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zaar Korea 바자 2009.10

On the Cover
포토그래퍼 전승환(Jeon Seungwhan)이 촬영한 슈퍼모델 킴 누다(Kim Noorda). 투명한 피부 표현은 ‘빠뤼르 골드 리쥬버네이팅 골드 래디언스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빠뤼르 골드 리쥬버네이팅 골드 래디언스 파우더 파운데이션’으로 마무리했다. 눈두덩에는 ‘옹브르 에끌라 4 셰이드 아이섀도’ 441호를 그러데이션해 바른 뒤 ‘더블 매직 마스카라 51’로 깊은 눈매를 강조한 것. 매혹적인 입술은 ‘루주 G’ 67호를 발라 완성한 것. 모두 Guerlain 제품. 빅 사이즈 베이비 핑크 새틴 리본이 장식된 캐시미어 톱과 핀턱이 잡힌 블랙 오간자 벌룬 미니스커트, 빅 사이즈 진주 머리 장식과 토끼 귀 모양의 해드 밴드는 모두 Louis Vuitton 제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장미아
헤어/ 김정한(미쟝센)
메이크업/ 손대식(SeP)
매니큐어리스트/ Maglie Buisson
디지털 리터칭/ Anna Watson-Smith@
포토 어시스턴트/ Mathieu Boutang,
Robert Schoehuys
디지털 오퍼레이터/ Guillaume Mussau

