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과월호 잡지
· ISBN : 6000551553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2-05-17
목차
FABULOUSLY CREATIVE
밀레니엄이 시작되던 2000년 <엘르> 5월호는 '페뷸러스 포트폴리오(The Fabulous Portfolio)'라는 제목으로 메이크업 아티스트 나스가 기획하고 촬영한 아트 북
EXTREME ATTRACTION
세계적인 톱 모델, 스타일 아이콘 에린 왓슨. <엘르>코리아 6월호 커버 촬영을 함께 한 그녀와의 비하인드 스토리.
WHITE GODDESS
화이트만큼 여성을 우아하게 만드는 컬러가 있을까. 셀러브리티들이 선보인 여신 포스 화이트 드레스들.
COACHELLA FREEDOM
록 페스티벌의 꽃은 바로 개성 넘치는 패션.코첼라로 몰려든 자유로운 영혼들의 쿨한 록 스타일.
STYLE WAR IN MET BALL
메트로 폴리탄 뮤지엄 코스튬 갈라 쇼 안에서 벌어지는 셀러브리티들의 팽팽한 스타일 신경전.
064
BEYOND FUN 유니크함과 개성으로 뭉쳐진 스티브J & 요니P. 그 팀을 구성하고 있는 핵심 인물들이 선보이는 패셔너블 DNA.
THE SPIKE THING
날카롭고 강렬하게 솟은 스파이크로 볼드하고 섹시한 매력을 더한 크리스챤 루부탱의 펌프스와 클러치. 순수한 듯 새하얀 컬러 뒤에 루부탱이 숨겨 놓은 센슈얼한 코드를 읽어볼 것.
THE BETTER BODY
여름이다. 자신 있고 당당하게 노출할 때. 보디를 노화와 비만의 유혹으로부터 보호하고 아름답게 가꾸고 싶다면? 성공한 다이어터들의 절절한 체험담부터 전문가의 보디 가꾸기 팁, 다이어트 서포터, 살 안 찌는 체질의 비밀까지 <엘르> 뷰티팀이 총망라한 '베터 보디'를 만들어줄 정보들을 참고할 것.
IVY'S BACK!
아이비가 돌아왔다. 섹시한 디바 외에 파워 블로거와 패셔니스타란 타이틀을 추가하고! 컬러와 실루엣, 디테일의 강약을 자연스레 조절할 줄 알고, 디자이너 레이블과 칩 & 시크 아이템을 조화롭게 믹스할 줄 아는 그녀의 옷장 속을 들여다보았다.
NOW YOU ARE HIRED!
무성하게 피어났던 소문은 이제 끝! 말 많고 탈도 많았던 디올과 YSL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발표됐다. 패션 빅 하우스 두 곳의 권좌를 차지한 이들은 바로 라프 시몬스와 에디 슬리먼. 예상치 못했던 미니멀리스트 라프 시몬스가 이끄는 페미닌하고 드라마틱한 디올과 처음으로 여성복 디자인에 도전하는 에디 슬리먼 식의 YSL은 어떨지 그 행보를 예측해본다.
A VIEW WITH A NUDE
파격 이상의 상상력과 연출로 패션 사진의 거장이라 불리는 헬무트 뉴튼. 타계 8주기를 기념해 그랑 팔레(le Grand Palais)에서 성대한 회고전이 열린다.
PETER IN WONDERLAND
런던 패션계의 유머러스한 디자이너, 피터 옌슨이 그의 영감이 원천이 되는 뮤즈들에 대해 얘기한다. 이상한 나라에서 온 피터 옌슨과의 인터뷰.
THE INCREDIBLE WORLD OF FENDI
가죽과 모피를 다루던 작은 회사 펜디는 전 세계인을 매혹시킨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한다. 지금의 펜디가 있기까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실비아 벤추리니 펜디가 전하는 가족사와 패션 히스토리.
JOY OF READING FASHION
아름다운 드레스, 예쁜 하이힐만큼 멋진 디자인의 패션 북. 패션 하우스의 전통과 유산이 담긴 다양한 책들을 들여다 보자. 단순한 디자이너 스토리나 아카이브 모음이 아닌, 패션 전문 저널리스트와 사진가, 아티스트, 편집장 및 큐레이터 등이 함께 편집에 참여해 예술적인 면모를 더했다.
MYSTIC SPARKLES
보석처럼 빛나는 도시가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최초로 불가리 하이 주얼리 프리젠테이션이 열렸다. 마치 꿈 속의 세계인 듯, 보물섬인 듯, 영롱하게 반짝이던 하이 주얼리의 세계로의 초대.
DINING-OUT WITH HER
패션 컨설턴트 남훈이 해석하는 레이디와의 다이닝 아웃, 그 뒤에 숨은 수많은 코드들.
FRIDA GETS SEOUL
지난 4월, 구찌의 플래그십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리다 지아니니. 한국의 전통과 구찌의 아카이브가 어우러진 그 이틀간의 일정 속으로.
BAGUETTE OF A THOUSAND FACES
펜디의 바게트 백이 벌써 1천 여종이 넘는 모델로 만들어졌다. 가방이라기보다는 하나 하나가 모두 작품에 가까운, 펜디 바게트 백의 만화경 같은 세계로의 특별한 초대.
