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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미분류일괄업데트(12년08월)잡지
· ISBN : 6000297322
· 쪽수 : 303쪽
· 출판일 : 2008-11-18
목차
CONTENTS
December 2008/vol. 159
MAN AT HIS BEST
042 | 독단과 편견으로 뽑은
올해의 영화 베스트 10
<에스콰이어>가 꼽은 올해의 영화 리스트에 한국 영화는 신인 감독의 연출작 한 편뿐이다. 한국 영화계가 불황인 까닭은 자명하다. 영화 그 자체 때문이다. 여기 등장하는 영화 열 편은, 우리 영화인들이 가슴에 새겨야 할 것은 ‘기발한 아이디어’가 아님을 새삼 일깨운다.
046 | 만화는 계속되어야 한다
만화 전성기는 <드래곤볼>과 <슬램덩크>가 성행하던 그 시절에 머물러 있지만 만화의 진화는 계속되고 있었다. 한국, 미국, 일본에서 벌어지는 만화 지속 현상에 대하여.
경제라는 도미노를 이해하는
몇 가지 블록 page 048
당장 내일도 알 수 없는 경제 위기, 급변하는 세계에 대처하는 다양한 자세를 여섯 권의 책이 제안한다. 당신은 누구의 조언에 귀를 기울일 텐가?
052 | 패션과 아트의 오묘한 경계
초대장이 도착했다. 발신인이 패션 브랜드다. 그런데 유심히 보니 이건 아트 행사다. 패션 브랜드가 아트를 만나 무엇이 되길 바라는 걸까?
054 | 신윤복은 단지 바람에
그치지 않는다
‘신윤복 특별전’이 열린 간송미술관에는 20만 명의 인파가 다녀갔다. 신윤복이 이렇게 주목받던 화가였나 싶다. 뜬금없이 달아오른 ‘신윤복 신드롬’은 어찌 된 일일까?
056 | 2008 섹스 연말정산
어느새 연말이다. 휘청거리기 바쁜 한 해였다. 그 와중에 미처 생각지 못했던 우리의 섹스 라이프는 과연 어떠했을까?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섹시한 초석.
060 | 남자가 가장 무서워하는 여자
하룻밤으로 관계를 끝내는 건 원래 남자들의 전유물 아니었던가?
064 | Painkiller, 약 대신 술?
술 덜 마시는 남자가 성공남의 조건으로 꼽히던 때가 있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사람들이 술을 찾기 시작한 요즘. 선기능과 악기능이 동시에 존재하는
술에 관한 이야기.
066 | 프랑스 와인, 참패의 나날
프랑스를 제외한 나라의 와인, 특히 미국의 나파 밸리 와인의 가치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이다. 영화 <와인 미라클>이 이 이야기를 재미있게 다루었다.
068 | TV에 한 번도 소개되지
않은 맛집
텔레비전, 신문, 잡지, 인터넷이 다루는 맛집 정보의 양이 엄청나다. 우리는 어떻게 정보를 취사선택해야 하나?
070 | 5분 대기조
파티가 많아지는 연말. 파티 분위기를 즉각적으로 만들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을 ‘5분 대기조’라고 부른다.
072 | 눈을 지나 펜을 거쳐 무엇이 되다
창작에 왜 고통이 깃드는지는 창작해본 사람만 안다. 그래서 그들이 존경스럽다. 그런데 그들은 자신이 느끼는 묘한 쾌감을 말하느라 정신이 없다. 왠지 흐뭇하다.
074 | 자미로콰이가 A4를 만났을 때
최고로 스타일리시한 뮤지션과 차가 만들어낸 올해 최고의 사건.
080 | STYLE GUIDE
어려운 경제 사정이라도 스타일은 아낄 수 없는 패션 러버들을 위한 로 키 럭셔리에 대한 모든 것.
082 | 커트 코베인 식으로, 혹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날처럼 모피 입기
어쩌다 퍼 코트가 사채업자나 힙합 가수들의 전유물이 된 걸까? 세르주 갱스부르처럼 모피 입는 법.
084 | EDITOR’S CHOICE
오래된 가치를 머금은 빈티지. 안에 키치적인 장식들이 더해져 새로운 장르가 생겨난다.
CUTTING EDGES
086 | 새 술이니 새 부대에?
포서드 플랫폼만으로는 진정한 소형 경량화를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한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이 마이크로 포서드라는 전혀 새로운 렌즈 교환식 디지털 카메라의 새 지평을 열었다.
088 | 10년간 사용한
내 낡은 다이어리에 관한 소고
다이어리는 단순한 필기도구가 아니다. 시간의 흔적과 인생의 지혜를 담는 그릇이다. 오랜 세월 다이어리를 써오면서 알게 된 기자의 다이어리 에세이.