36 EDITOR’S NOTE
38 HIGHLIGHTS
74 CONTRIBUTERS
82 @BAZAAR
96 EVENT
105 BEST DRESSED
119 BAZAAR LOVES

FASHION

152 STYLE HOTTEST What’s New <바자>가 주목하는 코스튬 주얼리 브랜드부터 주얼 장식으로 어깨를 강조한 아이템들, 그리고 댄디한 시계까지.
154 STYLE HOTTEST Great Finds 심플하지만 조형적인 디자인의 아이템부터 경쾌한 주얼리와 위트 있는 스타일링 팁까지. <바자>가 제안하는 10월의 쇼핑 리스트.
156 SMART SHOPPING Strong Baby 레더 드레스부터 지퍼 장식의 록적인 액세서리까지 이번 시즌 섹시하게 업그레이드 된 파워 우먼 룩을 주목하라.
158 SMART SHOPPING Elements of Classic 이번 시즌에는 세련된 컬러 매치가 클래식의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세련됐지만 입기 까다로운 뉴트럴 컬러를 활용해 룩에 클래식함을 더하라.
160 SMART SHOPPING Pattern Parade 다채로운 프린트의 향연을 즐겨라. 회화처럼 볼수록 오묘한 프린트부터 빈티지 느낌의 프린트까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하다.
160 -4 SMART SHOPPING Trench Time 트렌치코트를 장만해야 할 계절이 왔다. 여전히 베이식함을 고수하겠는가? 아니면 실키한 텍스처나 밀리터리 풍의 트렌치코트로 약간의 트위스트를 즐길 것인가?
160 -8 SMART SHOPPING Gorgeous Glittering 이번 시즌 눈부시도록 화려하게 빛나는 글리터 아이템들로 옷장을 채우고 싶다면, 두 가지 키워드를 기억하자. 바로, 세련된 무드의 글래머러스 룩이거나 록적인 무드를 더한 펑키한 글램 룩!
160-10 JEWELRY Bold & Beautiful 더 파워풀하고 화려해진 이번 시즌 코스튬 주얼리를 보다 멋지게 즐기기 위한 스타일링 아이디어.
160-12 TREND New Black Dressing 블랙 사전에 ‘컴백’이란 단어는 없다. 다만 새롭게 진화할 뿐이다. 한층 파워풀하고 글래머러스해진 블랙 드레싱에 관하여.
162 TREND 숍마스터, 진짜 트렌드를 말하다 시즌이 바뀔 때 패션 매거진이 앞서가는 트렌드 맵을 제시한다면, 일선 매장에서 고객을 직접 만나는 세일즈 마스터들은 바로 이 시점에 적용되는 현실적인 트렌드를 말 할 수 있다. 5개 멀티숍 매니저들에게 지금 가장 잘 팔리는 아이템은 무엇인지 물어봤다.
166 TREND ’90s vs ’40s 80년대가 슬슬 지겹지 않은가? 마이클 잭슨이 스테이지 문화의 혁명을 일으키고, 힙합과 미니멀리즘이 공존했던 90년대 그리고 “우아함의 시대로 들어오라”라고 외쳤던 리즈 틸버리스의 말이 런웨이로 컴백했다.
168 OPINION Ugly Is Beautiful 추한 것이 아름답다고? 믿어라. 이건 진짜다. 용기와 자신감이 있는 사람에겐 그렇다.
170 TALK Fashion Slang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 천 개의 언어 중 패션 월드에서만 통용되는 언어들이 있다. 새로운 컬렉션이 발표될 때마다 그에 어울리는 기발한 언어를 창조해 내는 패션 피플들의 유희적 언어에 대하여.
172 STYLE TALK Mugler is Back! 티에리 뮈글러가 돌아왔다. 이제 비로소 진정한 ‘파워 우먼’을 목격할 수 있는 시간이 온 것이다.
174 PERSONAL STYLE American Exotic 디자이너이자 사교계의 명사 토리 버치는 뉴요커적인 모던함과 이국적인 컬러 믹스로 까다로운 뉴요커 사이에서도 워너비로 꼽힌다.
176 DESIGNER Recycle, Recreat, reborn 재활용, 재해석, 재발견이란 순환 속에서 재창조의 즐거움을 담아내는 리사이클링 디자인 그룹 리블랭크. 환경과 패션을 향한 아름다운 철학이 담긴 그들의 작업실을 찾았다.
178 DESIGNER Schiaparelli: The Shocking Truth 전설적인 손녀 마리사 베렌슨(Marisa Berenson)이 핑크빛 렌즈를 통해 추억하는 전설적인 디자이너 엘자 스키아파렐리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
184 BRAND A STRIKING WOMAN 엘레강스하고 파워풀한 여성을 전면에 내세운 랑방 파리의 세컨드 라인, 랑방 컬렉션.
186 REPORT 바비가 뭐기에 결코 장난감에 머무르지 않는 인형, 가장 패셔너블하며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 있는 바비의 50주년 생일 파티가 끝날 줄을 모른다. 서울에서는 ‘Only Barbie’를 컨셉트로 한 슈즈 매장이 오픈하기에 이르렀다.
188 REPORT Starring Night 오메가의 컨스텔레이션 시계가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 리뉴얼을 기념한 파티가 열린 지난 8월, 오메가의 홍보대사 자격으로 장쯔이가 모습을 드러냈다.
190 INTERVIEW Bad Girl Rules 얌전한 멀버리 걸들의 반란이 시작되었다. 음산한 수풀에서 영감을 받은 기괴한 프린트와 키치한 컬러로 변신한 멀버리의 새로운 배드 걸 스타일을 만나보자.
192 A FASHIONABLE LIFE SILVIA VENTURINI FENDI IN PONZA 액세서리계의 여왕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는 럭셔리한 폰자섬의 안식처에서 휴식을 누린다.
234 VIEW LIVE TOGETHER!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쉽게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지금 사회와 환경에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착한’ 기업들의 아름다운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238 FASHION A Life in Style: Amanda Harlech 패션 뮤즈 아만다 할레치가 존 갈리아노, 칼 라거펠트와 함께한 자신의 커리어와 슈롭셔(Shropshire)의 점잖은 이웃들을 공포로 몰아넣은 자신의 전원 생활에 대해 이야기한다.
316 FASHION PEGGY GUGGENHEIM'S VENICE 예술적 스타일을 지닌 위대한 컬렉터, 페기 구겐하임에게서 영감을 받은 칼 라거펠트가 베네치아의 대운하를 방문했다.
326 FASHION WILD THINGS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이 사파리에서 영감을 받은 파격적인 의상들을 입고 아프리카로 떠났다
334 FASHION Seventh Avenue To Sesame Street 아메리칸 클래식 <세서미 스트리트>의 40주년을 기리기 위해 톱 디자이너들이 그들의 가장 쿨한 공간을 방문했다.
342 FASHION Joan of Arc 실키한 프린트 패브릭, 글리터, 시폰, 가죽 소재들과 대담한 커팅, 과장된 실루엣의 믹스 매치로 배우 김아중이 연출한 2009 F/W 트렌드.
350 FASHION Power Shoulders 지금은 모든 시선을 어깨로 모아야 할 때다. 여자들이여, 어깨에 힘을 줘라.
358 FASHION FLASH BACK 이 정도로 레더 트렌드가 강했던 적은 없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 빅 트렌드 속에서 난무하는 레더들의 텍스처가 극과 극으로 차별화 된다는 점. 거친 록 무드의 레더 속에 섬광 같은 빛을 발하고 있는 슈퍼 파인 레더를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
366 FASHION The Neo Forces 전형적인 밀리터리 룩의 무거움을 벗고, 보다 우아하게 거듭난 소프트 밀리터리 스타일.
374 FASHION Metallica 80년대 디스코 걸과는 구별되는 글래머러스한 메탈 룩이 돌아왔다.
382 FASHION Vampire Bite 밤과 낮이 바뀌면 두 가지 얼굴을 드러내는 뱀파이어처럼 남자와 여자를 오가는 양면성을 즐길 시간.
390 FASHION Lolita Blues 카바레 무희나 가수를 연상시키는 과장된 어깨와 부츠, 다양한 주름 장식과 프릴로 변주된 프렌치 걸들의 로맨티시즘!
398 FASHION NIGHT FEVER 70년대 뉴욕의 전설적인 클럽, 스튜디오 54에 있다고 상상하라. 글래머러스하고 볼드한 메탈릭 웨어가 밤의 무드를 한껏 고조시킬 것이다.
406 FASHION Double Takes 펑크 걸과 미소년, 두 가지 모습의 이연희가 필립 림의 뮤즈로 변신했다.