FAKE YOUR SHAPE
누구도 몸매 결점에 있어 자유로울 수는 없다. 성큼 다가온 여름 앞에, 아직 채 노출 준비가 안 된 여자의 몸은 그저 당혹스럽다. 하지만 너무 걱정 마시길. 늘씬한 키, 섹시한 실루엣 날씬한 몸 이 세 가지 꿈을 충족시켜 줄 눈속임 스타일링이라는 묘수가 있으니.
PREVIEW
깊은 블루스가 서린 목소리의 주인공, 인디투고의 강허달림 인터뷰/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에 버금가는 아시아 최대 뮤직 페스티벌, UMF KOREA!/ 단순한 숫자로 삶과 죽음의 경계를 표현하는 미디어 아티스트 미야지마 타츠오를 만나다
10년 만에 얻은 '치맥'의 여유
강지환은 원래 알고 있었다. 치킨은 맥주와 먹어야 제 맛임을. 하지만 '치맥' 맛은 달랐다. 서른 여섯 살이 돼서야, 연기 생활 10년을 채우고야 '치맥' 맛을 알았다.
WHAT THE 'NELL'?
어느 날, 넬(Nell)이 사라졌다. 군입대와 더불어 개인적으로 주어진 시간. 그사이 멤버들은 서른의 강을 건넜고 몇 번의 센치한 이별을 거쳤다. 무엇보다 음악이 하고 싶은 이유를 새삼 알게 됐다. 진지한 인생의 고민들로 채워진 5집
SHE IS MADE IN KOREA
<코리아>의 유순복을 연기하는 한예리. 무용을 하다 연기로 전공을 선회한 용기 있는 스물 아홉의 여배우를 만났다. 무대는 바뀌었지만, 여전히 뜨겁게 그리고 열정적으로 연기하는 한예리의 젊은 날.
런던의 재주꾼들
오는 7월 27일부터, 열리는 제30회 런던올림픽 개폐막식에서 영국의 문화적 저력을 총망라할 여덟 명의 재주꾼들을 소개한다.
연애, 그거 어떻게 하는 거더라
인간의 본능적인 감각이 '오감'이라면 연애는 '육감'에 가깝다. 쓰지 않으면 점차 무뎌지고, 끝내는 쓸 수 없는 잉.여.감.각! 걸리는 게 없어 잠시 쉬었을 뿐인데, 쉬 다 보니 어떻게 연애를 시작했는지조차 기억이 나질 않는다. 몸 속 어딘가에 깊숙이 잠겨버린 연애의 시작점, 연애 세포가 죽은 것 같아 걱정인 청춘들의 씁쓸한 고백.
ON THE BOUNDARY
지난 5월 3일, 내한 공연을 펼친 클래식 기타리스트 밀로쉬 카라다글리치. 척박한 환경에서 단단히 영근 씨앗과 같은 그의 멜로디는 아찔하고 아득한 여운을 남긴다.
ROMANCE IN 1920'S
디자이너 홍승완의 옷엔 1920년대의 노스탤지어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예이츠의 낭만과 셜록 홈즈의 명민함이 빛나던 시기. 디자이너의 영감과 아이디어가 녹아 있는 그 때 그 시절의 책 5권을 골랐다.
TEXAN GIRL IN NEW YORK
자유분방한 힙스터들의 스타일 아이콘, 보헤미언 시크의 대명사, 세계적인 톱모델에서 잘 나가는젊은 패션디자이너들과의 활발한 협업으로 디자이너로서도 맹활약하는 패션계 파워걸. <엘르>코리아가 이 야생마처럼 멋진 패셔니스타를 뉴욕에서 만났다. 텍사스 출신의 이 터프한 걸은 컨트리 송을 흥얼거리고, 하이힐보단 카우보이 부츠가 편하다는 소탈한 카우 걸. 올 8월 개봉할 영화 <링컨:뱀파이어 헌터>에서 팜므파탈로 변신. 패션에서 영화까지 야생마처럼 영역을 넘나들며 달리고 있는 그녀를 <엘르> 코리아가 만났다.
DRESS WONDERLAND
레드 카펫 위의 우아하고 고상한 드레스의 모습은 훌훌 털어냈다! 이번 시즌 키 피스 드레스와 함께 다이나믹함 넘치는 에너지를 느껴볼 것. 화려한 자수 장식의 롱드레스부터 여성스러움을 한껏 뽐내는 러플 장식 미니드레스, 재즈 에이지를 재현한 플래퍼 드레스까지, 저마다의 개성을 가진 드레스에서 뿜어 나오는 리듬에 몸을 맡긴다.
STILL LIFE IN LOS ANGELES
저 멀리 로스 앤젤레스 시티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이곳은 웨스트 할리우드 언덕 끝자락에 위치한 펜트 하우스. 뜨거운 태양 아래서 수영을 즐기다 문득 아득하게 느껴지는 영화의 도시를 바라보는 다니엘 헤니는 여유로운 동시에 치열한 이곳의 삶을 상기시킨다.
