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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미분류일괄업데트(12년08월)잡지
· ISBN : 6000287459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08-09-17
목차
<아레나> 10월호를 구입하는 모든 분들께
매너있는 블랙칼라워커를 위한 도시생활 필수품
“주차용 전화번호 안내판”을 드립니다.
너네는 어느 별에서 왔니?
‘공대 아름이’ 홍인영, ‘클린앤크리어’ 손은서, ‘설레임’ 민서현, ‘엑스피드’ 양윤영.
당신의 기억 속에 각인되어 있는 TV 광고 속 ‘핫’한 장면들을 지금부터 부리나케 들춰보시라.
배우 김태우, ‘배우’밖에 할 게 없었다는 이 남자
그가 가깝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다른 누구도 아닌 ‘배우’ 김태우가 말이다.
배우 이동욱, 미남자로 산다는 것
문득 그를 마주하고 있자니, 미남자로 산다는 건 어떤 것일까 궁금해졌다.
분명 그것은 절세미인의 삶과는 또 다른 구석이 있을 테니.
Guilty Pleasure
여기 섹시하고 도발적인 카우걸은 슈퍼모델 캐롤라인 윈버그다.
1985년생인 캐롤라인 윈버그는 당대의 핫걸이다.
사나이로 태어나서
한껏 바람이 불어대는 가을,
사나이라면 이런 가죽 재킷 하나 걸쳐줘야 되지 않겠는가?
이 정도는 입어줘야
캣워크들 중에서 ‘정말 입어줄 만한’ 스타일로 중심을 잡고,
적절히 파격적인 스타일과 세련되게 평범한 스타일을
단계적으로 잘 보여준 컬렉션 넷을 골랐다.
꼭 사고 싶은 세 가지
<아레나> 패션 에디터 3인방이 가을에 꼭 구입할 아이템은?
그걸 어디서 고를지 어떻게 연출할지.
극히 주관적인 ‘명품’과 ‘사치품’에 대한 정의
명품과 사치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패션 전문가 5인이 피력하는 명품과 사치품에 대한 정의엔
진정성이 있다.
Outer In Show Window
본격적인 가을이 되면서 쇼윈도가 다양한 아우터로 채워지고 있다.
특히 주목해야 할 아우터는 트렌치코트, 블루종, 재킷.
Accessory Shop 12
클래식한 보타이부터 위트 있는 양말까지,
도대체 제대로 된 액세서리들은 어디서 사야 하는 걸까?
그 해답은 가까운 곳에 있었다.
뷰티 신상 감정단
가을을 앞두고 건조해지기 쉬운 남성 피부를 위한
신제품들이 쏟아져 나왔다.
에디터 여섯 명이 이 제품들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나섰다.
<아레나> 기자들의 詩 낭송회
가을에는 시 한 수 읊조려야 할 것만 같다.
세월 속에 감상 따위는 까맣게 잊고 살아갈지라도.
銀메달, 생각대로 하면 되고
그냥 들어보고 싶었다. 올림픽 은메달리스트들의 솔직한 심경과 체험담을.
옆 동네
어느 한 지역이 유명해지면, 더 이상 그 동네는 고유의 매력을 유지하기 쉽지 않다.
그래서 나는 홍대 앞, 삼청동, 이태원은 가지 않는다.
대신에 그 옆 동네, 상수동, 통의동, 한남동엘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