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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미분류일괄업데트(12년08월)잡지
· ISBN : 6000280240
· 쪽수 : 303쪽
· 출판일 : 2008-07-21
목차
CONTENTS
August 2008/vol. 155
MAN AT HIS BEST
044 | THE VOCABULARY
8월호에서 만나게 될 어휘들과 그 속뜻.
046 | 옛날이야기가 주는 무한한
판타지의 세계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과 <님은 먼 곳에>에 걸린 기대는 비상하다. 이 두 편은 과연 급전직하하는 한국영화계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을까. 두 영화의 리뷰와 최근 한국영화계에 이는 조금은 ‘이상한’ 현상에 대한 고찰.
050 | 고전,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에 대하여
당신이 인터넷 단문에 익숙해지는 사이에도, 출판계에서는 세계 고전문학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수많은 정보에 앞서, 당신이 고전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말한다.
052 | 여전히 꺼질 줄 모르는
여름에 대처하는 몇 가지 방법
8월의 여름은 가을의 길목이거늘, 여전히 여름은 식을 줄을 모른다. 휴가가 짧은 당신에게 권한다. 뜨거운 나날들을 버틸 수 있는 묘책을 담은 여섯 권의 책을.
054 | 여름, 세계는 페스티벌로 불탄다
전 세계 각지에서 매년 여름마다 펼쳐지는 음악의 축제를 한 자리에 모아 정리했다. 평생 한 번은 가봐야 하지 않을까.
060 | 이젠 월드컵에서
자유로워져야 한다
그해 여름은 뜨거웠다. 지금의 이 여름도 뜨겁지만, 온도의 성격은 판이하다. 그때 열정으로 뜨거웠다면 지금은 논란과 비판으로 철판처럼 달궈졌다. 한 젊은 축구 전문가가 다소 충격적이지만 현명한 해결책을 내놓았다.
064 | 섹스를 부르는 키스,
섹스를 망치는 키스
사랑하기 좋은 계절, 섹스하기 좋은 계절이다. 섹스 못하는 남자치고 키스 잘하는 남자 없다고 했던가? 섹스를 부르는 키스, 섹스를 망치는 키스에 대한 여섯 가지 고찰.
앤티크 안경의 뒷이야기 page 70
앤티크 안경 수집가가 들려주는 안경의 숨은 역사. 언제부터 인류는 안경을 끼기 시작했고, 왜 레이밴은 레이밴이 되었을까?
066 | EXTRAS
써니텐만 흔드는 게 아니랍니다, 품질만큼이나 배짱 좋은 보스의 트라이얼 이벤트/와이브로 멀티플레이어/풍성한 재즈 보컬을 들어보시라.
068 | 늦여름 스타일 10계명
이제 휴가 기간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여름을 아직 즐기지 못한 남자들을 위해 <에스콰이어> 스타일 가이드가 여름 스타일 10계명을 알려준다.
074 | 여자의 어깨에
기대 울 준비, 되셨습니까?
여성복은 점점 강인한 분위기를 띠는 반면, 남성복은 점점 부드럽고 연약해지는 작금의 상황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078 | 꼭 보여주고 싶은가?
이제 바지 위로 팬티가 안 보이는 게 더 이상하다고 한다. 하지만 패션의 정석의 시점에선 ‘No’다. 수위 조절이 필요하다.
080 | 핑크빛 인생
핑크 컬러 아이템이 아직도 부담스러운가? 오늘날 여자 것, 남자 것을 나누는 건 구시대적이다. 필요한 건 멋진 디자인을 고를 수 있는 감각이다.
CUTTING EDGES
082 | 그랜드 카레라의 귀환
태그호이어는 여전히 남성 시계의 로망인가?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2008년 신제품을 살펴보았다. 대답은 ‘여전히 건재하다’이다. 특히 그랜드 카레라 티타늄은 테스토스테론을 분비시킬 만큼 역동적이면서도 화려했다.
084 | 최신예 레트로라는 모순덩어리
지금 세계를 휩쓸고 있는 레트로 모터사이클 열풍. 그 한가운데에는 두 대의 이탤리언 메이커가 있다. 모토굿지와 베스파의 최신 모델들.
086 | STYLE CONFIDENTIAL
가을이 오고 겨울이 갈 때까지 패션계 안과 밖에서는 무엇이 유행할까? 우리가 흔히 쓰는 말들로 쓰여진, 참 쉬운 트렌드 보고서.
090 | 프리다 칼로를 다시 만난다
덕수궁 미술관에서 ‘20세기 라틴아메리카 거장전’이 열린다. 치열하게 삶을 각인하는 강렬한 화풍, 바로 남미의 미술을 만나러 간다. 당신의 삶을 대변하는 그 무언가를 배우고 싶다면 프리다 칼로를, 남미의 거장들을 직접 목격하라.
이제는 자전거 page 088
자전거가 엄연한 트렌드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그렇다면 이제 문제는 ‘자전거를 탈 것인가’가 아니라 ‘어떤 자전거를 타는가’다.