BACK TO THE REAL WAY
카메라가 꺼지고, 라이트의 잔영마저 사라지면 배우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다. <아내의 자격>의 윤서래에서 자연인 김희애로 돌아온, 그녀가 지워가는 여운과 다시 맞이한 일상 사이에서.
SHE MISSES BEACH, SERIOUSLY
해변이 그리운 그녀. 한 여름을 향해, 그리고 푸른 바다를 향해, 그녀의 몸보다 마음이 앞서 달려나간다. 비키니와 온갖 서머 액세서리들, 바캉스를 위한 룩들을 뒤죽박죽 꺼내 입기 시작했다. 푸른 바다를 꿈꾸는 그녀의 미드 서머 드림.
THINGS STILL BEING ONLY WHISPERED
배우 임수정은 문화적 식탐이 많고 편식은 없는 남다른 미식가다.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의 촬영을 마친 그녀는 문득 날것의 신선한 영감과 취향의 공감대를 이루고 싶어졌다. 영화 속 정인과 리얼웨이의 임수정이 일으킨 시너지는 2개월에 걸쳐 진행된 신진 아티스트 지원 프로젝트로 이어졌다.
MISS. VITAMIN
언제부터인지 여름과 가장 어울리는 얼굴이 된 소녀시대의 제시카. '냉면'이란 노래가 들려오는 시즌에는 저절로 그녀의 새침함을 떠올리게 된다. 청량한 소녀와의 톡 쏘는 수다.
EVERGREEN
마치 숲 속에서 마주한 듯 싱그럽고 향기로웠던 배우 김사랑. 바쁘고 치열한 삶 한 가운데 그녀만의 시간은 정지한 것처럼 여유가 가득했다.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아름다움을 더해가며 나아가는 것, 김사랑 식 아날로그 뷰티를 느껴보자.
WHEN GOOD SKIN GOES BAD
어느 날 불쑥 피어올라 심하면 대인 기피증까지 유발하는 성인 여드름. 누구나 한번쯤 경험할 수 있는 일이기에 언제나 경계 태세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 미용 전문가인
WHAT DEVILS WANT
내로라 하는 전세계 엘르 편집장과 에디터는 진정 '프라다'를 입을까? '한 스타일'하는 그들은 평소에 어떤 아이템으로 '악마룩'을 연출할까? 12개국의 그들이 말하는 비밀병기 뷰티 아이템.
DON'T HIDE IT
칙칙한 피부톤, 피부에 제대로 흡수되지 않고 들뜬 메이크업, 기능성 좋은 화이트닝을 열심히 발라도 효과 제로의 패닉상태에 이르렀다면 각질제거에 정성을 쏟아야 할 신호다. 고통스러운 피부과 시술까지 받은 엘르 에디터 4인이 말하는 각질제거제의 말,말,말.
SUMMER HAIR
덥고 습한 기후, 강렬한 자외선, 건조한 실내… 여름철의 헤어와 두피는 피부만큼이나 세심한 케어를 필요로 한다. 극속상, 민감성, 반곱슬 모발 타입별로 나눈 '니즈'에 따른 제품 쇼핑 카달로그.
BEAUTY DIRECTOR'S HOT 6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헤어, 향수까지 매달 쏟아지는 수백 가지의 신제품 중 <엘르> 뷰티 디렉터의 레이더망에 걸린 핫 아이템.
THE TRUTH OF VITAMIN C
단순한 감기예방책인 줄 알았던 비타민 C. 하지만 더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었으니, 콜라겐 부스터, 여르듬 치료, 혈액순환, 변비 예방 등의 신비로운 능력을 가진 비타민 C의 진실. 내 몸을 지켜주는 '허 준'같은 비타민C면 그 어느 보약보다 강력하다.
FASHION & FURNITURE '패셔너블'이란 단어가 주는 영향력은 시간과 공간 그리고 영역을 초월한다. 아르네 야콥센, 펜톤 등 가구 명맥을 잇는 타임리스 디자인의 패셔너블한 매력을 이어가면서 디자인 실용주의라는 패러다임을 이끄는 라이프스타일 아이템들의 진화 현장 '밀란국제가구박람회'를 가다.
ON THE COVER
모델 겸 디자이너, 그리고 배우로서도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에린 왓슨. 그녀를 <엘르>코리아가 만났다. 건강한 톤으로 태닝된 피부는 디올 서머 메이크업 룩인 누드 탠 룩과 리비에라 립 컬러를 중심으로 연출한 디얼 어딕트 익스트림 룩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었다. 헬씨 글로우 인헨싱 파우더-디올스킨 누드 탠으로 육감적인 피부톤을, 디올 5꿀뢰르 크로아제트 에디션 '스위밍 풀' 컬러로 바다 빛을 눈매를 표현했다. 디올 어딕트 익스트림 639 리비에라 립스틱과 디올 어딕트 울트라 글로스를 섞어 발라 강렬한 반짝임을 입혔다 비키니 톱은 Dolce&Gabana, 팬츠는 Bottega Veneta. 표범 펜던트 네크리스는 Mawii, 샌들은 Par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