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e 엘르 2009.9

1940 FLASHBACK
필름 누아르와 팜므 파탈, 재즈 까페와 비밥, 하드보일드와 아메리칸 드림, 전쟁 속 폐허와 디올의 뉴 룩 사이, 레이디 스타일의 원형 40년대를 추억함.

Challenging Time
전쟁 가운데에서도 꽃 피웠던 낭만과 사치. 이번 시즌 디자이너들에 의해 재탄생한 1940년대 룩에 관한 이야기

Cover story
'미드'를 통해 한국에도 인기가 높은 레이튼 미스터와 에드 웨스트윅이 <엘르> 코리아의 커버 모델로 변신 했다.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두 패셔니스타의 아찔한 순간.


Stars
빅뱅 탑의 화려한 홀로서기
장근석, 소년과 남자 사이
신민아와 제이미 도넌, 순수한 도발
이선균과 서우, 치명적 끌림
홍진경의 밝은 미래
알천랑 혹은 이승효
차수연, 오로지 달리는 배우
최여진의 뷰티 파우치.


야구장 가는 여자들과 4인의 훈남 선수들

4인의 파워 빈티지 쇼퍼
낡고 먼지 낀 고물 사이에서 보물을 건져올리는 방법에 관해 4인의 빈티지 쇼퍼가 털어놓은 노하우 보따리.

NEW ERA, NEW EROS
에로스는 판타지다. 최근 리얼리티로 버무려졌던 정체성 없는 섹스어필은 재정의돼야만 한다.

NEW LE SMOKING
남성의 턱시도에서 힌트를 얻어 탄생된 패션계의 강한 여자 룩.

배바지가 돌아왔다
10년간 집 나갔던 허리가 돌아왔다.'배바지'와 하이 웨이스트 팬츠는 한끝 차이다. 완벽한 하이 웨이스트 팬츠를 찾아서.

뱀파이어 맨 vs. 초식남.
치명적인 유혹의 뱀파이어 맨과 사랑하고 싶은 초식남,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남자 분석표.

NEW LOOK FALLS
2009년 F/W 시즌, 이제 여성을 꿈꿀 때다. 기억해야 할 것은 세 가지. 성숙함, 정제된 글래머, 그리고 이지 럭스(easy-luxe).

IN STYLE
파리부터 밀라노까지, 3대 패션 도시에서 까다롭게 고른 12개의 베스트 F/W 런웨이를 리얼 웨이로 소화하는 방법/FW 베이식 아이템, 트렌치코트와 블랙 팬츠.

품절 남녀, 재고 남녀
그들이 품절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걸까? 그렇다면 남겨진 이들은 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품절된 자와 재고된 자가 그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성형, 그 이후를 말하다
소개팅도, 성형수술도, 할 때보다 더 궁금한 것이 바로 '애프터'다.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는지, 얼마나 유지되는지, 부작용은 없는지 등 수많은 성형 카페를 전전해도 알 수 없었던 메이크오버, 그 이후의 이야기

True Black
강하지만 가장 여성스럽고, 과감하지만 가장 절제돼 있고, 클래식하면서도 가장 모던한 컬러, 블랙. 80년대의 유행과 더불어 다시금 주목 받는 블랙의 매력을 4명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재해석했다.

Too much or too little?
아직도 완벽한 눈썹 찾기를 미루고 있다고? 요즘 너도나도 부르짖는 '에지'라는 거, 어쩌면 브로우 펜슬 하나로 해결할 수도 있는 문제다.

BLACK LACE RACE
40년대 레이디 무드와 80년대 스트리트 무드를 모두 간직한 양면적인 매력으로 가득한 블랙 레이스 스타킹을 일상적으로 캐주얼하게 드레스다운하는 방법에 관하여.


SUMMER WARS
휴식을 위해 다녀온 바캉스인데 피로가 가시기는커녕 어느 한 군데 쑤시지 않는 곳이 없다면 뭔가 잘못된 것이 틀림없다. 더위로 면역력이 떨어진 우리 몸을 파고들어 그 흔적을 남기는 여름 질병에 대해.

HOW TO GET TREND
남이 바를 땐 예쁘지만 내가 바르면 어색한 라일락 립과 섣불리 따라할 수 없는 80년대 메이크업 따라 하기.

백 만원대 프리미엄 화장품, 정말 비싼 값을 할까?

말레이시아와 프로방스로 떠나는 그림 같은 여행

영화로 뛰어든 디자이너들

갈림길에 놓인 판타지, 오트쿠튀르 리포트

패션계를 짊어질 6인의 '영'디자이너

모호함을 다루는 전문가 양혜규

에디터로 산다는 것

커리어우먼들의 새로운 종료, 무교론(無交論)

하이브리드카가 대세다

샤넬을 드는 여자 VS. 버킨을 드는 여자

atZINE EDITOR'S PAR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