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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 Bazaar Korea 2013.4

바자 Bazaar Korea 2013.4

Bazaar 편집부 (엮은이)
가야미디어(잡지)
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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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 Bazaar Korea 2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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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바자 Bazaar Korea 2013.4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과월호 잡지
· ISBN : 6000617572
· 쪽수 : 486쪽
· 출판일 : 2013-03-21

목차

ON THE COVER
포토그래퍼 미셸 페라라(MICHELLE FERRARA)가 촬영한 모델 로라 캠프먼(LAURA KAMPMAN).
골드 엠브로이더리가 화려하게 장식된 이국적인 무드의 재킷,
롱스커트는 모두 랄프 로렌(RALPH LAUREN) 제품.

패션 에디터/ KWAK, SAEBOM
헤어/ OLIVIER DE VRIENDT(ARTIST)
메이크업/ DEE DEE DORZEE(CALLISTE)
디지털 리터칭/ DILAB
프로덕션/ BAE, WOORI



48 EDITOR’S NOTE
58 HIGHLIGHTS
78 CONTENTS
98 CONTRIBUTORS
108 @BAZAAR
134 EVENTS
141 BEST DRESSED
155 BAZAAR LOVES

FASHION

182 WHAT’S NEW 럭셔리와 스포티즘을 아우르는 4월에 기억해야 할 리스트.
184 GREAT FINDS 대담한 프린트는 여전히 유효하다. 단지 눈을 사로잡는 옵티컬 프린트의 위트냐, 마음까지 휘어잡는 장식적인 프린트의 엑조틱한 매력이냐가 문제!
186 CLASSY BLOCKING 프레셔스 레더에 경쾌한 컬러 블로킹을 가미한 구조적인 유틸리티 룩에 도전하라.
187 RED DEFINITION 선명한 화이트와 레드의 조합에 버건디의 우아함을 더하라.
188 WHITE OUT 이번 시즌 화이트 룩을 가장 쿨하게 소화하기 위해서는 매니시와 페미닌, 그리고 스트리트적인 요소의 자유로운 믹스 매치가 관건이다.
190 METALLIC FEVER 미래적인 컬러와 건축적인 디자인으로 무장한 메탈릭 실버 아이템으로 스타일에 힘을 실을 것.
192 EAR DECO 이번 시즌 구입해야 할 단 하나의 액세서리는 이어 커프다. 다른 요소는 최대한 절제하되 강력한 이어 커프만으로 에지를 더할 것.
194 SPRING POINTS 페미닌한 매력의 포인티드 토 플랫 슈즈로 스프링 무드를 만끽하라.
195 COQUETTISH CATS 캐주얼 룩은 시크하게, 빈티지 룩은 쿨하게, 미니멀 룩은 위트 있게! 캐츠아이 선글라스로 당신의 스타일을 반올림하라.
198 CAGE CHIC 페티시즘의 전유물이었던 그물과 망사의 대반란이 시작됐다. 디자이너들의 상상력을 날개 삼아 율동적인 그래픽과 새장처럼 건축적인 구조물로 변신을 꾀하며 이번 시즌 강력한 키 디테일로 급부상했다.
200 BACK TO ’90S 개인적으로 청춘의 노스탤지어를 자극하는 1990년대가 런웨이 위에 그려졌다. 도저히 한 두 개의 키워드로는 정의할 수 없는 그 모호하고 혼란스럽고 찬란했던 시대는 1960년대만큼 명징하진 않지만 패션 월드 전반에 걸쳐 다양한 흔적을 남기며 동시대적으로 재탄생 중이다.
206 THE FUTURE OF FUTURIST 15년을 몸담고 있던 발렌시아가를 떠난 니콜라스 게스키에르라는 남자의 본질, 그리고 그의 특이함에 조명을 비췄다.
210 MUSIC IS MY LIFE 트렌드와 스타일, 스타와 소셜라이트, 디자이너와 뮤지션. 이번 시즌 ‘음악’을 교집합으로 모인 이들이 만들어내고 있는 것은 새로운 예술이자 문화다.
212 BOTANICAL FANTASY 누군가에겐 휴식이자, 쾌락이자, 낭만이자, 치유. 영화 속에선 어떤 사건의 발단이 되는 시퀀스의 배경. 그리고 디자이너들에겐 평온하고도 드라마틱한 패션 모먼트를 완성하는 아름다운 모티프가 되어주는 정원의 매혹에 대하여.
216 SANG A IN 24HOURS 상아 백으로 파크 애비뉴와 베벌리 힐스의 까탈스러운 테이스트를 사로잡은 임상아가 지난달 리론칭한 루즈 앤 라운지의 아트 디렉터로 서울을 찾았다. 자신감과 에너지로 가득했던 그녀가 공개한 상아의 24시간.
