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zaar Korea 2008.10

32 EDITOR’S NOTE
68 CONTRIBUTORS
74 @BAZAAR
88 EVENT
95 CLICK
113 BAZAAR LOVES

FASHION
146 STYLE HOTTEST What’s New 스타일리시한 가을 무드를 위한 뉴 백부터 새롭게 론칭하는 프렌치 감성의 브랜드와 럭셔리 스키 라인, 그리고 새로운 디자이너 소식까지.
148 STYLE HOTTEST Great Finds 신비로운 가을 여자로 만들어줄 잉크 블루 아이템과 사랑스러운 아기옷, 그리고 유니크한 액세서리까지 <바자>가 제안한다.
150 SMART SHOPPING Check List 올가을에는 타탄, 글렌, 럼버잭, 깅엄 등 다양한 체크 아이템으로 영국 귀족처럼 클래식한 아웃도어 룩을 완성해볼 것.
154 SMART SHOPPING Starry Night 이번 시즌 글래머러스 룩을 원한다면 글리터링한 브론즈와 메탈릭한 아이템에 투자할 것. 화려하게 빛날수록 그 가치는 더한다
158 TREND Goth Vs. Gothic 이번 시즌 빅 트렌드인 고스와 고딕 룩. 비슷한 듯 다른 이 두 가지 룩을 통해 패션 스타일을 비교한다.
160 TREND Let’s Get Tonal 옷 잘 입는 사람일수록 많은 컬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번 시즌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당신이 필요한 것은 일곱 빛깔 무지개 컬러가 아닌 단 하나의 컬러다.
162 TREND Architecture Inspiration ‘건축적’이라는 단어를 제하고 패션을 설명할 수 없는 시대다. 소재와 사이즈의 개념이 다른 건축과 패션의 상호 모방은 완전히 새로운 것들을 창조해내고 있다.
164 STYLE ITEM How To Wear It: Little Black Dress 샤넬은 “패션은 지나가도 스타일은 남는다.” 고 했다. 그녀가 만들어낸 리틀 블랙 드레스라는 아이템이 바로 그 증거다.
166 STYLE ITEM Double Effect 잇 백의 트렌디한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미니 백들의 등장! 따로, 또 같이 즐길 것.
168 VS Nouveau Check 체크의 멋진 변신에 대해 놀라기엔 아직 이르다. 펑크부터 레이디라이크까지 이제 체크가 소화하지 못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170 VIEW ‘록적’이라는 무드 패션계는 예나 지금이나 록스타들의 포즈를 따라가느라 정신이 없다. ‘쿨’해지고 싶을 때마다 늘 ‘록(Rock) 무드’를 차용하니까. 패션계가 사모하는 이 ‘록적’이라는 무드에 관하여.
174 STYLE TALK Leather Chic 올가을, 당신의 쇼핑 리스트에 추가해야 할 가죽 재킷에 대하여.
176 HISTORY Heel TREND 시대에 맞게 변해가는 힐 트렌드에 대한 리포트.
176-2 FASHIONISTA Black In Style 블랙 컬러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블랙 마니아의 극히 개인적인 블랙 예찬.
176-6 REPORT 패션 서울 기행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홍승완의 컬렉션은 ‘우리나라에서도 이토록 멋진 패션쇼가 열릴 수 있구나!’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황홀했다.
176-14 EDITOR’S PICK New Arrival 체크와 레오퍼드 프린트부터 구조적인 실루엣의 재킷과 퍼에 이르기까지! 이번 시즌 키 룩을 이미 파악한 이들에게 <바자>가 제공하는 실용적인 솔루션과 08 F/W 뉴 컬렉션.
182 SYMBOL 로고 이야기 왜 샤넬은 하필이면 ‘C’를 겹쳐서 로고를 만들었고 나이키는 ‘휙’ 지나가야 했으며 이브 생 로랑의 세련된 로고를 디자인한 사람은 이브 생 로랑 그 자신일까? 이런 소소한 호기심에 대한 명쾌한 답변.
186 ISSUE Hogan’s New Hero 미국의 신세대 디자이너 타쿤이 이탈리아 브랜드 호간을 이끌면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188 REPORT 61 Story 존 갈리아노는 1960년 풍요로웠던 시절에서 영감을 받아 디올의 새로운 아이콘이 될‘61백’을 창조했다.
