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미분류일괄업데트(12년08월)잡지
· ISBN : 6000303005
· 쪽수 : 303쪽
· 출판일 : 2008-12-18
목차
January 2009/vol. 160
CONTENTS
MAN AT HIS BEST
026 | THE VOCABULARY
1월호에서 만나게 될 어휘들과 그 속뜻.
028 | 프로스포츠가 안 되는 이유
우리나라 프로스포츠는 돈이 되지 않는다. 장부에는 온통 빨강 글씨다. 물론 시장이 그만큼 크지 않기 때문이지만, 그보다 더 철학적인 이유가 세 가지 있다. 구단과 선수, 그리고 대한민국의 현실 때문이다.
032 | 헌책도 새 책도 아닌,
그들이 돌아오다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큰 고민할 필요 없이 추천할 만한 책들이 있다.
다시 발간된 개정판이다. 다시 돌아온 것에는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034 | 그림이 아닌 파를 감상케 하다?
사람들은 ‘파’에 열광한다. 약간의 동질성만 있으면 한 가지 개념으로 규정지어야 하고, 한 가지 그룹에 소속시켜야 직성이 풀리는 야릇한 속성 덕분에 우리는 예술을 감상하는 자세를 먼저 배우지 못하고 있다.
036 | 중국산 멜라민보다 무서운 국산 불량 가사
무심코 라디오에서 들은 노랫말을 흥얼거리다가 얼굴이 빨개져본 적이 있는가? 왜 그런 창피한 문장을 멜로디에까지 곁들여 들어야 하는 걸까?
038 | 여성 패션지 섹스 칼럼을 엿보다
남자와 여자의 커뮤니케이션은 힘들기만 하다. 오죽하면 금성인과 화성인에 비유될까. 남자들은 여성지를, 여자들은 남성지를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048 | 여자, 술 접수하다
점점 더 순한 소주가 출시되고, 소주 광고에 남자 모델이 등장한다. 다이어트 맥주가 인기를 끌고, 독특한 향과 맛이 섞인 수입 맥주가 선전한다. 아예 여자들만을 위한 전용 술까지 나왔다. 술 시장, 이제 여자들이 이곳까지 넘보기 시작했다.
050 | LET'S GET WARM
일단 겨울은 따뜻하게 입고 봐야 한다. 아무리 멋지게 차려입었어도 추위에 떨고 있다면 그건 신사가 아니다. 변화무쌍한 겨울 날씨를 즐길 수 있는 스타일링 가이드.
053 | THIS TIME OF THE YEAR
새로운 해가 시작되면 기쁨보다는 두려움이 먼저 찾아온다. 이럴 때는 마음까지 포근하게 덮어주는 퍼 아이템을 찾자.
톰 크루즈, 우상을 죽이다! page 64
히틀러를 죽이려는 거대하고도 위험한 계획. 독일의
마음을 송두리째 휘어잡았을 것 같은 독재자에게도 ‘내부의 적’은 존재했다. 할리우드의 마음을 송두리째 휘어잡은 것 같은 톱스타에게도 내부의 적은 존재한다.
매운맛,
그 황홀한 경지 page 040
인류의 4분의 1이 즐기게 된 매운맛. 음식을 먹으며 스트레스를 풀기에 매운 요리만 한 음식은 없다. 특히 요즘 같은 불황의 시기에는 더더욱! <에스콰이어>가 세상에서 가장 매운맛을 찾아 나섰다.
PEOPLE
070 | 노래하는 팔색조, 장윤주
열일곱 살에 혜성처럼 데뷔해 모델 업계를 주름잡았다. 3년 전 <스타일 북>이란 책으로 베스트셀러 작가 대열에 동참했다. 그리고 올겨울, 정식 가수로 데뷔했다. 장윤주가 거침없이 내딛는 발걸음마다 성공이 뒤따른다.
146 | DREAMING BEST
SFDF(삼성 패션 디자인 펀드)의 날개를 타고 세계무대를 향해 꿈을 쏘아 올린 세 팀의 디자이너를 만났다. 그들에게 패션은 새로움이었다.