090 | 취미로 시계 고르기
당신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시계를 고르는 법.
092 | TUXEDO THERAPY
파티가 잦아지는 달이다. ‘블랙 타이’ 차림을 요구하는 초대장을 받은 뒤 당황하고 있을 이들을 위해 준비한 턱시도 테라피.
094 | 머리카락 사수하기
탈모가 급격히 진행되는 겨울철, 목숨 같은 머리카락을 사수하고 탈모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094 | 양말, 패션이 되다
계절에 어울리지 않는 패션은 스타일리시하지 않다. 이번 겨울에는 도톰한 양말을 주목하자.
098 | 선물의 법칙
선물의 계절이 돌아왔다. 내가 받고 싶은 선물을 곰곰이 생각해보면, 내가 줘야 할 선물도 나오는 법이다. 패션 피플
다섯 명이 갈망하는
선물과 그곳에 담긴 선물의 법칙.
FEATURES
HOW TO SURVIVE
THIS CRISIS page 115
온 세상이 불황에 허덕이고 있다. 이런 위기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정책 결정은 위정자들 몫이라며 수수방관하기에는 불황의 골짜기가 너무 깊다. 그저 넋 놓고 기다릴 수만은 없다.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한다. 그 서른 가지 방법이 여기 있다.
132 | 조직의 가슴에 비수를 꽂다
세상에는 조직형 인간과 그렇지 않은 인간 두 부류가 있다. 당신의 유전자는 어느 쪽에 속하나? 조직에 몸담고 살지만 항상 그곳에서 벗어나기를 꿈꾼다면 이 글을 반드시 읽어볼 것.
134 | 댓글로 욕설을 하면 벌금을
얼마나 내게 될까?
인터넷을 통해 정치가에서부터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도 명예훼손과 모욕의 대상이 되는 일이 잦아졌다. 짤막한 인터넷 게시판 댓글이라 해도 정도에 따라서는 명예훼손죄와 모욕죄에 해당할 수 있다.
136 | 스키장에서는 고글을 써라,
피부 재생술의 신기원
스키장에서 고글을 쓰는 것은 패션 때문이라기보다는 눈[目]의 생존을 위한 서바이벌 규칙에 다름 아니다. 자기 피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피부를 재생시키는 방법이 뜬다기에 알아봤다
170 | 아름다운 사무실
대부분의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사무실이라는 공간은 창조적인 영감을 줄 수도 있고 오히려 정신적으로 황폐하게 만들 수도 있다. 직원들의 재능을 더욱 발전시켜줄 것 같은 아름다운 사무실 네 곳을 소개한다.
174 | 합리성 프로젝트
인기 필자 A. J. 제이콥스가 자신의 뇌를 가장 합리적으로 만드는 작업에 도전했다. 그 작업에는 경계와 억압, 과학이라는 필수적인 수단과 함께, 청테이프와 치약 40개와 시리얼 그릇을 덮을 보자기가 동원됐다. 그렇게 진행된 프로젝트의 결론은 무엇일까?
178 | 상상은 마음대로
내가 널따란 새집으로 이사를 간다면. 집에서 가장 큰 방이 내 방이 되어 뭐든 내 마음대로 들여놓을 수 있다면. 당신이 나라도 마땅히 들여놓았을 디자이너 리빙 아이템 가상 배치도.
284 | A JOURNEY THROUGH
TIME
과연 몽블랑 스타 니콜라스 뤼섹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가 몽블랑에게 어떤 의미이기에 이처럼 성대한 파티를 마련한 걸까?
PEOPLE
THE SEXIEST WOMAN ALIVE
page 100
<에스콰이어> 미국판은 창간 75주년을 기념하여 얼마 전, 그러니까 6개월 전쯤 아이를 출산한 이 아름다운 여자를
‘가장 섹시한 여인’으로 선정했다. 그 주인공은 할리 베리. 그녀는 “하필 지금 이 시점에서 저한테
그 칭호를 안겨주는 것은 왜죠?”
라고 되물었다.
126 | WHY IS THIS MAN
TIRED?
혹독한 몸 만들기와 위험천만한 스턴트가 거듭된 수개월, 절단된 손가락, 얼굴을 꿰맨 여덟 바늘, 젬마 애터튼과 찍은 러브신. 본드로 변신하는 대니얼 크레이그의 작업이 식은 죽 먹기라고 얘기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264 | PROJECT
12월호 ‘프로젝트’에 참가한 독자 장윤 씨. 캐주얼한 스타일에 익숙한 그를 포멀한 턱시도 차림의 중후한 댄디 가이로 변신시켰다.