218 STEP DOWN 높이 있는 여자가 무조건 멋지다고 생각했던 하이힐 맹신론자가 낮고 편안한 슈즈에 매료된 까닭.
219 남자 구두 신는 여자 남자의 옷장을 탐내던 여자들이 이젠 그들의 신발장까지 탐내기 시작했다. 정교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남자 구두를 그저 바라만 보자니 너무 아쉬웠나 보다.
220 SEXY GREY 보수와 절충을 상징하는 그레이가 이번 시즌 가장 섹시한 컬러로 떠올랐다.
224 UNDER THE UNDERCOVER 지난 2월 28일, 오랜만에 언더커버의 준 다카하시가 런웨이를 재개했다. 얼마 전, 서울에 첫 단독 매장을 오픈하며 한국에도 비즈니스를 시작한 언더커버의 준 다카하시를 쇼가 끝난 바로 다음 날 파리의 쇼룸에서 만났다.
226 COOL KIDS ON THE FLORENCE 장난꾸러기처럼만 보이던 메종 키츠네 듀오가 그들의 첫 컬렉션을 선보였다. 패션과 음악을 아우르는 그들만의 퍼포먼스로 조용한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듯한 피렌체 피티 워모에 유쾌한 에너지를 불어넣은 것.
236 DEAR. PRESIDENT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대통령 박근혜의 패션을 둘러싼 관심이 뜨겁다. 지금이야말로 그동안의 일관된 스타일에서 벗어나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선보일 때가 아닐까?
238 Precious Spirit 세상에서 가장 얇은 무브먼트를 탄생시킨 피아제가 세상에서 가장 혁신적인 독립영화제를 후원하고 있었다. 갈고 닦고 연마하기 전엔 다이아몬드도 흔한 광석에 지나지 않듯 브랜드의 후원도 그 대상과 의미, 방법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는 법. 피아제가 후원하는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에 다녀왔다.
244 Design capital, COPENHAGEN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모피 옥션 하우스인 덴마크의 ‘코펜하겐 퍼’를 방문하고 나서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모피의 세계를 엿볼 수 있었다. 동시에 젊고 개성 있는 패션 위크를 보며 디자인 DNA로 충만한 덴마크의 저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248 PROGRESSIVE RUNNING 아디다스에서 지금껏 그 어떤 러닝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에너지 캡슐로 이루어진 에너지 부스트 러닝화를 발표했다. 이를 위해 지난달 뉴욕에서 있었던 에너지 부스트 론칭 컨퍼런스는 ‘러닝은 과학이다’라는 말을 증명하는 자리였다.
250 STYLE STAR: CECILLA BONSTROM 전직 모델이자 쟈딕 앤 볼테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세실리아 본스트롬이 그녀의 패션에 관한 취향을 공유한다.
386 GRAPHIC IMPACT 블랙 앤 화이트의 모던한 컬러가 올봄 런웨이를 장악했다.
394 MODERN ELEGANCE 엑조틱한 터치가 가미된 의상에 우아한 제스처를 더해 드라마틱하게 아름다운 룩을 연출하라.
404 NEW SMOKING 데이비드 보위를 떠올리게 하는 쿨한 스모킹 수트의 변주.
416 LADY HITCHCOCK 낯선 공간, 흔들리는 조명, 어딘지 비밀스러움을 간직한 여자가 문을 열고 들어온다. 스릴러를 탄생시킨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을 기리며!
428 HERMES HERITAGE 에르메스의 피에르-알렉시 뒤마는 이 럭셔리 제국을 위해 하우스의 전통에 새로운 비전을 주입한다.
442 GENTLE WOMAN 남자들의 옷과 주얼리로 완성된 강렬하고도 담백한 터치.
456 LOOK AT THE CAMERA 스트리트 사진가와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피사체의 드레스 코드는 바로 데님!
476 FRENCH ACCENT 미니멀한 백 컬렉션과 볼드한 패턴, 세련된 컬러 믹스가 이루어진 프렌치 식 할러데이.
484 BOY MEETS GIRL 중성적인 무드의 쿨한 애티튜드를 즐기는 방법. 클래식한 아이덴티티를 잊지 않되, 드레스다운하라.