171 | THE FRESH HEARTS OF MEN'S FASHION
톰 브라운, 팀 해밀턴, 마이클 바스티앙, 오비디언트 선스, 애덤 키멜. 스타일은 다르지만 그들은 몇 가지 공통된 특성을 지니고 있다. 남성복을 디자인하며, 남성복의 금기를 영리한 방식으로 깨고 있으며, 그리하여 남자들의 옷장을 풍요롭게 한다는 것. 남성 패션계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디자이너들을 만났다.
BEST & BRIGHTEST
094 | 프랭크 게리는 이제 그만 무덤으로!
조슈아 프린스-라무스(Joshua Prince-Ramus)는 조각가와 스타 건축가, 빈사 상태의 건축 이론가들과 성전(聖戰)을 벌이고 있다. 그 과정에서 그는 무엇을 세우며, 또 무엇을 해체하고 있을까?
098 | 과학이란 이런 것
부글부글 끓는 가마솥, 독성 물질, 비상식적이고 위험한 아이디어… 이런 과학이 뭔가 일을 벌인다면? 시애틀에 있는 마크 로스(Mark Roth)의 실험실을 들여다보자. 그들의 실험은 미친 짓이다. 또한 영웅적이다. 그들의 실험은….
104 | 미래를 준비하는 법: 물
일부 극단적인 기업가들은 세계적인 물 부족 문제를 절약이나 보존으로 해결하려는 대신, 독창적인 방법들로 대처하고 있다. 물을 더 많이 만들어내는 것이다.
106 | 믿어야 미치고, 미쳐야 믿는다
미래의 인터넷은 지금보다 더 똑똑하고, 더 집중적이며, 더 재미있을 것이다. 왜냐고? 인터넷 마케팅의 귀재 벤저민 파머(Benjamin Palmer)가 그런 걸 좋아하니까.
108 | 컴퓨터가 우리를 울고 느끼고
사랑하게 만들 미래를 향해
당신은 비디오 게임을 하면서 울어본 적이 있는가? 비디오 게임은 ‘쓰레기’라는 편견에 대항해 21세기 인간의 영혼을 구제하려는, 비디오 게임 프로그래머 제이슨 로러의 고독하고 고집스러운 행로.
114 | 새로운 시대엔 새로운
지도가 필요하다
지도의 범위와 목적, 심지어 그 의미까지 다시 창조해가는 혁신적인 지도 제작자 네 명과 그들이 만들어낸 새로운 개념의 지도들을 만나보자.
118 | 못 말리는 과학자의 고집스러운 태곳적 꿈, 그리고 그를 돕는 모기 군단
해마다 100만 명이 말라리아로 목숨을 잃는다. 과학자들은 이 치명적인 병의 예방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수십 년간 노력해왔다. 스티븐 호프먼(Stephen Hoffman)은 한 단계 더 발전한 백신을 찾아냈다고 확신한다. 그를 지원하는 것은 바로 말라리아 병원균을 옮기는 모기들이다.
124 | 미래를 준비하는 법: 해조류 오일
해조류는 세상에 넘쳐난다. 집에서 기를 수도 있다. 게다가 전등과 자동차, 비행기와 공장에 동력을 제공하면서도 환경 정화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 해조류에서 기름을 만들어내는 기발한 방법들.
126 | 스스로 치유하는 심장
심장 발작이나 심장 질환으로 심장의 세포가 한 번 죽으면, 그 세포는 영원히 죽은 것이었다. 그러나 미국의 젊은 여자 과학자는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찾아냈다.
A VERY BARRY NEW YEAR
page 77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라 했다. 참혹한 경제적 위기 속에서도 디지털 제품이 우리에게 주는 기쁨은 크다. 그래서 절충안은 타인을 위한 구입, 바로 선물이다. 이것이 바로 명절의 진정한 의미가 아니겠는가? <맨인블랙> <아담스 패밀리>의 감독, 저명한 얼리어답터, 그리고 미국 <에스콰이어>의 ‘디지털 맨’ 칼럼니스트인 배리 소넨펠드가 작성한 선물 리스트.
CAR & TECH
132 | 세계 최대의 유람선을 만드는 법
오늘날 세상에서 가장 큰 배들은 전쟁이나 무역을 위해 만들어진 게 아니다. 그 배들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세계 최대의 유람선이 만들어지고 있는 현장을 찾았다.