192 REPORT Fall In FOREST 럭셔리한 퍼의 전통을 이어가는 펜디가 이번 시즌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겨울 숲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192-4 REPORT German Identity 올해로 한국 론칭 20주년을 맞이한 독일 명품 브랜드 아이그너의 히스토리와 이번 시즌 아이그너를 대표하는 더블 새들백.
192-8 REPORT Dark Romance 한국 패션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도산공원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앤 드묄레미스터의 08 F/W 프레젠테이션에 관한 단상.
192-10 REPORT Swing Classic 18세기 로코코 시대의 우아함을 바탕으로 한 브랜드 도호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한 08 F/W 컬렉션은 ‘스윙 클래식’이라는 제목으로 출발한다.
192-14 REPORT Coming Up Next, Jakarta 아시아 무역의 메카인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서 공식적으로 첫 패션 위크를 선보였다. 자카르타에는 스타벅스가 없다고 호언장담하던 에디터가 리포트하는 4일간의 자카르타 패션 위크.
194 FASHION Brilliant Moments 스와로브스키는 세상에서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보석이자, 아름다움에 대한 판타지이며, 행운의 징표이기도 했다. 그래서 마리아 칼라스 같은 세계적인 스타일 아이콘들의 절정의 순간엔 늘 스와로브스키 보석이 함께했다. 스와로브스키의 그 위대한 순간들을 기록한다.
198 STYLE PEOPLE The Royal Beauty 기네스 팰트로, 패리스 힐튼 등의 ‘현대판 공주’는 잊어라. 패셔너블한 감각뿐만 아니라 우아함과 기품을 갖춘 평민 출신의 새로운 공주들이 등장했으니.
238 ESSAY Creative Habits ‘크리에이티브함’에 대해 부담스러워 하지 말 것. 다행스럽게도 그것은 습관에 의해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이니.
240 ESSAY what do your clothes say about you? 당신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떠한 첫인상을 남기는가? <바자>의 셀러브리티 통신원이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는 비결을 모색해봤다.
276 OPINION 서울은 과연 멋져질 수 있을까 2010년이면 대한민국의 수도가 세계의 패션 수도가 될 수 있다는 서울시의 장밋빛 청사진에 대한 의문.
277 TALK 남자의 로망, 모터사이클 남자라면 누구나, 민중을 위해 삶을 포기했던 체 게바라와 거친 가죽 재킷과 바이크가 잘 어울렸던 말론 브란도를 동경한다.
280 FASHION The New Shapes 이번 시즌 새로운 셰이프를 패션 저널리스트 수지 멘키스가 리포트한다.
294 FASHION News from Paris 디자이너들이 데카당스한 스타일을 에지한 디테일로 마무리하면서 세련된 섹시함이 가을 시즌의 키워드로 부상했다.
304 FASHION Highlights From Milan 시즌 최고의 룩을 위해 디자이너들이 제안한 블랙, 실험적인 텍스처 그리고 화려한 액세서리들.
320 FASHION What’s New Pastels 귀여운 핑크, 사랑스러운 라벤더, 다양한 파스텔 톤으로 이루어진 코트는 가을 시즌을 차분한 분위기로 물들인다.
330 FASHION Costa’s Calvin Klein 지난 4년간 미국을 대표하는 아이콘적인 브랜드 캘빈 클라인을 이끌어온 프란시스코 코스타. 이제 그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
338 FASHION Best Black Dresses 짤막한 길이에 비대칭 컷아웃 디테일, 매혹적인 악센트를 자랑하는 멋진 드레스로 모두를 사로잡아라
348 FASHION Surreal Appeal 이번 시즌, ‘잇’ 아이템을 루벤 톨레도의 유니크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만나본다.
354 INTERVIEW The Truth About Gwyneth Paltrow 자신의 가족과 마돈나와의 우정, 배럭 오바마를 지지하는 이유에 대한 기네스 팰트로의 얘기를 들어본다.
358 FASHION Made In Britain 패션계가 다시 한 번 쿨 브리타니아 정신을 받아 들이고 있는 지금, 폴 매카트니의 딸이자 스텔라 매카트니의 언니인 포토그래퍼 메리 매카트니가 자신의 개인전을 앞두고 영국 스타일의 독특함과 창의력, 대범함을 기리는 사진들을 공개한다.