BEAUTY

200 BEAUTY HOTTEST What’s New 환절기를 이겨내고 반짝반짝 빛나는 피부를 지켜줄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아이템들을 모았다.
202 BEST BEAUTY Beauty Secret 새로운 계절을 맞이한 셀러브리티들의 안티에이징 케어와 메이크업, 헤어스타일 비법.
204 FIRST LOOK Nude Illusion 때로는 버터처럼 농밀하고, 때로는 바닐라처럼 달콤한 누드 컬러들의 이중적 매력.
206 TREND New Black Code 시대를 초월한 블랙이 이번 시즌엔 우아함과 고급스러움까지 덧씌워 그 어느 때보다 주목을 끈다.
208 FIT FOR FASHION Heady Metal 이번 시즌, 메탈릭한 드레스만큼이나 피할 수 없는 것이 메탈릭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이다.
210 SKINCARE 피부 에너자이저 각질이 일어나고 생기가 사라진 환절기 피부에 구원의 손길을 내밀 피부를 위한 에너자이저들!
212 MAKE UP Autumn Palette 옷차림과 메이크업, 어느 한쪽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머리부터 발끝까지 근사해 보일 수 있다. 이번 시즌 멋진 룩의 완성을 위해 알아야 할 메이크업 팁들.
216 VIEW Design Beauty Awards 이제 디자인 없는 뷰티는 없다. 이왕이면 다홍치마, 보기 좋은 화장품이 쓰기도 좋다.
218 CLINIC Bodycon Treatment 다른 어떤 때보다 보디라인이 부각되는 요즘, 볼드한 코스튬 주얼리보다 화려하게 패션을 완성해주는 보디 시술 목록.
220 ISSUE are you Organic? ‘친환경’이란 단어는 이제 누구에게나 너무 친숙하다. 얼마나 친환경적이어야 믿고 사용할 만한 것인지, 그 궁금증을 풀어본다.
224 COVER STORY 친절한 누다 씨 투명한 얼음 결정 같은 눈동자로 베이비 페이스와 클래식 뷰티를 넘나드는 매력적인 굿 걸, 킴 누다.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녀와의 새벽 가랑비처럼 친근하고 잔잔했던 커버 촬영 스토리를 공개한다.
224-2 HEALTH 플랫 슈즈의 치명적 결함 예쁘기도 한 데다 발 건강에도 좋을 거란 생각에 고수해온 납작 신발에도 함정이 있었으니, 오래 신으면 발과 척추, 그리고 몸의 밸런스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224-4 REVIEW Pearl Addict 안티에이징 화장품의 대세는 미키모토 ‘문펄’ 라인처럼 피부의 표피와 진피층 모두를 다스리고 풍부한 텍스처를 제공하는 것.
224-10 SHOP Beyond Beauty 유럽의 다양한 제품을 모아놓은 멀티숍부터 4백 년 역사의 화장품 약국까지, 보다 풍요로운 뷰티 라이프를 가능케 해줄 ‘잇’ 숍 리스트.
224-14 INFO Peace of Mind 이젠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가 돈 관리만큼이나 중요한 시대. 피로와 긴장감 속에서 마음의 평화를 찾아줄 명상과 음악요법, 그리고 안티 스트레스 제품까지 소개한다.
224-16 PERFUME Styling The Scent 1950~60년대 파리에서 영감받은 패키지와 성숙한 여인을 연상케 하는 향을 가진 롤리타 렘피카의 세 번째 향수 ‘시 롤리타’.
414 BEAUTY Black Addict 고딕, 펑크와 로큰롤뿐 아니라 누아르와 큐비스트 같은 고대 이집트 황녀의 아이라이너까지… 블랙에는 수많은 이미지가 담겨 있다. 이번 시즌, 검은 입술조차 딥하고 로맨틱하게 표현되는 블랙의 아름다움.