142 | OLD & NEW
한 해가 가고 새해가 오는 이맘때만 되면 옛날 생각에 잠기곤 한다. 컴퓨터에서 휴대폰에 이르기까지 열두 가지 물건의 과거를 추억해본다.
152 | 마감과 맞바꾼 성지순례
메르세데스 벤츠의 고향 슈투트가르트는 자동차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다. 마감 기간에 자리를 박차고 떠날 수 있는 몇 안 되는 중요한 취재거리라는 말이다.
FEATURES
057 | 당신의 즐거운 시간을 말하는 법
‘즐거움’을 사진으로 표현하면 이렇게 된다. <에스콰이어>와 BMW가 함께 개최한 JOY 포토 어워즈의 수상작들.
058 | 지금 우리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온 세상이 종말이 다가온 것처럼 암울하다. 이 지옥 같은 경제 위기에서 탈출할 때쯤이면, 세계는 지금과는 달라져 있을 것이다. 아마도 1978년의 그때와 비슷해져 있지 않을까. 현 시점의 경제 위기를 다각도로 진단해본다.
062 | 경제 뉴스는 ‘두 얼굴의 여친’과 같다
세상이 온통 비관적인 경제 뉴스로 가득 찼다고 낙담하지 말자. 당신이 생각하는 것과 반대의 일이 그 이면에 존재할 확률이 높다. 경제 뉴스는 ‘두 얼굴의 여친’처럼 이중적이다. 이 기사를 읽으면 당신도 경제 신문 데스크가 될 수 있다.
081 | 남자, 본성으로의 회귀: 므네상스 맨
새로운 남성성의 출현이 기대된다. 메트로섹슈얼, 위버섹슈얼을 지나 므네상스에 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남성의 부흥 혹은 진정한 남자, ‘강한 남자’가 주목받는 시대가 도래했다. 인텔리전스를 겸비한 므네상스 맨에 관한 보고서.
082 | 겨울에 멋진 남자가 되는 법
아이스링크에서 목도리 둘러주기, 빙판길 멋지게 빠져나가기, 코트 깃 세우기, 겨울에도 부드러운 피부 유지하기,
그리고 내복 입기.
084 | 남자라면 꼭 배워둬야 할 것들
남자라면 남들 앞에서 잘난 척할 수 있는 건 몇 가지는 익히고 있어야 한다. 와인 제대로 마시기, 악기 하나 연주하기, 그리고 모터사이클 제대로 타기를 익혀두면 당신도 완벽한 남자가 될 수 있다.
088 | ‘스펙’이 높으면 직장 생활도 잘할까?
대한민국은 현재 스펙 전쟁이다. 스펙을 쌓기 위한 사교육비만 1년에 190만원이 넘는다. 구직자들은 치열한 취업난 속에서 경쟁자와의 차별성을 위해 각종 스펙에 열중하고 있는데, 과연 실제 입사 후 직장 생활을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까?
090 | 낙찰계의 위험성을 알고도 가입할까
최근 강남에서 거액의 낙찰계가 깨져 피해자들이 경찰에 고소하면서 화제를 모은 적이 있었다. 과연 계는 무엇이며, 왜 위험한 것일까? 계가 깨지면 계주는 어떠한 법적인 책임을 지게 되는 것일까?
130 | 자개라는 보석, 우리만 모른다
구시대적 유물로 여겨지던 자개가 지구 반대편에서 보석으로 추앙받고 있다. 당신은 알고 있었나? 자개의 가치를 앞서 내다본 가와 코리아의 눈부신 쾌거를 소개한다. 힌트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뉴욕 현대미술관의 기프트 숍에 있다.
150 | 겨울 여자와 자동차의 공통점
우리네 성교육은 여자 다루는 법을 제대로 가르쳐주지도 않으면서 멀리하라고만 했다. 겨울철 운전도 똑같다. 제대로만 하면 무서워할 이유가 없는 게 겨울 운전이다.
154 | 명품 브랜드는 문화 산업이다
세계 명품 브랜드 가치 조사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브랜드는 로로피아나, 샤넬, 에르메스다. 이들이 선정된 까닭은 무엇일까? 남자들도 명품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뭘까?