BEAUTY

252 WHAT’S NEW 봄볕에 예민해진 피부를 다독여줄 스킨케어 아이템부터 촉촉한 수분과 탱탱한 볼륨이 가득한 얼굴을 연출해줄 메이크업 아이템까지 화사한 봄을 만끽하게 해줄 뷰티 리스트.
254 POP SPRING 포일처럼 반짝거리고 네온사인처럼 눈부신, 그야말로 통통 튀어야 제맛인 이번 시즌의 팝 컬러들.
256 SUPER MODEL SECRET: KATIE HOLMES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남자의 아내’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나 자신의 이름을 건 레이블의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는 동시에 새로운 뷰티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케이티 홈스의 뷰티 노하우.
260 ‘물 좋은’ 화장품 우리 몸과 마찬가지로, 화장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물. 하지만 물이라고 다 같은 물이 아니다. 피부를 더욱 풍요롭게 해줄 ‘화장품 속에 담긴 물’에 대한 이야기.
264 COLOR LESSON 다양해진 컬러 속에서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고민이라면? 2013 S/S 패션 속에서 힌트를 얻은 메이크업 컬러 레이어링 팁을 참고할 것.
268 THE ULTIMATE BEAUYT FOR SPRING 올봄에는 지난 시즌의 섹시와 파워풀을 잊어도 좋다. 보다 섬세하고 모던하지만 포인트는 확실히 살아 있는 메이크업이 대세니까.
274 SKIN RECOVERY 기나긴 겨울을 지나 화창한 봄날을 맞이하려면 피부도 준비가 필요하다. 기본에 충실한 봄맞이 스킨케어 팁과 황사를 이겨내기 위한 스페셜 팁.
276 ENTRY BEAUTY 새로운 브랜드로 노선을 변경할 때 마주한 ‘첫 경험’은 그 브랜드의 이미지 자체를 좌우한다. 신중하게 고른 입문 화장품으로 첫 단추를 잘 끼워볼 것.
277 뷰티 ‘레알’ 사전 애매한 기준에 헷갈리는 이름, 최근에 나온 신조어까지 알 듯 말 듯한 뷰티 용어들 ‘콕’ 짚고 넘어가기.
278 MATCH POINT 이번 시즌 손끝에 힘을 실어주고 싶다면 입술과 어울리는 네일 컬러를 골라볼 것.
280 HOT LEGS 관능적인 슬릿 스커트 사이로 드러난 탄탄한 각선미는 이번 시즌 절대 잊어선 안 될 스타일 포인트다.
282 LAYERING RULES 향기 레이어링의 중심에 선 보디크림을 주목하자. 그리고 보디크림의 매력적인 향을 깊고 풍부하게 더해줄 레이어링 노하우.
283 손끝 감흥 유난히 탁월한 손의 감각을 지닌 네 남자가 말하는 ‘손끝 감촉에 대한 판타지’.
284 마스크 완전 정복 피부 고민을 위한 응급 처치로는 마스크가 제격! 칙칙한 안색과 잔주름, 느슨한 페이스 라인에 푸석함까지 각기 다른 피부 고민을 세심하게 케어해줄 제품들을 기능별로 꼼꼼하게 골라냈으니 마스크 처방 리스트를 주목할 것.
286 마사지보다 뮤직 테라피 음악이 가진 치유의 힘은 피곤하고 지친 몸의 컨디션을 다독여주는 데도 제대로 능력을 발휘한다. 손맛 좋은 마사지만큼이나 효과만점인 플레이 리스트.
287 뉴요커보다 서울 여자 눈치챘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아시안 뷰티의 중심이 일본에서 한국으로 이동하고 있다. 아직까지 ‘바이오는 일본’이지만 이제 ‘아이디어는 한국’이라는 의식이 팽배해지며 코리안 뷰티와 서울 여자를 예의 주시하기 시작한 물 건너 이야기.
288 SELF SERVICE 뷰티 살롱에 갈 시간적, 경제적 여력이 없다면 전문적인 뷰티 홈 케어 방법과 노하우를 주목할 것.
290 향기로 인테리어 하세요 장미가 만발한 정원 대신 집 안을 장미 향으로 가득 채워줄 향초를 곁에 두고, 옷장을 열면 나프탈렌 냄새 대신 기분 좋은 향이 풍기며, 커튼이 살랑일 때마다 향기로운 바람이 불어온다면? 우리의 일상이 향기로운 냄새로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조 말론의 향기 스타일링 노하우.
292 습관의 힘 우리가 열광하는 화장품, 인기몰이를 한 히트 상품 뒤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받아들이고 급기야 습관까지 바꿔놓은 어떤 힘이 존재한다.
293 ENERGY UP 힘들고 지치고 짜증날 때 기운을 복돋워줄 무언가가 절실하다. 숨가쁘게 바쁜 일상을 살고 있는 7인이 공개한 나만의 에너지 부스터.
294 꽃피는 봄이 오면 30년 동안 빌라와 연립주택, 아파트, 주상복합을 전전하다 결국 땅과 가까워지고자 자그마한 마당이 있는 집으로 돌아오길 넉 달째. 어느 때보다 싱그럽고 풍요로운 계절을 맞이할 준비에 분주한 지금은 바야흐로 봄이다.
295 BODY RESET 겨우내 흐트러진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바로잡고 싶다면? 생활 습관과 운동과 명상 그리고 식습관까지 새롭게 리셋할 수 있는 곳을 향해 떠나자!
298 WHY DON’T YOU…? BY MY Q 싱어송라이터이자 백 디자이너이면서 여행 에세이도 출간하고 영상 작업까지 하는 다재다능한 뮤지션 마이큐가 생동감 넘치는 봄, 감성 충전을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전한다.
450 MOVE YOUR BODY 웅크렸던 몸을 움직여야 할 봄이 돌아왔다. 당당한 노출을 위한 봄맞이 아웃도어 스포츠를 시작할 때

