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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과월호 잡지
· ISBN : 6000367179
· 쪽수 : 270쪽
목차
COVER LINE
Love your W
대한민국 패션, 뷰티, 문화 예술계 최고의 인물들이 모인 더블유의 네 번째 유방암 기금 마련 자선 갈라 파티 현장
W Guys!
강동원의
셀프 스타일링 화보
영화감독
톰 포드와의
첫 인터뷰
Bling Bling
드레스 공식, 파티 플래닝, 크리스마스 메이크업
반짝이는 연말 파티의 모든 것
10 Years of Fashion
21세기의 첫 10년 동안 패션계를 들었다 놓은
사건과 인물, 경향들
모피 사냥을 나간다
까다롭기로 소문난 에디터들이
퍼 아이템 포획에 나섰다
Atelier Action
2010 S/S 서울 패션위크 직전
디자이너 아틀리에를 급습하다
어려야 산다
패션 하우스부터 금융사까지 온 세상이
소녀들에게 반했다
COVER STORY
모두에게 ‘안녕’을 고하기도 바쁜 12월입니다.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이 아니란 걸 알면서도 2009년을 떠나보내는 마음이 그리 가볍지만은 않습니다. 검정과 회색, 온통 모노톤으로 넘실거리는 2009년의 겨울, 더블유가 제안하는 건 반짝반짝 빛나는 마무리입니다.
먼저 12월이라면 빠뜨릴 수 없는 파티의 모든 것을 알차게 담았습니다. 드레스코드 공식부터 파티 플래닝 팁 등 멋진 드레스보다 더 당신을 빛나게 해줄 조언을 전부 공개합니다. 대한민국 패션, 뷰티, 문화 예술계의 주요 인사들이 모두 모인 더블유의 유방암 자선 파티 ‘Love Your W’는 참석한 모든 이에게 잊지 못할 기억일 겁니다. 그 반짝이던 멋진 밤의 열기를 생생하게 중계합니다. 2010년을 맞이하기 전,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면 21세기의 도입부였던 첫 10년을 되돌아보고 곱씹는 일일 겁니다. 새로운 세기의 시작인 2000년부터 지금까지 패션계에 중요한 궤적을 남긴 인물과 사건을 꼼꼼히 살피다 보면 다가올 10년의 트렌드 역시 머릿속에 그려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보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사람들과의 만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셀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돌아온 피비 필로, 직접 디렉팅한 화보와 메이킹 노트를 보내온 크리스 반 아셰,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톰 포드, 그리고 셀프 스타일링 화보를 선보인 강동원을 더블유의 지면 위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09년은 저물어가지만 더블유와 함께할 당신의 파티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