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quire 2008.4

CONTENTS
April 2008/vol. 151

088
VOCABULARY
4월호에서 만나게 될 어휘들과 그 속뜻.
090
FILM
얼터너티브 오스카.
오스카가 외면한 진정한 걸작들.
094
BOOK
백수문학, 그 깊고도 오묘한 세계 속으로 푹 빠져보자.
098
ART
미술과 계급의 복잡 미묘한 함수관계,
들여다보자.
142
EXTRAS
전자 박람회의 스타들 | 뉴욕에서 달리고 싶으면 | 하와이에 간다면 쿠폰북까지 | 수트라하버 리조트를 예약했다면
128
INTERIOR
강원도에 있는 목수
이정섭의 목공소가 청담동에도 오픈했다.
200
UPGRADED LIFE
남자는 왜 성공을 꿈꾸는가? 업그레이드된 인생을 미리 경험해본 다섯 남자의 꼼꼼한 보고서.
096
BOOK
푸르른 신록이 손짓하는 4월에 어울리는 몇 권의 책을 소개한다.
146
THE PORTFOLIO
미국발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세계 경제가 휘청인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그래도 이 불황의 늪에서 돈 버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그들은 누구인가?
144
EXTRAS
인물 사진도 글로벌 브랜드 시대 | 이 빨강이 그 빨강일까? | 역사가 있어 부러운 뱅앤올룹슨 | 뉴욕에서 조선시대 책거리 병풍을 보라
120
WOMAN
여자들이 호감을 느끼다가도 한순간에 마음을 바꾸는 이유.
306
THE OTHER SIDE
언제나 우리와 함께인 그림자. 실루엣으로 말하는 옷, 그림자로 말하는 남자.
122
DRINK
논 빈티지 술임에도 불구하고 특정한 해에 생산해 병입한 연도를 표시하는 술이 늘고 있다.
100
MUSIC
각계각층의 사람이 눈물 흘리며
듣는 ‘내 인생의 연주곡’.
162
THE (NEW) LAWS OF STYLE
캐주얼을 아무렇게나 입어도 되는 옷차림이라 생각하면 오산. 편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도 오산. 냉정하고도 단호한, 캐주얼 제대로 입는 법.
102
TV
‘미드’가 ‘한드’보다 재미있는 이유
196
HOW TO BE A BETTER MAN
대학생 시절을 회상하며 써 내려간,
인생 후배들을 위한
선배의 눈물 젖은 잔소리.
225
EQUIPMENT
봄이 되었으니 산뜻한 MP3P를 목에 걸고 다니고 싶다. 오돌토돌한 도마뱀 가죽 무늬로 마감된 노트북을 만지고 싶다. 내장형 HDD를 외장 하드처럼 쓰고 싶다.
332
GET IN THE ZONE
이번 시즌 골프 웨어가 강렬한 변신을 도모한다. 한층 고조되고 냉정해진 전율을 느껴보자.
106
CONFLICT
이제 ‘인터넷 민주주의’의 종언을 선언하자.
214
WOMEN WE LOVE
케이트 베킨세일 퀴즈 중 가장 어려운 퀴즈. 문제들의 정답을 모두 맞혔다면, 당신은 베킨세일에게 환장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물론 그러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104
TV
누구나 TV를 끊자고 말한다. 하지만 그리 만만한 일은 아니다.
232
SHAPE
운동 후 추가 발생되는 칼로리 소모에 대한 중요성.
118
RELATIONSHIP
남자가 남자다워야만 이 나라가 바로 선다.
130
DIGITAL MAN
USB 메모리는 그 안에 너무도 많은 가능성을 품고 있다.
158
EDITOR’S CHOICE
남자와 가장 어울리는 소재가 된
이그조틱 레더 가방들.
136
KITCHEN
주방은 더 이상 여자만의 점유 공간이 아니다. 남자에게도 주방이 필요하다.
108
WOMAN
우리가 여자의 발에 깊이
매혹당하는 이유.
190
WORKSHOP
비전이 또 다른 나의 인생을 결정하기에, 주인 의식과 책임감 아래 회사에 대한 로열티를 갖는 게 좋다. 그래야 당신에게도 득이 된다.
346
PROJECT
<에스콰이어>가 독자를 대상으로 변신의 기회를 제공한다.
172
HOW TO BE A BETTER MAN
가방에 무엇을 넣고, 무엇을 빼야 할까? 당신의 가방 싸기에 대한 심플한 조언.