FEATURES
098 | 스타 재테크
재테크에도 멘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더니 그런 사람 찾기가 쉽지 않다고들 한다. 그러면 보다 쉬운 방법으로 따라 할 수 있는 스타들의 재테크 방식을 살펴보자. 그들이 하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이 필요하다.
100 | 천재 감별법
천재는 ‘동물적 감각’과 함께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비범함을 뿜어내야 한다. ‘비범함’이란 어느 한순간 그 사람으로부터 느껴지는 엄청난 에너지 같은 것으로, 짧은 시간이나마 세상을 자신에게 굴복하게 만드는 힘이다. 세상에 이런 천재는 흔치 않다. 그들을 식별해보겠다는 어느 필자의 고견.
116 | SON OF A BITCH
우리는 우리 욕이 어떤 의미인지, 어떤 뉘앙스인지 잘 안다. 영어 욕도 잘 아시는지? 여기 미국 욕지거리에 관해 ‘절라’ 자세한 보고서가 한 움큼 있다. 실없는 소리라 치부하기에는 꽤나 정성이 깃든 글들이다.
122 | 당신의 스승으로 삼아도
좋을 열 명의 명탐정
남자는 해결의 동물이다. 승진이든 사랑이든 살인 사건이든 고민이 시작되면 물러서지 말고 해결책 마련에 나서는 것이 남자의 본능이며, 이것은 바로 탐정의 인생철학이기도 하다. 도전적인 삶을 사는 지적이고 명민한 남자가 되기 위해 추리소설 속 탐정들에게 배워야 할 점들을 소개한다.
126 | 어떠한 행위가 강제추행에
해당하는 것일까?
피해자에 대한 폭행이자,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게 하고 선량한 성적 도덕관념에 반해 피해자의 성적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다.
266 | 후각의 기억,
가려진 시간의 페이지를 열다
당신은 프루스트 현상을 아는가? 후각의 기억은 그 어떤 기억보다 강력하다. 당신이 아무리 발버둥 쳐도 그녀를 잊는 것이 불가능한 단 한 가지 이유.
PEOPLE
102 | 엘리자베스 뱅크스가
우리 팀에 들어왔다
진짜 사나이의 여자… 아니면 적어도 과장된 연기를 할 줄 아는 남자의 진가를 아는 여자. 따라서 우리는 이 여배우에게 약간의 지혜를 부탁했다. 뱅크스가 밝히는 ‘여자에 대해 우리가 모르는 여덟 가지’.
106 | 김소연, 화려한 부활
<식객>의 김소연을 만났다. 한동안 침체기를 겪고 다시 브라운관에 선 그녀는 “신인 때처럼 떨린다”고 고백했다.
220 | STYLE T
이노디자인에서 새롭게 출시한 T 라인 MP3P는 단순한 음향 기기를 넘어 하나의 혁명에 가깝다. 우리의 가까운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디자인 혁명, 그 중심에 있는 이노디자인 김영세 사장을 만났다.
240 | PROJECT
8월호에서 변신할 독자로 선정된 주인공은 박광빈 씨. 그의 매력을 탐구하다.
TECHNOLOGY
136 | SIX IN THE CITY
남자라면 누구나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리고 도시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자동차를 딱 여섯 대만 골랐다. 더 이상 압축하는 건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다.
144 | 아우디와 함께한
24시간의 오르가슴
세상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가장 오래 달릴 수 있는 차들이 모두 르망에 모였다. 그리고 아우디는 또 한 번의 승리를 기록했다.
146 | BRAND-NEW
HOT STUFF
새롭게 등장한 디지털 루키들. 렌즈 포함 70만원대의 DSLR, 책상 위에서 슬라이드 쇼를 선사하는 디지털 액자, 우아한 숙녀 같은 휴대폰, 저렴한 3CCD 캠코더, 조약돌 같은 MP3P, 수학 공부 시켜주는 전자사전.
152 | FASTER,
HIGHER, STRONGER
남자를 위한 장난감, 올림픽을 만나다. 그들의 진화 방식은 마치 올림픽의 모토와 같다. 더 빨리, 더 높이, 더 힘차게, 그리고 더 멋스럽게.
남자들이 자동차를 사랑하는 이유 page 094
미국인들에게 자동차는 탈것 이상의 의미다. 서부 개척자들에게 말이 이동 수단인 동시에 동지였던 것처럼 자동차는 현대인들에게 단순한 기계 이상이다. 네 대의 자동차, 네 가지 이유, 한 번의 경이로운 오토 쇼 구경에 관한 이야기.
마이어스의 인생
page 110
마이어스가 마지막으로 영화에 출연한 건 5년 전이다. 잡지 인터뷰는 지난 9년 동안 한 번도 하지 않았다. 공적인 자리에서 자기 인생사를 들려준 적은 평생 단 한 번도 없었다. 지금까지는 말이다. 국제적인 미스터리의 사나이 마이크 마이어스가 돌아왔다.
