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Korea 2009.2

COVER STORY

브랜드는 오늘날의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언어인지도 모릅니다.
아름답고 가치 있는 것에 대한 욕망은, 이미 전 세계인이 공유하는 까닭입니다.
2월의 더블유는 우리가 더불어 살아가면서도 늘 원하는 그것, 브랜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뉴욕, 런던, 밀란, 파리의 패션위크는,
다가올 시즌의 트렌드를 앞서 전시하는 예고편과 같습니다.
더블유의 에디터들이 4개 도시의 런웨이와 백스테이지에서
보고 들은 바를 모조리 털어놓습니다.

아찔한 킬힐과 독특한 실루엣의 재킷 중
당신의 가슴을 좀 더 두근거리게 하는 건 무엇입니까?
일단 킬힐 분석기와 실루엣 탐험 보고서부터 살핀 뒤,
마음을 정해보시기 바랍니다.

좀 더 하얀 피부에 대한 코즈메틱 브랜드들의 욕심은 참으로 꾸준합니다.
정교하게 업데이트된 화이트닝 매뉴얼을 더블유가 친절하게 읽어드립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공룡, 북극곰, 국수에 관한 명품 다큐멘터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피디들,
루이 비통의 가방과 슈즈를 만든 영화감독 소피아 코폴라,
흥미로운 패션 디자이너 후세인 샬라얀의 인터뷰 역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게 끝이 아닙니다.

사실 2월의 더블유가 준비한 가장 큰 선물은 15개 브랜드의 제품 1천5백만원
상당의 제품이 담긴 복주머니 랍니다.
지금 간단한 퀴즈를 풀면 행운은 여러분의 것이 됩니다.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브랜드는 무엇입니까?
더블유가 그 이름이 되고 싶습니다.


COVER LINE

2009 S/S
Trend Report
뉴욕, 런던, 밀란, 파리 패션위크의 핫 뉴스
& 백스테이지에서 지목한 메이크업 키워드

Kill Heels to Kill
난다 긴다 하다가 사람 잡는 킬힐

실루엣 탐험 보고서
유려하고 그래피컬한 선의 세계가 온다

Whitening Upload
정교하게 업데이트된 화이트닝의 매뉴얼

다큐멘터리 뉴 웨이브
공룡, 북극곰, 그리고 국수가
예능에 길들여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BRAND &YOU
당신이 좋아하고 신뢰하고 욕망하며 꿈꾸는 그 이름,
패션 트렌드와 판타지가 만나는 교집합.
브랜드의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