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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과월호 잡지
· ISBN : 6000443925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11-01-25
목차
COVER STORY
“내가 세계 최고다!” 리오넬 메시
리오넬 메시를 아는가. 세계에서 축구를 가장 잘 하기로 소문 난 선수를 말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메시 앞에서는 작아진다. 펠레와 디에고 마라도나가 현역으로 복귀하더라도 메시보다 축구를 잘 하기는 힘들 것이다. 전 세계 축구대표팀 감독과 주장, 그리고 기자단은 2010년 FIFA 발롱도르 수상자의 주인공으로 메시를 선택했다. 바야흐로 메시 시대다.
INTERVIEW ON
이제 다시 시작이다! 강원FC 미드필더 김석
지난해 11월 열린 2011 K-리그 신인선수 드래프트. 총 146명의 선수들이 프로선수가 됐다. 그러나 353명의 선수는 선택받지 못했다. 이들에게 다시 도전할 기회가 주어진다. 추가지명 제도가 바로 그것이다. 강원FC의 신인 미드필더 김석은 ‘패자부활전’을 거쳐 어렵게 프로 무대에 얼굴을 내밀었다.
서울대 합격한 축구선수 김현
축구와 공부. 두 가지를 모두 사랑했기에 어느 것도 포기할 수 없었다. 사람들은 그를 보고 “둘 다 잡지 못할 것이다”라며 걱정했다. 그러나 그는 당당하게 해냈어. 그의 이름은 김현.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동부의 복덩이 센터, 로드 벤슨
외국 선수 드래프트 지명 당시 비웃음을 샀던 선수가 모두를 경악케 하고 있다. 강력한 수비 장악력, 상대의 공격의지를 꺾는 철벽 블로킹, 호쾌한 덩크슛까지 터뜨리며 코트를 누비고 있다. 그의 넘치는 재능은 코트 안과 밖을 가리지 않고 발산된다. 영상과 사진 촬영, 여기에 의류 사업까지…. 만능 엔터테이너 로드 벤슨의 세상 속에 푹 빠져 보자.
여자농구의 단비, 김단비
한국 여자농구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젊은 피의 등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다행히 최근 농구팬들의 불만은 조금씩 가라앉고 있다. 새로운 스타 등장에 목이 마른 여자농구에 반가운 단비가 되어주고 있는 선수, 김단비가 있기 때문이다.
깨달음을 얻어 돌아오다, 두산 베어스 이혜천
일본에서의 2년, 많은 사람들은 이혜천이 실패했다고 단언한다. “그럴 줄 알았다”는 말도 나온다. 이혜천은 실패에서 소중한 ‘구도(球道)’를 얻어왔다고 말한다. 그렇기에 표정은 밝다. 뒤를 돌아보지도 않는다. 주목하자.
여자 복서, 박주영&이혜미
다들 아마추어 복싱의 위기를 이야기한다. 그래서 첫 질문부터 복싱의 위기에 대해 물었다. 그러나 그녀들에게 ‘위기’는 먼 나라 이야기일 뿐이다. 여자복싱 전문팀인 ‘팀피닉스’의 박주영과 이혜미의 시선은 여자복싱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 2012년 런던 올림픽을 향해있었다.
SPECIAL THEME
STAY HUNGRY, STAY FOOLISH, 챔피언스리그 16강 프리뷰
32개 팀이 청운의 꿈을 품었다. 그러나 그 중 16개 팀은 꿈을 접어야 했다. 16개 팀이 살아남았다. 이제부터는 매 경기가 피를 말리는 서바이벌 게임이다. 본격적인 생존경쟁에 들어간 2010~2011 챔피언스리그. 꼼수는 통하지 않는다. 배고픔에 새로운 것을 갈망하고, 바보처럼 자신의 길을 걷는 것만이 살길이다. Stay Hungry, Stay Foolish. 모쪼록 행운을 빈다.