FEATURE

299 오정세, 매력 있어 지금까지 한 발 뒤로 물러나 있던 오정세는 영화 <남자사용설명서>에서 작품의 맨 앞에 섰다. 여러 가지 얼굴을 보여준 그는 우리가 모르는 치명적인 매력을 품고 있었다.
302 비극을 꿈꾸는 발레리나 김주원은 춤이든 인생이든 발끝으로 서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의 장단에 맞춰 춤을 추기에 인생은 너무 짧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마그리트가 되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춤추는 그녀의 몸짓은 우리에게 이루어질 수 있는 꿈을 이야기한다.
306 정기용이 남긴 길과 이야기 그가 그리운 날, <그림일기: 정기용의 건축 아카이브>전에 갔다. 다큐멘터리 <말하는 건축가>로 건축가 정기용의 작업과 마지막 모습을 기록한 정재은 감독과 함께 그 길을 산책하듯 걸었다. 그가 남긴 길과 풍경에서 수많은 속 이야기들이 들려왔다.
310 SUGAR MAN 남미 남자의 섹시함은 양의 기운을 띤다. 끓어오르는 활력, 열정적인 제스처, 번뜩이는 웃음과 친근한 스킨십. 세르지오 티엠포의 연주가 우리를 흥분시키는 이유이기도 하다.
312 LEO NEVER DIE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아름다운 남자를 상징하는 일반 명사처럼 통용되던 시절이 있었다. 동년배인 그가 나이 드는 과정을 지켜보는 건 내게는 청춘과 한 발씩 멀어지는 서글픈 행위였다. 마흔인 그의 실체를 대면하고 나서야 난 ‘아름다운 레오’에게 안녕을 고할 수 있었다.
314 운동화 신은 여자 도로시는 빨간 루비 구두의 마법으로, 신데렐라는 유리 구두 전략으로 기어코 해피 엔딩을 일궈냈다. 하이힐 소리로 뒤덮인 도시에서는 운동화를 신은 여자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315 굿바이, 소녀시대 소녀는 울지 않는다. 다만 자랄 뿐이다. 어느새 할리우드의 깜찍한 소녀들도 여인이 됐다. 19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 사이에 태어난 이들은 독립심이 강하고 대중소비문화를 만끽하는 ‘트윈 세대’의 우상이자, 할리우드의 세대교체를 알리는 신호탄이다.
324 남자 ‘길들이기’ 설명서 환경 호르몬에 노출된 탓인지 날이 갈수록 남자들은 더욱 야비해지고 있다. 한 수 위의 남자들에 치여 자신감을 잃어가는 나약한 여자들을 위해 준비한, 실전 활용 가능한 남자 사용 매뉴얼.
326 그곳에서 생긴 일 우리는 예식장은 결혼하는 곳이고, 백화점은 쇼핑하는 곳이며, 중국집은 짜장면 먹는 곳이고, 극장은 영화 보는 곳이다라고 정의한다. 과연 그것뿐일까? 젊은 소설가들이 저마다 일상적 공간에 대한 지루한 정의를 뒤엎을 문학적 고찰을 내놓았다.
332 이토록 아름다운 樂서 스트리트 아트는 더 이상 담장 위 변변찮은 낙서나 거리 위에서만 빛나는 문화가 아니다. 하이엔드 패션부터 뷰티, 리빙까지 장르와 수위를 넘나드는 ‘길거리 문화’, 끝없이 자유로운 매력.
334 MYSTERY MEN 탐정문학은 더 이상 마니아의 전유물이 아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던’ ‘끝없는 밤’, 추리소설을 읽는 기쁨을 알지 못하는 당신에게 보내는 가장 위대한 탐정들의 추천사.
336 HONG KONG ART NOW 홍콩은 더 이상 쇼핑 천국이 아니다. 서구의 유명 갤러리와 전 세계에서 날아온 열정적인 컬렉터, 아시아의 유명 작가와 동남아의 떠오르는 작가들이 한데 모이는 컨템포러리 아트 허브다. 수플레처럼 막 부풀어오르기 시작한 따끈따끈한 예술 현장을 바삐 오간 3일간의 기록.
