 과연 승자는?

토요타는 하이브리드 A-베트의 베일을 벗겼다
컴팩트 팍업 공간은 한껏 넓혔다
그러면서도 비교적 연비가 좋고 배기물질 또한 적다

어른셋 아이 하나가 탈 수 있는 툴트라 컴팩트
도심 운행을 주목적으로 하는 시티카 토요타iQ는 이름 그대로 지능지수가 아주 높은 차다

술집에서 토론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만약 섣불리 토론에 도전했다가는 개판, 아니 원숭이판이 되고 만다는 것을 알려주려 한다

세계 기록에 도전하는 어스레이스는 고속 모터보트의 일종이다
그러나 이것은 당신이 무작정 덤벼들어 이길 수 있는 종류가 아니다

렌더링에 목마른 이들에게 이곳은 오아시스다
마술에 소질이 없어도 자동차 랜더링을 배울 수
있다지만 섣불리 덤빌 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