FASHION FEATURES
092 | 브리티시 스타일의 넘버원,
윈저 스타일
이탈리아 슈트가 클래식 슈트의 전부는 아니다. 새빌 로를 중심으로 브리티시 스타일은 클래식 슈트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 그중 윈저 스타일을 조명하다.
158 | 이탈리아에서 찾은
하이패션의 해답
에르메네질도 제냐 공장엔 21세기 패션이 쉽게 잊곤 하는 중요한 요소가 살아 있었다. 그것은 이탈리아 패션을 성공시킨 가장 큰 이유였다.
242 | 로마에서의 하룻밤
구찌가 로마에서 크루즈 컬렉션을 열었다. 콘도티가에 자리 잡은 구찌 스토어는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들을 맞기 시작했다. 2008년의 어느 여름, 로마에서 생긴 일.
THE SUIT VER. 3.0 page 178
시대가 가도 변하지 않는 가치가 있다면 바로 슈트다. 이에 반해 인터넷은 지난 몇 년간 많은 것을 바꿔놓았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차세대 인터넷 거물들이 클래식 슈트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FASHION
168 | SPORTSMEN
조금은 생소한 종목의 스포츠맨들이 화이트 컬러 스포츠웨어를 입었다. 그들이 들려주는 색다른 스포츠 이야기가 궁금하다.
188 | TRACING BACK
어렴풋한 기억이 나를 이끄는 그곳으로 향했다. 무작정 너를 찾아 향한 그곳에서 만난 것은 어쩌면 변해버린 나였을지도 모른다는 깨달음.
200 | MR. BLACK
블랙은 컬러가 아니다. 블랙은 한마디로 형용할 수 없는 빛의 스펙트럼이다.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디올 옴므에서 내놓은 다양한 느낌의 블랙 의상들의 매력 속으로.
208 | IF ONLY
지나가는 여름을 따라 그녀가 나타났다. 어디서 본 듯하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 그녀를 기다리다.
224 |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
서서히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는 바다. 선명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의상으로 갈아입은 두 남자가 찾은 늦여름 바다.
KARMA page 130
‘카르마’란 ‘업(業)’이란 뜻이다. 어렵다면 어렵고 쉽다면
쉬운 이 개념을 소재로 글 여러 편을 지어냈다. 심각한 것도 있고 정보가 되는 글도 있으며 우스갯소리도 있다. 무더운 사이사이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이 늦여름, 그 짧은 바람을 베개 삼아 미셀러니의
향연 속으로 빠져드시라.
ITEM
232 | KEEP AN EYE ON IT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 남자의 모습은 언제나 매력적이다. 뒷주머니에서 꺼낸 렌즈 타월로 조용히 안경을 닦고 있는 모습은 더욱.
236 | STYLISH CARDIGANS
카디건만큼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이 또 있을까? 남자의 부드러운 매력을 이끌어내는 아이템, 카디건으로 살펴보는 2008년 A/W 네 가지 키 룩.
162 | ONLY THE LATEST
ARRIVALS
아직 태양은 뜨겁지만, 패션계는 벌써 가을 아이템으로 가을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시즌 가장 핫한 패션 아이템으로 누구보다 먼저 가을을 즐기자.
214 | BLING BLING
BANG BANG
눈부신 조명 아래 더욱 화려한 샤이니 아이템. 돋보이고 싶다면 이번 여름이 가기 전에 주저 없이 선택하라.
오, 솔레미오! page 258
꿈에 그리던 몰디브로 그녀와 단 둘이 떠난 여름 바캉스.
즐거운 마음으로 떠난 바캉스에서 G군에게 일어난 일 그리고 Dr. 에스콰이어의 속 시원한 솔루션!
HOW TO
SPEND A COOL
SUMMER page 244
너나 할 것 없이 여름 휴가비가 대폭 삭감됐다. <에스콰이어>가 후텁지근하고 별 볼일 없는 당신의 휴가를 구출하기 위한 여름 나기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HEALTH & BEAUTY
124 | 무좀 치료의 ABC, 럭셔리
메디컬 투어, 사랑 고백의 과학
무좀 환자들이여, 기운을 내라. 무좀은 불치병이 아니다. 관광산업에 대해서만큼은 우리가 태국에게서 배울 점이 있다. 나아가 태국은 의료 관광객 유치에도 성공하고 있다. 앞으로 사랑 고백을 할 때는 그녀의 왼쪽 귀에다 해라.
254 | AFTER SCENT
철문처럼 굳게 닫힌 것이 여자의 마음이라지만 때때로 그 문은 간단하게 열리기도 한다. 이를테면 좁은 통로에서 마주친 낯선 남자의 남겨진 향기 같은 것에.
260 | SWITCH ON
불철주야 일에 파묻힌 워커홀릭은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 1순위다. 워커홀릭으로 의심받기 싫다면 다크 서클을 없애라.
262 | 시간아, 멈추어다오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이 어느 때보다 절실해지는 순간은 바로 하나씩 늘어가는 눈가의 주름을 발견했을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