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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과월호 잡지
· ISBN : 6000521604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2-01-18
목차
Agenda
50 헤쳐 모여
콜래보레이션 소식은 여전히 우리를 들뜨게 한다. 당신의 지갑을 열 몇 가지 뜨거운 소식을 모아봤다.
68 Fashion Furniture
세계 각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패션과 인테리어의 거룩한 만남들.
Style
84 2012 S/S Key Item
일반적인 컬렉션 트렌드 분석이 아니다. 당신이 지금 당장 현실에 옮길 수 있는, 옮겨야만 하는 아이템들로만 선별했다. 올 봄과 여름 당신의 옷 걱정을 이것으로 대신하라.
90 봄옷 골라주는 여자
패션 에디터의 눈으로, 남자친구에게 입힐 옷을 잘 고를 줄 아는 여자의 안목으로, “올 봄엔 이 옷이지”라고 외쳐본다.
100 Navy Blazer
설명서를 준비했다. 감색 블레이저의 모든 것이 담겨있으니 궁금할 때 마다 펴보고 읽은 후 활용하기만 하면 된다.
104 좌표로 보는 뷰티
오직 피부 타입과 가격만으로 뷰티 브랜드들의 라인을 정리해봤다. 거기에 각 좌표별 대표 드림팀까지 꾸려놨으니, 이제 당신은 눈이 가는대로 고르기만 하면 된다.
Design
110 Rising Dragon
2012년을 여는 각 브랜드 신차가 용과 만났다. 연관성 없는 두 요소가 만나 승천한다.
Report
132 1월 1일 신문 1면을 읽다
뉴욕, 런던, 베를린, 밀라노, 프랑크푸르트, 브뤼셀, 함부르크, 도쿄, 토론토, 암스테르담, 호놀룰루 등지에서 1월 1일, 각 나라 유력지를 읽는 남자들을 취재해왔다.
142 2012 남자 지식 사전 A to Z
여기 2012년 남자라면 알아야 할 지식을 추려놓았다. 정치부터 문화?예술, IT와 자동차까지 각 분야에서 26개 키워드를 꼽았다. 읽고 생각하고 숙지하시라. 적수공권으로 시작한 한 해라도 철갑이라도 두른 듯 든든하리라. <아레나>가 건네는 새해 선물이다.
152 Amazing A-Awards
올곧은 신념을 품고 한 해를 내달려 온 블랙칼라 워커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날, 그 엄청난 광휘가 엄혹한 날씨마저 누그러뜨렸던 날, 꿈결과도 같았던 영광의 하룻밤을 꼼꼼히 기록했다.
164 랩 하는 아빠
타블로를 만났다. 딸아이가 20개월이 됐다고 한다. 한 동안 그가 궁금했다.
170 장진 사전에 내일은 없다
바쁘다. 에디터도 바쁘지만 장진은 더 바쁘다. 일주일을 쪼개 TV 쇼를 연출하고, 연극 관객과 대화하며, 에디터와 인터뷰도 해야 한다. 바쁘게 뛰어다니는 장진 감독의 팔을 탁, 잡아 앉혔다.
174 재주 많은 범이
박재범은 재주가 많다. 가수, 래퍼, 배우, 비보이, 작곡가, 프로듀서 등 박재범은 폭넓은 영역에서 힘차게 널을 뛰는 재주 많은 청년이다.
180 누구냐?
이준석이다. 스물일곱 살이다. 하버드 대학을 졸업했고 한국에서 벤처기업을 운영하며, 4년 째 교육 봉사를 하고 있다. 한나라당이 붕괴 위기에 직면한 때에 느닷없이 비상대책위 위원이 됐다.
192 베스트셀러는 읽을 만한가?
팔리는 책은 이유가 있다. 그 이유가 책의 품격을 담보할까?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책 22권을 꼽아 읽고 품평했다. 책 각각에 대한 평가인 동시에 독서 성향 전반에 대한 평가다.
197 무엇이든 리뷰해드립니다
추워도 아이스크림은 먹고 산책은 한다. 그러다 감기에 걸렸다. 몸이 다 나은 주말엔 클럽을 갔다. 그 모든, 일상에 관한 리뷰.
Two Marilyn
<왕자와 무희>의 ‘진짜’ 마릴린 먼로. 개봉 예정인 <마이 위크 위드 마릴린>에서 마릴린 먼로 역할을 맡은 미쉘 윌리엄스는 로렌스 올리비에 경과 드림팀이 되었어야 할 조합이 어떻게 ‘글래머의 상징’ 먼로를 비극으로 치닫게 했는지 밝히고 있다.
212 Rebirth U2
U2는 누가 뭐래도 지난 20년 동안 최고의 라이브 밴드였다. 하지만 머릿속에 여전히 질문 하나가 뱅뱅 돈다. U2의 다음 행보는 어디인가?
Well
232 Goods
남자들을 구성하는 요소, 필수불가결한 9가지 아이템에 시선을 집중했다. 그리고 당신의 고정된 시선을 동(動)하게 할 영상화보도 함께 준비했다. 아이템의 진면목을 좀 더 세밀하게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BCW
286 요리하는 남자
칼 잡는 네 남자를 만났다. 여덟 개의 같은 질문에 서른 두개의 다른 대답이 돌아왔다.
304 그 동네의 사정
찬찬히 들여다보니 괜찮은 매장이 많더라. 가로수길 빼고 한가한 옆 동네만 살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