414 FASHION Dramatic Illusion 고혹적인 베니션 레드와 짙은 올리브 그린, 브라운의 드라마틱한 컬러 팔레트가 풍부한 텍스처와 부드럽게 흐르는 실루엣을 만나 화려한 관능미와 환상적인 가을 드라마를 연출한다.
422 FASHION Silhouette Play 벨벳, 볼드한 니트, 깃털, 메탈릭한 텍스처가 우아한 실루엣과 만났다. 침착하고 크리미한 컬러들과 함께.

BEAUTY
200 BEAUTY HOTTEST What’s New 환절기 때문에 예민해진 피부를 보다 섬세하게 만져줄 뷰티 아이템과 얼굴에 풍부한 표정을 불어넣어줄 메이크업 아이템들.
202 BEST BEAUTY Beauty Secret 드라마<타짜>의 두 헤로인의 뷰티 시크릿, 최근 각광받고 있는 에어 파마, 유행하는 립스틱 사용법과 다이어트 북 소개까지.
206 FIRST LOOK Deep Purple 지극히 여성스럽고 고혹적인 여인의 매력을 떠올리게 하는 매혹적인 퍼플 컬러들.
208 MAKE UP Back to Powder 컨실러와 파운데이션의 기능, 막강한 수분력으로 무장된 파우더의 인기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209 EXPERT HD Foundation 제아무리 고화질 텔레비전 화면도 피부의 결점을 찾아낼 수 없는 파운데이션 시대.
210 PERFUME Dressing Scents ‘멋’ 좀 낸다는 사람은 ‘향’ 좀 고를 줄 안다. 그들이 선택한 향수는?
212 BEAUTY ITEM Tube Play 이것은 물감이 아니다. 시크한 튜브에 담긴 뷰티 아이템이다!
214 TREND NAIL WITH GEL에디터가 네일 케어에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한 젤 네일 케어를 직접 체험했다.
216 ISSUE OBJECT OF DESIRE 메이크업 브랜드 맥이 이번엔 엠마누엘 웅가로의 잇 보이 에스테반 코르타사르(Esteban Cortazar)와 손을 잡았다.
220 REVIEW Pearl’s Harmony 1백여 년이 넘도록 오직 진주만을 만들어온 미키모토 고키치. ‘세계의 여성을 진주로 꾸미고 싶다.’는 미키모토 고키치의 아름다움에 대한 이상과 동경에 대하여.
224 INFO 화장품 설명서, 읽고 계시나요? 무심코 버리는 화장품 사용설명서 안에 생각보다 큰 지식과 권리가 숨어 있다면?
226 VIEW Is It Worthy? 구입할 엄두도 나지 않는 1백만원의 크림보다 마음만 먹으면 내 것이 되는 20만원짜리 크림의 체감 가격이 더 비싸다. 당신의 화장품은 얼마짜리?
228 HEALTH 왜 자꾸 붓는 걸까? 때론 1킬로그램의 몸무게를 줄이는 것보다 0.01밀리미터의 부기를 제거하는 것이 더 현명한 일.
230 A FASHIONABLE LIFE ROMANTIC BRIDAL DAY 결혼을 앞둔 탤런트 전혜진과 그녀의 친구들이 화창하고 쾌적한 날 오후, 한자리에 모였다. 결혼식과는 또 다른 즐거움과 의미가 있는 브라이덜 샤워를 위해!
234 MEN For Men Only 잘 가꾼 피부가 남자들에게 또 하나의 경쟁력이 된 지금은 보다 효과적인 관리를 위한 노하우가 필요한 때다.
236 OPINION 결혼식의 재발견 당신의 결혼식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날이 되고 싶다면 천편일률적인 예식 스타일부터 바꿔보자.
390 BEAUTY Scent Reflection 마음을 절로 설레게 하는 가을. 그 가을만큼이나 깊은 여운을 남기는 꽃과 그 향이 완성해낸 향수의 숨겨진 모습들.

FEATURE
257 HOT LIST Exhibition, Movie, Book, Place <바자>가 꼽은 이달의 전시, 영화, 책, 그리고 핫 플레이스.
261 INTERVIEW 불온한 붓다, 장선우 이번 충무로국제영화제는 <장선우-전>을 마련했다. 특별전도, 회고전도 아닌 그냥 장선우전. 악명 높은 문제적 감독 장선우는 과거형이 아니라 현재형이다. 비록 그가 제주도의 촌부로 살고 있을지라도.