106 | 2008년에 우리가 사랑한 여자들
우리가 사랑해 마지않는 그녀들을 다시 한 번 불러냈다. 올 한 해 책에 실려 독자들을 기쁘게 해준 주인공들이다. 기사에 등장하지 않았던 현장의 비밀스러운 얘기는 덤으로 넣어드린다.
CAR & TECH
THE 2008
ELECTRONICS AWARDS Part I on-hand page 152
올 한 해 동안 <에스콰이어>를 통해 소개한 새로운 전자 제품은 모두
258개. 그중에서 손바닥 위에 올라갈 법한, 또는 손에 쥐고
사용하는 제품 베스트 10을 가려 뽑았다.
146 | BRAND-NEW
HOT STUFF
새롭게 등장한 디지털 루키들. 26~42cm 크기의 여섯 가지 노트북, 무선 네트워크를 통한 신개념 멀티미디어 메모장, 똑딱이 디카의 황제, 가장 비싼 가정용 무선전화기, 트리머 달린 안전면도기, 박태환 헤드폰.
154 | THE 2008
ELECTRONICS AWARDS
Part II off-hand
‘편견과 독단으로 뽑은 전자 베스트 10’ 제2탄. 올해 똑딱이 디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소개된 신제품은 노트북이었다. PC 환경의 무게중심이 데스크톱에서 노트북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156 | DANCIN’ WITH 3ER
국립무용단 수석 무용수가 몸으로 표현한 BMW 3시리즈의 역동성.
160 | 일본발 슈퍼 스포츠의 역습
이탈리아와 독일을 뛰어넘으려 하는 일본제 슈퍼 스포츠카들.
162 | AUDI A3와 함께 살아가기
센스 있는 남자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자동차에 관한 단상.
164 | THE 2008
CAR AWARDS
올해를 빛낸 최고의 자동차 열 대를 <에스콰이어>가 뽑았다.
FASHION
194 | THE LAST LEAF
모든 게 제자리를 찾는 12월에도 당신을 스타일리시하게 만드는 패션 아이템 18개.
208 | THE PICTURE OF
DORIAN GRAY
새로운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정재가 <에스콰이어>의 카메라 앞에 섰다. 불멸의 아름다움의 상징, 도리언 그레이. 그리고 이정재.
218 | THE BLACK TUXEDO
12월, 남자에게 허락된 단 하나의 드레스 코드, 턱시도를 입는 <에스콰이어>만의 특별한 방법.
230 | 喜劇之王
남들을 웃기기 위해 무대 뒤에서 울어야 하는 어느 개그맨의 고단한 삶. 그래도 꿈이 있어 살아볼 만한 삶.
240 | ON THE ROAD AGAIN
세 남자가 길을 나섰다. 무언가를 채우려고 떠난 길도 아니었고, 무언가를 비우려고 옮긴 발걸음도 아니었다.
248 | LET IT SNOW
하늘에서 새하얀 눈이 쏟아진다. 걱정은 잠시 잊고 그저 신이 나서 어린아이처럼 외친다. “눈아, 내려라!”
256 | SPARKLING WINTER
떠들썩한 연말 분위기에 덩달아 화려해지고 싶은 겨울, 당신과 함께 할 아이템을 소개한다.
260 | KNIT OUTER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지닌 겨울철 멋쟁이 아이템, 니트 아우터. 다양하고 개성 있게 입을 수 있는 네 가지 방법.
10 BEST DRESSED MEN 2008 page 198
‘옷을 잘 입는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라는 오랜 질문에
대한 열 개의 답. <에스콰이어>의 시각으로 선정한 옷 잘 입는 남자 열 명.
THE 2008
STYLE & ITEM AWARDS
page 188
<에스콰이어>가 선정한
올 한 해 동안 패션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가장 사랑 받았던 열 가지 스타일과 아이템.
FASHION FEATURES
112 | 남자의 겨울은 코트로 완성한다
아무리 온난화로 온도가 올라갔다고 해도 신사라면 코트를 잊어서는 안 된다.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코트 가이드.
278 | 그 남자의 집
남자의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완벽한 집이 생겼다. 그 뒤에는 던힐이라는 듬직한 집사가 기다리고 있다.
HEALTH & BEAUTY
266 | THE 2008
GROOMING AWARDS
한층 다양해지고 세분화된 2008년 그루밍 시장의 움직임을 알아보자.
272 | 까칠하다고 다 매력적이진 않다
나쁜 남자의 까칠한 성격을 닮은 손 말고 부드러워서 더욱 남자다운 당신의 손.
274 | 간편 보디 케어
피부가 유난히 민감해지는 겨울철, 번거로움에 피부 관리를 포기하는 남자들을 위한 초간편 보디 케어법.
276 | 비우는 건강법
몸에 쌓인 노폐물과 독성을 해소하는 방법인 디톡스. 몸을 깨끗이 비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