258
THE ESQUIRE WARDROBE
불친절한 패션 기사에 반대한다! 앞으로 패션 기사를 읽는 데
두고두고 참고가 될 <에스콰이어>식 브랜드 백과.
192
FOOD SPECIAL
이별 뒤에는 사랑의 상처만 남는 게 아니다. 그녀와 함께 먹었던 피크닉 푸드의 감미로운 맛의 추억은 아직 고스란히 남아 있다. 이제 그녀가 알려준 피크닉 푸드의 비법으로 다가올 사랑을 준비하다. 피크닉 푸드에 관한 모든 것.
194
TALKING ABOUT
훌륭한 조건을 갖춘 남자가 애인이 없거나 연애할 때 쓴잔을
맛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유가 뭘까?
208
WHAT I’VE LEARNED
클래식과 대중가요, 영화음악까지 섭렵한 욕심쟁이 음악가의 성장 스토리.
294
UCCCCCCCCCC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웹에 올리기 시작했다.
웹을 통해 보는 다양한 젊음, 발랄한 삶.
350
BEAUTY BAR
지친 당신의 몸과 마음의 완벽한 휴식을 위한 제품들이 여기 모였다.
234
POLITICIAN
아널드 슈워제네거는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된 뒤 마음고생을 꽤 했다. 주민 특별 투표에서 자신의 개혁 법안이 모두 부결되는 아픔도 맛봤고, 지지율이 40퍼센트 아래로 곤두박질치기도 했다. 그러나 아직 그는 건재하다.
178
HOW TO
열 명의 스타일 가이가 스타일과 관련한 자신의 비법을 털어놓았다. 이건 비밀입니다만….
342
GET THE LOOK
봄 분위기를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아이템, 스프링 셔츠의 네 가지 변신. 꽃무늬부터 체크무늬까지 다양하게 즐겨라.
116
SEX
.대한민국 남자의 깊은 곳에 숨어
있는 ‘변태’에 대한 보고서.
140
ASK DR. OZ
애인의 성화에 못 이겨 피곤한 몸을 이끌고 파티에 참석했다가 세계 최고의 의사를 만나 얘기를 나눌 기회가 생겼다면, 당신은 그에게 어떤 것을 물어볼 것인가?
154
TREND
4월의 스타일링은 지워나가는 과정이 되어야 한다.
246
HOT ITEM
하이엔드 트렌드에도 캐주얼의 요소는 분명히 존재한다.
252
T-SHIRTS
여름을 앞두고 티셔츠 정리에 들어가자. 미리 빨래해두는 건 잊지 말자.
322
SPRING IN JOHANNESBURG
요하네스버그식 스타일링이 있다.
남성적이고 강렬하며 이국적이다. 유러피언의 포멀함과 아프리카의 원시적인 강렬함을
함께 매치한 뉴 캐주얼.
132
HEADLIGHTS
부가티와 에르메스, 포르쉐와 뵈브 클리코의 컬래버레이션.
274
GO TO HELL
다섯 명의 뉴요커가 말하는 이번 시즌 유행할 컬러.
262
THIS IS NOT STEVE MCQUEEN
스티브 매퀸이 즐겨 입던 그 시절의 아메리칸 스포츠웨어를 즐겨보자.
146
STYLE
아메리칸 캐주얼을 제대로 입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204
COVER STORY
두 얼굴을 가진 제왕. 에릭 바나의 진지한 연기 속에서 ‘코미디언’의 전력을 잡아내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그는 “그 모든 것은 이어진다”고 주장한다. 이번에 에릭 바나가 만들어내는 인물은 권력과 사랑 사이에서 방황한 제왕, 헨리 8세다.
316
AGENT. K
공공장소의 테러를 감행하는 비밀 요원 K의 움직임이 뷰파인더에 포착되었다.
282
IN COLD
BLOOD
슈트는 냉정해야 멋지다. 사랑에 빠진 여자와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 수영복 입은 여자와 슈트 입은 남자가 만들어내는 오묘한 불협화음.
218
WOMEN WE LOVE
퍼펙트한 몸매와 퍼펙트한 얼굴의 소유자 유인영. <미우나 고우나>의 ‘까탈 마녀’ 유인영을 만났다.
222
SMOKE RINGS
담배는 이따금 사색의 시간을 선사하지만, 그 때문에 공동체에서 쫓겨날 수도 있고,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여기 한 남자가 감히 상상하지 못할 일을 해낸 뒤 몇 가지 교훈을 일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