2011 K-리그 겨울이야기
수북이 쌓인 눈을 파헤쳐보면 분명 얼음이다. 살을 파고드는 듯한 추위에 얼어버린 것 같다. 하지만, 아니다. 얼음 밑에서는 물이 흐르고 있다. 꽃피는 봄이 오면, 저 얼음은 모두 녹을 것이다. 그리고 다시 힘차게 물이 흐를 것이다. K-리그도 마찬가지다. 경기가 없는 지금은 그냥 겨울 같지만, 그 속에서는 다음 시즌을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2011년 3월 , 녹색 그라운드에 봄이 찾아 올 그날을 위해 준비에 여념이 없는 K-리그의 겨울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한다.
PREMIER LEAGUE 애스턴 빌라, 2월이 고비다
LA LIGA 똑같은 고민, 해답은 다르다
SERIE-A 유벤투스가 흔들리고 있다
KBL 선두권 다툼 ‘점입가경’
WKBL ‘신한 독주’는 계속 된다
NBA 트레이드에 놀라지 말라
KOVO 추락한 명가, 언제쯤 살아날까?
이성구의 복기의 정석
승무패 적중 비결을 찾아라!
경인년을 지나 신묘년이 됐다. 희망찬 새해를 맞은 토토남의 2010년과 2011년 토토 생활을 정리해 보면…. 2010년 경인년 경솔한 하룻강아지처럼 설치다가 맞이한 기나긴 슬럼프를 인내로 극복하고 마지막에 범처럼 포효했다. 토토남은 신묘년 신묘한 베팅으로 신통방통하게 적중하리라 마음먹는다.
FOOTBALL 싸우기 전에 먼저 이겨라
스포츠 경기는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성의 세계이다. 예상을 뒤엎는 이변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이 스포츠의 세계다. 싸우기 전에 승패를 안다는 것은 스포츠의 불확실성과 가변성을 최소화한다는 것이다.
BASKETBALL 모비스가 준비한 매서운 고춧가루
프로농구가 어느덧 반환점을 돌아 후반기 레이스에 돌입했다. 6강 플레이오프 윤곽도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 플레이오프 경쟁권 팀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바로 하위 팀의 ‘고춧가루 탄’이다. 올 시즌에는 울산 모비스가 두 손에 고춧가루 탄을 잔뜩 움켜쥐었다.
VOLLEYBALL 전반기로 살펴보는 후반기 트렌드
예상하기 어려울 것이라 짐작은 했다. 그래도 이건 좀 심하다. 2010~2011 V-리그의 현주소가 그렇다. 덕분에 코트는 뜨거워지고 있지만, 토토 마니아들에게는 괴로운 상황이다. 하지만 마냥 당하고만 있을 수는 없는 법. 지나간 전반기를 되돌아보며 후반기 베팅 방향을 잡아보자.
“박주영 선수! 무릎은 괜찮으십니까?”
골 세리머니는 본인의 캐릭터를 정의하는 유용한 도구로 쓰인다. 하지만 그 행위 자체가 위험하다면? 한 번쯤은 다시 생각해 볼 만한 문제다. 우리의 시선이 박주영에게 향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맨체스터 시티의 야망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드라마 <시크릿 가든> 속 현빈이 맨체스터 시티의 2010~2011시즌 행보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면? 엉뚱한 얘기지만 과연 “그렇다”고 대답할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은 “아니오”라고 대답할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맨체스터 시티가 투자한 돈에 비한다면 아직 그 성과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아시안컵은 끝났다. 이제 다시 유럽축구다
아시안컵이 끝난 2월. 이제는 국가대표팀을 잊고 각자 소속팀에서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쳐야 한다. 아시안컵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볼턴 원더러스, 함부르크, 셀틱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그리고 대한민국 유럽파들의 2월 기후는 어떨까.
플라티니 집권 2기, 어떻게 변할까?
2007년 UEFA 회장에 오른 이후 ‘개혁’을 울부짖은 플라티니. 이제 기초공사는 끝났고, 그 위에 건물을 올릴 4년이 시작되려 한다. 그래서 앞으로 4년의 조감도를 미리 살펴봤다. 플라티니의 말대로, 이제 정말 돌아갈 곳은 없었다.