340 최고은의 生음악 유랑 뮤지션 최고은이 유럽 곳곳의 병원, 가정집, 학교, 클럽과 바를 돌며 특별한 공연 투어를 다녀왔다. 발로 뛰고 몸으로 구르며 마주한 일상의 면면들, 그 속에서 ‘음악적 면역력’을 키웠다는 그녀만의 음악 ‘모험’기.
341 리큐어 사용 매뉴얼 드라마틱하게 변신하는 ‘마법의 술’ 리큐어. 제조법도 각양각색이지만, 이렇게 마셔야 제맛이다.
346 DREAMS MUST GO ON 글로벌 패션 브랜드 구찌와 한국 장학 재단이 선발한 5인의 주인공이 구찌의 고향 피렌체와 패션 도시 밀라노를 방문했다.
350 MUST SEE SITE FOR FASHION ROOKIES 신진 디자이너들의 온라인 숍은 단순히 옷을 판매하는 공간이 아니다. 자신을 가장 효과적으로 구매자의 기억 속에 ‘쾅’ 하고 각인시키기 위한 공간이다.
352 ALL STARS PLAY 뚜렷해진 개성과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무장한 12명의 도전자들이 펼치는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올스타전의 막이 올랐다.
354 인문학이 필요한 시간 직장을 관뒀다. 늦깎이 대학원생이 됐다. 심지어 인문학이다. 성찰과 반성과 모순의 시간들이 어느덧 5년이나 흘러갔다. 나처럼 ‘그것이 알고 싶은’ 그대에게 전하는, 꽤 솔직하고 실질적인 인문학 입문기.
366 SMART APPCESSORY 작은 손 안의 거대한 세상, 스마트폰을 진짜 스마트하게 만드는 명품 조연들.
368 DON'T MISS 이달에 <하퍼스 바자>가 추천하는 놓칠 수 없는 전시와 영화, 책, 리빙, 음반과 핫 플레이스.
432 그 남자와 그 여자의 ‘그날들’ 기억의 서랍에 꼭꼭 넣어두었던 고(故) 김광석의 노래가 <그날들>이라는 뮤지컬로 새롭게 태어난다. 유준상과 김정화가 시간의 봉인을 풀고 ‘그날’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서 무대에 선다. ‘그날’을 잊고 싶은 남자와 ‘그날’ 속에 머무는 여자, 그리하여 결국 ‘그날’을 통해 만나는 사람들로. 화제작을 명작으로 바꾸어 무대에 올리는 ‘그날’을 향해 전력 질주하던 두 사람이 잠시 정지된 시간 속에 섰다.
464 금지된 시간은 끝났다 고독하지만 태평한 얼굴로 한낮 햇살을 받아내던 정경호가 폼을 잡았다. 그것은 20대 배우로서 살아온 지나간 시간들이 결코 허전하지 않다는 으쓱거림이자 30대 배우가 질주하고 활강하기 위한 준비 자세이다.
470 GET FREE 배우에게 자유가 좋은 연료임은 배수빈을 보면 알 수 있다. 지난 10여 년 동안 자유롭게 영화와 연극 그리고 드라마 무대를 오가며 배우로 살아온 그는 자체의 추진력으로 필모그래피를 채워왔다. 연극 <광해>는 그 세월의 일면일 뿐이다.
490 문제적 감독들 좋은 영화는 보는 이의 삶에 창문을 달아준다. 그 창문을 통해 우리는 전혀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생각한다. 자본과 스타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미학과 혁신 그리고 성찰을 담은 문제작들의 감독들에게 만남을 청했다. 문제적 인간들이었다.
498 A CORNER 특별한 남자들의 공간에는 특별한 구석이 있다. 그들의 예술, 일상, 패션, 취미와 정확히 포개어지는 특별한 코너를 순례했다.

507 SHOW ROOM
539 BUYLINE
540 MUST HAVE
541 LAST WORD
542 TRUNK SHOW
543 HOROSC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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