264 ARTIST 땡큐, 민욱! 진중한 유머 감각의 소유자, 아티스트 임민욱이 10년 만에 첫 개인전을 열었다. 절대 멈추지 않는 예술가가 흘러가는 시대와 기억, 현대미술에 던지는 농담 같은 질문들.
267 OPINION 리타를 길들이지 말 것 이젠 똑똑하고 잘난 자들을 흘깃거리지 마라. 내키는 대로 말하고, 속없이 행동하는 여자들이 사랑받는 시대가 도래했으니.
268 DESIGN Design for Human 디자인으로 수백만 명의 난민을 구하고, 죽어가는 환경을 다시 되돌려 놓는 일이 가능한가? 실제로 지구 곳곳에서는 그런 일들이 종종 일어나고 있다.
269 BOYS’EYES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Patagonia)’. 설립자 이본 취나드의 삶.
270 SPORTS 세기의 몸 관전기, 몸·몸·몸 육상선수의 동물적인 허벅지, 투포환 선수의 단단한 이두박근, 수영선수의 견고한 등과 허리를 알게 된 후, 아름다운 몸에 대한 정의를 바꿀 수밖에 없었다.
272 TALK When you’re Young 누구나 격동의 20대가 있게 마련이다. 그 누구도 해답을 가르쳐주지 않은 무수한 의문들이 사방에서 공격하는 시절. 그래서 사람들에게 물었다. 당신의 20대는 어떠했나요? 그 속에 풀리지 않는 의문들에 대한 대답이 있나요?
273 TRAVEL A Wonderland of Books 오랫동안 파리의 이 유서 깊은 고서점을 흠모한 한 작가 지망생은 이런 말을 남겼다.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는 세 단어로 완성된 소설이다.” 아마 그도 밤이면 이 서점에서 잠자리를 제공받았으리라.
274 ARTIST The Sentimentalists 에르메스 쇼윈도 앞에서 만난 두 명의 센티멘탈리스트들, 에르메스 코리아의 전형선 지사장과 미술작가 배영환을 만났다
366 INTERVIEW The Great Modern Boy <위대한 개츠비>가 위대한 건 <모던 보이>가 여전히 모던한 것과 같은 이유다. ‘무모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귀한’,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일생일대의 열정에 대한 영화이기 때문이다.
396 INTERVIEW 하정우의 결정적 순간 인간의 탈을 쓴 배우, 배우의 탈을 쓴 전략가, 전략가의 탈을 쓴 장난꾸러기 하정우. 이제까지 그가 운이 좋았다면, 그건 스스로 결정적 순간을 만들어 나갈 줄 알기 때문이다.
428 ART Young Collectors 아주 사소하고 개인적인 취향으로 미술 컬렉팅을 하고 있는 젊은 컬렉터들을 만나봤다.

LIVING
460 LIVING Korean Chic 한국 전통미의 현대화를 위해 끝없이 고민하고 실험하는 텍스타일 디자이너, 장응복이 만든 가구의 아름다움에 대하여.
461 LIVING Hot Stuff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는 데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을 안겨줄 새로운 리빙 아이템들.
462 TRAVEL 제주도의 푸른 밤 이제 제주도에서도 풀 빌라를 즐기며 환상적인 허니문과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아름다운 색채가 묻어나는 자연 속 한적함까지 지녔으니 지친 심신을 달래는 데도 그만이다.
464 TASTE 제철 음식을 먹고 사는 기쁨 향긋한 봄나물, 땀 흘리면서 먹는 민어탕, 가을의 축복인 송이버섯과 전어, 겨울 바다에서 구워 먹는 굴구이. 제철에 나는 신선한 음식을 먹고 사는 기쁨에 대하여.
466 DRINK A Drinking Song 드라마를 위해 사용된 술이지만, 때로 현실에선 술로 인한 드라마가 펼쳐지곤 한다.

480-11 BUY LINE
480-12 MUST HAVE
480-13 LAST WORDS
480-14 TRUNK SHOW
480-15 HOROSC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