‘어둠 속의 은밀한 거래’ 승부조작
사람들은 내기를 좋아한다. 서로의 예상이 다르면, 곧바로 “내기 할까?”라는 말이 튀어나온다. 이처럼 우리의 일상은 크고 작은 내기의 집합이다. 건전하게만 한다면 축구를 보는 데 있어 이만한 즐거움도 없다. 그런데 그것에 불법이 개입한다면? 그건 더 이상 내기의 영역이 아니다. 말 그대로 범죄다. 당신이 이 글을 보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어둠 속에서 ‘은밀한 거래’를 하고 있을지 모른다.
역대 최강 수비력, 동부의 비밀
여기저기서 통곡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동부를 만난 팀들은 동부의 높은 벽 앞에서 좌절하곤 한다. 뚫고, 또 뚫어도 동부의 수비벽은 흔들리지 않는다. 그 벽 앞에 주저앉아 눈물짓는 상대팀 선수들에게 원주 산성은 ‘통곡의 벽’이다. 동부의 수비는 왜 이렇게 강한가.
뉴욕의 자존심,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NBA의 뉴욕 닉스는 ‘먹튀’ 이미지로만 통했다. 뉴욕 연고지 팀의 자존심이 땅에 떨어졌다. 그러나 이제는 다르다. 올 시즌 뉴욕 닉스는 먹튀 이미지를 벗고 진지한 강팀의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 뉴욕을 일으켜 세운 장본인은 피닉스에서 건너 온 아마레 스타더마이어다.
KBL 올스타전에 없는 것들
농구팬들에게 한 가지만 묻는다. “당신의 기억에 남는 KBL 올스타전이 있었나요?”라고 말이다. 우리들의 답변은 “아니오”에 가깝다. 도대체 왜 그럴까?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라!
미국남여프로골프투어(PGA&LPGA)가 아시아 시장을 향해 “Show Me The Money”를 강력히 외치고 있다. ‘제3의 시장’ 아시아 공략을 통해 불황타개에 나선 그들의 속내를 들여다본다.
PGA골퍼 탐구 최경주 VS 양용은
LPGA 무대는 이미 한국선수들이 장악했다. 세계랭킹 TOP 10 안에 무려 5명의 한국선수들이 포진해 있다. 하지만 PGA는 다르다. 세계랭킹 TOP 10에서 한국선수의 이름을 찾아보기는 힘들다. 그러나 포기하기에는 이르다. PGA 정복에 도전하는 최경주와 양용은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오릭스의 박찬호, 성공 가능성은?
나이 39세. 누구에게는 벌써 종착역을 지나쳤을 법한 나이다. 그러나 누구에게는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나이가 되기도 한다. 박찬호는 후자에 속한다. 미국생활을 정리한 박찬호가 새로운 도전 장소로 일본을 선택했다.
대한항공, "떴다 떴다 비행기"
올 시즌 V-리그 남자부는 혼전양상이다. 꼴찌가 선두를 잡아도 별로 이상할 것이 없다. 덕분에 7개 비행기들의 행보가 순탄치 않다. 이런 아수라장에서 한 발짝 떨어져 있는 팀이 대한항공이다. 그리고 이제 대한항공이 안전한 착륙을 준비하고 있다.
남자배구도 외국인 빼고 하자!
외국인 선수가 놀고 있다. 여자부 3세트의 풍경이다. 태업이 아니다. 올 시즌부터 여자부는 3세트에서 외국인 선수가 뛸 수 없다. 그래서 이런 가상 시나리오를 짜봤다. 남자부에서 아예 외국인 선수를 빼 버린다면? 각 팀의 희비가 엇갈릴 ‘메가톤급 시나리오’가 기다리고 있다.
설날 스포츠 완벽 가이드
모처럼 황금연휴를 선물 받은 그대, 스포츠와 함께한다면 더 없이 좋고 유익한 시간들이 되지 않겠는가? <스포츠온>이 준비한 설날 스포츠 가이드로 즐거운 연휴를 보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