FEATURE

241 TALK 빅 앤트, 또는 앤트 파탈 전 세계 광고계에서 유례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빅 앤트의 대표 박서원을 만나보았다. 온몸을 내던지는 열정과 엄격한 자기 통제를 즐길 줄 아는 자의 그 치명적인 유혹에 대하여.
244 ART FILM 백현진의 ‘The End’ 추적기 르네상스적인 문제적 아티스트 백현진이 또 일을 저질렀다. 박해일, 문소리, 류승범, 엄지원, 오광록, 김학선 등이 출연하는 단편 영화와 같은 동영상 작품을 비밀리에 작업한 것. 오직 <바자>에만 공개한 촬영 현장 스케치와 감독 인터뷰.
248 EXHIBITION 이브 생 로랑처럼 예술과 패션의 접목을 선보인 이 시대 최고의 진보적 인간 중 한 명인 이브 생 로랑. 그처럼 생각하고, 그처럼 만드는 것이 세기가 바뀐 지금까지도 유효한 것을 최근 전시회 <이브 생 로랑처럼>을 통해 깨달았다.
250 STAGE 지상 최고의 무대 한 공연 기획자가 런던으로 떠났다. 사상 최대의 무대, 생애 최고의 공연이라 단언할 수 있는, U2의 공연을 보러.
252 LIFE 소년의 눈으로 오브제를 보면 벼룩시장을 빼놓고 파리의 낭만을 논하지 마라. 파리에서 가장 독특하고 멋진 빈티지 숍의 오너를 만났다. 오로지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만 몰두하는, 단순하고 우직한 그의 라이프 스타일.
254 CLASSIC 쇼팽 예찬 온갖 장르의 3만 장이나 되는 레코드를 소유하고 있지만 최근 유독 쇼팽의 <녹턴>만 반복해서 듣고 있다는 한 클래식 마니아의 녹턴 예찬.
256 MOVIE 이상한 영화 <고갈>과 <지구에서 사는 법>이라는 두 편의 독립영화가 이슈다. 둘 다 아주 이상한 영화다. 끔찍하게 아름답거나 더럽게 자유로워서 이상하다. 그래서 보고 싶기도 하고, 보고 싶지 않기도 한 그 두 편의 영화를 읽어보면 어떻겠냐, 고 권한다.
256-1 ESSAY 당신은 호감인가? 사랑에 빠지는 순간 3초, 인상을 결정짓는 찰나의 순간도 3초. 순식간에 인식되는 자신의 진가를 제대로 평가 받고 싶다면 한결같이 진실된 노력이 필요하다.
256-6 DESIGN 사보 씨의 라이프스타일 빈티지 컬렉터로 유명한 사보가 방배동 서래마을에 오로지 자신의 컬렉션으로만 꾸며진 카페를 오픈했다. 그곳에서 만난 빈티지 라이프스타일의 정수.
257 DRINK 모던 막걸리 요즘 새롭게 재조명하고 있는 우리의 술, 막걸리를 보다 모던하게 즐기는 법.
270 REVIEW 터졌다, 패션 필름 페스티벌 지난 9월 1일, <바자>와 CGV가 함께, 진행하는 ‘패션 필름 페스티벌(Fashion Film Festival)’이 막을 열었다. 지난 몇 달간 그 치열했던 준비 과정과 대망의 개막식 풍경을 전한다.
272 CAR ‘쿠튀르’적인 자동차를 탐한다는 것 기왕이면 다홍치마보다 명품 스커트가 낫고, 쏘나타보다는 미니가 낫다. 샤넬 쿠튀르 하우스나 롤스로이스가 오직 나만을 위해 만들어준 작품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고. 하지만 현실이 어디 그리 녹록해야 말이지….
306 HOT LIST Don’t Miss 이 달에 놓칠 수 없는 전시와 책, 영화, 플레이스, 리빙 아이템.
422 INTERVIEW A Shoe Holic of Passion 연기자에서 구두 디자이너로 변신한 한지혜. 이 치열하고 힘든 세상에서 불평 한 번 하지 않고 즐겁게 임할 수 있는 그녀만의 비밀을 공개한다.
430 INTERVIEW 아무도 모른다 “처음 일을 시작할 때는 누군가와 말만 해도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이었어요. 누가 나를 쳐다보고, 눈만 마주쳐도 얼굴이 빨개졌어요. 정말 울고 싶었죠. 그런데 지금의 저를 보세요. 이렇게 바뀌었잖아요. 뭘 더 설명해야 할까요?”
440 INTERVIEW 장기하와 2009 인디 오딧세이 <바자>의 두 번째 편집앨범은 ‘인디계의 서태지’로 떠오른 장기하와 함께했다. 장기하가 선택한 11팀의 인디밴드들과 이 프로젝트를 후원하는 Gap이 선택한 W & Whale을 만나본다.
469 SHOWROOM
479 BUY LINE
480 EDITOR'S PICK
480-1 LAST WORDS
480-2 TRUNKSHOW
480-3 HOROSC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