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뉴엘 Avenuel 2012.9

<에비뉴엘> 에디터들이 선정한 9월의 핫 아이템

패션 역사에서 가장 화려했던 바로크 시대의 의상들이 2012년을 찾았다.

바로크 무드와 하이 패션이 만나 더욱 눈부시게 빛나는 핸드크래프트 기술.

귀족적인 고풍과 낭만이 갤러리에 걸렸다

궁전에서나 어울릴 법한 골드, 레이스, 주얼, 패턴 디테일의 아이템.

바로크풍의 화려함과 실용성을 고루 겸비한 10 꼬르소 꼬모 에비뉴엘의 잇 아이템.

섹시하고 강렬하게, 때론 펀(Fun)하게! 올가을 애니멀 프린트가 주는 색다른 효과.

화이트 골드보다는 차분하고 세련되게, 옐로 골드보다는 무겁지 않은 느낌으로
개성과 특별함을 부각시켜줄 핑크 골드.

블랙이라는 컬러로 들여다본 다채로운 함의와 역사적인 모먼트 그리고 지금의 해석법.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즐기는 2012 F/W 시즌 밀리터리 룩.

한 손에 쏙 들어올 것 같은 작고 귀여운 디자인, 놀라운 실용성을 뽐내는 프티 사이즈 백.

런웨이 곳곳에 숨어 있는 다양한 도형들을 찾다 보면 어느새 머릿속에 트렌드가 새겨져 있을 것이다.

전 세계 하이 주얼리 메카로 불리는 방돔 광장에선 휘황찬란한 조명 아래 화려하고 우아한 쇼가 펼쳐진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아이템. 그 희소성이 주는 강렬한 매력에 빠진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포멀하거나 혹은 화려하거나. 이번 시즌 런웨이를 장악한 팬츠 슈트를 소화하는 두 가지 키워드

<에비뉴엘 옴므>가 제안하는, 이 가을과 겨울을 스타일리시하게 보내는 10가지 아이디어.

당대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영화배우 스티브 맥퀸 .

여심을 흔드는 남자의 진리, 단연 스리피스 슈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