ESQUIRE 10 page 160
<에스콰이어>가 선정한 최고의 것 10가지를 공개한다.
그 속에는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갖가지 감정과
본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동경, 갈망, 시기, 욕망, 열정, 신뢰, 탐욕, 존경, 희열, 과시, 그리고 그에 대한 이야기들.
FASHION
208 | THE COAT & ME
코트는 코트지만 그냥 코트가 아니다. 한 남자의 코트엔 그 남자의 인생이 담겨 있으므로. 코트에 대한 네 남자의 단상. 나의 이야기, 당신의 이야기, 결국 우리 모두의 이야기.
224 | THE LAST EXIT TO
AN ISLAND
푸른 도시의 밤하늘에 찬란하게 흩어지는 수만 개의 불빛. 그 불빛을 바라만 보다가 내 이야기도 그곳에 가만히 내려두고 돌아왔다.
232 | COLORING THE SKY
차가운 공기 덕분에 겨울 하늘이 티 하나 없이 맑다. 물감을 탄 듯한 겨울 하늘 아래로 액세서리가 걸려 있다.
250 | PADDING JUMPER
기온이 뚝 떨어지면 따뜻하게 입는 것이 그저 최고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스타일을 포기할 수는 없다. 패딩 점퍼를 따뜻하게 입되 스타일을 놓치지 않는 겨울 나는 방법. 다양한 실루엣의 패딩 점퍼와 어울리는 아이템 스타일링 하는 노하우.
260 | KNIT OUTER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지닌 겨울철 멋쟁이 아이템, 니트 아우터. 다양하고 개성 있게 입을 수 있는 네 가지 방법.
IN & OUT page 192
김주혁부터 유준상까지, 김태희부터 문근영까지.
나무 액터스 소속의 배우들이 <에스콰이어>를 찾아왔다. 난치병 어린이 돕기를 위해 화보를 찍고 싶다는 것.
유쾌하지만 긴장감 넘치던, 훈훈하고도 즐거운 영화 촬영장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FASHION FEATURES
054 | THE SUIT GUIDE
세계 각국의 <에스콰이어> 통신원들이 추천하는 특별한 슈트 숍을 만나보자.
056 | 르 클레지오와 아담 폴로 사이
르 클레지오의 서정성과 아담 폴로의 무기력 사이를 오가는 케이프. 이 비일상적인 아이템이 지금 유행이다.
156 | 키 작은 남자를 위한
스타일 레서피
키 작은 게 죈가? 그 남자는 키가 작아도 멋지기만 한데? 키 작은 남자, 마음을 알 수 없는 남자, 그래서 더 좋은 그 남자를 위해 마련한 스타일 레서피.
170 | DRESSING CLASSIC
클래식한 옷을 입는다는 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클래식 슈트의 룰과 가치를 이해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당신이 알아야 할 클래식 옷차림에 대해 얘기한다.
THE MASTERS ARE DEAD-LONG LIVE THE MASTERS page 182
각기 다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일곱 명의 남자가 <에스콰이어>의 카메라와 조우했다. 전통 교육의 틀을 뛰어넘어 각자의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새로운 ‘장인’들을 만나보자.
HEALTH & BEAUTY
086 | 시골 남자가 정력이 더 셀까
말간 피부에 하얗고 가는 손가락의 도시 남자. 구릿빛으로 그을린 피부의 시골 남자. 둘 중 정력이 더 세 보이는 사람을 고른다면? 당신이 선택한 답이 과연 이미지만의 문제일까?
262 | 스킨케어의 진화가 시작되다
실크보다 부드럽고 화사한 피부를 위해 크리니크에서 ‘턴어라운드 라인’을 출시했다. 화사하고 매끈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팁과 ‘턴어라운드 라인’ 세 가지 제품의 탁월한 피부 재생 기능의 비밀을 파헤쳤다.
264 | A FLOWER FOR MEN
겐조 향수에서 새로운 남성 향수 ‘겐조 파워’를 출시했다. 도쿄의 론칭 행사에서 만난 겐조 향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보틀 디자이너, 그리고 푸른 공기를 닮은 ‘겐조 파워’에 관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