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gue Korea 보그 2010.1

COVER LINE

사진의 전설, 사라 문과 〈보그 코리아>의 첫 작업
Sarah's view

보그/신세계 전국 패션학과 졸업작품 프로젝트
2010 ART TO WEAR

PLUS
채소 소믈리에를 아십니까?
너무 긍정적인 ‘욕’ 효과
시골의사 박경철 vs. 도시의사 안철수
샤를리즈 테론, 리카르도 티시, 이하나…

1월호 별책부록
2010년 새해를 활짝 여는 100가지
아이디어, 아이템, 인물, 토픽, 트렌드…
vogue list 100


COVER STORY

2010 starts here!

“여성지가 아니라 〈보그〉라니까, 〈보그〉!” 영화 〈여배우들〉의 주인공 윤여정의 자부심에 찬 멘트입니다. 시즌마다 돌고 도는 유행도, 어처구니없는 가십도, 파리하게 떠다니던 유명 인사도 〈보그〉에 이르면 더 세련되고 더 위트 있고 더 진실해집니다. 〈보그〉는 현재진행형의 핫 트렌드이고 미래완료형의 클래식입니다. 2010년 〈보그〉만의 날카롭고 상상력 넘치는 뷰로 채집한 100가지 토픽, 눈보라 속으로 슬라이딩하는 익스트림 패션 화보, 예비 패션 디자이너들의 아방가르드 퍼레이드와 세계적인 사진예술가 사라 문이 오직 〈보그〉를 위해 헌정한 거룩한 패션 화보를 보세요. 2010년에도 The Vogue’s View 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